“ 사람이 아내와 살다 싫으면 이혼증서를 주고 버리라 ”
신명기 24:1-4 사람이 아내를 취하여 데려온 후에 수치되는 일이 그에게 있음을 발견하고 그를 기뻐하지 아니하거든 이혼 증서를 써서 그 손에 주고 그를 자기 집에서 내어 보낼 것이요 그 여자는 그 집에서 나가서 다른 사람의 아내가 되려니와 그 후부(後夫)도 그를 미워하여 이혼 증서를 써서 그 손에 주고 그를 자기 집에서 내어 보내었거나 혹시 그를 아내로 취한 후부(後夫)가 죽었다 하자 그 여자가 이미 몸을 더럽혔은즉 그를 내어 보낸 전부(前夫)가 그를 다시 아내로 취하지 말 찌니 이 일은 여호와 앞에 가증한 것이라, 이 말씀은“비유비사”로 기록된 난해한 말씀이므로 말로 표현하기조차도 힘든 문장입니다. 상기의 말씀은“사람“은 하나님이신“남편”을 상징하며“아내“는”인간”을 상징합니다(렘3:14) 그런데“하나님“이신”남편”이 인간“아내“를 취하여 데려온 후에 인간“아내“에게 수치되는 일이 있음을 발견하고 인간“아내“에게 이혼 증서를 주고 내보내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후부(後夫)가 그 인간“아내“를 취하고 후부(後夫)가 살다가 죽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인간“아내“가 이미 후부(後夫)에게 몸을 더럽혔은즉 전부(前夫)는 그를 다시“아내“로 취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만약에 다시 전부(前夫)가“아내“로 취한다면 이 일은 여호와 앞에 가증한 것이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의 말씀인즉 본래는 그렇지 않으나 너희가 완악하기 때문에 허락하신 것뿐이다. 라고 말씀하십니다.
마태복음 19:4-9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사람을 지으신 이가 본래 저희를 남자와 여자로 만드시고 말씀하시기를 이러므로 사람이 그 부모를 떠나서 아내에게 합하여 그 둘이 한 몸이 될 지니라, 이제 둘이 아니요 한 몸이니 그러므로 하나님이 짝지어 주신 것을 사람이 나누지 못 할지니라 하시니 그러하면 어찌하여 모세는 이혼 증서를 주어서 내어 버리라 명하였나이까 예수께서 가라사대 모세가 너희 마음의 완악함을 인하여 아내 내어 버림을 허락하였거니와 본래는 그렇지 아니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누구든지 음행한 연고 외에 아내를 내어 버리고 다른 데 장가드는 자는 간음함이니라,
여기서“본래”란 하나님이 목적하신 본질을 의미합니다. 본질은 어디에 있는가?
창세기 2:24 남자가 부모를 떠나 그 아내와 연합하여 한 몸을 이루라, 라고 하신 것이 하나님이 목적하신 본질이 됩니다. 이 말씀은“하나님”께서 이 땅의 인간“아내”와 한 몸을 이루어 인간“아내“가”하나님“같이 되는 것입니다. 마태복음25장에 기름 준비한“슬기로운 5처녀”인“신부”(인간)에게 하나님이신“신랑”이 혼인하러 이 땅으로 오심으로 이 땅의“신부인간”과“하나님이신 신랑”이 한 몸을 이루어 인간“아내“가“하나님”과 하나가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인간의 남편이라고 합니다(렘3:14) 이같이 하나님을“남편“으로 인간을”아내”로“비유”합니다. 하나님의 실체인“말씀“께서 육신을 입고 이 땅으로“남편신랑“으로 오셔서”인간을 아내“로 삼고 천국을 이루기 위해 혼인하러 오신다는 뜻이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땅에서”인간”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깨끗한”동정녀마리아“와 같은”정결한 처녀“를 신부삼아 혼인을 하면 한 몸을 이루어”신부인간”이 하나님 같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신랑”(남편)이 인간“신부”와 결혼 관계이면 본질이요, 이혼하면 비 본질입니다. 이제 여기 나오는“남편과 아내”는 문자 그대로 일상의“남자와 여자”를 말함이 아니라 이것은“비유비사“로“남자와 여자”는 하나님과 인간의 관계를 뜻하고, 하나님이 인간과의 혼인을 뜻합니다. 본질을 알려면 창세기“6일 천지창조”에서 하나님께서“물고기“를 지으시고 각종 짐승들을 지으시고 마지막 날에“남자와 여자”를 지으셨는데 창조하실 때“남자와 여자”를 동일한 인간으로 창조 한 것이 아니라 수컷(자칼)과 암컷(네케바)으로 창조 하신 것입니다. 이것은“씨“를 소유한“수컷“의“씨“를 받아야하는”암컷”을 나타내기 위함입니다.
이렇게“남자와 여자”는 동일한 인간 같지만“남자“는“씨“를 가지고 열매를 맺는 나무이며“여자“는“남자“로부터“씨“를 받아야할 밭이라는 것입니다. 결국“여자“는“남자“로부터“씨“를 받아야“여자“(인간)가“남자“(예수)로 거듭 난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예수“라는 뜻은 이름이 아니라”구원자“라는 뜻인데 하나님의 실체는”말씀“(요1:1)이시기 때문에 말씀이 육신의 몸을 입고오신 분이“예수”입니다. 그러므로 이 땅에서”인간“이 하나님의 실체인”말씀“을 완전히 깨닫게 되면 인간이”예수“가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본 문장에”남편”(신랑)이신 하나님이“인간”(신부)에게 혼인을 하는데 상기의 본 문장에 하나님은”처음아내“와는”이혼”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그”아내“가 다른”남편”에게 갔는데 그”후부“(後夫)도 그를 미워하여”이혼”을 하고 버렸다는 것입니다. 이 말씀을 근본적으로 이해하려면 인간이 신앙생활을 통해서 하나님의 형상으로 변화가 되어야 하나님의 나라에 갈 수 있는데 그 과정이”비유비사“로”애급- 광야- 가나안“이라는 곳을 통과해야 하나님의 나라에 가는 것입니다.
그런데”애급“에는 애급의”전부남편“이 있고,”광야“에는 광야의”후부남편“이 있고,”가나안“에는 가나안의”남편“이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처음아내 애급의 남편 인간예수”를 버리라는 것입니다. 왜버리느냐 이 말씀은 오늘날”인간”이 처음에 기독교에 입문해서 영접하는 예수는2000년 전에 오신 유대인들에게 오신“예수“를 영접함으로 하나님의”처음아내 인간예수“로 구원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런데 본 문장에 하나님께서는”처음아내 인간예수“는 구원받는 것이 아니니 버리라는 말씀입니다. 다시 말해서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영접한 유대인에게 오신 예수를 영접한“애급의 처음아내 전부(前夫)인 예수”를 버리고 “애급”에서 떠나라는 것입니다. 그런데”광야“로 나온”처음아내“는”광야“의”후부남편“을 또 버리고”가나안“에 계신 오늘날의“실존예수”를 영접하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구원을 받을 수 있는 길은 오늘날“실존예수님”을 영접해야“구원과 영생“을 소유하는 것입니다.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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