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듭남(죽음,부활)

※ 신앙인들이 깨달아야 하는 부활과 영생 ※

제라늄A 2020. 3. 21. 02:45

 

                             신앙인들이 깨달아야 하는 부활과 영생

5:25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죽은 자들이 하나님의 아들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듣는 자는 살아나리라,  음성 들을 수 있는 것은 현제 살아 있는 자의 음성이지 2000년 전의 예수의 음성을 오늘날 어떻게 듣겠습니까?  기독교는 예수님의 부활과 예수님을 믿는 신앙인들이 반드시 부활하여 영생할 것임을 믿는 종교입니다. 사도바울은 만약 죽은 자의 부활과 그리스도의 부활이 없었다면 우리의 믿음이 헛된 일이며, 믿는 자들에게 부활이 없는 이생뿐이라면 세상 사람들 중에서도 가장 불쌍한 자들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면 믿는 자들의 부활 어떻게 이루어지는가

 

그저 한 세상을 믿음생활 잘 하다가 육신이 죽은 후에 마지막 심판 때 다시 그 육신이 살아나는 것을 말하는 것인가?  많은 신앙인들은 죽은 자가 부활 할 때 썩어 버린 그 육체가 다시 사는 것으로 커다란 오해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믿는 자들의 부활에 대해서 정확하게 그 참 뜻을 증거 하고 있으므로, 우리 신앙인들에게 가장 중요한 믿음의 근거가 되는 부활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알아보겠습니다. 우리가 부활하기 위해서는 먼저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영적 부활을 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죽었던 자들이 하나님의 아들인 예수님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올 것인데 그 때가 바로 이 때라 하시고 예수님의 음성을 듣는 자는 살아나리라고 하셨습니다. 본 문장의 말씀같이 죽은 자들은 무덤 속에 있는데 예수님께서 과연 무덤 속에 있는 죽은 송장들에게 말씀하신 것인가? 결코 그렇지가 않다는 것을 우리는 알아야 합니다. 그러면 죽은 자들이 묻혀있는 무덤 어디인가?  예수님께서는 공생애 당시에 유대교를 치리하던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을 향해서 겉만 번지르르 하게 회칠한 무덤이다, 평토장한 무덤이라고 심판하시면서 그 속에는 각종 더러운 것과 죽은 뼈들만 가득하다고 심판하셨습니다.

 

23:27-28 “화 있을 찐 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회칠한 무덤 같으니 겉으로는 아름답게 보이나 그 안에는 죽은 사람의 뼈와 모든 더러운 것이 가득하도다 이와 같이 너희도 겉으로는 사람에게 옳게 보이되 안으로는 외식과 불법이 가득 하도다. 위의 말씀을 상고해 보면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이 겉으로는 사람들에게 옳게 보이지만 그 속에는 외식과 불법이 가득해서 회칠한 무덤과 같다는 것이며 그 회칠한 무덤과 같은 조직체에 속한 유대교인들도 죽은 뼈들과 같다고 하신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예수님께서는 온갖 더러운 죄로 인하여 비록 육체는 살아 있지만 영이 죽어 있는 자들에게 죽은 자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8:21-22 “제자 중에 또 하나가 가로되 주여 나로 먼저 가서 내 부친을 장사하게 허락 하옵소서, 예수께서 가라사대 죽은 자들로 저희 죽은 자를 장사하게 하고 너는 나를 좇으라 하시니라 이 말씀에서 예수님의 제자 중에 한 사람이 자기 죽은 부친을 장사하게 해달라고 청하니까 예수님께서 죽은 자들로 죽은 자를 장사하게 하고 너는 나를 좇으라고 하십니다. 이 말씀은 육체는 살아 있으되 영이 죽은 자들로 하여금 육체가 죽어 버린 제자의 부친을 장사하게 하고 영과 육이 살아 있는 제자는 예수님을 좇으라고 하신 말씀이었던 것입니다.

 

따라서 예수님께서는 육체는 비록 살아 있으나 영이 죽어 있는 사람을 죽은 자라고 정의 하신 것입니다. 그리고 그 육체를 무덤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죽은 자들이 무덤에서 살아서 부활 할 수 있는가?   요 6:54-58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 안에 거하나니 살아계신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시매 내가 아버지로 인하여 사는 것 같이 나를 먹는 그 사람도 나로 인하여 살리라,

 

이것은 하늘로서 내려온 떡이니 조상들이 먹고도 죽은 그것과 같지 아니하여이 떡을 먹는 자는 영원히 살리라 예수님의 살과 피가 참된 양식이요 음료이며 이것이 하늘에서 내려온 산 떡이며 그 떡을 먹어야만 영원히 산다고 하십니다. 그리고 우리의 영을 살리는 것은 예수님의 피와 살이요 산 떡인데 따라서 죽어 있던 우리의 영이 살 수 있는 길은 오직 예수님의 피와 살인 말씀의 양식 먹어야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영적인 부활인 것입니다. 그래야 산 자들이 될 수 있으며, 하나님께서는 죽은 자의 하나님이 아니고 산 자의 하나님이라고 하신 것입니다.

 

따라서 육체의 생사와는 상관없이 우리의 영이 살아야만 하나님께서 비로소 우리 산자의 하나님이 되어 주신다는 것을 명심해야 할 것입니다. 영적인 부활은 또한 거듭남을 뜻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지 않으면 하나님 나라를 보고 들어 갈 수 없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거듭나는 것은 하나님의 살아 있는 말씀으로 되는 것이라 하신 것입니다.  벧전 1:23 "너희가 거듭난 것이 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요 썩지 아니할 씨로 된 것이니 하나님의 살아 있고 항상 있는 말씀으로 되었느니라"

 

따라서 영적으로 부활한 신앙인은 말씀으로 거듭나서 하나님 나라를 보고 들어 갈 수 있는 믿음의 소유자가 되는 것입니다. 부활이 있기 전에는 누구나 예수님을 믿고 거듭난 자들은 육체는 늙거나 병들어 죽고 영적 부활만 한 상태로 하나님 나라에 간 것입니다. 그러나 부활은 육체가 죽은 자나 살아 있는 자 중에 영적으로 부활한 자들이 신령한 몸을 입고 부활하게 되는 것을 말합니다. 이 부활 에 참예할 수 있는 자들은 먼저 육체의 자아가 예수와 함께 죽고 그리스도와 함께 부활한 자들인데 이들은 육체는 이미 죽었으나 영이 살아 있는 자들입니다.

 

또한 이들은 하나님께서 처음 익은 열매로 거두시기 위해서 진리의 말씀으로 낳으신 자들입니다.  1:18 “그가 그 조물 중에 우리로 한 첫 열매가 되게 하시려고 자기의 뜻을 좇아 진리의 말씀으로 우리를 낳으셨느니라,  또 이들은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으로 낳음(거듭남)을 받아서 처음 익은 열매로 추수되는 자들입니다. 이 처음 익은 열매들이 하나님 나라의 장자들이요 제사장들이 되는 것입니다.  14:14-16 “또 내가 보니 흰 구름이 있고 구름 위에 사람의 아들과 같은 이가 앉았는데 그 머리에는 금 면류관이 있고 그 손에는 이한 낫을 가졌더라,

 

또 다른 천사가 성전으로부터 나와 구름 위에 앉은 이를 향하여 큰 음성으로 외쳐 가로되 네 낫을 휘둘러 거두라. 거둘 때가 이르러 땅에 곡식이 다 익었음이로다  구름 위에 앉으신 이가 낫을 땅에 휘두르매 곡식이 거두어지니라 이렇게 추수 된 사람들이 바로 어린 양 예수님께서 계시는 천국 곳간인 시온 산에 처음 익은 열매로 모인 자들입니다. 이곳이 바로 천국 혼인잔치가 열리는 자리인 입니다. 그리하여 하늘의 영들과 육체가 살아 있는 거듭난 자들이 서로가 영과 육을 덧입음으로 하나가 되어 신령한 몸으로 홀연히 변화되는 것이 첫째 부활에 이르는 것입니다.

 

그래서 마지막(종말)을 당하는 때에는 육체가 살아서 거듭난 자들이 하늘의 처소를 덧입기를 간절히 사모한다고 하는 것입니다고후 5:1-4 "만일 땅에 있는 우리의 장막 집(육체)이 무너지면 하나님께서 지으신 집 곧 손으로 지은 것이 아니요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이 우리에게 있는 줄 아나니 과연 우리가 여기 있어 탄식하며 하늘로부터 오는 우리 처소()로 덧입기를 간절히 사모하노니 이렇게 입음은 벗은 자들로 발견되지 않으려 함이라, 이 장막에 있는 우리가 짐 진 것 같이 탄식하는 것은 벗고자 함이 아니요 오직 덧입고자 함이니 죽을 것이 생명에게 삼킨바 되게 하려 함이라"

 

첫째 부활에 참예하는 자들이 그리스도와 더불어 왕 같은 제사장이 되어서 천년동안 세상에서 노릇하게 되는입니다. 이상의 내용이 오늘날 장성한 신앙인들이 깨달아 알아야만 하는 부활과 영생의 참 된 의미인 것입니다. 단순하게 예수님의 부활만을 기념할 것이 아니라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부활의 참 의미가 무엇인지 깨닫고 우리가 이와 같이 부활하기 위해서는 어떠한 신앙을 해야 할 것인가를 말씀을 배워서 깊이 깨닫는 성도들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