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듭남(죽음,부활)

예수님의 무덤의 실체는 거듭난 자의 몸이다.

제라늄A 2020. 7. 10. 21:13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신앙생활을 올바르게 하려면 성령의 가르침을 받을 수 있어야 합니다. 성령이 임하지 아니하면 성경을 깨닫지 못합니다. 신앙인은 성령이 오셔서 가르쳐 주셔야만 천국에 이르는 길을 알 수 있는 것입니다. 구원의 노정을 확실히 알지 못하면 잘못된 종교생활에 빠지고, 하나님의 의를 모르고 자기 의를 세우려고 힘써 하나님의 의에 복종하지 않는 열심 신자가 되고 만다는(롬10:3) 것입니다. 깨닫지 못하면 거짓 목자가 참 목자로 보입니다. "참과 거짓"을 분별할 수 있는 능력을 주실 분은 오직 성령이지 사람이 아닙니다. 예수께서 말씀하신 대로   요 14: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리라,  목회자들이 성령의 가르침을 받았다면 예수님의 제자들처럼 신학교에 가서 배우지 않아도 진리의 말씀을 증언할 수 있을 터인데  왜 신학교에 가서 자격증을 받아 오겠습니까? 

성령을 받지 못하였으니 계시가 임하지 않는 것이며, 문자 속에 감추어 놓은 하나님의 말씀을 알 수 없기 때문에 신학교에 가서 "신학"을 배워서 교회에 들어와야 교인들이 주의 종으로 인정하지 않겠습니까?  사도 바울은 이렇게 말합니다.  갈 1:11-12 “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알게 하노니 내가 전한 복음은 사람의 뜻을 따라 된 것이 아니니라, 이는 내가 사람에게서 받은 것도 아니요 배운 것도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로 말미암은 것이라,”  이같이 하나님의 말씀은 “신학이 아닙니다. 필자는 예수님의 부활의 실체와 예수의 무덤에 대해서 살펴보고자 합니다. 기독교인들이 예수님의 부활의 실체와 예수의 무덤의 실체를 분명하게 이해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예수께서 죽은 자들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다는 무덤은 과연 어떤 무덤을 말하고 있는 것일까?  즉 예수가 부활하신 무덤은 실제 "돌무덤"이 아니라, 죽은 자들의 육체임을 시사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예수가 부활하신 죽은 자들은 누구입니까? 

예수님이 실제 부활하신 "무덤"은  바로 “거듭난 자”들의 육체의 몸 안에서 예수님의 실체가 “거듭난 자”들에게 나타난 것입니다. 성경에서 말씀하시는 죽은 자들의 몸은  하나님의 백성이라 할 찌라도 하나님의 생명이 없는 자들은 모두 "죽은 자"(마8:22)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고전 15:12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다 전파되었거늘 너희 중에서 어떤 이들은 어찌하여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이 없다 하느냐 만일 죽은 자의 부활이 없으면 그리스도도 다시 살지 못하셨으리라,  예수께서 실제 부활하신 무덤은 바로 “거듭난 자”들 몸 안에서 예수의 실체가 “거듭난 자”들에게 나타난 것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왜냐하면 부활하신 후에 예수의 모습은  십자가전 예수의 모습이 아니라, 전혀 다른 사람의 예수의 모습으로 부활하신 것입니다.  요 20:15 예수께서 여자여 어찌하여 울며 누구를 찾느냐 하시니 마리아는 그가 동산지 기인 줄로 알고 가로되 주여 당신이 옮겨 갔거든 어디 두었는지 내게 말하소서 그리하면 내가 가져 가리이다.

본문장의 말씀은 부활하신 예수께서 “마리아”에게 여자여 어찌하여 우느냐고 물으니깐 “마리아”는 그가 동산지기인 줄 알고 사람이 예수를 가져다가 어디 두었는지 내가 알지 못한다고 말합니다.“마리아”가 이 말을 하고 뒤를 돌아보니 예수”의 서신 것을 보았으나 “마리아”는 예수”를 보면서도 그가 예수”인지 알지 못했다고 합니다.“왜 마리아가 부활한 예수의 얼굴을 몰라보았을까요?  이 말씀을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2000년이 지난 지금까지 한 명도 깨달은 사람이 없다는 것입니다. 상기의 말씀은 예수”께서 십자가에 죽으시고 장사 지낸 지 “3일”만에 부활하시어 무덤에서 나오실 때 예수님”의 무덤을 지키던 “마리아”가 부활한 예수님”의 얼굴을 처음 보고  그 모습이 예수님”의 얼굴의 모습이 아니라 전혀 다른 “예수님”의 모습으로 부활한 예수”를 보고 동산지기로 알고  혹시 당신이 예수”를 옮겨 갔거든 어디 두었는지 말하라는 것입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예수”가 죽고 예수”가 부활하신 것으로 알고 있는데 다른 사람”의 몸을 입고 부활하셨는지를 아는 사람은 기독교인들은 한 사람도 없다는 것입니다.예수”께서 부활하신 후에 갈릴리 바닷가에 "제자들" 앞에도 나타나셨는데  제자들도 예수”를 알아본 제자들이 하나도 없었다는 것입니다.  요 21:4 예수께서 바닷가에 서셨으나 제자들이 예수인 줄 알지 못하는지라,  이같이 예수”께서 다른 예수”의 몸으로 부활했기 때문에 제자들이 아무도 다른 예수”를 못 알아본 것입니다. 그러므로 부활하신 다른 예수”를 몰라본 것은 “마리아”뿐 만 아니라 예수님”의 제자들도 몰랐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부활한 예수는 생명의 실체는 예수이지만  육신의 몸은 다른 사람의 몸을 입고 부활하셨기 때문입니다. 이 부활한 몸들이 바로 생명의 말씀으로 “거듭난 자”를 말하는 것입니다. 인간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거듭나면 “예수”로 거듭나는 것입니다. 성경은 "죽은 자"들의 몸은 하나님의 백성이라 할지라도  하나님의 생명이 없는 자들은 모두 죽은 자라고 취급하고 있습니다.  요 5:25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죽은 자들이 하나님의 아들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듣는 자는 살아나리라,

그러므로 예수께서 말씀하신 무덤은  실제 "돌무덤"이 아니라, 하나님의 생명이 없는 자들을 “비유로 말씀하시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신앙인들의 몸은 예수가 들어오셔서 부활할 무덤이라는 것입니다. 신앙인들이 아무리 신앙생활을 열심히 했더라도 성령이 내게 임하기 전까지는 유대교인들처럼 회 칠한 썩은 무덤인 것입니다. 예수께서 부활하실 무덤은 마리아와 같이 “정결한 처녀”(인간)의 몸이어야 합니다. 이것은 성령의 잉태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거룩하게 변화된 자 몸속에 들어가 부활하시기 때문입니다. 결국 자신 안에 하나님의 생명이 거하지 않는다면  이것을 성경에서는 “죽은 자”라고 합니다. 그러므로 기독교 목회자들은 예수의 부활을 육신의 부활로, 예수의 무덤을 땅의 무덤으로 가르치고 있으며, 바울의 증언도 무시하고 예수님의 몸도 성령으로 잉태되어 마리아 몸에서 태어났다고 가르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무슨 이유로 기독교 목사들은 부활하신 분은 오직 예수님 한 분뿐이라고 거짓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신학교에서 배운 목사들은 앞뒤가 맞지 않는 거짓 복음을 증언하고 있는 것입니다. 예수께서 부활하신 무덤은 위에서 말한 바와 같이 "돌무덤"이 아니라, “죽은 자”들의 몸이 곧 하나님의 생명이 없는 자들의 육체의 몸인 것입니다. 즉 예수께서 부활하시는 무덤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깨끗이 씻어 거룩하게 된 인간의 육체의 몸(무덤) 안에서만 부활하신다는 사실입니다. 이런 무덤이 변화되어 하나님이 거하시는 성전이 되며 하나님이 안식하시는 처소가 되는 것입니다.  요 12:24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이 밀알은 땅에 떨어져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는데 씨앗이나 열매는 성분이 똑같습니다. 다시 말해서 예수께서 죽으심으로 예수와 똑같은 많은 예수들을 낳는 것입니다.  히 2:11 거룩하게 하시는 자와 거룩하게 함을 입은 자들이 다 하나에서 난 지라 그러므로 형제라 부르시기를 부끄러워 아니하시고,  롬 8:29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로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이는 그로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예수님이 이제는 맏아들이 되시고 그 많은 열매들은 예수님과 동등한 자격으로 차남의 자격으로 인정해 주시는 것입니다. 한 알의 밀에서 똑같은 많은 밀알(아들)을 탄생시키신 것입니다. 즉 예수님의 부활의 실체가 거듭난 자들에게 나타난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하나님께서는 많은 “예수(아들)들”을 만드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에도 이 예수는 인성과 신성을 지닌 인간 예수로서 구원자 예수의 역할을 감당하는 것입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도 이 인간예수를 만나서 신앙생활을 한다면 순탄하게 천국에 갈수 있는데 오늘날기독교 안에는 이 “실존 예수”를 영안이 없으면 만날 수가 없기 때문에 누가 참이고 거짓인지 분별을 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찾고 두드리는 자는 반드시 하나님께서 인도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심판하는 권세를 “실존 예수”에게 주셨기 때문에 그분의 음성을 들음으로 죽었던 영이 다시 살아날 수가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실존 예수”에 의해서 하나님의 생명으로 부활된 자들이 바로 예수님의 실체로 나타난 것입니다. 오늘날에도 이 생명의 역사는 그대로 계속 이어져 낳고 낳고의 역사가 오늘날까지 내려오므로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예수님의 “씨로 나온  오늘날 인간 “실존 예수”의 복음으로 신앙생활을 한다면 이는 하나님의 아들로 인침을 받을 것입니다.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