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장]*** 말씀

기독교인들은 하나님을 찾는 자가 한명도 없다.

제라늄A 2020. 8. 28. 21:27

 

롬 3:10-18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깨닫는 자도 없고 하나님을 찾는 자도 없고 다 치우쳐(욕심)한 가지로 무익하게 되고 선을 행하는 자는 없나니 하나도 없도다. 저희 목구멍은 열린 무덤이요 그 혀로는 속임을 베풀며 그 입술에는 독사의 독이 있고 그 입에는 저주와 악독이 가득하고 그 발은 피 흘리는데 빠른지라 파멸과 고생이 그 길에 있어 평강의 길을 알지 못하였고 저희 눈앞에 하나님을 두려워함이 없느니라,  상기의 말씀은 이 세상에서 하나님의 백성들 중에“의인이 하나도 없고 말씀을 깨닫는 자도 없다”는 것입니다. 기독교인들이 이 말씀은 모두 이해할 수 있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을 찾는 자는 하나도 없다”는 말씀은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말씀입니다. 왜냐하면 오늘날 수많은 기독교인들은 날마다 하나님을 부르짖고 있는데 하나님을 찾는 자가 하나도 없다고 말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눈만 뜨면 하나님을 찾고 하나님을 향해 날마다 부르짖고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이렇게 날마다 부르짖으며 하나님을 찾는 기독교인들을 바라보시면서 하나님을 찾는 자가 하나도 없다고 하시는 말씀을 어떻게 이해할 수 있단 말입니까?  그러나 이 말씀을 자세히 보면 하나님을 찾는 자가 하나도 없다고 하신 말씀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말씀입니다. 왜냐하면   요 1:1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이 곧 하나님이시니라,  말씀의 실체이신 하나님께서 말씀이 육신을 입고(요1:14)오신분이 오늘날“실존 예수님”이라는 사실을 기독교인들이 성경을 날마다 보면서도 모르고 있기 때문입니다.  예수께서는 “나를 본 자는 하나님을 본 자”(요14:9)라고 하셨는데, 기독교인들이 이 사실을 전혀 모르는 것입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예수를 찾지 않는 이유는 2000년 전에 유대인들에게 오셨던 그 예수를 믿고 장차 구름 타고 오실 재림예수를 기다리는 것이기 때문에 현제 이 세상에 하나님이신"실존 예수"가 있다는 사실을 전혀 모르기 때문입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실존 예수”가 이 세상에 계시다면 어떻게 해서든지 찾을 텐데 지금 현제는 이 세상에는 없다는 것을 너무나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예수를 찾는 자가 아무도 없다는 것입니다. 예수를 찾는 자가 없다는 것은 곧 하나님을 찾는 자가 하나도 없다는 말씀입니다.  구원은 하나님의 실체이신 “실존 예수”가 이 세상에 없다는 것은 곧 오늘날 기독교에는 구원이 없었다는 것입니다. 성경에는 분명히   계 1:8 예수는 전에도 계셨고 지금도 계시고 장차에도 오실 것이라고,  분명히 기록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을 구원하시려면 하나님께서 직접 구원을 시켜야 하는데 하나님은"영"으로 계시고"육"이 없기 때문에"말씀"의 실체이신 하나님께서"말씀"이"육체"(요1:14)를 입고 오신 분이 오늘날"실존 예수님"이십니다. 하나님께서"실존 예수님"으로 오시는 이유는  어느 시대를 막론하고 시대마다 항상"실존 하나님"이 계셔야 구원을 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구원은 하나님이 구원을 시키시는 것이지 누가 구원을 시키겠습니까?  이 때문에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하나님의 실체이신"실존 예수"가 있어야 구원을 받고 천국에도 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유대인들이나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한결같이, 하나님의 실체이신 현제의"실존 예수"는 믿지 않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이단으로 배척을 하는 것입니다. 이 때문에 본 문장에 하나님의 백성들이 “하나님을 찾는 자가 하나도 없다”라고 책망하시는 것입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하나님을 믿는 자들뿐이지 "하나님을 찾는 자는 한 명도 없다"는 말씀이 참으로 실감이 나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요한일서 4장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육신을 입고 오시는 현제“실존 예수”에 대하여 자세히 말씀하시면서  현제“실존 예수”를 믿지 않는 자들은 "적그리스도"의 영을 받은 자라 말씀하고 있습니다.

요일 4:2-3 사랑하는 자들아 영을 다 믿지 말고 오직 영들이 하나님께 속 하였나 시험하라 많은 거짓 선지자가 세상에 나왔음이니라, 하나님의 영은 이것으로 알지니 곧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오신 것을 시인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요, 예수를 시인하지 아니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 아니니 이것이 곧 적그리스도의 영이니라, 오리라 한 말을 너희가 들었거니와 이제 벌써 세상에 있느니라, “실존예수”는 벌써 세상에 계시다는 말씀입니다. 예수님께서 이 세상을 떠나시면서 분명히 내가 속히 곧 오겠다는 약속을 하시고 떠나셨습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진정으로 하나님을 찾는 백성들이라면 당연히 오늘날"실존 예수님"을 찾아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나야 하는데  모두 육신의 욕심에 치우쳐서 마치 쓰레기와 같이 무익한 존재가 되었다고 본문의 말씀처럼 한탄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백성들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선은 행하지 않고 자기 욕심을 채우기 위해서 하나님을 찾으며 부르짖고 있는 것입니다. 이 때문에 “하나님께서 저희의 목구멍은 열린 무덤과 같고 그 혀로는 속임을 베풀고 있으며 그 입술에는 독사의 독이 있고 그 입에는 저주와 악독이 가득하고 그 발은 피 흘리는데 빠르다”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이 말씀은 오늘날  기독교 목사들에게 하시는 말씀입니다. 목사들이 성경을 보는 눈이 없기 때문에 "실존 하나님"이 계시다는 것을 모르는 것입니다. 이들의 욕심은 열려있는 무덤과 같기 때문에 자기 욕심을 채우기 위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교인들을 속이고 있다는 뜻입니다. 문제는 목회자나 교인들이나 한결, 같이 하나님의 뜻을 이루려는 것이 아니라 자기 욕심을 채우기 위해 신앙생활을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신앙생활을 하는 목적은 자기 안에 들어있는 욕심을 버리려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욕심을 채우기 위해서 합니다. 왜냐하면 사람들이 이 세상에 태어날 때부터 욕심을 가지고 태어났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신앙생활을 하는 목적은 반드시 자기 안에 들어있는 욕심을 버리기 위해서 해야 합니다. 그런데 기독교인들은 이러한 사실조차도 모르기 때문에 욕심을 버리려 하지 않고 오히려 욕심을 채우기 위해서 신앙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하나님은 성경을 통해서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욕심은 곧 죄며 죄가 장성하면 사망하게 된다"고 분명하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약 1:15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   상기의 말씀과 같이 사람들이 이 세상에서 시험을 받아 고통을 받는 것은 모두 자기 안에 있는 욕심 때문인데, 그 욕심이 곧 죄이며 죄가 계속 쌓이면 결국 멸망을 받아 죽게 된다는 말씀입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의 백성들이 하나님을 믿고 예수를 믿는다 하여도  자기 안에 있는 욕심을 버리지 못한 자들은  신앙생활을 오래 하여 장로가 되고 권사가 되고 목사가 되었다 해도  절대로 천국에 갈 수 없을 뿐만 아니라 하나님 앞에 가면 오히려 더 큰 형벌을 받게 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신앙생활을 통해서 사리사욕의 모든 욕심을 버리고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나기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 해야 합니다. 그런데 진실한 삶을 살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먼저 진실한 존재가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진실이시며 하나님의 나라 역시 진실만이 존재하는 곳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세상에서 하나님의 말씀으로 진실하게 거듭나지 못한 어둠의 거짓 존재들은  하늘나라에 갈 수 없고 설령 그곳에 간다 해도 그곳에서 도저히 살아갈 수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빛만 있는 곳에는  어둠이 존재할 수 없듯이  의인들이 존재하는 곳에서  죄인들이 함께 살기란 지옥보다 더 힘들기 때문입니다. 이와 같이 천국은 예수님과 같은 하나님의 아들들, 즉 세상의 빛과 소금과 같이 진실하신 분들이 계신 곳으로  어둡고 부패한 죄인들은 도저히 살 수가 없는 곳입니다.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