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6일창조의...

※ 궁창아래 물과 궁창위의 물 ※

제라늄A 2020. 11. 8. 21:59

 

창 1:7-8 하나님이 궁창을 만드시고 궁창 아래의 물(말씀)과 궁창 위의 물(말씀)로 나뉘게 하시매 그대로 되니라, 하나님이 궁창을 하늘이라 칭하시니라,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둘째 날이니라,  하나님께서“궁창위에 물”과 “궁창 아래의 물“로 나누어 놓으셨습니다. ”궁창아래의 물“은 율법의 세계요, 땅의 세계요 어둠의 세계입니다. 반면“궁창 위에 물”은 그리스도의 세계요, "새 하늘과 새 땅"의 세계입니다. "궁창"은 그리스도 안의 "새 하늘"의 비밀이기에“실존예수“를 만나야 “궁창 위에 물”을 통해 "새 하늘과 새 땅"이 열리게 됩니다. "어둠"에 속한 자들은 “궁창 아래 물”을 먹고 “실존예수“를 만난 사람들은 “궁창 위에 물”을 마시게 됩니다.

"어둠"의 세계를 보여주기 위해 “빛과 어둠”의 궁창이 필요하고, 예수님이 세상의 "빛"으로 오셔야 하기에 둘째 날 "궁창의 물"을 받기 전 "궁창 아래의 물"로 가두어 버렸습니다. 율법의 세계에 예수님이 세상의 빛으로 오셔서 십자가를 지신 후에 생명의 빛으로 가는 비밀이 있습니다. 성경의 흐름은 인물이나 사물들이 둘씩 짝을 지어 나오는데 항상 둘째가 승리합니다. 가인, 아벨, 이스마엘, 이삭, 에서, 야곱, 초림예수, 재림예수, 성소, 지성소, 수많은 인물들과 사물 들은 처음부터 나누어 놓으셨는데. 모두 둘째가 승리합니다. "궁창 아래의 물"은 악한“어둠”의 권세 아래 있기에 아무리 마셔도 “혼의 생명“인 육신의 죄를 해결해 주지 못합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도 구원을 받으려면 “궁창 아랫물”이 아니라, 오늘날의"실존 예수"가 주시는 “궁창 위에 물”을 마셔야 구원이 성립됩니다.

우리가 마셔야 할 물은 “궁창 위에 물” 참 빛 되시는 오늘날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 신령한 영생수를 마셔야 합니다.  요 2:10-11 연회장이 신랑을 불러 말하되 사람마다 먼저 좋은 포도주를 내고 취한 후에 낮은 것을 내거늘 그대는 지금까지 좋은 포도주를 두었도다. 예수께서 이 처음 표적을 갈릴리 가나에서 행하여 그 영광을 나타내시매 제자들이 그를 믿으니라, “궁창 아래 물”의 물을 먹고 취한 자들은  이 좋은 포도주인 “궁창 위에 물”의 맛을 모르지만 좋은 포도주인 “궁창 위에 물”의 맛을 느끼고 아는 사람들이 있다는 말입니다. 진리의 길을 가는 자는 이 맛을 느끼는 자들에게 복음을 전해 주어야 합니다. 이“궁창 위에 물”을 마셔야 "어둠"으로부터 벗어나고 죄로부터의 해방입니다. 누구든지 오늘날“실존 예수”를 만나지 못하면 “궁창 위에 물”을 마실 수가 없습니다.

세상의 빛 아래서는 더 이상 빛이 없습니다. 어두워갈 때의 말일에 참 빛인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야 합니다.  행 1:8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성령(말씀)이 임하면 권능이 임한다고 했는데  이 권능은 이적과 병 고치고는 능력이 아닙니다. 성령(말씀)의 능력은 오직 십자가의 도밖에 없습니다. 이 권능이 나에게 임하면 증인이 되는데 예수가 그리스도라고 생명 걸고 전하는 증인을 말합니다. 그것이 예루살렘으로부터 시작되는데, 이는 도시를 말함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 자신의 몸을 말하고 있음을 깨달아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받아 우리가 이제 몸 된 성전이 되어 전해 주어야 하는 것이 복음입니다. 율법의 마지막 주자인 세례 요한이 나는 “궁창 아래에 물세례“를 주지만 내 뒤에 오시는 이는 “궁창 위에 물”로 “성령세례”를 줄 것이라고 기록합니다(마3;11) 하나님이 약속하신 대로 이 사람의 씨(혈통)에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구주를 세우셨으니 곧 예수라  그 오시는 앞에 요한이 먼저 회개의 세례를 이스라엘 모든 백성에게 전파하니라(행3:23-25) 요한이 그 달려갈 길을 마칠 때에 말하되 너희가 나를 누구로 생각하느냐 나는 그리스도가 아니라 내 뒤에 오시는 이가 있으니 나는 그 발의 신 풀기도 감당치 못하리라(마3:11)하였으니 우리는 이스마엘에서 "이삭"으로 가야 합니다. 약속하신 말씀의 “씨“에서 구주를 세우셨는데 그분이 예수님이십니다.

세례 요한의 “물세례“는 사람이 주는 “궁창 아래에 물”이지만  예수님이 주시는”성령의 세례“는 “궁창 위에 물”을 직접 주십니다. 요한이 할 수 있는 일은 “실존 예수“에게 인도하는 “궁창 위에 물”을 마실 수 있도록 길을 열어 주는 일뿐입니다.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시기 전에 그분이 바로 메시아, 그리스도라는 사실을 안 사람은 세례 요한 밖에 없습니다. 세례 요한은 “여자”가 낳은 자중에서 제일 큰 자인“여자”의 영적 상태에서 거듭남으로 “남자”의 영적 상태인 예수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요한은 “궁창 아래의 물“을 설명하고 “궁창 위에 물”을 마실 수 있도록 하고는 요한의 사역을 여기까지입니다. 왜냐하면 땅에서 난 사람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생명수를 마시려면 오늘날의 “궁창 위에 물”을 소유한 “실존 예수“를 믿어야만 마실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이제 어떻게 해야 “궁창 위에 물”을 마실 수 있는가? 그것을 수가 성 여인을 통해 말해주고 있습니다. 이 여인은 날마다 야곱의 우물터에서 날마다 물을 길어먹었지만 갈증을 느끼다 “실존 예수”를 만난 것입니다. 야곱의 우물은 아무리 먹어도 갈증을 느끼는 것은 오늘날 기독교의 실상을 말하는 것입니다. 수가 성 여인은 이스라엘의 회복을 기다리는 여인(인간)이었고, 자신이 죄인임을 느끼며 율법 안에서 진리를 사모하며 깨어 있는 삶을 사는 여인(인간)이기에 성경은 수가 성 여인(인간)한 사람을 국한시켜서 하는 말씀이 아니라 모든 신앙인들의 그림자로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창세기“6일 천지창조“에서 물고기와 짐승들을 지으시고 마지막에”여자(인간)와 남자“(예수)를 지으셨는데  수가 성 여자는 마지막에 창조한 영적인"여자"에 해당되는 "여자"로서 세례 요한의 영적 상태를 말합니다.

“세례 요한이 여자가 낳은 자 중에 제일 큰 자“라는 것은 인간계”여자“의 영적 상태에서”남자”의 영적 상태인 “예수”로 거듭나기 직전을 말합니다.  고전 11:3 여자의 머리는 남자요, 남자의 머리는 그리스도요, 그리스도의 머리는 하나님이시니라, 이렇게 한 단계씩 성장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수가 성 여인은”정결한 처녀“로"여자"의 영적 상태에서 준비되어 "남자"의 영적 상태인 신랑 예수를 만나 구원을 받으라는 그림자로서 말씀을 주고 있습니다. 수가 성 여인이 "남편이 5명" 있다는 말은 창조 여섯째 날 기름 준비한”슬기로운 5 처녀“정결하게 신부 단장한 인간이”신랑 실존 예수“를 만나는 장면입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말씀으로 성장해서 장성한 자가 되어야 물 좀 달라하는 이가 ”실존 예수“임을 알게 된다는 엄청난 사실에 눈을 떠야 합니다. 성령은 진리의”영”이시기에 오직 진리이신”실존 예수님 “만을 나타내고 증거 합니다. 그리고 이 진리의”영”은 자의로 말하지 않고 듣는 것만 말하시고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장래일 만 알리십니다.

진리는 옛사람을 벗어버리고 새사람을 입는 것이라고, 진리가 예수 안에 있다고 말합니다. 예수 안이라는 말은 곧 그리스도라는 말입니다. 사실 지금 당장 예수께서 기독교인들에게 생수를 부어주어도  기독교인들은 그 맛을 깨닫지도 못하지만 육체 속의 죄 때문에 깨달을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이 보시고 경작할 밭이 없기 때문입니다. 복음에는 내용이 있어야 하고 진리의 지식을 들어서 먼저 우리가 진짜 율법으로 들어가야 하고 거기서부터 말씀을 채워서 “성소”에서 출산해야 하고 “지성소”에서 사역을 하여 성령의 음성을 들어야 하는 길이 있습니다. 그래야 온전한 신앙의 길을 가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 율법으로 출발하여 진리로 나아가 성령(말씀)의 인도로 십자가에서 죽어야 이 깊은 과정을 거쳐야 “실존 예수“의 생수를 얻을 수 있기에 우물은 깊고 깊은 것입니다.

“실존 예수“께서 주시는 물은”궁창 위의 물”이고, 생수이고 솟아나는 샘물입니다. “실존 예수“의 양식은 보내신 아버지의 뜻을 이루어 온전히 이루는 것입니다(요4:34) 이 양식은 일용할 양식인 주기도문 양식입니다. 아버지의 뜻은 첫 것을 폐하고 둘째 것을 세우는 것입니다. 성경은 수많은 인물들이 둘씩 짝을 지어 등장하는데 모두 둘째가 승리합니다. 옛사람은 죽고 새사람으로 거듭나는 것입니다. 헌 집을 헐지 않고 새집을 지을 수 없는 만고의 진리입니다. 그렇다면 우리의 옛사람을 십자가의 죽음과 부활을 통해 멸하는 것이 주님의 양식이고 이것이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입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이제 하나님의 말씀으로"정결한 처녀"로서 기름(성령) 준비한”슬기로운 5 처녀“가 되어"동정녀 마리아"같은 거룩한 신부로 준비되어야  하늘의 신랑과 실제로 혼인이 되어야 신(神)의 존재로"실존 예수"로 탄생하게 되는 것입니다.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