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6일창조의...

※ 빛과 어둠의 실체가 되시는 하나님 ※

제라늄A 2021. 2. 1. 21:59

창 1:1-2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신은 수면 위에 운행하시니라 창세기 “태초”는 원문에 “베레쉬트”인데  시제나 시간의 뜻도 있지만 “머리, 최고, 근본”이라는 의미로 “존재”로 말씀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시제나 시간을 초월해 계신 분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한글성경이나 영어성경에 “태초”를 시작으로 in the bigining으로 번역하여 시작하는 때로 오역을 해놓은 것입니다. 이렇게 “태초”는 시작이 아니라 “근본”하나님이신 성부 하나님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날 기독교는 “태초”라는 개념을 어느 “시작”으로 기록되어 있기 때문에 성경을 올바로 해석을 하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태초”라는 말씀의 뜻을 풀지 못하면 창세기 “1절”의 말씀을 풀 수가 없고 “1절”의 말씀을 풀지 못하면 창세기의 말씀을 풀지 못하며 성경 전체를 올바로 해석을 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태초”라는 단어는 성경 전체에서 가장 중요한 단어이며 말씀의 잠긴 문을 여는 열쇠이며 하나님의 모든 것을 대변하는 첫 단어가 “태초”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태초”를 풀지 못하면 “천국”의 실체를 알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태초에 하나님”이라는 단어는 단수가 아니라 복수이기 때문에  하나님들(엘로힘) 즉 하나님의 아들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창 1:1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라는 말씀을 원문으로 직역을 하면 “성부 하나님 안에 성자 하나님들이  땅의 존재를 하늘의 존재로 창조하신다”는 뜻이 “천지창조”입니다.

창 1:26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이렇게  하나님을 “복수형”으로 “하나님들” 이라고 쓰신 것입니다. 그리고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다”는 것은 피조물의 창조 이전의 상태를 말합니다. 이렇게 피조물이 전무한 이 때에 피조물(땅)을 지으실 하나님이 계셨는데, 그 하나님의 근본 된 모습이 어둠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신은 수면에 운행하시니라”입니다. “깊음” 위란 “어둠”도 “물”위에 있고, 하나님의 “신”도 “물”위에 있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동일하게 “물”(말씀) 위에 “어둠”도 계시고 하나님의 “신”도 계신다는 것은  하나님의 “빛”으로 창조하시는 “빛의 하나님”이요 “어둠”도 “물”위에 있기 때문에 “어둠의 하나님”임을 알 수 있습니다.

이렇게 창조 이전, 하나님의 근본은 “빛과 어둠”의 상태입니다. 즉 “물”(말씀) 위를 동일하게 함께 하고 있는 “빛”이자 “어둠”으로 창조를 출발시킨 것입니다. 이처럼 하나님은 천지를 창조하실 때에 “빛과 어둠”으로 동일한 “물”(말씀)을 싸안고 있습니다. 하지만 “어둠의 물”은 비창조의 “물”이요,  하나님의 “빛의 물”은 창조의 “물”입니다. 이와 같이 “진리”와 “비 진리”가 함께 있는 상태에서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게 되기 때문에  예수님은 이 땅에 오셔서 모든 말씀을 “비유”가 아니면 아무 말씀도 안 하셨습니다(마13:34-35)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빛과 어둠”을 창조하시고 “궁창위에 물과 궁창 아래 물”을 창조하셨기 때문에 “궁창아래 물”은 “어둠”이시기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을 “비유”로 주시고 “비유”의 말씀을 깨닫게 되면 “궁창 위에 물”이 되며 “빛”이 되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하나님은 “빛과 어둠”으로 오신 분인데  사람들이 과연 “비유”의 참 뜻을 깨달아서 그 깨달음의 “빛”으로 믿었는가?  전혀 아닙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영생”을 얻으려면 하나님께서 감춰놓으신 “비유”의 말씀을 깨닫는 자가 아니면 절대로 “영생”을 얻을 수 없습니다.  막 4:11-12 모든 것을 비유로 하나니 이는 저희로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며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하게 하여 “죄 사함”을 얻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이같이 인간이 하나님께서 감춰 놓으신 “비유”의 말씀을 깨닫지 못하면 “죄 사함”을 받을 수 없기 때문에 “영생”을 얻을 수 없는 것입니다.  계 5:1 보좌에 앉으신 이의 오른손에 책이 있으니 안팎으로 썼고 일곱인으로 봉 하였더라,

“일곱인”으로 봉했다는 “일곱 수”는  인간이 하나님의 형상으로 “6일 천지창조”가 완성되어 하나님이 “안식”하시는 그 “일곱 때” 동안은 성경을 아무도 풀지 못했다는 뜻에서 “일곱인”으로 봉했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하나님의 백성들이 예수님이 주신 “비유”의 말씀을 문자 그대로 믿었던 것이니 지금까지 “어둠”이기 때문에 예수님의 “비유”의 말씀이 2000년이 흘렀어도  인간은 여전히 “비유”를 깨닫지 못하고 문자 성경을 그대로 믿고 있기 때문에 “영생”을 얻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영생”에는 반드시 절대적인 조건이 있는데 그 조건이 바로 “어둠”이신 “하나님”의 “비유”의 말씀을 아는 것입니다.  요 17:3 영생은 유일하신 참 하나님(말씀)과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 영생이라,  이같이 “영생은 참 하나님과 예수”의 말씀을 알아야 “영생”입니다.

그러므로 창세기 “6일 천지창조”는 자연계 사물을 “비유”해서 “땅”의 “어둠”의 존재인 인간을 “하늘”에 계신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하는 것이 “천지창조” 기록입니다. 때문에 하나님의 창조란 예수님의 “비유”의 말씀을 깨달아 아는 것이 발전적 창조인데 “6일”(6단계) 동안 계속되는 것이 창세기의 “천지창조”입니다. 즉 첫째 날 보다 둘째 날이, 둘째 날 보다 셋째 날이, 셋째 날 보다 넷째 날이, 넷째 날 보다 다섯째 날이, 더욱더 밝은 빛의 창조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다섯째 날 보다 여섯째 날 끝에서 창조는 완성되기 때문에, “일곱째” 날에서는 “어둠”이 모두 제거되어 “빛”만 남으므로 창조는 마치고 영원한 “안식”의 날을 맞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빛과 어둠”은 한 몸이지만 창조의 주체는 “빛”의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창조의 첫째 날 그 하나님이 “빛이 있으라”라고, 창조의 일성을 발하셨던 것입니다.

창조의 근본 자리란 창조의 첫째 날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창조란 끊임없이 “어둠”에서 “빛”으로의 창조입니다. 창조 6일 동안 “빛”으로의 창조이기 때문에  창조가 완성된 때는 계시록에서 밤(흑암)은 없고 낮(빛)만 있다고 한 것입니다(계21:25)이는 다시 말해  하나님 자신의 “빛”이 “어둠”과 싸워 “빛”이 이기시는 창조란 뜻이 됩니다.“빛의 하나님”으로만 창조를 완성시켜가는 창조의 싸움은 치열한 것입니다. 이는 곧 하나님 자신 속에 있는 “선”과 “악”이 “빛이 어둠”을 이겨나가는 창조인 것입니다. 인간도 “선”과 “악”이 육체 안에서 싸우며 “선”이 “악”을 이겨나가는 창조입니다. 즉 창조 6 일동안 “빛”(선)으로 창조를 한다는 것은 하나님의 한 몸 안에 있는 “어둠”(악) 부분을 날마다 점진적으로 밀어내어 “빛”으로 “6일 천지창조”(여섯 단계)를 완성시키시는 것입니다. 이것이 창세기의 “6일 천지 창조”입니다.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