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6일창조의...

하나님께서 감추신 궁창의 물을 깨닫는 자 영생한다.

제라늄A 2020. 10. 11. 20:46

 

마 13:34-35 “예수께서 이 모든 것을 무리에게 비유로 말씀하시고 비유가 아니면 아무것도 말씀하지 아니하셨으니 이는 선지자로 말씀하신바 내가 입을 열어 비유로 말하고 창세부터 감 추인 것들을 드러내리라 함을 이루려 하심이니라  창세부터 감 추인 것이 무엇이기에 예수께서는“비유”로만 말씀하시는 것인가?   창 1:7-8 하나님께서 궁창을 만들어 궁창 아래의 물과 궁창 위의 물로 나뉘게 하시매 그대로 되니라 하나님이 궁창을 하늘이라 칭하시니라 하나님께서는 “궁창 아랫물”과 “궁창 윗물”을 나누셨는데 이 “물”을 모두 “하늘”이라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궁창 아래 물과 궁창 윗물”이란 무엇을 “비유”한 말씀인가? “궁창 아랫물”은 “어둠”의 말씀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이 “비유”로 감추시고 이 “어둠”인 “비유”의 말씀을  깨달으면 “궁창 위에 물”이 되며 “빛”의 말씀이 되기 때문에 하나님의 아들로 창조받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신구약 성경”은 모두 “안팎”(계5:1)으로 기록된 말씀입니다. 예수님도 이 땅에 오셔서 “비유”로 말씀하시고 “비유”가 아니면 아무 말씀도 안 하신 것입니다. 이렇게 예수님은 “어둠과 빛”으로 오신 분인데 사람들이 과연 예수님의 “어둠”의 말씀인 “비유”의 참 뜻을 깨달아서 그 깨달음의 “빛”의 존재로 거듭났는가?  전혀 아닙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이 예수님이 주신 “비유”의 말씀을 문자 그대로 믿었던 것이니 지금까지 “어둠”이기 때문에 기독교인들이 “구원”을 얻지 못하는 것입니다. 반면 “궁창 위에 물”은 하나님의 세계요 “새 하늘”입니다.“궁창”은 그리스도 안의 “새 하늘”의 비밀이기에 “실존 예수”를 만나야 “궁창 위에 물”을 깨닫게 되어 “새 하늘과 새 땅”이 열리게 됩니다. 위의 말씀은 예수님이 마 13장에서 천국에 대한 말씀을 “비유”를 베풀어서 말씀하시고 “비유”로 말씀하신 이유를 설명하신 내용입니다.

예수님이 천국을 “비유”로 말씀하신 구체적인 이유와 왜 “비유”를 깨달아야 “천국”을 들어가게 되는지 그리고 “비유”는 언제 풀리는가? “실존 예수님”을 배척하는 무리들에게는 “천국의 비밀”을 알려주지 않기 위함이었습니다. 예수께서 이 모든 것을 무리에게 “비유”로 말씀하시고 “비유”가 아니면 아무 말씀도 하지 않으신 것입니다.  마 13:10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 가로되 어찌하여 저희에게 비유로 말씀하시나이까? 대답하여 가라사대 천국의 비밀을 아는 것이 너희(제자)에게는 허락되었으나 저희(유대인, 기독교인)에게는 아니 되었나니,   예수님은 말씀 하실 때 항상 “너희와  저희”라고 하시는데 “저희”는 누구인가?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저희”라고 하면 불신자들을 생각하는데 절대로 아닙니다. 하나님을 잘 믿는다고 하는 유대인들이나 오늘날 기독교인들에게 “저희”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그들은 “실존 예수”를 이단으로 적대시하기 때문에 사탄에 속 한자들이기 때문에 “죄 사함”을 받지 못하게 “비유”로만 말씀하신 것입니다.  막 4:11-12 모든 것을 비유로 하나니 이는 저희로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며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하게 하여 죄 사함을 얻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이같이 유대인들은 물론 오늘날 기독교인들도 예수님의 “비유”의 말씀을 깨닫지 못하면 “죄 사함”을 받을 수 없기 때문에 구원을 받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비유”로 된 말씀을 깨닫지 못한다면 “저희들”에 속해있는 것입니다. 성경에는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야 하나님 나라를 보고 들어갈 수 있다고 하셨기 때문에  천국 “비유”의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 나라의 “비밀”을 깨달아야 하나님 나라에 들어 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또 성령으로 거듭나라고 하신 것은 성령이 우리가 보지 못한 하나님 나라의 깊은 것이라도 통달하기 때문에 하나님 나라를 보고 들어 갈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내가 저희에게 “비유”로 말하기는 “저희”가 보아도 보지 못하며 들어도 듣지 못하며 깨닫지 못하게 하여 “죄 사함”을 받지 못하게 “비유”로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이 말씀을 정리해 보면 “실존 예수님”을 영접하고 따르는 제자들에게는 “천국 비밀”을 아는 것이 허락이 되었다는 것이며 “실존 예수님”에게 사사건건 대적하는 “저희들”에게는 “죄 사함”을 받지 못하게 하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실존 예수님”을 따르는 “너희”라는 자들에게만 “비유”로 말씀하신 “천국 비밀”을 해석해 주신 것입니다.  마 13:16-18 너희 눈은 봄으로, 너희 귀는 들음으로 복이 있도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많은 선지자와 의인이 너희 보는 것들을 보고자 하여도 보지 못하였고 너희 듣는 것들을 듣고자 하여도 듣지 못하였느니라,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비유”를 해석해 주시면서  많은 선지자와 의인이 너희의 보는 것과 듣는 것을 보고 듣고자 하여도 보지 못하고 듣지 못했는데 “너희”는 보고 들음으로 복이 있다고 하십니다.

이 말씀은 오늘날 기독교인들에게도 그대로 적용되는 말씀입니다. 왜냐하면 “실존 예수”께서 “비유”로 말씀하신 “천국 비밀”은  오늘날에도 여전히 풀리지 않는 비밀로 남아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또 “비유”로 말씀하시는 이유는 선자자의 예언을 이루시기 위함이었습니다.  시 78:1-2 “내 백성이여, 내 교훈을 들으며 내 입의 말에 귀를 기울일 찌어다. 내가 입을 열고 비유를 베풀어서 옛 비밀한 말을 발표하리니  이 말씀은 선지자를 통해서 하나님께서 하시는 교훈으로서 옛 비밀한 말을 “비유”를 베풀어서 발표하시겠다는 것입니다. 옛 비밀한 말씀이란 창세 때부터 감추어둔 하나님의 비밀을 뜻하는 것입니다. 이 예언대로 하나님의 비밀을 “비유”를 베풀어서 성취하신 분이 오늘날 “실존 예수님”이십니다. 그러나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예수께서 “비유”로 말씀하신 “천국 비밀”을 2천 년이 지난 오늘날까지도 해석할 수가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보는 눈과 듣는 귀와 깨닫는 마음을 오늘날 기독교인들에게는 허락해 주지 않으셨기 때문입니다.

성경의 예언은 “비유”로 봉함되어 있어서 영적으로 해석해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모든 선지자들과 예수님을 통해서 장래에 이루실 하나님 나라에 대한 예언을 “비유”를 통해서 봉함해 놓으신 것입니다.  호 12:10 “내가 여러 선지자에게 말하였고 이상을 많이 보였으며 선지자들을 빙자하여 비유를 베풀었노라”  사 29:11 “모든 묵시(예언)가 너희에게는 마치 봉한 책의 말이라 그것을 유식한 자에게 주며 이르기를 그대에게 청하노니 이를 읽으라 하면 대답하기를 봉하였으니 못하겠노라 할 것이요”  사 8:16 “너는 증거의 말씀을 싸매며 율법을 나의 제자 중에 봉함하라” 단 12:9 “그가 가로되 다니엘아 갈 찌어다. 대저 이 말은 마지막 때까지 간수하고 봉함할 것임이니라  이렇게 선지자들이 하나님께 받아서 기록한 예언은 모두 “비유”로 봉함되어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예언의 내용은 “비유”로 봉함되어 있으므로 영적으로 해석해야 하는 것입니다. 영적으로 해석한다는 의미는 진리의 “성령”이 가르쳐주시는 방법으로 해석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요 16:13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자의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듣는 것을 말하시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고전 2:9-10 “기록된바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모든 것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도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으로도 생각지 못하였다 함과 같으니라, 오직 하나님이 성령으로 이것을 우리에게 보이셨으니 성령은 모든 것 곧 하나님의 깊은 것이라도 통달하시느니라  그러므로 예수가 아니면 “영안”이 열린 사람이 없기 때문에 아무도 알 수가 없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께서 감춰 놓으신 “천국비밀”을  피조물인 사람들이 어떻게 해석해서 깨달을 수가 있겠는가?  하나님께서 “비유”로 감춰 놓으셨으니 오늘날에도 “실존 예수”가 아니면 아무도 깨달을 수 없는 것입니다.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