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전에 "실존예수님"이 유대인들을 구원하러 오셨을 때는 "실존예수님"을 영접한 12제자들이 구원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오늘날의 기독교인들은 2000년 전에 유대인을 구원하러 오신 예수를 믿는 그 믿음들이 모두 허상이며 심판의 대상이라는 점입니다. 유대인들에게"실존예수님"이 오셨을 때는 유대교의"신학교리"가 심판의 대상이었듯이, 2000년이 지난 오늘날 기독교에"실존예수님"이 계실 때는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반드시 심판의 대상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지으시는 의인의 창조란 단번에 창조되는 것이 아니라, 점진적으로 진리로 전진하는 진행형이기 때문입니다. 오늘날 기독교의 그 모든"신학교리"는 심판의 대상입니다. 오늘날 거짓된 기독교"신학"의 교리와 유대교의 교리가 모두 심판의 대상이 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처럼 오늘날기독교인들이 심판의 대상이 되지 않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하는가? 구약성경 "출애굽기"말씀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잘못된 신앙에서"출애굽"(탈출)한 것 같이 오늘날도 기독교인들이 잘못된 기독교신앙으로부터 출애굽(탈출)하여 "길 잃은 양"이 되어"고아, 과부,나그네"들이 되어야 합니다.
오늘날 기독교에서 거짓된 기독교목회자들의 썩은 양식을 먹고 있는 "길을 잃지 않는 양"들은 심판의 대상이고, 오늘날"애급"이라는 세상의 거짓된 기독교로부터 출애굽(탈출)해 도망 나온 자들이 "길 잃은 양"으로서 방황하는 "고아, 과부, 나그네"들이 구원의 대상이 되는 것입니다. 오늘날의"실존예수님"이 찾으시는 자들이 바로 기독교를 탈출한"길 잃은 양"들을 찾으시는 것입니다. 필자는 계속해서 반복해서 하는 말씀이지만 구약은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오실 예언서입니다. 오늘날 "실존예수님"만이 실상이고 구약은 예수님에 대한 그림자요 모형입니다. 오늘날 "실존예수님"만이 실상이기 때문에 오늘날 "실존예수님"의 말씀을 영접한 기독교를 탈출한 자들이 모두 그 양식을 먹고 있는 양들입니다. 아주 자랑스럽고 대견한 예수님의 어린양들이 됩니다. 하지만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2000년 전 유대인의 예수님이 주신 복음으로 이미 배불러 있고 만족하여 언제까지 안주한다면 그들은 오늘날 "실존예수님"이 찾아 나서시는 "길 잃은 양"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는 복 있는 자가 아니며 "심령이 가난한 자"가 아니며 영적인 거지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천국비유에 나오는 부자의 상에서 떨어지는 음식찌꺼기를 주서먹는"거지 나사로"와 같이 영적인 거지가 아니며 날마다 연회를 즐기는 저주받은 부자들과 함께먹는 오늘날기독교인들입니다. 저주받은 말씀의 부자는 먼저 되어버린 자들이요, 영적인 부자들이요, 영적 교만한 자들이요, 배불러서 평안을 외치며 아버지의 집에서 일락을 누리는 탕자의 비유에서 나오는 첫째 아들과 같은 자들입니다. 즉 2000년 전 유대인들에게 오신 예수님의 복음에 만족해서 언제까지 집(성전)을 나갈 줄 모르는 자들은 집나간 둘째 아들이 아니며 "길 잃은 양"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처럼 집에 남아 있는 첫째 아들이 되고 "길을 잃지 아니한 양"이 되는 것이 좋은가? 아닙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반드시 집을 뛰쳐나간 둘째 아들이 되어야 하고 "길 잃은 양"이 되어야 합니다. 그 이유는 오늘날 "실존예수님"께서 주시는 말씀은 일곱 배로 빛 밝은 진리의 새 말씀이 있기 때문입니다. 길을 잃고 헤매어본 자가 아니라면, 말씀에 대한 목마름으로 심령의 가난함을 느껴본 자가 아니라면 어떻게"실존예수님"이 주실 진리의 새 말씀을 깨달을 수 있겠습니까?
심령이 가난하지 않는 자들은 유대교에 고착해서 예수님을 이단으로 핍박하고 십자가에 매달아 잡아 죽였습니다. 마찬가지로 오늘날"실존예수님" 때도 심령이 가난하지 않는 자들은 진리의 새 말씀을 도무지 듣지 못하고 "실존예수님"을 이단으로 핍박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실존예수님"은 언제나 세상에서"출애굽"(탈출)한"길 잃은 양"들인"고아, 과부, 나그네"들에게만 찾아 다니셨던 것입니다. 성경에도 마 10:6 이스라엘백성 중의 길 잃은 양들을 찾아가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눅 15:4 너희 중에 어느 사람이 양 일백 마리가 있는데 그 중에 하나를 잃으면 아흔 아홉 마리를 들에 두고 그 잃은 한 마리의 길 잃은 양을 찾도록 찾아다니지 아니하느냐, 마 15:24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나는 이스라엘 집의 "길 잃은 양" 외에는 다른 데로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노라, 이스라엘백성이란 오늘의 영적 이스라엘백성, 즉 오늘날 거짓된 기독교를 "출애굽"(탈출)해 도망 나온 "길 잃은 양"을 뜻합니다. 이처럼 믿는 자들 중에 다만 "길 잃은 양"들을 찾아가라고 했습니다.
양 일백 마리 중에 잃어버린 "한 마리 양"이 있다면 아흔 아홉 마리는 들에 두고 예수님께서는"길 잃은 한 마리의양"을 찾아 나선다고 했던 것입니다. 예수님은 그야말로 "길 잃어버린 양" 외에는 다른 데로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노라고, 딱 잘라 말씀하셨습니다. 따라서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때로 무리지어 남아서 "길을 잃지 않고 있는 자"들에게는 오늘날의 "실존예수님"은 아무 상관도 없다는 뜻입니다. 그런데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왜 거짓된 기독교"신학 교리"에 목을 매고 있으면서"출애굽"(탈출)해서 "길 잃어버린 양"들이 되길 두려워하는가? 왜 기독교에서 뛰쳐나가기를 두려워하는가? 왜 심령이 가난한 자를 조롱하고, 여기 저기 문전걸식하는 "거지나사로"와 같이 이교회 저 교회로 진리를 찾아 구걸하기를 수치스러워 하는가? 많은 사람들이 운집하는 대형교회에, 기라성 같은 유명목사들이 포진해 있는 전통교회에 예수님이 오시는 줄 아는가? 예수님은 그런 화려한 곳으로 절대로 오시지 않습니다. 그러면 내가 아무개 재림주이며 자칭 보혜사라고 주장하는 세력의 신들이 군림하는 곳으로 예수님은 오신다고 믿는가?
그런 악명 높은 곳으로도"실존예수님"은 절대로 오시지 않습니다. "실존예수님"은 오직 "길 잃은 양"들에게만 오십니다. 집을 나간 자, 성전을 나간 자, 교회가 없는 자, 부모가 없는"고아" 남편이 없는"과부" 본향이 없는"나그네" 교회가 없기 때문에 길을 잃고 배고픈 어린 양들에게만 오늘날 "실존예수님"은 찾아오십니다. 신 14:29 네 성중에 거류하는 고아, 과부, 나그네들이 와서 먹고 배부르게 하라, 그리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손으로 하는 범사에 네게 복을 주시리라, 이렇게 하나님께서는 외롭게 혈혈단신 "길 잃은 양"들에게만 영의 양식을 배부르게 먹여 주십니다."길 잃은 양"들에게 예수님은 어떻게 만나주시는가? 예수님은 천국비유에서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라고 했습니다. 예수님의 진리의 새 말씀을 대신 전하는 자가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인데, 예수님은 곧 이러한 소자를 통해 진리의 말씀으로만 만나주십니다. 바로천국비유에 나오는 형제 중 지극히 작은 자가 예수님의 말씀을 대신 증거해주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말씀을 받는 자는 그 말씀을 깨달은 자 밖에는 그분이 누구신지 아무도 알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유대인들에게 오셨을 때도 수많은 유대인들이 예수의 말씀을 들었으나 그 말씀을 영접한자는 오직 12제자 외에 없었던 것입니다. 사도바울도 다메섹 도상에서 여러 사람과 동행했지만 예수의 음성을 혼자만 들었지 다른 사람들은 천둥우뢰 소리로 들었다고 한 거와 같이 말씀을 받고 깨달은 자만이 그분이 누구신지 자신 만이 알 수가 있는 것입니다. 계 2:17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감추었던 만나를 주고 또 흰 돌(예수)을 줄 터인데 그 돌 위에 새 이름(말씀)을 기록한 것이 받는 자 밖에는 그 이름(말씀)을 알 사람이 없느니라, 그러므로 형제 중 지극히 작은 소자에게 하나님이 보내신 새 말씀을 대신 전하는 그의 음성을 잘 듣고 그 말씀을 깨달은 사람은 그분이 누구신지 깨달은 사람만 예수님이라는 것을 알수가 있지 그 말씀을 깨닫지 못한 자는 그분이 누구인지 전혀 알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형제 중 지극히 작은 자란 사람들의 이목을 전혀 끌지 못할 보잘 것 없는 작은 자를 말합니다(이사야 53장 참고) 사람들로부터 멸시천대를 받는 자에게 누가 이 시대에 그의 말씀을 영접하겠는가? 히 13:2 손님 대접하기를 잊지 말라 이로써 부지중에 천사들을 대접한 이들이 있었느니라, 이 말씀도 똑 같은 말씀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말씀을 받고 깨달은 자는 그분이 누구신지 그 말씀을 깨달은 자만 알 수 있지 아무도 그분이 "실존예수"라는 사실을 알 수가 없는 것입니다.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
'하나님 말씀 1'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성찬식의 진정한 영적의미 ※ (0) | 2020.11.26 |
---|---|
※ 성경에서 누구를 죽은 자라고 하는가? ※ (0) | 2020.11.25 |
적그리스도(안티그리스도)의 실체 (0) | 2020.11.23 |
네 낫을 휘둘러 곡식들을 추수하라 (0) | 2020.11.20 |
※ 택하신 자들을 위하여 그 날들을 감 하시리라 ※ (0) | 2020.11.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