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속 전생과윤회

생로병사의 윤회에서 벗어나는 길

제라늄A 2020. 12. 5. 21:24

 

이 세상에 존재하고 있는 모든 사람들은 "현생"에 살고 있는 사람들은 과연 어떤 인연에 따라 어디로부터 몇 번의 “윤회“끝에 이 세상에 오게 된 것일까?  그것은 아마 수백 아니면 수천 번일 수도 있지만  그보다 더욱 중요한 것은 앞으로 더 얼마간의”윤회”를 거쳐야 “생로병사의 윤회”에서 완전히 벗어날 수 있는가 하는 것인데  분명한 것은  지금 존재하고 있는 “당신“은”전생”에서 “생로병사의 윤회”를 벗어나지 못했기 때문에 "현생"에 다시 태어났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정말 “생로병사의 윤회”에서 벗어날 수는 있는 것인가? “생로병사의 윤회”에서 벗어난다는 것은 인간의 번뇌와 고통에서 벗어나는 것인데 즉 태어나서 늙고 병들어 죽는 “윤회”를 모두 벗고 영원한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나는 것을 말합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무엇 때문에 "생로병사의 윤회"를 하는 것일까? 

또한 “윤회”에서 벗어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그리고 벗어나는 길은 과연 어디에 있으며 어떻게 가야 하는가? 하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필자의 글을 읽으시는 기독교인들께서는 수도 없이 “윤회”하는 가운데 이 세상을 오고 갔으며  아직도 “윤회”의 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데 그 이유는 "윤회"를 하고 있다는 사실을 모르거나 "윤회"에서 벗어나는 길을 전혀 모르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사실 기독교인들께서는 세상의 부귀영화에 사로잡혀 살아가고 있었기 때문에 "생, 노, 병, 사의 윤회"에 대해서는 관심을 가질 여유가 없었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기독교인들은 이제 "생로병사의 윤회"에 관심을 갖고 벗어나거나 알고는 싶은 생각은 있는가? "생, 노, 병, 사의 윤회"에서 벗어나려면 먼저 자신의 존재에 대해서 알아야 합니다. 나는”전생”에 무엇을 하다가 왔으며 지금은 왜 이렇게 살고 있으며 또한 나의 삶의 목적을 어디에 두고 살아가고 있는가 하는 것입니다.

그보다 나는 본래 어떠한 존재였으며 근본 나의 실체는 무엇이었는가? 하는 것입니다. 만약 기독교인들께서는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이러한 문제들 때문에 자신이 고민하며 생각해 봐야 하지 않겠습니까?  짐승과 인간의 차이는 바로 이러한 문제들을 알기 위해 고민하며 노력하고 해결하며 살아가는 데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기독교인들께서는 지금 이 세상 부귀영화를 누리겠다는 욕심으로 생존경쟁 속에서 아귀다툼하며 살아가고 있는 모습이 삶의 진정한 의미나 뜻도 모르면서 날마다 죽음을 향해 열심히 달려가고 있는 모습인 것입니다. 기독교인들께서는 그토록 열심히 노력하고 아귀다툼까지 해가면서 살고 있는 목적이 결국은 죽기 위해 살아가고 있는 것이라면 어떠하겠습니까? 

결국 기독교인들께서는 늙어서 마지막 고백은 인생은”무상하다 일장춘몽“과 같다. "잠깐 보이다 없어지는 안개와 같다"라고 고백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러나 인생의 진정한 의미를 올바로 알고 보람 있게 살아간 사람들의 고백은 전혀 다르며 수많은 사람들이 이 세상을 오고 가며 살고 있지만 사람의 삶에 따라 인생의 가치는 각기 다르게 나타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인간의 모든 만사가 모두 "인과응보"(원인과 결과)에 의해서 나타나는 것이라 말씀하고 있는데 즉 모든 일들은 원인이 있기 때문에 결과로 나타나지는 것이라는 말입니다. 즉 “생로병사의 윤회“도 무엇에 의해서 시작되었으며 그 근원지가 있다는 말입니다. 종교나 철학은 이러한 근원적인 문제에 대해 명확한 답을 주지 못하고 있는데  종교나 철학은 한계가 있고 인간의 생각이나 노력도 한계가 있기 때문입니다.

결국 종교나 철학의 한계를 뛰어넘어 인간의 생각이나 지혜로는 절대로 알 수 없는 세계를 알아야 하는데 과연 인간들은 알 수도 볼 수도 없는 그곳은 어떤 세계일까?  그곳은 예수님이나 부처님께서 생로병사를 초월하여 들어가신 곳인데 바로 기독교인들께서는 세상에서 진정한 삶의 의미와 진정한 목적을 통해서 “생로병사의 윤회”에서 벗어나 영원한 생명으로 거듭나 들어가야 하는 곳인 것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 영원한 세계로 들어가는 길은 누가 알려줄 수 있는가 하는 것입니다. 지금까지는 아무도 없었습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기독교인들께서는 지금 그 길을 알고 싶지 않으십니까?  필자가 이러한 글을 인터넷에 매일 올리는 이유는 지금 필자 역시 수 억 겁 년을”윤회“하며”현생“에 태어나  신앙생활을 통해서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을 깨달음으로”현생“의 나의 삶이 얼마나 중요한 삶이란 것을 그 무엇보다도 값진 삶이 라는 것을 필자 자신이 깨달았기 때문에  최선을 다하여”내생“을 준비하며 얼마 남지 않은 여생을 저 하늘의 푯대를 정하고 살아야겠다는 집념 하나로 살고 있는 것입니다. 혹시 이 글을 읽으시는 기독교인들께서도”생로병사의 윤회“에서 벗어나기 위해 좀 더 알고 싶다면 필자의 불로그에 수많은 글들을 모두 검토해보시면 분명히 알 수가 있을 것입니다.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