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듭남(죽음,부활)

죽은 사람의 시체가 살아나는 것이 부활인가?

제라늄A 2021. 5. 24. 20:51

요 25:5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죽은 자들이 하나님의 아들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듣는 자는 살아나리라,  고전 15:21-22 사망이 사람으로 말미암았으니 죽은 자의 부활도 사람으로 말미암는 도다.  오늘날 기독교는 부활의 종교라 말합니다. 부활이란 육체가 “죽은 자”가 다시 살아나는 것을 "부활"이라고 말합니다. 그러므로 기독교가 진정한 "부활"의 종교라면 지금도 죽은 자가 다시 살아나야 "부활"의 종교라 말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2000년 전에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장사 지내신 지 "3일"만에 "부활"하신 이후 지금까지 “죽은 자”가 다시 살아난 사람은 단 한 사람도 없습니다. 그렇다면 기독교는 진정한 "부활"의 종교라 말할 수 없으며 예수님의 "부활"도 어떻게 "부활"하셨는지 확실하게 다시 알아야 합니다.

“죽은 자”의 "부활"은  죽은 육체의 몸이 다시 살아나는 기독교적 "부활"과  성경에서 “혼의 생명영의 생명”으로 거듭나는 성경적 "부활"로 나누어집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기독교적 죽은 “육체인 몸의 "부활"과 성경적 영”의 "부활"에 대해서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성경이 말하는 영”의 "부활"을 알지 못하면 절대로 "부활"이 될 수 없고 따라서 천국도 갈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기독교가 지금까지 주장하는 육신의 "부활"은 “죽은 자”가 다시 사는 몸의 "부활"인데 기독교인들이 몸의 "부활"을 주장하는 교리적 근거는 바로 “사도신경”입니다. 사도신경에 분명히 "몸이 다시 사는 것과 영원히 사는 것을 믿는다"고 기록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지금도 예배를 드릴 때마다 “사도신경을 통해서 몸이 다시 사는 것과 영원히 사는 것을 믿는다”고, 예배 때마다 고백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성경이 말하는 “죽은 자”들 안에서 "부활"하신 예수님이 누구를 말씀하시는지 전혀 모르고 있다는 것입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영의 생명즉 하나님의 생명이 없는 육신의 생명을 성경에서는 “죽은 자”라고 말합니다. 이렇게 성경이 말하는 “죽은 자”는 육신이 “죽은 자”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의 생명이 없는 자를 성경에서는 “죽은 자”라 말합니다.  마 8:21 주여 나로 먼저 가서 내 부친을 장사하게 허락하소서 예수께서 가라사대 죽은 자들로 저희 죽은 자를 장사하게 하고 너는 나를 따르라 하시니라,  이 말씀은 예수께서 지금 죽은 부친을 장사하려는 살아있는 사람들을 “죽은 자들이라 말씀하시는 것은  육체는 살아있으나 하나님의 영의 생명”이 없는 자를 “죽은 자”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이렇게 성경이 말하는 “죽은 자”는  육신이 “죽은 자”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육체는 살아있으나 하나님의 “영의 생명이 없는 자들을 성경에서는 “죽은 자”라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성경이 말하는 “죽은 자”들의 "부활"도  죽은 송장이 무덤에서 다시 "부활"하는 것이 아니라 육체는 살아있으나 하나님의 “영의 생명이 없는 인간의 혼의 생명의 존재인 “죽은 자”가 산 자의 말씀으로 죽어있는 의존 재가 “영의존재로 거듭나는 것을 성경에서는 "부활"이라 말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성경이 말하는 “죽은 자”는  육신이 “죽은 자”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육체는 살아있으나 하나님의 “생명이 없는 자들을 성경에서 “죽은 자”라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성경이 말하는 “죽은 자”들의 "부활"도  죽은 육신이 다시 사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의 생명”이 없는 자를 “죽은 자”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마지막 때는 어느 때를 말하는가?  성경에서 말하는 마지막 때는 천지개벽으로 세상의 종말이 아니라 육신의 “혼적존재가 죽고 영적”존재로 거듭나기 직전을 "말세" 혹은 "종말"이라 말하며 거듭나기 직전에 이 때가 바로 하나님께서 내 몸 안에 오시는 때입니다. 하나님께서 내 몸 안에 오시면 천국은 내 몸 안에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이렇게 성경은 “혼적존재가 죽는 때를 마지막(종말) 때라 말하며 영적”존재로 거듭나는 것을 "부활"이라 말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영이 내 안에 오시는 때를 재림 때라 말합니다. 이같이 성경은 “죽은 자”나 마지막 때 그리고 주님이 오시는 것을 모두 영적”인 의미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기독교인들은 성경에 기록된 “영적인 말씀들을 모두 육신의 눈으로 보고 지금도 육신의 “죽은 자”의 몸이 다시 살아난다고 몸의 "부활"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죽은 몸이 다시 살아나는 몸의 부활은 현생이나 사후에도 없고 성경에도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예수님을 통해서 말씀하신 “영적인 "부활"을 올바로 알고 모두 "부활"이 되어야 합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난 자는 육신의 죽음과 관계없이 영원히 산 자라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기독교인들은 지금도 죽은 육신이 다시 사는 몸의 "부활"을 주장하고 있으며  또한 "부활"도 현생에서 되는 것이 아니라 죽은 후에 육신이 "부활"이 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오늘날 기독교는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되신 분은 오직 예수님 한분이라 말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성경은 "부활"된 사람이 여러 명이라 말씀하고 있으며 지금도 "죽은 자"들이 "부활"되고 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마 27:52-53 땅이 진동하며 바위가 터지고 무덤들이 열리며 자던 성도들의 몸이 많이 일어나되 예수의 부활 후에 저희가 무덤에서 나와서 거룩한 성에 들어가 많은 사람에게 보이니라,  이 말씀에 바위가 터져 열린 무덤은 곧 자던 성도들의 몸을 말하는데 잠들어 있던  여러 성도들은 바로 예수님의 제자들을 "비유"하여 말씀한 것입니다. 바위가 터지며 무덤들이 열려서 자던 성도들의 몸이 많이 일어났다는 것은  예수님(말씀)이 죽은 제자들 안에서 "부활"(바위가 터짐)될 때  하나님의 생명이 없었던 죽은 제자들이 영안이 열려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났다는 뜻입니다.

이 때문에 예수님이 "부활"된 후에 무덤에서 나와 거룩한 성에 들어가 많은 사람에게 보인자들은 곧 예수님의 제자들을 말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예수님 자신이 살아나신 것이 아니라, 그동안 “혼적 존재인 죽은 제자들 가운데서  예수님이 "부활"하셨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생명이기 때문에 죽을 수도 "부활"할 필요도 없는 하나님의 아들이기 때문에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고 "부활"했다는 것은 모두 "비유"로 말씀하신 것이지  실제로 예수님의 육체가 "부활"한 것이 아닙니다. 이렇게 예수님께서 제자들 가운데서 "부활"하심으로 다시 오신다는 약속대로 제자들이 예수로 거듭나 오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죄 가운데서 죽어가는 영혼들을 구원하기 위해서 지금도 예수님의 "부활"체들인 거듭난 자들을 낳고 낳고의 역사를 통해서 끊임없이 구원자로 오늘날까지 보내주시고 계십니다.

왜냐하면 예전이나 지금이나 죽어있는 인간의 생명을 구원하시려면 “실존예수”가 없다면 하나님의 백성들을 구원할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불행하게도 유대인들이 예수를 배척한 것처럼 오늘날 기독교인들도 오늘날의 “실존 예수”를 배척을 하며 핍박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죽은 자"들 가운데서 "부활"하여 오시는 거듭난 자들이 예수들이 되어 사도들의 몸으로 오늘날까지 그 종족을 이어져 오면서 지금도 또 다른 사람의 몸을 입고 오셔서 지금도 "실존 예수"로 존재하고 계십니다.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