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유,비사,비밀.

영(靈)의 양식과 육(肉)의 양식

제라늄A 2022. 1. 28. 22:19

수 1:10-11 여호수아가 백성의 유사들에게 명하여 가로되 진중에 두루 다니며 백성에게 명하여 이르기를 “양식”을 예비하라 삼일 안에 너희가 이 요단을 건너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주사 얻게 하시는 땅(가나안)을 얻기 위하여 들어갈 것임이니라 하라,    본 문장의 말씀에 “양식”을 준비한 자는 “3일” 안에 요단을 건너 “가나안”에 들어간다는 말씀은 무슨 말씀인가?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매주일 예배 때마다 주기도문을 통하여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달라고 하나님께 기도를 드리며 식사 때마다 일용할 “양식”을 주셔서 감사하다는 기도를 드리는데 과연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양식”이 우리가 먹는 육신의 “양식”을 말씀하시는 것일까?

무릇 “양식”이라 함은 육신의 건강과 생명을 위하여 먹고 마셔야 하는 절대 필요인 것이요 모든 생명체가 예외 없이 취해야 하는 생명 활동의 기본인 것입니다. 이 “양식”이 없이는 육신의 생활을 할 수 없는 것이며 곧 시들어 죽게 되는 것이니 먹고 마시는 것이야 말로 인간의 가장 기본적인 욕구인 것입니다. 그러나 육신의 삶은 영적 삶의 허상과 그림자일 뿐 실상이 아닌 것이기에 신앙과 진리의 길에서 말하는 참 “양식”이란 무엇인지를 알아야하는 것입니다. 상기의 본문 말씀에 “양식”을 준비한 자가 “3일”안에 “가나안”에 들어간다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성장하여 장성한 자로 완성된 자가 “애굽, 광야, 가나안”을 통과하는 자가 “가나안” 즉 천국에 들어간다는 것입니다.

본 문장에 “양식”은 “육신의 양식”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이 없이는 “가나안”에 들어갈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인간이 육신의 “양식”이 없다면 살 수 없는 것 같이 영적인 삶도 “영의 양식” 없이는 하루도 살 수 없는 것입니다. 이렇기에 성경과 예수님은 “영의 양식”에 관하여 말씀하시고 언제나 그를 따르는 무리들에게 이 “영의 양식”을 주어먹게 하시며 그 말씀으로 성장시키는 것이니 바로 이 “영의 양식”이란 하나님의 말씀이며 생수를 일컫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신앙의 상태에 따라 세상 교회라는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종교 생활하는 “애급” 교회에서는 오늘날 목사들의 말씀인 “신학”교리와 유전과 전통신앙의 “유교병”을 먹는 것이요 “애급”을 탈출한 “고아, 과부, 나그네”들은 “광야” 교회에서는 오직 “율법”의 말씀인 아무것도 첨가하지 않은 “무교병” 만나를 먹는 것이며  하나님의 교회인 “가나안”에 들어간 자들이 비로소 “실존 예수님”이 주시는 영의 양식인 “생명의 떡 진설병”을 먹는 것입니다.

이 “진설병”이라는 생명의 말씀은 “광야”나 “애급”에는 없는 것입니다. 오직 “광야”의 모진 훈련을 통과한 자들이 들어가는 곳이 “가나안”이며 이때 “실존 예수”를 만나 얼굴과 얼굴을 맞대며 생명의 말씀인 “진설병”을 먹는 곳이 “가나안”에만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백성들이 먹는 “생명의 말씀”은 아무것도 섞이지 않은 순수한 가미되지 않은 “무교병”만 먹으라는 것입니다.  출 12:15~17 너희는 칠일 동안 무교병을 먹을 찌니 그 첫날에 누룩을 너희 집에서 제하라 무릇 첫날부터 칠일까지 유교병을 먹는 자는 이스라엘에서 끊어지리라,17 그러므로 너희가 영원한 규례를 삼아 이 날을 대대로 지킬 찌니라,   상기의 말씀은 하나님의 백성들이라면 오늘날의 기독교인들이 영원한 규례로 삼아 자자손손 지켜야 할 너무나 중요한 “하나님의 언약”이라는 것입니다. 먼저 “무교병”을 먹으라는 말씀은 잡것이 섞이지 않은 순수한 “진리의 말씀”만 먹으라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요 1:1 이 말씀이 곧 하나님이시니라,  말씀”의 실체가 곧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요 1: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며,   이렇게 말씀의 실체이신 하나님께서 육체를 입고 오신 분이 오늘날 “실존 예수님”이시기 때문에 “실존 예수님”의 입에서 나오는 “진설병의 말씀”만 먹어야지 사람인 기독교 “목사”의 “말씀”은 먹는 자는 반드시 그 영혼이 죽는 것입니다. 말씀은 똑같은 말씀이라도 하나님의 실체이신 예수님의 “말씀”을 먹으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아들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칠일” 동안 “무교병”을 먹으라는 것은 아무것도 “가미”되지 않은 순수한 하나님의 말씀으로 성장하는 “6단계”의 기간을 말하며 인간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 즉 “가미”된 “유교 병”을 먹는 자는 정녕 죽으리라고 하신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목사”들의 “신학”교리나 간증 설교 예화, 주석으로 전하는 목사들이 먹음직스럽게 꿀 방울을 떨어트려 그럴듯하게 첨가물을 섞어 교인들에게 먹이는 그 말씀이(유교병) 영혼을 죽이는 “독약”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예수께서 유대교 목사들에게 “독사의 자식들”이라 욕을 하는 것은 그 “말씀”을 먹으면 유대인들이 죽기 때문입니다. 이같이 모든 “유교병”의 말씀을 먹는 자는 하나님의 백성 중에서 끊어진다는 무서운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요 6:51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산 떡이니 사람이 이 떡을 먹으면 영생하리라 나의 줄 떡은 곧 세상의 생명을 위한 내 살 이로다.   이 “떡”이란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을 상징합니다. 그러나 이 생명의 말씀은 오늘날의 기독교인들은 정말로 정신을 차리고 잘 분별해서 먹어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해서 사람이 전하는 말씀은 하나님의 말씀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말씀”은 똑 같을 지리도  오직 “말씀”의 실체이신 하나님께서 “말씀이 육신”(요1:14)을 입고 오신 오늘날 “실존 예수님”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만이 육신의 생명을 살리는 것입니다. 그런데 성경에는 “짐승의 씨”와 “사람의 씨”를 뿌리셨기 때문에 분별력이 없으면 모두 죽이는 것입니다.  렘 31:27 여호와께서 보라 내가 사람의 씨와 짐승의 씨를 이스라엘과 유다 집에 뿌릴 날이 이르리니,   오늘날 기독교의 목사들은 저 하늘의 별수와 같이 신학교에서 마구잡이로 만든 육신의 제사장들인 목사들은 그들이 욕심과 어리석음으로 빚어 만든 거짓된 “말씀”인 “유교병”을 먹임으로 자신도 죽고 교인들도 모두 죽이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모세를 통하여 그 백성들을 “애급”이라는 거짓된 세상 교회에서 “광야”로 이끌고 나온 것이니 “광야”로 나와서 “애급”에서 받은 거짓된 것을 “불기둥 구름기둥”으로 즉 “징계와 연단”으로 깨끗이 씻고 오직 가감되지 않은 율법의 “무교병”을 먹고 훈련을 받는 곳이 “광야”입니다. 이 율법과 연단 없이는 절대로 자신을 부인하고 죽지 못하기에 하나님의 교회인 “가나안”은 들어가지 못하는 것입니다. 이처럼 “가나안”이란 하나님께서 그 옛날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약속하셨던 것처럼 오늘날 기독교인들 모두에게 들어가라 명하신 땅인 것입니다. 모세에게 주셨던 약속과 명령이 여호수아에게 이어진 것처럼 오늘날까지 하나님의 “말씀의 씨”(눅8:11)로 낳고, 낳고 이어져 내려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오늘날 기독교인들에게 이 생명의 여정을 일러 주시고 너희는 반드시 “애급, 광야, 가나안”이 길을 따라 “구원과 부활”의 삶을 살라하시는 것입니다.

이 삶에 반드시 필요한 것이 바로 하나님의 “영의 양식”인 것이며 이 “양식”이 준비되지 않는 한 하나님께서 예비한 연단의 길은 걸어갈 수 없음이요 음녀와 삯꾼들, 거짓 목사와 같은 불 뱀과 전갈에 사로잡혀 종국은 죽음에 이르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진리의 길”을 따라가는 자들은 “성경 말씀”을 확실하게 알아야 할 것은 “영의 양식”이 얼마나 중요하다는 것을 이 글을 읽으면서 깨달아야 합니다. 인간은 “육신의 양식”을 매일 먹지 않으면 그 육신이 죽는 것과 같이 “영의 양식”도 매일 같이 먹지 않으면 그 영혼은 죽는 것입니다. 맛이 있든 없던 매일 같이 “영의 양식”을 먹어야 그 영혼이 생존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필자의 글을 매일 같이 먹던 사람이 이제는 필자의 글을 다 깨달았다고 필자의 글을 등한시하며 떠나시는 독자분이 계시는데 떠나시는 그날부터 그 영혼은 죽어가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인간이 사는 이 세상의 권한은 “사탄”이 주관하는 세상이기 때문에 할수만 있으면 “택한 자”를 미혹해서 죽이는 것이 “사탄”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영의 양식”은 “육신의 양식”과 똑같은 것입니다. “육의 양식”이 맛이 없다고 먹지 않으면 그 “육신”은 죽는 것입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영의 양식”이 맛이 없다고 먹지 않으면 그 사람의 “영”은 그날부터 죽는 것입니다. “육신”은 살아있기 때문에 살아 있다 할 수 있겠으나 그 사람의 “영”은 그날부터 죽는 것입니다. 그 말씀이 맛이 있던 없던 매일 먹는 사람은 “영의 생명”이 사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천국”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영의 양식”을 맛이 있든 없든 매일 먹어야 그 영혼이 이 세상을 떠날 때까지 지탱하며 사는 것입니다.  요 1:1 이 말씀이 곧 하나님이시니라,   하나님의 실체이신 “말씀”을 매일 먹는 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그 몸 안에 매일 “안식”하시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을 알지 못하느냐”(고전3:16)  그러므로 “진리의 길”을 가는 자는 이 세상에 육신이 사는 동안은 이렇게 중요한 “하나님의 말씀”을 항상 무장해야 악한 세상을 이겨 나가게 되는 것입니다.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