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과 율법

십계명 안에 감춰진 “영적인 비밀”들

제라늄A 2022. 3. 7. 22:01

“십계명”은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종 모세를 시내 산으로 불러 두 돌 판에 기록하여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지키라고 주신 계명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십계명”을 무엇 때문에 주셨으며 무슨 뜻이 담겨있는지 그리고 “십계명”은 어느 시대 어느 민족에게 지키라고 주신 계명인지 분명하게 알고 있는 사람이 없다는 것입니다.“십계명”은 천국을 들어가려는 하나님의 백성이라면 어느 시대 어느 민족을 막론하고 반드시 지켜야 할 하나님의 계명이며 “명령”입니다. 왜냐하면 “십계명” 속에는 하나님의 뜻과 천국으로 가는 길과 그 과정 그리고 천국의 실체가 모두 담겨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이렇게 중요한 “십계명”을 도외시하고 지키지 않고 있습니다. 무엇 때문에 왜 그럴까요?  그것은 오늘날 목사들이 예수를 믿는 자들은 어느 누구나 모두 천국에 들어간다고 거짓증거를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의 꿈과 소망은 각기 다르겠지만 궁극적인 목적은 사후에 “천국”에 들어가 행복하게 잘 살려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때문에 기독교인들은 모두 예수를 믿으며 사후에 “천국”에 들어가기 위해 열심히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평생 동안 신앙생활을 하면서도 천국에 들어간다는 것을 막연히 믿고 있을 뿐 천국이 어느 곳에 있으며 그곳은 어떤 곳인지 그리고 천국은 어떤 과정을 통해서 어떤 사람들이 들어가는 곳인지를 전혀 모르고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성경을 통해서 천국이 있는 곳과 천국의 실체에 대해서 그리고 천국으로 가는 길과 그 과정을 자세히 성경에 기록하고 있습니다. 천국은 예수를 믿는다 해서 들어가는 곳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대로 행한 자, 즉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님의 말씀에 따라 신앙생활을 올바로 하여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난 하나님의 아들만이 들어간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천국을 들어가려 하기 전에 먼저 천국이 있는 곳과 천국으로 가는 길 그리고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나는 과정에 대해서 분명하게 알아야 합니다.“신앙생활”이란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과 자신의 존재에 대해서 조금씩 알아가는 것이며 하나님의 말씀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천국은 하나님의 뜻에 따라 신앙생활을 올바로 하여 예수님이나 사도들과 같이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난 자만이 들어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천국은 과연 어느 곳에 있으며 어떻게 들어가는 것일까요?  하나님께서 천국은 셋째 하늘 곧 “삼층 천”(가나안)에 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구약성경에 “노아의 방주”나 솔로몬이 건축한 “예루살렘 성전”이 모두 “삼층”으로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성경은 “삼층 천”(가나안)을 “애급, 광야, 가나안”으로 “비유”하여 말씀하고 있습니다. 사도바울이 고난 가운데 있을 때에 자신이 입신을 하여 “셋째 하늘 삼층 천”인 천국에 올라가 보았다는 것은 바로 하나님이 계신 천국을 말하는 것입니다(고후12:1-4)  그러면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머물고 있는 곳은 몇 층 천일까요?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머물고 있는 곳은 “일 층천”으로 “애급”(세상 교회)입니다. 왜냐하면 이스라엘 백성들이 “출애굽”(탈출) 하기 전에 머물던 곳이 “애급”(세상 교회)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기독교인들도 천국으로 들어가려면 어느 누구나 예외 없이 “일 층천”인 “애급”(세상 교회)에서 “출애굽”(탈출)해서 “이 층천” 인 “광야”로 들어가야 하는 것입니다.

천국으로 가는 길은 하나님께서 태초에 정해놓으신 길로 하나님의 백성들이 “애급”(세상 교회)에서 출발하여 “광야”를 거처 “가나안”으로 들어가는 것을 구약성경에 자세히 기록해 놓으셨습니다. 이렇게 천국은 “애급”(세상 교회)에서 예수를 믿는다 해서 아무나 들어가는 곳이 아니라 “애급”(세상 교회)의 신학자들이 만든 “신학”교리와 기복신앙에서 벗어나 “광야”로 들어가 하나님의 계명과 율법을 따라 시험과 연단의 훈련 과정을 모두 마치고 “가나안” 땅으로 들어가면 “실존 예수님”이 주시는 생명의 말씀을 먹고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난 자가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기독교인들도 천국을 들어가려면 어느 누구나 예외 없이 “애급”의 “신학”교리 신앙과 기복신앙에서 하루속히 벗어나 “광야”로 들어가야 하며 “광야”로 들어간 자들은 하나님께서 지키라고 명하신 계명 곧 “십계명”을 지켜야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십계명”을 지키려면 먼저 “십계명”속에 담겨있는 하나님의 뜻과 “영적인 비밀”들을 모두 알아야 합니다. 문제는 “십계명”에 담긴 “영적인 비밀”을 모르거나 알고도 지키지 않는다면 절대로 천국은 들어가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천국은 어느 곳에 있으며 어떤 과정을 통해서 어떤 사람들이 들어가는 곳일까?  그리고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해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지키라고 주신 “십계명” 속에는 하나님의 어떤 뜻이 담겨 있을까?  만일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천국으로 가는 길인 “십계명”을 모른다거나 알고도 지키지 않는다면 절대로 “가나안” 천국에 들어가지 못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천국을 들어가려는 기독교인들은 다른 것은 모른다 해도 천국으로 가는 길인 “십계명”을 반드시 알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천국은 구원의 시발점인 “애급”(바다)에서 출발하여 “광야”(육지)를 거처 “가나안”(하늘)으로 들어가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난 하나님의 아들들이 들어가는 곳이 때문입니다. 이렇게 천국은 기독교인들이 예수를 믿는다 하여 누구나 들어가는 곳이 아니라 “십계명” 속에 담겨있는 “영적인 비밀”들을 알고 올바로 지킨 자들이 안식의 땅인 “가나안”으로 들어가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나 하나님의 아들 곧 하늘나라의 시민권을 소유한자가 들어가는 곳입니다. 이것은 한국에서 미국에 있는 친척집을 찾아가려 해도 가는 길을 모르면 갈 수가 없고 또한 한국 사람이 미국에 가서 살려해도 미국이 인정하는 영주권이나 시민권이 없으면 미국에서 살 수 없는 것과 같습니다.

그런데 천국이 있는 곳이나 가는 길도 모르는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예수를 믿는다 하여 천국을 들어간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며 거짓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기독교인들도 천국을 가려면 천국으로 가는 길을 먼저 알아야 하며 또한 천국에 들어가서 살려면 반드시 하나님이 주시는 하늘나라의 시민권이 있어야 합니다. 문제는 오늘날 목사들도 천국이 어느 곳에 있는지 또한 천국은 어떻게 가는지  그리고 천국은 어떤 사람들이 들어가는지 조차도 모르면서 무조건 예수만 믿으면 누구나 천국에 들어갈 수 있다고 교인들에게 거짓증거를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때문에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설령 다른 것은 모른다 해도 성경을 통해서 천국이 있는 곳과 천국으로 가는 길과 그리고 천국은 어떤 사람들이 들어가는지에 대해서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천국은 신앙의 출발지인 “애급”의 기독교 “신학” 교리 신앙에서 “출 애급”(탈출)해서 홍해를 건너 “광야”로 들어가 기독교에서 받은 거짓된 신앙을 “광야”에서 “불기둥 구름기둥”으로 “징계와 연단”을 받아 깨끗이 씻으면서 “십계명”과 율법을 통해서 “광야”의 훈련을 모두 마친 자들이 요단강을 건너 “가나안”으로 들어가 “실존 예수님”이 주시는 “생명의 말씀”을 먹고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난 자들이 들어가는 곳입니다. 구약성경 “출애굽기”는 이스라엘 민족의 역사가 아닙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천국을 가는 길을 “비유 비사”로 보여주시는 말씀입니다.

“천국”으로 가는 길과 과정은 하나님께서 창세부터 정해놓으신 길이며 이 길과 가는 과정은 예전이나 오늘날이나 영원토록 변함없는 길입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서 “천국”으로 가는 길을 예수님은 좁고 협착한 생명의 길이라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천국으로 들어가려면 어느 누구나 예외 없이 “애급 교회”(세상 교회)에서 벗어나 “광야교회”로 들어가 하나님의 “계명과 율법”을 지켜야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날 목사와 기독교인들은 예수님께서 오셔서 하나님의 “계명과 율법”을 모두폐하셨다고 지키지 않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내가 율법을 폐하려고 온 것이 아니라 완전케 하려고 오셨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마5:17) 그러면 예수님이 오셔서 하나님의 “계명과 율법”을 폐하셨다는 것이 사실인가요 아니면 거짓일까요?  이제 목사들이 예수님께서 오셔서 폐하셨다는 “하나님의 계명과 율법”그리고 예수님이 오셔서 폐하신 “의문에 속한 계명과 율법”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기로 하겠습니다.  - 계속 -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