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말씀 1

노아 방주와 대 홍수의 영적 의미

제라늄A 2022. 3. 18. 18:17

오늘날 기독교는 “노아 홍수”의 영적의미를 깊이 깨닫고 회개해야 하는 아주 중요한 내용이 담겨 있는 문서입니다. 인류 역사상 가장 비극적인 사건은 하나님께서 타락한 인간들을 청소하듯이 모두 쓸어버린 “노아의 홍수”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인간들이 무슨 죄를 지었기 때문에 진노하셔서 모두 멸하셨는지 구체적으로 알고 있는 사람이 한 명도 없다는 것은 물론 관심조차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타락한 인간들을 이 지구 상에서 짐승들과 함께 모두 멸하셨다는 “대 홍수”사건은 사실일까요?  그리고 노아가 “3층”으로 만들었다는 방주는 실제로 존재하였는가?  이런 의구심을 불신자들은 물론 기독교인들도 가지고 있습니다. 기독교인들은 “노아 홍수” 사건은 하나님께서 타락한 인간들을 모두 “홍수”로 멸하셨다는 것을 반신반의 하면서 믿고 있을 뿐입니다. 그러나 높은 산에서 바다나 강에서만 볼 수 있는 조개나 물고기 화석들이 발견되는 것을 보고 노아의 시대에 “대 홍수”가 있었다는 것이 사실이라는 것을 믿을 수밖에 없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노아가 제작한 방주가 터키에 있는 해발 4000미터나 되는 아라랏 산 중턱에서 발견됨으로 하나님께서 부패하고 타락한 인간들을 홍수로 멸하셨다는 것과 그 당시 노아가 방주를 만들었다는 것이 사실로 증명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성경에 기록된 노아의 “대 홍수”와 노아의 방주를 통해서 하나님의 진정한 뜻이 무엇인지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무엇 때문에 하나님께서 땅 위에 지으신 인간들을 보시고 마음에 근심과 한탄을 하시며 몹시 진노하셔서 인간들을 비롯한 동물들까지 모두 멸하시게 되었을까요? 그리고 하나님께서 무엇 때문에 노아에게 방주를 “삼층”으로 만들라고 하셨으며 또한 노아가 만든 방주는 오늘날 무엇을 말하며 방주에 담긴 영적인 의미는 무엇일까요?

그보다 하나님께서 노아의 “홍수”와 방주를 통해서 오늘날 기독교인들에게 무엇을 교훈하시며 그리고 “대 홍수” 사건을 통해서 오늘날 기독교인들에게 경고하시는 메시지는 과연 무엇일까요?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노아의 “대 홍수”와 방주 속에 담긴 하나님의 뜻과 “영적인 비밀”들을 반드시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성경을 통해서 노아의 “홍수”와 방주 속에 감추어진 영적인 “하나님의 비밀”에 대해서 알아보기로 하겠습니다.  창세기 6:5-8 여호와께서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가득함과(관영) 그의 마음으로 생각하는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 땅 위에 사람 지으셨음을 한탄하사 마음에 근심하시고 이르시되 내가 창조한 사람을 내가 지면에서 쓸어버리되 사람으로부터 가축과 기는 것과 공중의 새까지 그리하리니 이는 내가 그것들을 지었음을 한탄함이니라 하시니라, 그러나 노아는 여호와께 은혜를 입었더라,

상기의 말씀에 하나님께서 지으신 사람들의 죄악이 세상에 가득하고 사람들의 마음과 생각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 진노하시어 인간들을 모두 “대 홍수”로 쓸어버리게 되었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무엇 때문에 진노하셨는지 그리고 사람들이 범한 죄가 무슨 죄인지는 잘 모르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타락한 사람들을 보시고 진노하신 이유는   창세기 6:1 “사람이 땅 위에 번성하기 시작할 때에라는 문장에  번성하기 시작”이라는 단어는 원문에 “하랄”로 기록되어 있는데 시작이라는 뜻 보다 주로 “더럽히다 부패되다”라는 의미이며 “번성”이라는 단어는 원문에 “라바브”로 “많다”라는 의미이기 때문에 본문의 진정한 뜻은 “많은 사람이 부패하였다”는 뜻입니다.

이 사건은 아담과 하와가 에덴동산에서 뱀의 미혹을 받아 하나님과 같이 되려고 “선악과”를 먹고 죄인이 되어 에덴동산에서 쫓겨난 것과 같으며 또한 오늘날 기독교 목회자들이 세상의 미혹을 받아 육신의 욕심으로 돌아간 것과 동일한 사건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영”이신대 오늘날 기독교 목회자들이 자기 욕심을 채우기 위해서 “육신”을 좇으며 교인들에게도 기복을 강조하여 욕심을 불어넣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하나님께서는 다른 죄 보다 영적인 간음을 행한 자는 절대로 용서하지 않으시고 모두 멸하시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소돔과 고모라 성"을 유황불로 멸망시킨 것도 사람들의 "음행" 때문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백성들은 노아 홍수 사건 이후에도 이방 여인과 "음행"을 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그들의 날은 “120”년이 되리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120”년은 영적으로 무엇을 말하는 것인가를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120”년은 노아가 방주를 짓는 기간을 말하며 또한 타락한 하나님의 백성들이 회개하고 다시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나는 과정과 기간을 “비유”하여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범죄 한 백성들에게 말씀하시는 “120”년은 곧 예수님이 “3일”만에 부활하신 것과 하나님의 성전을 건축하신다는 “3일” 즉 “애급”에서 “40년”(하루) “광야”에서 “40년”(이틀) “가나안”에서 “40년”(삼일) 모두 “120년”의 기간을 말하고 있습니다. 또한 “120년”은 “애급”에서 “광야”로 나와 불기둥과 구름기둥으로 “시험과 연단”의 과정을 통과하여 “가나안”으로 들어가 “하나님의 성전”이 완성되면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나게 되는데 이런 과정과 기간을 “비유 비사”로 말씀하신 것입니다.

이렇게 “3일”은 마태복음 1장에 예수님이 태어나는 과정을 말씀하고 있는데 아브라함부터 다윗까지 “14대”(1일) 다윗부터 바벨론으로 이거 할 때까지 “14대”(2일) 바벨론으로 이거한 후부터 그리스도까지 “14대”(3일) 모두 “42대”라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노아가 “3층”으로 건축한 방주나 솔로몬이 “3층”으로 건축한 예루살렘 성전은 세상이라는 “애급(1층) 광야(2층) 가나안(3층)”을 “비사”로 말씀하신 것입니다.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죽고 “3일”만에 부활하신 것 이렇게 “3일”이나 “3층”은 죄인 된 하나님의 백성들이 “애굽~광야~가나안”의 과정을 통과해야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나야 하나님의 아들이 된다는 것을 “비유 비사”로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노아가 건축한 “3층”으로 된 방주는 신앙의 차원과 영적인 상태에 따라 “1층”에는 “애급”을 상징하는 바다에 사는 “물고기”들이 사는 곳이며 “2층은 광야”를 상징하는 “짐승”들이 사는 곳이고 “3층은 가나안”을 상징하며 거듭난 자들인 “여자와 남자”의 영적 상태에 있는 “사람”들이 살고 있는 곳을 말합니다. 노아가 건축한 방주는 배를 말하는데 배는 바다나 강에서 운행을 하기 때문에 배는 반드시 물이 있는 곳에다 건축하며 산에다 배를 건축하는 사람은 이 세상에 단 한 사람도 없습니다. 그런데 노아가 방주를 산에다 건축을 한 것은 “물고기”를 잡으려는 배가 아니라 인간의 “영혼”을 구원하기 위한 방주(교회)이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바다에 건축하는 배는 세상에서 종교생활한 “애급 교회”를 말하며 강이나 호수에 건축하는 배는 “애급” 교회에서 탈출한 “광야교회”를 말하며 산에 건축하는 방주는 거듭난 자들이 들어가는 “가나안 교회”를 “비유”로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노아가 건축한 방주는 바다에서 “물고기”를 잡는 배가 아니라 사람들의 영혼을 구원하는 방주를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때문에 노아는 방주를 바다나 강가에 만들지 않고 “산”(시온산)에다 만든 것입니다. 물론 노아 당시에 바다와 강에도 “물고기”를 잡는 배는 있었지만 바다에서 “물고기” 잡는 배는 애굽(세상)교회 오늘날 기독교를 상징하며 강이나 호수 안에 있는 배는 “짐승”들이 머물고 있는 광야교회를 상징하며 산에 있는 배는 사람이 거하는 가나안 교회 하나님의 성전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제자들도 예수님을 만나기 전에는 갈릴리 호수에서 “물고기” 잡는 어부였기 때문에  예수님께서 너희는 이제부터 “물고기”를 잡는 어부가 되지 말고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왜냐하면 성경에 “애굽 교회”(세상 교회)에 머물고 있는 존재들은 “물고기”들이며 “광야 교회”에서 시험과 연단을 받고 있는 존재들은 “짐승”들이며 “가나안 교회”에 들어간 존재들은 “사람”으로 “비유”하여 말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의 백성들이 모두 하나님께 제사(예배)를 드리지만 영적인 차원에 따라 “애굽”(세상)에 머물고 있는 교인들은 산당(예배당)에서 예배를 드리는 것이며 “출애굽”(탈출)하여 “광야”에 나온 교인들은 성막(천막)에서 제사를 드리며 “가나안”에 이른 자들은 성전(예루살렘)에서 예배를 드리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 말씀대로 노아가 “120년” 동안 방주건축을 마치자마자 하늘에서 비를 “40”일 동안 쏟아붓고 그와 동시에 땅속에 있는 모든 샘물들이 터져 나오게 하여 그 “물”(말씀)들이 거대한 홍수가 되어 생명이 있어 기식하는 생물들은 모두 멸하신 것입니다.

그러나 방주에 들어간 노아의 가족과 육축과 짐승들은 모두 살아남게 된 것입니다. 이상과 같이 하나님께서 노아의 대홍수와 방주를 통해서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교훈하시며 경고하시는 메시지는 오늘날 기독교인들도 노아와 같이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자신 안에 방주(성전)를 건축하라는 것이며 만일 방주를 건축하지 않으면 노아 때 홍수로 쓸어버린 타락한 사람들과 같이 모두 멸하시겠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노아에게 다시는 홍수로 멸하시지 않겠다고 약속을 하셨기 때문에 홍수로 멸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오늘날 부패하고 타락한 기독교 거짓 목사들과 하나님의 백성들인 오늘날 기독교인들을 홍수가 아니면 무엇으로 멸하실까요?

하나님께서 오늘날 부패한 기독교인들은 “물”(말씀)의 홍수로 멸하시는 것이 아니라 오늘날 기독교 목회자들이 각 교단마다 넘쳐나는 하나님의 말씀을 가감하여 만든 각종 “신학 교리”가 홍수처럼 넘쳐나기 때문에 오늘날 기독교인들의 영혼들을 죽이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노아 때의 홍수가 오늘날은 각종 “신학 교리”와 기복신앙이 홍수가 되어 지금도 교인들의 영혼들을 죽이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생명의 좁은 길을 가고 있는 소수의 무리들은 지금도 노아와 같이 생명의 말씀으로 자신 안에 “구원의 방주”를 건축하고 있으며  넓고 평탄한 멸망의 길을 가는 자들은 기독교 삯꾼 목사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가감하여 만든 각종 “신학 교리”를 먹고 마시며 잔치를 하다가 죽어가는 것입니다.

때문에 예수님도 열두 제자들 안에다 “성전”(방주)을 짓고 있는데 오늘날 기독교 목회자들은 너희는 노아 때와 같이 “성전”(방주)은 지을 생각조차 하지 않고 “비 진리”를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가면서 “홍수”(말씀)로 멸하기까지 깨닫지 못하고 있다고 진노하시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노아의 때 “홍수”(말씀)로 멸하신 것처럼 오늘날 기독교도 말씀의 “홍수”로 넘쳐나는 가감된 “비 진리”(각종 신학 교리)와 기복을 통해서 멸하시는 것입니다. 이렇게 노아의 방주와 “홍수”사건은 예전에만 있던 사건이 아니라 오늘날도 기독교에도 변함없이 진행되고 있는 일들입니다. 그러므로 필자가 노아의 “홍수”와 방주를 기록한 목적은 오늘날 기독교인들도 하루속히 기독교 삯꾼 목자와 기독교 “비 진리”속에서 벗어나 오늘날 말씀의 실체이신 하나님께서 육체(요1:14)를 입고 오신 오늘날 “실존 예수님”이 주시는 “생명의 말씀으로 구원의 방주를 건축”하여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 글을 올리는 것입니다.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