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말씀 1

노아는 방주를 왜 산(山)에다 만들었을까?

제라늄A 2022. 3. 19. 18:31

“노아”가 건축한 “3층”으로 된 “방주” 신앙의 차원과 영적인 상태에 따라 “1층”에는 세상에서 종교 생활하는 기독교 “애급”을 상징하는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바다에 사는 “물고기”(교인)들이 사는 곳이며 “2층”은 “광야”를 상징하며 “물고기, 짐승”의 영적상태에 있는 자들이 “징계와 연단”으로 훈련을 받아 “축생”의 영적상태로 거듭나는 곳이고 “3층”은 “축생”의 영적상태에 있는 자들이 거듭나 “가나안”에 들어간 “사람”의 영적상태인 “여자와 남자”의 영적상태에있는 “노아”의 가족들이 살고 있는 곳을 말합니다. “노아”가 건축한 방주는 “배”를 말하는데 “배”는 바다나 강에서 운행을 하기 때문에 “배”는 반드시 “물”이 있는 곳에다 건축하며 “산”에다 “배”를 건축하는 사람은 “노아”가 지은 방주 외에는 오늘날까지 단 한 사람도 없습니다. 그런데 “노아”가 방주를 “산”(山)에다 건축을 한 것은 바다의 “물고기”를 잡으려는 “배”가 아니라, 인간의 영혼을 구원하기 위한 “방주”(교회)이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세상이라는 “바다”에 건축하는 “배”는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종교 생활하는 곳을 애급 교회를 말하며 “육지”에다 건축하는 “배”는 거짓된 기독교에서 “출애굽”(탈출)한 기독교인들이 들어가는 광야교회를 말하며  “산”에다 건축하는 “배”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구름기둥 불기둥”으로 “징계와 연단”의 훈련을 받고 거듭난가나안 교회“비유”로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노아”가 건축한 방주는 “바다”에서 “물고기”를 잡는 배가 아니라 “인간”의 영혼을 구원하는 “방주”를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성경에서는 “바다”의 “물고기”나 “짐승”은 하나님의 백성을 “비유”합니다.  욥기 12:7-8 모든 짐승에게 물어보라 그것들이 네게 가르치리라 공중의 새에게 물어보라 그것들이 또한 네게 고하리라 바다의 고기도 네게 설명하리라,  “물고기, 짐승”들이 영적존재가 아니라면 어떻게 물어보고 가르칠 수 있겠습니까? 이렇게 성경은 오늘날 어둠의 존재인 기독교인들을 “물고기”나 각종 “짐승”으로 “비유”합니다. 때문에 “노아”는 구원받은 인간의 방주를 “바다”나 “육지”에서 만들지 않고 “산”(시온산)에다 만든 것입니다.

그러므로 “바다”에서 “물고기, 짐승”을 “애급”이라는 세상 기독교인들을 “비유”하며 “육지”에 있는 배는 기독교인들이 거듭나 “광야교회”로 나와 “축생”들이 되고 또 “축생”들이 거듭나면 “인간”들이 거하는 “가나안 교회”로 들어가는 것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애급”세상에 머물고 있는 기독교인들은 예배당에서 예배를 드리는 것이며 “출애굽”하여 “광야”에 나온 기독교인들은 성막에서 제사를 드리며 “가나안“에 들어온 자들은예루살렘”성전에서 예배를 드리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 말씀대로 “노아”가 “120년”동안 방주 건축을 마치자마자 하늘에서 비를 “40일”동안 쏟아 붓고 그 물들이 거대한 홍수가 되어 생명이 있어 기식하는 생물들은 모두 멸하신 것입니다.

그런데 “120년”은 “노아”가 방주를 짓는 기간을 말하며 또한 타락한 백성들이 회개하고 다시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나는 과정과 기간을 “비유”하여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120년”은 곧 예수님이 “3일”만에 부활하신 것과 하나님의 성전을 건축하신다는 “3일”즉 애급에서 “40년”(하루) 광야에서 “40년”(이틀) 가나안에서 “40년”(삼일) 모두 “120년”의 기간을 말하고 있습니다. 또한 “120년”은 “애급”에서 “광야”로 나와 시험과 연단의 과정을 통과하여 “가나안”으로 들어가 하나님의 성전이 완성되면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나게 되는데 이런 과정과 기간을 “비사”로 “120년”이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이와 같이 “노아”가 “3층”으로 건축한 방주나 솔로몬이 “46년” 동안 “3층”으로 건축한 예루살렘 성전이나 사도바울이 비몽사몽간에 셋째 하늘 “3층 천”에 다녀온 것은 “애급(1층) 광야(2층) 가나안”(3층)을 “비유 비사”로 말씀하신 것입니다. 이렇게 “3일”이나 “3층”은 죄인 된 하나님의 백성들이 “애굽~광야~가나안”의 과정을 통과해야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나 하나님의 아들이 된다는 것을 “비유”로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노아”가 건축한 “3층”으로 된 방주는 신앙의 차원과 영적인 상태에 따라 “1층”에는 “애급"을 상징하는 바다에 사는 “물고기”들이 사는 곳이며 “2층”은 “광야”를 상징하는 “짐승”들이 사는 곳이고 “3층”은 “가나안”을 상징하며 영적인 “여자와 남자”들이 살고 있는 곳을 말합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노아”에게 다시는 홍수로 멸하시지 않겠다고 약속을 하셨기 때문에 홍수로 멸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오늘날 부패하고 타락한 오늘날 기독교인들을 홍수가 아니면 무엇으로 멸하실까요?  그것은 오늘날 하늘의 “별”과 같이 수 많은 기독교 목사들의 “말씀의 홍수”로 멸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오늘날 부패한 기독교인들은 물(말씀)의 홍수로 멸하시는 것이 아니라 오늘날 기독교 목사들이 각 교단마다 하늘의 별수와 같이 수많은 거짓 목사들이 넘쳐나는 하나님의 말씀을 가감하여 만든 각종 “신학 교리”가 홍수처럼 바닷물과 같은 거짓 “비 진리”의 말씀들이 차고 넘쳐나기 때문에 “비 진리”의 홍수로 쓰러 버리겠다는 말씀입니다. 이렇게 “노아”때의 홍수가 오늘날은 각종 “신학 교리”와 기복신앙이 바다의 홍수가 되어 오늘날도 하나님의 백성들의 영혼들을 모두 죽이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생명의 좁은 길을 가고 있는 극 소수의 무리들은 지금도 “노아”와 같이 생명의 말씀으로 자신 안에 “노아의 방주”를 건축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넓고 평탄한 멸망의 길을 가는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삯꾼 목사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가감하여 만든 각종 “신학 교리”를 먹고 마시며 잔치를 하다가 바닷물이 넘쳐나는 홍수에 빠져 죽어가는 것입니다. 때문에 예수님도 열두 제자들 안에다 “방주 성전”을 짓고 있는데 오늘날 기독교 목사들은 “방주 성전”은 지을 생각조차 하지 않고 “비 진리”를 먹고 마시고 할렐루야 아멘 하면서 장가들고 시집가면서 말씀의 홍수(말씀)로 멸하기까지 모두가 깨닫지 못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노아”의 때에 홍수로 멸하신 것처럼 오늘날도 바다의 홍수(말씀)로 넘쳐나는 가감된 “비 진리 신학 교리”와 기복을 통해서 멸하시는 것입니다. 이렇게 “노아”의 방주와 홍수 사건은 예전에만 있었던 사건이 아니라 신기하게도 오늘날 기독교에도 변함없이 그대로 진행되고 있는 일들입니다. 그러므로 필자가 “노아”의 홍수와 방주를 기록한 목적은 오늘날 기독교인들도 하루속히 기독교 삯꾼 목사들의 “비 진리 신학 교리” 속에서 하루속히 벗어나 오늘날 “실존 예수님”이 주시는 생명의 말씀으로 “구원의 방주”를 다시 건축하여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필자는 이 글을 드리는 것입니다.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