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과 영생의 과정

양식(糧食)은 매일 먹지 않으면 죽는다.

제라늄A 2022. 6. 19. 21:30

인간의 몸”은 영(靈)과 육(肉)으로 되어 있습니다. 육(肉)의 양식은 매일 먹지 않으면 육(肉)이 죽는 것과 같이 영(靈)의 양식도 매일 먹지 않으면 그 영(靈)은 죽습니다. 그런데 영(靈)은 끊임없이 하나님의 말씀인 영(靈)의 양식을 매일같이 구하여 영적으로 굶주림의 허기를 채웁니다. 그런데 영(靈)은 이 땅의 것으로 즉 세상의 것으로는 유지시킬 수 없습니다. 또한 육(肉)이 제공하는 감정이나 경험과 학습을 통하여 얻어지는 지식으로도 영(靈)을 강건케 할 수 없으며 대부분의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영(靈)의 실체를 의식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영(靈)에게 양식을 공급하여야 한다는 인식 자체가 없기 때문에 기독교인들의 영(靈)은 이미 죽어 있는 것입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입버릇처럼 하나님의 말씀을 영의 양식이라고 말하여 왔습니다. 끊임없이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말씀을 간절히 구하여 경험과 배움과 학습을 통하여 영적으로 굶주림의 허기를 채웁니다. 그런데 내 몸 안에 계시는 하나님의 영(靈)은 세상의 것으로는 영(靈)을 강건케 할 수 없으며  대부분의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영(靈)의 실체를 의식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영(靈)에게 양식을 공급하여야 한다는 인식 자체가 없기 때문에 기독교인들 안에 있는 영(靈)이 이미 죽어있는 것입니다. 오늘날 기독교 안에서 기독교인들이 입버릇처럼 하나님의 말씀을 영의 양식이라고 말하여 왔습니다.

정말 기독교인들의 영(靈)이 하나님의 말씀을 먹고 강건할 것이라 생각하고 있는가?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자신의 하나님의 영(靈)의 말씀을 어떻게 먹으며 어떤 말씀을 어떻게 먹어야 하는지를 전혀 모르고 기독교 목사가 전해주는 말씀이 하나님의 말씀이고 영(靈)의 양식이라고 착각하고 그 목사의 말씀을 받아먹는 순간 그 “영혼”은 반드시 죽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기독교 목사는 사람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과 똑같다 해도 그 말씀은 사람의 말씀이지 하나님의 실체이신 예수님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요 1: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이 곧 하나님이시니라,

“말씀”의 실체가 곧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영(靈)의 양식인 하나님의 말씀을 먹는다는 것은 하나님을 내 몸 안에 소유하는 것입니다.  시편 119편 주의 말씀의 맛이 내게 어찌 그리 단 지요 내 입에 꿀보다 다니이다.   시편 기자는 늘 하나님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한다는 고백을 여러 곳곳에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도 하나님의 성전에서 말씀을 가르치셨습니다.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은 신구약 시대나 오늘날이나 기독교인들의 영(靈)이 강건하여지고 풍성한 은혜를 소유하기에 전혀 부족함이 없는 귀한 말씀이며 기독교인들의 영(靈)이 살기에 충분한 진리”를 갖고 있는 귀한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하나님의 영(靈)의 양식을 위하여 “성경말씀”을 매일 먹어야 합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영(靈)이 잘됨으로 인하여 육(肉)까지 귀한 혜택을 경험케 하는 보너스를 톡톡히 누릴 수 있는 꼭 먹어야 할 영(靈)의 양식입니다. 그러므로 영(靈)의 양식은 말씀의 실체이신 하나님께서 육신을 입고 오신 “실존 예수님”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입니다.  마 4:1~3 그 때에 예수께서 성령에게 이끌리어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러 광야로 가사 사십 일을 밤낮으로 금식하신 후에 주리신지라 시험하는 자가 예수께 나아와서 가로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명하여 이 돌들이 떡 덩이가 되게 하라,

마 4:4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기록되었으되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하였느니라,  요 6:27 썩는 양식을 위하여 일하지 말고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위하여 하라,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예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이라는 구절을 잘 유의하여야 합니다. 이것은 기독교인들이 소유한 지금의 성경을 포함한 살아계신 하나님의 광대하심을 표현하고 있는 말씀입니다. 스스로 홀로 계신 하나님의 광대하심이 지금 이 시간에도 하나님의 필요에 따라 누군가에게 말씀하시며 “말씀”으로 계시하신다는 사실입니다.

행 2:16~18 이는 곧 선지자 요엘로 말씀하신 것이니 일렀으되 하나님이 가라사대 말세에 내가 내 영으로 모든 육체에 부어 주리니 너희의 자녀들은 예언할 것이요 너희의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고 너희의 늙은이들은 꿈을 꾸리라 그 때에 내가 내 영으로 내 남종과 여종들에게 부어 주리니 저희가 예언할 것이요,   내 “영”은 하나님으로부터 부어지는 하나님의 영(靈) 즉 성령님에 의한 예언과 계시와 환상과 꿈을 받게 될 것이며 이것은 매우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하나님의 영(靈)과 내 영(靈)이 서로 교통 하며 깊은 사귐이 있을 때에 또한 하나님의 요구와 하나님의 “말씀”이 내 영(靈)에 부어질 때에 내 영(靈)은 활성화되는 것입니다.

어느 때보다 더 강건하여지는 것입니다. 즉 “예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이 내 영(靈)의 양식”이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영(靈)의 양식은 “예수님 자신이 양식”입니다.  요 6:48~ 내가 곧 생명의 떡 이로라, 너희 조상들은 광야에서 만나를 먹었어도 죽었거니와 이는 하늘로서 내려오는 떡이니 사람으로 하여금 먹고 죽지 아니하게 하는 것이니라, 나는 하늘로서 내려온 산 떡이니 사람이 이 떡을 먹으면 영생하리라, 나의 줄 떡은 곧 세상의 생명을 위한 내 살 이로라 하시니라, 53~58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고 너도 그 안에 거하나니 살아계신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시매 내가 아버지로 인하여 사는 것 같이 나를 먹는 그 사람도 나로 인하여 살리라 이것은 하늘로서 내려온 떡이니 조상들이 먹고도 죽은 그것과 같지 아니하여 이 떡을 먹는 자는 영원히 살리라,   예수님은 자신을 먹으라고 말씀하십니다. 내 영(靈)은 예수님의 말씀을 먹어야 하며 그러지 않고서는 살 수가 없는 것입니다. 이 땅의 하나님의 백성들이 모래알 같이 수많은 사람 중에 예수님을 모르는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예수님”의 요구는 예수님의 이름을 아는 것에서 그치지 말고 오직 “예수님”의 입에서 나오는 영의 양식인 “말씀”을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연인이 사랑하여 한 몸을 이루듯이 “예수님”의 입에서 직접 나오는 양식인 말씀을 사랑하여 나와 예수님이 한 몸을 이루는 일체감을 가져야 한다는 것이고 이것은 단순히 인식의 단계를 넘어서서 피와 살이 섞이는 일체감을 강하게 요구하는 것입니다. 이것만이 내 영(靈)이 사는 길이요 예수님과의 일체가 되는 길이 “영생의 길”이 되는 것입니다. 앞에서 살펴본 영(靈)의 양식은 성경 말씀과 지금도 여전히 부어지고 있는 하나님의 실체이신 예수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입니다. 영(靈)의 양식이 하나님의 말씀인데 그 말씀이 예수님 입으로부터 나온다는 것은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얼마나 말씀에 대한 접근을 잘못하였는가를 알 수 있습니다.

기독교인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접할 때에 일반적으로는 기독교 목사에게 성경공부를 통하여 지식적 접근을 하였고 내용과 줄거리를 잘 아는 것에 대하여 성경말씀을 잘 안다라고, 믿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기독교 목사는 사람의 입에서 나오는 말이므로 예수님의 입에서 나오는 말이 아니므로 목사의 말을 먹으면 그 “영”은 반드시 죽는 것입니다.  요 1:1 이 말씀이 곧 하나님이시니라,   말씀의 실체가 하나님으로 본다면 이야기는 전혀 달라지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잘 안다는 것은 예수님의 말씀을 잘 알고 있다는 말이 아니라 인격적 만남과 절절한 사귐과 마음과 마음이 통하는 일치감이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즉 예수님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의 실체이신 “하나님의 아가페 사랑”으로 하여야 한다는 것입니다.“아가페 사랑”이란 오직 예수님만 소유할 수 있는 “영혼”을 구원하는 “아가페 사랑”이라는 것입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얼마나 예수님을 사랑하는가?  기독교인들이 얼마나 예수님의 말씀을 그리워하며 얼마나 예수님의 말씀을 목말라하는가, “성경말씀”에 대한 접근은 예수님을 더 잘 알아가는 과정이며 “성경말씀”을 배울수록 더욱 예수님을 사랑하게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영(靈)의 양식이 되는 말씀이며 교회 공동체에서의 말씀에 대한 바른 접근 방법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진리의 길”을 따라가는 자는 이 세상에 사는 동안은 목사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 실체이신 예수님의 입에서 나오는 “아가페 사랑의 말씀”으로 항상 중무장해야 악한 세상을 이겨나가게 되는 것입니다.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