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의 기준은 예수

너희는 아래서 낳고 나는 하늘에서 낳느니라,

제라늄A 2022. 7. 22. 21:04

요 8:23~24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는 아래서 났고 나는 위에서 났으며 너희는 이 세상에 속하였고 나는 이 세상에 속하지 아니하였느니라, 이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기를 너희가 너희 죄 가운데서 죽으리라 하였노라 너희가 만일 내가 그인 줄 믿지 아니하면 너희 죄 가운데서 죽으리라,    예수님께서 유대인들에게 다시 말씀하시되   요 8:21~22 “내가 떠나가리니 너희가 나를 찾다가 너희 죄 가운데서 죽을 것이며 또 내가 가는 곳에 너희는 오지 못할 것이다라고, 말씀하시니 유대인들은 저가 자결 하려는 것인가 하고 수군거리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믿는 유대인들이나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죽으면 모두 천국으로 들어간다고 철저히 믿고 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내가 가는 천국에 너희는 오지 못할 것이라고 충격적인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천국은 하나님이나 예수님을 믿는다 하여 모두 들어가는 곳이 아니라 “때와 시대 나라”를 막론하고 하나님의 말씀의 실체이신 “실존 예수님”의 음성을 직접 듣고 “실존 예수”께서 주시는 “생명의 말씀”을 먹고 하나님의 아들 “예수”로 거듭난 아들만이 들어갈 수 있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이어서 너희는 아래서(세상) 났고 나는 위에서(하늘) 났으며 너희는 이 세상에 속하였고 나는 이 세상에 속하지 아니하였다고 말씀하십니다. 왜냐하면 너희는 아래 있는 세상 교회의 기독교 목회자에 의해서 낳음을 받았고 나는 위에 계신 하나님으로부터 낳음을 받았기 때문에 너희는 지금 세상 교회 목회자에 속해있고 나는 하늘에 하나님에게 속해있다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그런데 유대인들이나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위에서 낳아본 적이 없기 때문에 위에서 낳는다는 말이 무슨 말씀인지를 전혀 모르고 있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이스라엘의 종교지도자인 니고데모나 오늘날 기독교 목회자들도 위에서 낳음을 받아 보지 못했기 때문에 위에서 낳는 것이 무엇인지 또한 거듭난다는 말씀이 무슨 뜻인지 전혀 알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이어서 내가 전에 너희에게 말하기를 너희는 너희 “죄” 가운데서 죽는다고 말씀하신 의미는 유대인들이나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이 세상의 종교지도자들인 제사장 오늘날 목회자들에게 속해 있다가 그곳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죄” 가운데서 죽을 것이라는 뜻입니다.     ​

다시 말해서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오늘날 “실존 예수님” 한번 만나보지 못하고 “기독교 목회자”에게 속해 있다가 결국은 “지옥”으로 들어간다는 말입니다. 그러므로 너희가 만일 내가 하나님께서 보내주신 하나님의 아들이며 구원할 자 “실존 예수”라는 것을 믿고 영접하지 아니하면 너희는 “죄” 가운데서 죽을 것이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때문에 지금이라도 하나님께서 보내주시는 오늘날 하나님의 아들 “실존 예수님”을 구원자로 믿고 영접해야 “구원”을 받는 것입니다.   

요 8:25-30 저희가 말하되 네가 누구냐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는 처음부터 너희에게 말하여 온 자니라, 내가 너희를 대하여 말하고 판단할 것이 많으나 나를 보내신 이가 참되시매 내가 그에게 들은 그것을 세상에게 말하노라 하시되 저희는 아버지를 가리켜 말씀하신 줄을 깨닫지 못하더라, 이에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는 인자를 든 후에 내가 그인 줄을 알고 또 내가 스스로 아무것도 하지 아니하고 오직 아버지께서 가르치신 대로 이런 것을 말하는 줄도 알리라, 나를 보내신 이가 나와 함께 하시 도다 내가 항상 그의 기뻐하시는 일을 행하므로 나를 혼자 두지 아니하셨느니라, 이 말씀을 하시매 많은 사람이 믿더라    

예수님께서 유대 종교지도자들에게 나를 믿지 않으면 너희는 “죄” 가운데서 죽는다는 말을 듣고 유대 종교지도자들이 말하되 그러면 너는 도대체 누구냐고 묻는 것입니다. 유대 종교지도자들의 질문에 예수님은 나는 처음부터 너희에게 말하여 온 자”라고(요8:25)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처음이라는 단어는 원문에 “아르케”로 기록되어 있기 때문에 “시작”(in the biginig)이 아니라 “존재”의 의미로 본문에서는 “근본 하나님” 즉 “성부 하나님”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때문에 이 말씀은 나는 성부 하나님께서 너희에게 하나님의 아들 곧 “구원자”에 대해 말씀한 자라는 뜻입니다.       

예수님은 내가 너희에 대하여 말하고 판단할 것이 많으나 나를 보내신 자가 참되시매 내 자의대로 말하지 않고 내가 아버지이신 하나님에게 듣고 본 것을 세상에게 말한다고 말씀하십니다. 문제는 성령으로 잉태하신 “성자 하나님” 즉 예수님도 말씀을 자의로 하지 못하고 “성부 하나님”께 듣고 본 것을 말씀하신다는 것입니다. 이 말씀은 말씀의 실체이신 하나님께서 “육신”을 입고 오신 예수님도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나기 전에 우리 인간들과 똑같이 하나님으로부터 가르침을 받았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는 것입니다. 이어지는 말씀을 보면 더 확실하게 알 수 있습니다. 저희는 예수님께서 하나님 아버지를 가리켜 말씀하신 줄을 깨닫지 못하고 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예수님께서 너희는 인자를 든 후에 내가 그인 줄을 알고 또 내가 스스로 아무것도 하지 아니하고 오직 아버지께서 가르치신 대로 이런 것을 말하는 줄도 알게 될 것이라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의 말씀은 너희가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나면 그때 내가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것을 알고 또 내가 아무것도 스스로 말하지 않고 오직 아버지께 가르침을 받은 대로 말했다는 것도 너희가 스스로 알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이 말씀은 오늘날 기독교 안에도 “실존 예수님”의 말씀을 영접한 신앙인들은 있으나 “실존 예수”를 100퍼센트 믿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그러나 그분의 말씀을 영접하여 하나님의 아들 “예수”로 거듭나게 되면 그때는 그분이 누구신지 스스로 본인 자신이 “실존 예수”를 알 수 있고 100퍼센트 믿게 되는 것입니다.

“천국”은 예수를 믿는다 해서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아들 “예수”로 거듭나지 못하면 절대로 들어가지 못합니다. 그러므로 기독교인들이 하나님의 아들 “예수”로 거듭났는지 안 거듭났는지를 확인하는 방법 중에는 가장 좋은 방법은 본인 자신은 현제 “실존 예수”를 얼마나 믿고 신뢰하고 있는지 여하에 따라 본인 자신이 확인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어서 “예수님”은 나를 보내주신 분 곧 하나님 아버지가 나와 함께 하신다고 말씀하십니다. 왜냐하면 내가 항상 아버지께서 기뻐하시는 일을 행함으로 아버지는 나를 혼자 두지 않고 함께 계시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이런 말씀을 하시매 많은 사람이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믿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