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의 기준은 예수

“진리와 거짓”을 어떻게 분별 하는가?

제라늄A 2022. 8. 1. 19:27

눅 8:11 이 비유는 이러하니라 씨는 하나님의 말씀이요,  하나님의 말씀은 “씨”라고 “비유”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을 서로 주고 받을 때 각자 하나님의 “말씀”이 서로 다르면 “씨”가 다르기 때문입니다.“씨”라는 것은 똑같은 것을 낳는 것이 “씨”의 본질입니다. 이같이 하나님의 말씀은 “씨”로서 낳고, 낳는 것이며 옛날부터 오늘날까지 내려오는 것입니다. 사도바울도 하나님의 말씀의 “씨”로 디모데, 디도, 오네시모를 말씀의 “씨”로 너희를 낳았다(고전4:15)고 하십니다.“씨”는 대대로 종족을 이어가는 것입니다.  요 12:24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씨앗과 열매는 그 안에 성분이 똑같은 것입니다.  히 2:11 거룩하게 하시는 자와 거룩하게 함을 입은 자들이 다 하나에서 난 지라 그러므로 형제라 부르시기를 부끄러워 아니하시고,  이와 같이 한 알의 밀에서 똑같은 많은 형제들을 탄생시키신 것입니다.

롬 8:29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로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이는 그로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한 알의 “씨”가 땅에 심어지므로 예수님과 똑같은 형제들을 만드신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의 “씨”로 낳고 낳은 자는 서로의 말씀이 다 똑같은 것입니다. 이같이 하나님의 말씀은 “씨”가 되기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의 “씨”로 낳은 자는 예수의 말씀을 알아듣고 못 알아듣는다면 하나님 “씨”로 낳은 자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요 8:47 하나님께 속한 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나니 너희가 내 말을 듣지 못함은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하였음이로다.  유대종교 지도자들이 예수님의 말씀을 이해를 못 하고 이단으로 배척하는 것은 그들이 하나님의 말씀의 “씨”로 낳은 자가 아니라는 확실한 증거입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왜 유대인들이 예수님을 영접을 안 했는지 성경의 증거를 통해서 정확하게 알아야 합니다.

요 1:12-13 세상은 그로 말미암아 지은바 되었으되 세상이 그를 알지 못하였고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들이 영접하지 아니하였으나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말씀)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이 말씀을 보면 예수께서 유대인들을 구원하러 오셨는데 자기 백성들이 예수를 영접하지 않았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유대인들은 하나님으로부터 선택된 백성들입니다. 그런데도 유대인들은 자기네들을 구원하러 오신 “실존 예수”를 영접하지 않고 이단으로 배척하고 죽이기까지 한 것입니다. 죽인 이유는 말씀의 “씨”가 다르기 때문에 이단으로 배척해서 죽인 것입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왜 유대인들이 “예수”를 영접하지 않고 죽였는지 성경을 통해서 정확하게 알아야 합니다. 이런 사실을 모른다면 오늘날 기독교인들도 오늘날 “실존 예수님”을 또 이단으로 배척하고 죽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말씀을 깊이 잘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믿는 예수는 유대인들이 영접하지 않고 이단으로 배척했던 예수를 잘 믿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기독교인들도 하나님의 “말씀의 씨”를 소유한 오늘날 “실존예수”가 없다면 구원을 받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구원은 “실존 예수”가 있을 때만이 구원이 성립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영”이시기 때문에 육체가 없으시므로 “말씀”의 실체이신 하나님께서 육체를 입고 오신 분이(요1:14)“실존 예수”이시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오늘날 기독교 안에는 “실존 예수”가 없는데 어떻게 구원을 받을 수 있겠습니까? 유대인들은 오직 하나님을 유일신으로 믿으며 율법의 행위로는 전혀 흠이 없는 완벽한 하나님의 백성들입니다. 때문에 이들은 하나님께서 구원자로 보내주시겠다고 약속한 그들의 구원자를 학수고대하고 기다리고 있었던 유대인들입니다. 그런데 이들은 하나님께서 보내주신 구원자 “실존 예수”를 영접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이단으로 배척하고 핍박하며 결국은 십자가에 죽인 것입니다. 때문에 오늘날 한국 기독교인들은 유대인들을 경멸하며 자기네들을 구원하러 오신 예수를 죽였다고 핀잔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유대인들이 무엇 때문에 무슨 이유로 유대인들을 구원하러 오신 예수를 죽였을까? 이런 사실을 모르면 오늘날 기독교인들도 한국에도 계신 한국인 “실존 예수”를 또 죽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철저히 하나님을 믿던 유대인들이 “실존 예수”를 이단으로 배척하고 죽이기까지 한 것은 그들 나름대로의 이유가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무슨 이유로 유대인들이 “실존 예수”를 이단으로 배척하고 죽였는지에 대해 반드시 알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유대인들이 “실존 예수”를 죽인 원인을 모르면 오늘날 기독교인들도 오늘날 계신 한국인 “실존 예수”를 이단으로 배척하고 또 죽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필자인 “새사람”의 글을 읽고 처음 보는 글이다 신천지의 글이니 이단의 글이라고 정죄하는 것은 바로 말씀의 “씨”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씨”가 다르면 말씀이 다르므로 이해를 못 하는 것입니다. 유대교 때는 예수님의 제자들 외에는 모두 “씨”가 다르기 때문에 유대인들 모두가 멸망을 받은 것입니다. 유대인들은 오늘날의 기독교인들보다 말씀을 철저히 배우고 가르침을 받고 율법으로도 완벽한 하나님의 백성들입니다.

사도바울도 예수를 만나기 전에는 율법을 전공한 가말리엘의 그 당시의 최고 학부를 나온 성경 박사로서 성경을 가르치는 사람이었으나  예수를 만난 후에 자신은 소경이었다는 것을 본인 스스로 깨닫고 그동안 쌓은 모든 자신의 지식을 배설물 같이 버렸다고 “빌립보서 3:8”에 고백하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유대 종교지도자들이 멸망받은 이유는 말씀의 “씨”로 된 것이 아니고 오늘날 기독교와 같이 거짓의 “씨”로 가르침을 받았기 때문에 예수님과 항상 원수가 되었던 것입니다. 유대인들이 하나님의 “씨”로 낳음을 받은 자라면 예수님을 이단으로 핍박하고 죽일 이유가 전혀 없는 것입니다. 오늘날에도 유대인들과 마찬가지로 신학교에서 배우는 “신학”은 진리의 “씨”가 아닙니다. 다만 “인학”일 뿐입니다. 오늘날 목사들은 모양은 진짜와 똑같으나 말씀의 “씨”가 전혀 다르므로 오늘날 “실존 예수”를 이단으로 핍박하는 것이 유대 종교 지도자들과 똑같은지 정말 신기합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진리의 말씀의 “씨”가있는 목자 “실존 예수”를 찾아 그 목자의 말씀을 영접함으로 “구원”을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오늘날 수많은 목사들과 기독교인들은 구원이 없다는 말인가?  위에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진리의 말씀의 “씨앗”으로 거듭나지 못한 기독교인들은 목사나 교인들이나 다 유대인들과 마찬가지로 한 밭에서 나온 거짓의 “씨”로 낳은 “가라지”라는 것입니다. 성경에 구약과 신약에도 두 가지 “씨”가 뿌려짐을 알 수 있습니다.  렘 31:27 내가 “사람의 씨”“짐승의 씨”를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에 뿌릴 날이 이르리니,  이와 같이 구약에는 두 가지의 “씨”를 뿌리신 것입니다. 이스라엘과 유다는 다 같이 선택된 하나님의 백성들입니다. 오늘날 신약시대도 똑 같이 두 가지의 “말씀”“씨”가 하나님의 밭에 알곡과 가라지가 뿌려져 있습니다.

마 13:27-30 주여 밭에 좋은 씨를 심지 아니하였나이까 그러면 가라지가 어디서 생겼나이까? 주인이 가로되 원수가 이렇게 하였구나 그러면 우리가 가서 이것을 뽑기를 원하시나이까? 주인이 가로되 가만 두어라 가라지를 뽑다가 곡식까지 뽑을까 염려하노라 둘 다 추수 때까지 함께 자라게 두어라, 추수 때에 가라지는 불사르고 곡식은 내 곳간에 넣으라 하리라, “알곡과 가라지”는 한밭에서 자랄 때는 식별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예수님께서는 추수 때까지 기다리라는 것입니다. 추수 때 “알곡”은 곡간에 “가라지”는 불에 태운다는 것입니다.“알곡과 가라지”라는 말은 말씀이 비슷하기 때문에 거듭난 자가 아니면 분별을 못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의 “씨”(혈통)로 된 목자가 아니면 거짓 목자입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의 말씀도 “씨”가 있는 말씀이라야 하나님의 “생명”으로 죽은 영혼들을 살릴 수 있는 것입니다. 똑같은 말씀이라도 씨가 있는 말씀인지 씨가 없는 말씀인지를 분별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며 “영혼”을 죽이고 살리는 절대적인 것입니다.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