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실체는 곧“하나님의 말씀”이시다.

요 1: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이 곧 하나님이시니라,   말씀의 실체는 곧 하나님이십니다.  요 1: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며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이같이 말씀의 실체이신 하나님께서 육체를 입고 오신 분이 오늘날 “실존 예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영이시기 때문에 하나님의 백성들을 구원하시려면 반드시 하나님께서 직접 육체를 입으시고 실존으로 오셔야만 하나님의 백성들을 구원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구원을 받으려면 하나님과 예수를 믿어서 구원을 이루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과 예수님의 실체이신 “하나님의 말씀”을 알아야 “구원”이 된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영생”은 하나님과 예수를 아는 것이 영생(요17:3)이라 하셨기 때문에 하나님과 예수님의 말씀을 아는 것이 기독교인들에게 가장 큰 문제인데 그것은 바로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하지 않는 것입니다. 이것은 참으로 안타깝고도 두려운 일입니다. 왜냐하면 말씀의 실체가 곧 하나님이시며 “말씀” 안에 “생명”이 있다고 하셨기 때문입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하고 올바로 깨달아 알아야 하는 이유를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태초에 하나님의 실체이신 “말씀”으로 천지만물을 창조하셨지만  가장 중요한 “창조”는 하나님의 실체이신 “말씀”으로 인간을 창조하셨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 창 1:27-28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고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고, 하셨습니다. 때문에 사람이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처럼 되면 “천국”에 들어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인간이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대로 지어지지 않으면 절대로 죄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인간을 창조하시기 위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주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인간이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를 받으려면 바로 “하나님의 말씀”으로 창조를 받아야 하는 것입니다. 또한 하나님은 인간 심령 속에 하나님이 거하실 “성전”을 짓기를 원하십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너희는 하나님의 “성전” 이라고 하셨습니다.  고전 3:16~17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하시리라,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니 너희도 그러하니라,   하나님이 거하실 “성전”이 바로 하나님의 모양과 형상대로 “인간”이 창조함을 받는 것입니다. 그래야만 하나님이 인간과 함께 성전 안에서 하나님이 안식에 거하실 수 있는 것입니다.

인간이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대로 창조함을 받고 하나님이 거하실 “성전”으로 지어지기 위해서는 먼저 하나님의 실체이신 “말씀”으로 인간의 심령이 깨끗하게 해서 “죄 사함”을 받아야 합니다.  요 15:3 너희는 내가 일러준 말로 이미 깨끗하였으니,   하나님의 말씀을 “물”로 “비유”하셨습니다.“물”은 생물을 자라게 하고 더러운 것을 깨끗하게 씻어 줍니다. 그런 것처럼 하나님의 실체가 되는 말씀도 물과 같은 특성이 있다는 것입니다.  신 32:1-2 하늘이여 귀를 기울이라 내가 말하리라, 땅은 내 입의 말을 들을 찌어다. 나의 교훈은 내리는 비요 나의 말은 맺히는 이슬이요 연한 풀 위에 가는 비요 채소 위에 단 비로다.    그러므로 인간은 오직 “하나님의 말씀”으로만 인간의 더러웠던 심령이 깨끗해져서 “죄 사함”을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인간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인간의 심령을 새롭게 창조하는 것이 진정으로 “회개”하는 것입니다. 입으로만 죄를 회개한다고 해서 죄 사함을 받을 수 있는 것이 결코 아닙니다. 아무리 입으로만 죄를 사해 달라고 회개를 한다 하여도 인간의 심령이 하나님의 실체가 되시는 말씀으로 새롭게 창조되지 않으면 인간은 죄로부터 결코 자유로울 수 없기 때문입니다.

흔히 목사나 교인들은 예수님께서 인간의 죄를 사해주시려고 십자가에 달려 죽으신 예수님을 믿기만 하면 죄 사함 받는다고 합니다. 그러나 인간은 예수님이 하신 말씀을 더 자세히 듣고 알고 믿어야 합니다. 예수님은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야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있다 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사람이 거듭나려면 하나님의 실체이신 “말씀의 씨”로 거듭나는 것이라 하셨습니다.  벧전 1:23 너희가 거듭난 것이 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요 썩지 아니할 씨로 된 것이니 하나님의 살아 있고 항상 있는 말씀으로 되었느니라,    하나님 나라는 사람이 “물과 성령” 곧 하나님의 말씀을 깨달음으로 거듭나서 자기의 죄를 해결하지 않고서는 결코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는 것입니다. 오늘날 기독인들처럼 예수님만 믿는다고 해서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물과 성령”인 하나님의 말씀을 깨달아 아는 것이 거듭나는 것이기 때문에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게 하시기 위함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따라서 인간이 썩어져 가는 구습을 버리고 “죄 사함” 받는 새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진리의 말씀”으로 날마다 심령을 새롭게 창조해야 하는 것입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심령에 잘 못된 집이 건축되었다면 헐어 버리고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으로 다시 집을 지어야 할 것입니다.

예수께서도 유대 종교지도자들에게 46년 된 예루살렘 성전을 헐라는 것은 “비 진리”로 잘못 지어진 성전을 헐어버리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기독교인들의 마음 밭에 “마귀”가 주는 잘 못 된 “비 진리”의 가라지가 심겼다면 결단을 해서 그 가라지를 뽑아 버리고, 예수님께서 주시는 좋은 씨인 하나님의 “말씀”을 심고 인내로 결실을 해야 할 것입니다. 결국 기독교인들의 신앙생활이란 “진리의 말씀”으로 하나님이 거하실 거룩한 “성전”을 짓는 일입니다.“진리의 씨”로 심령을 창조함 받은 자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가라지”로 창조함 받는 자는 마귀의 자녀가 된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진리를 믿지 않고 진리가 없는 자는 하나님께 속한 자가 아니라 하셨습니다.  요 8:45-47 내가 진리를 말하므로 너희가 나를 믿지 아니하는 도다. 너희 중에 누가 나를 죄로 책잡겠느냐 내가 진리를 말하매 어찌하여 나를 믿지 아니하느냐, 하나님께 속한 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나니 너희가 듣지 아니함은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하였음이로다.   그리고 하나님의 영과 예수님의 영이 없는 자는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하셨습니다.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면 그것은 바로 “마귀”의 사람이라는 뜻입니다. 신앙의 세계에는 “하나님”의 세계와 “사단 마귀”의 두 가지 세계만 공존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롬 8:9-11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또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시면 몸은 죄로 인하여 죽은 것이나 영은 의를 인하여 산 것이니라,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가 너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    예수님께서 살리는 것은 “영”이요 육은 무익하다 하시면서 내가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즉 하나님의 말씀이 곧 영이요 생명이라는 것입니다(요6:63)  그러니 “하나님의 영” 곧 진리를 우리가 모시는 것이 얼마나 복된 일입니까?  그리고 “성령”이 진리를 증거하시는데 “성령”이 곧 “진리”라 하였습니다.  요일 5:7 증거하는 이는 성령이시니 성령은 진리니라,   그러므로 사람이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을 받으면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영”이 사람에게 거하시는 것이며, 사단 마귀의 “비 진리”를 받으면 “사단마귀의 영”이 함께 거하게 되는 것입니다. 또한 “하나님의 말씀의 씨”를 받은 자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므로 죄를 짓지 않게 되며, “사단마귀의 가라지”를 받는 자는 마귀의 자녀가 되어서 그 마음에 악이 들어와서 범죄 하게 되는 것입니다.

요일 3:8-10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 함이니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니라, 하나님께로 서 난 자마다 죄를 짓지 아니하나니 이는 하나님의 씨가 그의 속에 거함이요 저도 범죄 치 못하는 것은 하나님께로 서 났음이라, 이러므로 하나님의 자녀들과 마귀의 자녀들이 나타나나니 무릇 의를 행치 아니하는 자나 또는 그 형제를 사랑치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하니라,    하나님의 실체가 곧 말씀이심으로 우리의 심령이 말씀으로 창조함을 받는 일은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길이요 하나님 나라의 천국 백성이 되는 유일한 길임을 명심하여 “진리의 말씀” 안에 거하는 자들이 되어야 합니다.  요 14:6 예수께서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여기서 하나님의 실체가 곧 말씀이심으로 하나님의 아들인 예수님도 말씀이요, 길도 말씀이요, 진리도 말씀이요, 생명도 말씀입니다.“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하셨으며 말씀이 육신이 되어서 오신 분이 예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인간도 하나님의 자녀가 되려면 마땅히 “하나님의 말씀”으로 창조받아서 말씀의 실체가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진리”를 깨닫는 자만이 하나님 나라를 상속받는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 될 수 있습니다. 사람이 신앙을 하느냐 하지 않느냐는 단지 교회를 다니느냐 안 다니느냐의 차원이 아니라 “진리의 말씀”을 깨달아서 소유하느냐 그렇지 않느냐의 차원으로 결정되는 것입니다.

요 17:3 영생은 참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 영생이라고, 했습니다. 이같이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는 자가 “영생”입니다. 아무리 교회를 열심히 다니며 봉사와 헌금과 헌신을 한다 할지라도 하나님을 아는 “진리의 말씀”의 지식이 없는 신앙생활은 자기의 의만 세우는 일이며 하나님의 마당만 헛되게 밟고 가는 자 일 뿐입니다.  롬 10:2-3 내가 증거 하노니 저희가 하나님께 열심히 있으나 지식을 좇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의를 모르고 자기 의를 세우려고 힘써 하나님의 의를 복종치 아니하였느니라,  사 1:11-12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너희의 무수한 제물이 내게 무엇이 유익하뇨, 나는 수양의 번제와 살진 짐승의 기름에 배불렀고 나는 수송아지나 어린 양이나 수 염소의 피를 기뻐하지 아니하노라, 너희가 내 앞에 보이러 오니 그것을 누가 너희에게 요구하였느뇨 내 마당만 밟을 뿐이니라,    사람이 하나님의 말씀에 주목하는 이유는 “하나님의 말씀”이 곧 “생명”이라 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이 있는 자는 하나님께서 주시는 “영원한 생명”을 얻는 것이며, 말씀이 없는 자는 “영원한 벌”을 받을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보이지 않는 영이시므로 우리가 하나님께 속하려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소중한 보화인 유일한 “말씀”으로만 인간의 심령을 “창조”해야 하는 것입니다.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