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듭남(죽음,부활)

하나님께서는 왜 “장자”는 미워하시는가?

제라늄A 2022. 11. 9. 18:27

고전 15:45-47 첫 사람 아담은 생혼이 되었다 함과 같이 마지막 아담은 살려 주는 영이 되었나니 그러나 먼저는 신령한 사람이 아니요 육의 사람이요 그 다음에 신령한 사람이니라, 첫 사람은 땅에서 났으니 흙에 속한 자이거니와 둘째 사람은 하늘에서 나셨느니라 첫 사람 아담은 흙으로 지은 “혼(네페쉬)의 존재를 말하고 둘째아담은 “혼”의 존재인 첫 사람 아담이 거듭나 “영(르아흐)의 존재로 거듭난 둘째 사람을 예표하고 있습니다. 첫 사람 아담에게는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가라고 했고 둘째 사람은 생명의 상속권이 주어진 이름으로 명명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첫째 아담은 육으로 난 “혼적”존재가 둘째 아담인 “영적존재로 거듭난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을 예표하고 있습니다. 다시 말해서 인간이 “혼적”존재에서 태어나서 “영적존재로 거듭나 하나님의 아들(예수)이 되는 것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하나님의 뜻입니다.  말라기 1:2-3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에서는 야곱의 형이 아니냐, 그러나 내가 야곱을 사랑하였고 에서는 미워하였으며 그의 산(에서)들을 황무케 하였고 그의 산업을 광야의 시랑에게 붙였느니라 하나님께서는 왜 장자 “에서”는 미워하시고 차자 “야곱을 사랑하셨는가?  구약은 기독교인들에 대한 그림자와 모형이므로 지금 여호와께서 말라기로 이스라엘에게 말씀하신 경고가 바로 오늘날 기독교인들에게 하시는 경고가 됩니다.

반드시 명심할 것은 성경은 모두 이스라엘 백성에게 하시는 말씀인데, 그것이 모두 오늘날 기독교인들에게 하시는 말씀이 된다는 뜻입니다. 성경은 수많은 인물과 사물들이 둘씩 등장하는데 언제나 첫째가 아니고 둘째가 승리합니다. 언제나 첫째는 무너지고 둘째가 세워지도록 되어있는 시나리오입니다. 처음 하늘과 땅은 사라지고 새 하늘과 새 땅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장자(첫째)는 미워하시고 차자(둘째)를 사랑하십니다.  출 11:5-6 바로의 장자로부터 맷돌 뒤에 있는 여종의 장자까지와 모든 생축의 처음 난 것이 죽을 지라, 애급 전국에 전무후무한 큰 곡성이 있으리라 가인과 아벨 중에도 “아벨이 상속권을 이어 가고 있습니다. 아브라함의 장자 이스마엘은 종의 아들로서 상속권이 없고 차자 이삭”은 자유자의 아들로서 상속권이 있습니다.

쌍둥이 장자 에서는 상속권을 빼앗긴 사람이고 차자 “야곱은 집안에서 먹 거리(성전)를 만들어 집안 식구들에게 때를 따라 양식을 공급하는 자로서 그것으로 장자 권을 사게 되었습니다. 이밖에도 성경 전체에는 수많은 인물과 사물들이 둘씩 짝을 지어 나오는데 모두 첫째가 아닌 둘째가 상속권을 이어 받습니다. 모세의 첫 돌 판은 깨져야하는 돌판이요, 두 번째 돌판이 성립이 됩니다. 처음 성소가 아니라 두 번째 지성소에 들어가야 합니다. 처음 예루살렘이 있는가 하면 두 번째 새 예루살렘이 우리에게 영생의 상속을 주는 모임체가 됩니다. 이와 같이 둘째사람구원의 완성을 이루는 것입니다.

성경 전체의 흐름은 하나님께서는 “장자”는 페하시고 항상 둘째인 “차자”를 들어 사용 하십니다. 처음은 “알파라면 나중은 오메가입니다. 그럼 본문에 에서야곱”은 쌍둥이 형제입니다. 에서는 첫 사람인 기독교인들을 예표하며 “야곱”은 둘째사람 오늘날 첫 사람이 거듭나 둘째사람”인 오늘날 택한 자를 예표 합니다. 하나님이 야곱은 사랑하고 에서는 미워한다고 했습니다. 에서의 산들과 산업은 첫 사람을 뜻하는데 그것들을 황무케 하고 광야의 사랑에게 붙였다고 했습니다. 광야의 시랑이란 불기둥과 구름기둥의 훈련과 연단과정을 뜻합니다. 하나님이 이처럼 둘째 것은 사랑하고 첫 것은 버리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구원 받는 것은 2000년 전의 유대인에게 오신 예수님의 비유의 말씀을 영접한 것을 버리고  오늘날의 “실존 예수”의 복음을 영접하여 구원의 시작이 되므로 그 말씀으로 성장해서 거듭나면 하늘의 “영”이 임함으로 첫 사람이 둘째 사람으로 거듭나 구원을 받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둘째사람으로 거듭나게 되면 하나님께 빚진 자로서 구원의 완성을 이루기 위해 내 이웃의 죽은 영혼에게 복음을 주어 죽은 자를 살려내야 내가 하나님께 빚을 갚아야 구원의 완성을 이루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네 마음을 다하며 목숨을 다하며 힘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고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 하라(마22:37~40) 하셨습니다. 이 두 가지 명령이 성경 전체의 핵심이며 내가 살기위해서는 반드시 이웃을 내 몸 같이 살려야 하는 막중한 의무가 있는 것입니다.

이 말씀을 이해하시기 위해 예수님의 십자가를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이웃을 살리기 위해서는 먼저 내가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까지 구원자(예수)가되어야 하는 것입니다.영혼 구원은 해도 되고 안 해도 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살기위해 반드시 해야 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 구원을 빚진 자로서 그 빚을 갚아야 완전한 구원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디모데전서 4:15-16 이 모든 일에 전심전력하여 너의 진보를 모든 사람에게 나타내게 하라 네가 네 자신과 가르침을 삼가 이일을 계속하라 이것을 행함으로 네 자신과 네게 듣는 자를 구원하리라 이같이 이웃에게 복음을 전해서 이웃을 내 몸 같이 만들어야 내가 하나님께 빚진 자로서 구원의 빚을 완전히 갚는 것입니다.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