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시에 대한 말씀

성경은“계시”가 열려야 읽을 수 있다.

제라늄A 2023. 2. 4. 18:25

계시록 5:1 보좌에 앉으신 이의 오른손에 책이 있으니 안팎으로 썼고 일곱 인으로 봉(封)하였더라 성경은“안팎”으로 기록된 말씀이라계시의 눈이 열리지 않으면 성경을 올바로 읽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사도바울은“계시”의 눈이 열리기 전에는 유대 종교지도자로 최고 학부를 나온 신학자로 율법의 행위로는 전혀 흠이 없는 완벽한 종교지도자라고 자신을 소개하면서 그러나“계시”의 눈이 열린 후에는 자신이 소유한“신학”의 학문은 아무런 가치가 없다는 것을 깨닫고 자신의“신학배설물로 버렸다고 고백합니다(빌3:8)  하나님의 말씀은“신학”이 아니라“계시로 말미암은 것이라는 것을 자신이 깨달은 것입니다.  갈라디아서 1:11-12 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알게 하노니 내가 전한 복음은 사람의 뜻을 따라 된 것이 아니라 이는 내가 사람에게서 받은 것도 아니요 배운 것도 아니요 오직 예수그리스도의 계시로 말미암은 것이라,

이같이 하나님의 말씀을 아는 것은“계시”를 받는 것이지“신학”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마 11:27 아들의 소원대로 계시를 받는 자 외에는 하나님을 아는 자가 없느니라,   하나님의 말씀은 말씀의로 낳아“계시”를 받는 것이기 때문에 “계시”를 받지 못하고 기독교목회자들이“신학”을 배워서 목회를 하는 것은 영혼을 죽이는 결과를 초래합니다.  눅 8:11 씨는 하나님의 말씀이요,   영혼을 구원하는 목자는 반드시말씀의 씨로 낳은 성령의“계시”를 받아야 비로소 하나님의 온전한 뜻이 무엇인지를 깨달을 수 있는 것입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의 성경을 보는 시각이 가장 잘못된 것은 성경이 자신의 마음속창조임을 망각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성경은“안팎으로“비유비사”로 기록되어 있고“일곱인”으로 봉한 자물쇠로 잠겨진 말씀이라“계시”의 영안이 열리지 않으면 성경 한 줄도 읽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비유비사”라는 것은 어떠한 실체를 특성이 비슷한 것에 빗대어 표현하는 방법입니다. 성경에는 장래에 나타낼 실상이“비유비사”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예수께서는비유가 아니면 어떠한 천국 비밀도 말씀하시지 않으셨습니다(마13:34)  그 이유는 무엇일까?  첫째는  하나님께서 옛 비밀한 것을“비유”를 베풀어 후대(시78:2)에 전하라고 하셨기 때문이요, 둘째는  장래에 이룰천국 비밀(막4:11~12)을 예수를 대적하는 자들이 깨닫지 못하게 하여“죄 사함”을 받지 못하도록 감추기 위해서입니다. 그럼 하나님의 백성들을 구원하러 오셨을 때 예수님을 대적하는 자는 누구였던가?  바로 유대교 제사장(목사)들인 바리세인들이었던 것입니다.

그러면 오늘날 하나님의 말씀을 대적하는 자가 누구인지를 기독교인들은 분명히 알아야 할 것입니다.  마 13:10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 가로되 어찌하여 저희(제사장)에게 비유로 말씀하시나이까? 대답하여 가라사대 천국의 비밀을 아는 것이 너희(제자)에게는 허락되었으나 저희(제사장)에게는 아니 되었나니 그러므로 내가 저희에게 비유로 말하기는 저희가 보아도 보지 못하며 들어도 듣지 못하며 깨닫지 못함이니라,   깨닫지 못하게 하는 이유는죄 사함을 얻지 못하게 하여 구원을 못 받게 하는 이유입니다.      막 4:12 저희로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며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하게 하여 죄 사함을 얻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이사야 29:11 모든 묵시가 너희에게는 마치 봉한 책의 말이라,

이사야의 예언이 저희에게 이루었으니 일렀으되   이사야 6:9~10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가서 이 백성에게 이르기를 너희가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할 것이요,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리라, 이 백성들의 마음이 완악하여져서 그 귀는 듣기에 둔하고 눈은 감았으니 이는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마음으로 깨달아 돌이켜 내게 고침을 받을까 두려워함이라 하였느니라,  이 말씀을 정리해 보면 예수를 영접하고 고침 받기를 원하는 제자들에게는천국 비밀을 아는 것이 허락되었지만, 바리세인 제사장 당시의 종교지도자들에게는 천국의 비밀을 아는 것이 허락되지 않았다는 말씀입니다. 오늘날 기독교도 유대교 때와 똑같습니다. 그 이유는 예수님 말씀에 사사건건 대적하고 핍박을 자행했기 때문에 저들에게는 항상“비유로 말씀하신 것입니다. 오늘날 기독교에는 이러한 목사들을 주위에서 많이 볼 수 있는 것입니다.

특히 신약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모든 말씀은 영적인“비유와 비사”로 기록되어 있기 때문에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나지 않으면영안이 없기 때문에 절대로 볼 수도 들을 수도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계시록을 기록한 사도요한은“일곱 인”으로 봉해진성경을 열어 볼 사람이 없어 크게 울었다고 합니다. 구약에서는 신약에 출현할 예수님에 관한 것을 대부분 사실 그대로 예언했습니다. 그러나 신약은 다릅니다. 거의 모든 예언이“비유와 비사”로 기록되었습니다. 신약 성경에 마태, 마가, 요한, 누가복음에만 110개의비유가 기록된 말씀을 반드시 깨달아야 구원이 성립이 되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오늘날 기독교인들도“비유와 비사”의 참뜻을 풀지 못하면 예언이 실상으로 나타난다 해도 그 사실을 알 수 없고 천국비밀도 알 수가 없는 것입니다.

성령으로 거듭난 자에게는  사도 바울은 증거 하기를 성령은 하나님의 깊은 것이라도 통달(고전2:10)한다고 하였습니다. 그의 말에 비추어볼 때 성령이 함께 하는 사람은 천국 비밀인“비유의 말씀까지도 알게 된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천국 비밀인“비유의 말씀을 알지 못하는 것은 아직성령(말씀)을 받지 못한 증거라 할 수 있습니다. 성령이 아직 임하지 않았다면 아직 구원에 이르지 못한 것입니다. 성령이 임한 자는 성령이 가르치기 때문에 성경을 통달하기 때문에 확실한 증거가 되는 것입니다.  요 16:13 성령이 임하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자의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듣는 것을 말하시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요일 2:27 너희는 주께 받은 바 기름 부음이 너희 안에 거하나니 아무도 너희를 가르칠 필요가 없고 오직 그의 기름 부음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가르치며 또 참되고 거짓이 없으니 너희를 가르치신 그대로 주 안에 거하라,   여기서“너희”는 제자들을 말하는 것입니다. 이같이 성령(말씀)이 임한 자는 성령(말씀)이 가르치기 때문에 성경을 통달하는 것입니다. 성경은 신, 구약 모두“비유비사”로 감추어 있지만  오늘날 기독교목회자들은 천국 비밀과 예언을 신학에서 배운 것과 주석 혹 자기 생각으로 해석하여 문자성경을 거짓되게 풀거나 등한히 하고 역사와 교훈에만 치중하여 설교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교인들은 과연 영적으로 살아있다고 할 수 있겠습니까? 신(神)의 말씀은 목사들이“신학”을 했다 해서 아는 지식이 아닙니다.“신학”은 하나님의 말씀이 아닙니다. 지각 있는 성도는 소경 된 무지한 목사에게 구원이 없음을 깨닫고 성령의 가르침이 있는 곳을 하루속히 찾아가야 합니다.

예수께서 말씀하시는“비유의 뜻을 모르면 영적인 이방인이 될 뿐 아니라비 진리”“독으로 사함을 받지 못한다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의“비유한 천국 비밀을 모르는 사람은 기독교인이라 할지라도 사실상 예수님을 믿는 자라고 할 수 없습니다. 대부분의 내용이“비유와 비사”로 기록된 계시록을 일점일획이라도 가감하면 천국에 못 들어간다(계22:18~19)고 하신 말씀의 일점일획이 아니고 서라도 천지창조인 창세기 역사를 마무리 짓는 계시록을 몰라도 염려가 없는 신앙인이라면 그 사람은 이미 죽은 것이 아니겠습니까?  기독교인이라면 자신이 살기 위해서 또한 내 가족의 구원을 위하여 성경의 말씀처럼 때를 따라 양식(마24:45)을 나눠 줄 오늘날“실존예수님”은 어디 있는지 찾아 나서야 할 때입니다.“실존예수님”은 여러분 옆에 항상 대기하고 있기 때문에 구하고 찾고 두드리는 자는 만날 수 있습니다.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