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시에 대한 말씀

하나님의 계시를 받는 자는 누구인가

제라늄A 2022. 3. 1. 18:27

계시록 1:1-3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라, 이는 하나님이 그에게 주사 반드시 속히 될 일을 그 종들에게 보이시려고 그 천사를 그 종 요한에게 보내어 지시하신 것이라, 요한은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그리스도의 증거 곧 자기가 본 것을 다 증언하였느니라,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와 그 가운데에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  계시”란 무엇입니까?  성경은 안팎으로 기록된 말씀이며(계5:1-5) “일곱인”으로 봉한 책입니다. 그러므로 “일곱인”으로 봉했다는 것은 “일곱 날”의 존재로 거듭난 자 “예수”가 아니면 “계시”를 열지 못하므로 아무도 열어볼 수 없는 책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계시”라는 것은 비밀로 감추어지고 숨겨진 것을 열어서 나타내 보이는 것을 말합니다. 오늘날까지 “계시”를 받은 “실존 예수”의 참모습은 전혀 “계시”되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화가 “실존 예수” 안에 감추어지고 숨겨졌으니 “예수는 덮은 우물이요 봉한 샘이요 잠근 동산이며(아4:12) 하나님의 말씀이 “비밀”이 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는 것입니다.

오늘날도 “실존 예수”가 “계시”되고 하나님의 비밀의 뚜껑이 열리면서 “실존 예수”의 비밀과 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화들이 열려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계시”가 열려있는 사람들은 예수와 똑같은 자들이 되는 것입니다.  골 2:3 그 안에는 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화가 감 취어 있느니라,  예수가 “계시”되면 예수와 똑같은 자들이 되는 것입니다.  고전 13:12 우리가 이제는 거울로 보는 것같이 희미하나 그때에는 얼굴과 얼굴을 대하여 볼 것이요, 이제는 내가 부분적으로 아나 그 때에는 주께서 나를 아신 것 같이 내가 온전히 알리라,  주님이 나를 아신 것과 같이 우리가 주님을 온전히 알게 된다는 것입니다.  요 14:20 그 날에는 내가 아버지 안에, 너희가 내 안에, 내가 너희 안에 있는 것을 너희가 알리라,

그러므로 “계시”를 받게 되면 하나님의 비밀들이 낱낱이 밝혀지면서 “실존 예수”의 참모습이 벌거벗은 것처럼 다 드러나게 되는 것입니다. 그 때 우리들은 예수 안에 있는 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화들을 소유하면서 예수의 분량까지 장성한 자들이 되고 예수와 똑같은 형제가 되며 하나님의 아들들이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아들이 된 자들이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지 어떻게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하나님을 망령되게 아버지라 부를 수 있는가?   히 2:11 거룩하게 하시는 자와 거룩하게 함을 입은 자들이 다 하나에서 난 지라 그러므로 형제라 부르시기를 부끄러워 아니하시고,  이같이 하나에서 난 자는 똑같은 형제가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아들이 되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낳고 낳으면서 혈통(씨)으로 “계시”를 받는 것이지 “신학”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사도바울이나 예수님의 제자들이 성경을 기록할 수 있었던 것은 “계시”를 받아 성경을 기록한 것이지 “계시”를 받지 못하면 성경을 기록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사도바울이 “계시”를 받은 자이며 거듭난 사도들도 모두 “계시”를 받은 자들입니다. 사도바울은 이렇게 말합니다.  갈 1:11-12 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알게 하노니 내가 전한 복음은 사람의 뜻을 따라 된 것이 아니라 이는 내가 사람에게서 받은 것도 아니요 배운 것도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로 말미암은 것이라,  사도바울은 “계시”를 받은 후에 자신의 신학 지식을 배설물로 버렸다고 합니다(빌3:8)  눅 8:11 “씨”는 하나님의 말씀이요,  “하나님”의 실체가 곧 말씀이시기 때문에 “씨”가 같아야 “계시”를 받는 것입니다. 즉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난 자가 “계시”로 영안이 열린 자들만이 볼 수 있는 말씀이라는 뜻입니다. “계시”가 열리기 전에는 성경이 희미하게 보이다가 “계시”가 열리게 되면 성경이 확실하게 보이는 것입니다.  요 14: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요일 2:27 너희는 주께 받은 바 기름 부음이 너희 안에 거하나니 아무도 너희를 가르칠 필요가 없고 오직 그의 기름 부음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가르치며,  하나님의 말씀으로 거듭나게 되면 성령께서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해 주시는 것입니다. 성경 기록은 선지자들이나 예수님의 제자들이 “계시”를 받아 성경을 기록한 것 같이 하나님의 말씀은 “계시”복음입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인 “마태, 마가, 누가, 요한” 그리고 사도바울도 “계시”를 받고 신약성경을 기록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종은 “계시”를 통해 오늘날까지 내려오는 것을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예수님이나 사도들 구약에 선지자들이나 모두 하나님의 말씀의 “계시”를 받아 성경을 기록한 자들이지 신학을 배운 사람은 한 사람도 없는 것입니다.

마 11:27 계시를 받는 자 외에는 아버지를 아는 자가 없느니라,  유대 종교지도자들이 “계시”를 받은 자라면 예수님을 핍박하고 십자가에서 죽일 이유가 전혀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계시”를 받은 자는 “예수”의 말씀을 알아듣고 알아듣지 못하는 자는 “계시”를 받은 자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요 8:47 하나님께 속한 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나니 너희가 내 말을 듣지 못함은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하였음이로다.  유대 종교지도자들이 예수를 이단으로 배척하는 것은 그들이 하나님께 속한 자가 아니라는 확실한 증거입니다. 하나님의 속한 사람은 예수님의 말씀을 알아듣고  예수님의 말씀을 알아듣지 못한다면 하나님의 속한 사람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의 말씀이 유대 종교지도자들의 마음속에 거할 곳이 없다는 것은 유대 종교지도자들이 하나님의 속한 자들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그 사람 안에 있는 “신”(神)이 다르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유대교 종교지도자들과 같은 아브라함의 혈통이셨으나 내 아버지와 너희 아비가 다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의 아버지는 “하나님”이시고 유대 종교지도자들의 아비는 “마귀”이기 때문입니다. 오늘날 기독교 목사는 “마귀”이기 때문에 오늘날의 “실존 예수”를 이단으로 핍박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께로부터 본 것을 말씀하시며 유대 종교지도자들이나 오늘날 기독교 목사들은 그 아비 “마귀”를 따라 행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께서는 유대 종교지도자들에게 너희 아비는 마귀라라고 직설적으로 독사의 자식들이라 말씀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의 “계시”를 받은 자는 그 말씀이 살아있기 때문에 “영”이 죽어있는 자들을 살리는 것이지  하나님의 “계시”를 받지 못한 자는 그들의 말씀이 모두 “죽은 자”의 말씀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생명”이 없는 “죽은 자”를 살릴 수가 없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성경은 하나님과 인간 사이에 구원자는 오직 “계시”를 받은 “실존 예수”이외는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유대 종교지도자들이나 오늘날 기독교목사들은 하나님의 “계시”를 받은 자가 아니기 때문에 기독교인들의 영혼을 구원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신학교 목사들은 “계시”를 받은 자가 아니기 때문에 “계시”를 받은 “예수”를 이단으로 핍박하고 죽이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의 기독교인들은 “계시”를 받은 자를 찾아 그 목자의 말씀을 영접함으로 구원을 얻는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진리”는 “생명”이 있기 때문에 영혼을 살리고 “비 진리”는 “생명”이 없기 때문에 영혼을 죽이는 것입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기독교인들은 하루속히 기독교에서 벗어나 “진리”를 만나야 자신의 “영혼”이 구원을 받는 것입니다.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