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유,비사,비밀.

베드로는 예수를 왜 3번 배반 했는가?

제라늄A 2023. 2. 18. 18:14

마 26:33-35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모두 주를 버릴지라도 나는 결코 버리지 않겠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밤 닭 울기 전에 네가 3번 나를 부인하리라 베드로가 이르되 내가 주와 함께 죽을지언정 주를 부인하지 않겠나이다.  성경에 기록된 모든 말씀은 안팎(계5:1)으로 오묘하게 비유비사로 깊이 숨겨진 비밀의 말씀임으로 영안이 열리지 못하면 기록된 말씀을 이해를 못 하는 것입니다.

상기의 본문 말씀은 예수님의 수석 제자인 베드로는 주를 위해서 목숨까지 버릴 각오가 되어 있으니 나는 주가 가시는 곳은 어디든지 따라가겠다는 호언장담 하던 베드로의 말을 들으신 예수님은 네가 나를 위하여 진정 네 목숨을 버리겠느냐 고 말씀하시면서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닭이 울기 전에 네가 세 번 나를 부인하리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말씀대로 예수를 위하여 목숨까지 버리겠다고 호언장담하던 베드로는 닭이 울기 전에 예수님을 세 번씩이나 부인하는 모습을 성경에서 볼 수 있습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신 닭이 울기 전이란 닭이 우는 시간은 새벽 동이트기 직전에 날이 밝기 직전에 울기 때문에 아주 영적으로 깊은 뜻이 숨겨져 있습니다. 여기서 세 번이나 예수를 부인 한다는 뜻은 닭은 아침새벽 동트기 직전에 울기 때문에 아직 낮이라 밤의 존재이기 때문에 예수를 부인한 것을 비유로 말씀하신 것입니다. 다시 말해 날이 밝기 전이라는 뜻은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나기 직전에 베드로의 영적상태를 말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를 3번씩 부인한다는 말은 (肉)의 존재에서 (魂)의 존재로 거듭나야 하고 또 혼의 존재가 의 존재로 거듭나야 하고 또는 세상이라는 애급에서 광야를 거쳐 가나안에 입성하는 것을 3번을 말하는 것입니다. 다시 말씀드려서 세상에서 종교생활 하는 “애급”의 존재는 홍해바다의 말씀의 바다에 빠져서 한번 죽고 부활해야 되고 “광야”로 나와서는 요단강 말씀의 강에서 침례로 두 번째 죽고 부활해야 되고 “가나안”으로 들어와서 자신의 십자가3 번째 죽고 부활해야 하나님의 아들이 되는 것입니다.

이 말은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죽고 3일 만에 부활하신 것과 똑 같은 이치입니다. 십자가나 침례의식은 똑같은 의미입니다. 예수께서도 유대종교지도자들의 잘못된 신앙을 바로잡아 주시기 위해서 비유로 46년 된 예루살렘성전을 가리키며 이 성전을 헐면 내가 3일 만에 다시 짓는다(요2:19-22)고 비유로 말씀하신 것입니다. 성경은 3일의 의미가 차원적으로 애급, 광야, 가나안 3일 의 중요한 영적의미가 있는 것입니다. 노아방주 3층으로 차원적으로 건축되었으며 솔로몬이 건축한 예루살렘 성전3층으로 차원적으로 건축을 했고 사도바울이 비몽사몽간에 셋째 하늘 3층 천을 다녀온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같이 예수께서 3일 만에 부활하신 것은 영적으로 깊이 감춰진 비밀말씀입니다. 유대인들이 예수를 이단으로 배척하는 것은 아직 베드로와 같이 아침(빛)이 되지 못한 저녁(어둠)의 존재이기 때문에 누구나 부인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진리를 탐구하는 사람은 필자의 글을 영접하면서 이 말씀이 진짜라고 확신하고 매일 들어와서 구독하지만 얼마 못 가서 이단이라고 배척하고 다 떠나는 것은 베드로와 똑같이 아직의 존재인 낮의 존재가 되지못한 어둠의 존재이기 때문에 부인하고 떠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예수님의 수석 제자인 베드로의 이런 모습을 보고 실망을 하며 수석 제자인 베드로가 어떻게 예수를 부인할 수 있을까 하고 의아해 하지만 베드로의 모습이 바로 내 모습이라는 것을 암시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베드로가 예수를 부인하고 떠난 것 같이 아직 하나님의 아들 예수와 같은 존재로 거듭나지 못한 자는 모두가 예수를 부인할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필자의 말씀을 영접하신 분 중에는 필자를 배반하지 못하고 떠나지 못하는 비법을 소유하신 분도 계십니다.

그 비법은 그분만이 깨달으셨기 때문에 그분만이 떠나가지 못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 비법을 아시는 분은 결국은 필자가 누구인지 시인하게 되는데 그때는 필자만큼 영성이 성장했기 때문에 필자가 누구인지를 본인 자신만이 알게 되는 것입니다. 그 비법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은 누구나 다 떠나게 되어 있습니다.  계 2:17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 지어다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감추었던 만나를 주고 또 흰 돌을 줄 터인데 그 돌 위에 새 이름을 기록한 것이 있나니 받는 자 밖에는 그 이름을 알 사람이 없느니라,

이같이 말씀을 받고 깨달은 자만이 그분이 누구신지 본인 자신만 알 수 있지 깨닫지 못하면 아무도 알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경은 안팎(계5:1)으로 일곱 인으로 봉한 말씀임으로 일곱 때 만에 부활한 예수님이 아니면 아무도 성경을 열어 볼 수가 없는 것입니다. 오늘날 신학교를 나온 목사의 설교 말씀으로 종교생활 하시는 기독교인들은  하루속히 세상기독교회에서 탈출해서 광야를 거쳐 가나안으로 들어가야 육의 존재영의 존재로 거듭나는 것입니다.

요 5:25 죽은 자들이 하나님의 아들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듣는 자는 살아나리라,  이같이 기독교인들은 가나안에만 계신 구원자 실존예수를 영접해야 혼의 존재영의 존재거듭(부활)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자기 유익이나 이권을 위해서는 예수님을 3번 아니라 30번도 부인하는 존재라는 것을 먼저 알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어둠의 존재는 의 존재인 예수를 부인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며 자신이 하나님의 아들 예수와 같이 거듭나기 전에는 베드로와 똑같이 부인하게 되는 것입니다.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