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각과 길은 너희 생각과 길과 다르다.

                             “ 인생들이 가야할 길 ” 

이사야 55:6-9 너희는 여호와를 만날만한 때에 찾으라, 가까이 계실 때에 그를 부르라 악인은 그 길을 불의한 자는 그 생각을 버리고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그가 긍휼히 여기시리라 우리 하나님께로 나아오라 그가 널리 용서하시리라 여호와의 말씀에 내 생각은 너희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 길과 달라서 하늘이 땅보다 높음 같이 내 길은 너희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 생각보다 높으니라,  하나님의 말씀에 하나님의 생각과 길은 너희의 생각과 길과 달라서 하늘이 땅 보다 높음 같이 하나님의 생각과 길은 너희의 생각과 길보다 높다고 하십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악인은 그 길을 불의한 자는 그 생각을 버리고 하나님께로 돌아오라고 하신 것이 인간의 생각처럼 도덕적인 것이 아니라면 무슨 뜻에서 하신 말씀인가? 하나님은 영이시며 말씀이며 형이상학의 말씀으로“비유”입니다.

그럼에도 하나님을 알려주시는 성경을 우리 인간의 육적 생활을 들어 육안으로 볼 수 있도록 형이하학으로 기록케 하셨으므로 “비유”라고 합니다. 무엇에 대한 “비유”인가? 하나님이 보시는 인간의 도덕적인 “악과 불의”는 본질적인 “악과 불의”가 아닙니다. 하나님이 보시는 인간의 본질적인 “악과 불의”는 우리가 피조물로서 창조주이신 하나님의 창조론을 알지 못하는 무식이 “악과 불의”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우리에게 악인은 그 길을, 불의한 자는 그 생각을 버리고 여호와께로 돌아오라고 하신 것은 그동안 하나님을 알지 못하던 율법의 종에서 벗어나 하나님을 온전히 알 수 있는  예수님의 구원의 새 말씀을 들으라는 뜻입니다. 즉 하나님을 모르는 것이 “악과 불의”라는 것입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지금 어디로 가고 있는가? 육적인 길은 사람들에게 이리저리 물어서 잘 찾아갈 수 있는데, 하나님이 계시는 천국 가는 길도 사람들에게 이리저리 물어서 잘 찾아 갈 수 있겠는가? 천국이 어디엔가 있다면 그곳으로 가는 길도 있다는 것인데 그 길을 찾으려면 무엇으로 어떻게 찾아야 하겠는가?  성경은 천국을 가는 지도요 길잡이와 같으므로 성경을 통해서 천국 가는 길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가 신앙생활을 하는 목적은 구원받고 천국 가서 영생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인생들이 가야 할 길을 정하시고 인도하시는 분은 누구인가?   잠 3:6 네가 범사에 하나님을 인정하면 하나님이 네 길을 지도하실 것이다.  잠 16:9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 찌라도 그 걸음을 인도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다.  시 37:23-24 여호와께서 사람의 걸음을 정하시고 그 길을 기뻐하신다. 사람은 넘어지나 아주 엎드러지지 아니함은 여호와께서 손으로 붙들어 주시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우리가 가야 할 목적지에 기호를 세우시고 가는 도중에 길표를 세우신다.  이사야 49:22 나 주 여호와가 열방을 향하여 나의 손을 들고 민족들을 향하여 나의 기호를 세울 것이다. 그러면 그들이 네 아들들을 품에 안고 네 딸들을 어깨에 메고 올 것이다.  렘 31:21 처녀 이스라엘아 너를 위하여 길표를 세우며 너를 위하여 표목을 만들고 대로 곧 네가 전에 가던 길에 착념하라 돌아오라 네 성읍들로 돌아오라,

처녀 이스라엘아 너를 위하여 길 안내 푯말을 만들어 세우고 네가 전에 가던 큰길을 마음에 두라, 그리고 다른 길로 가지 말고 네 남편이 되시는 하나님을 떠나지 말고 네 성읍들(교회)로 돌아오라, “길 안내와 푯말”은 무엇인가?  예수께서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아 하나님께(천국) 올 수 있다”라고 합니다. 따라서 “길 안내와 푯말”은 예수님과 같은 길잡이 역할을 해주시는 참 목자를 따라서 하나님 계시는 천국으로 오라는 말씀입니다. 인생들 앞에 놓여 있는 두 가지 길이 있는데 그것은 무엇인가, 렘 21:8 여호와께서 백성에게 이같이 말씀하신다 하라 보라 내가너희 앞에 생명의 길과 사망의 길을 두었노니,  우리가 두 가지 길 중 어느 길로 가야 하는가?   마 7:13-14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이가 적다.

신명기 30:19-20 내가 오늘날 천지를 불러서 너희에게 증거를 삼노라 내가 생명과 사망과 복과 저주를 네 앞에 두었은즉 너와 네 자손 이 살기 위하여 생명을 택하고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고 그 말씀을 순종하며 또 그에게 부종 하라 그는 네 생명이시요 네 장수시니 여호와께서 네 열조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주리라고 맹세하신 땅에 네가 거하리라,  생명의 길을 택하면 하나님께서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주리라고 맹세하신 땅에서 우리가 영원히 거한다는 것입니다. 생명과 사망의 길을 각각 선택한 사람들의 그 결과는 각각 어떻게 되는가?   잠 2:17-22 그는 소시의 짝을 버리며 그 하나님의 언약을 잊어버린 자 그 집은 사망으로, 그 길은 음부(지옥)로 기울어진다. 누구든지 그에게로 가는 자는 돌아오지 못하며 또 생명 길을 얻지 못한다. 지혜가 너로 선한 자의 길로 행하게 하며 또 의인의 길을 지키게 하며, 정직한 자는 땅에 거하며 완전한 자는 땅에 남아 있으리라, 그러나 악인은 땅에서 끊어지겠고 궤휼 한 자는 땅에서 뽑히리라,

“소시의 짝”을 버린 그는 누구인가 소시에 하나님을 대적했던 사단과, 하나님을 버리고 그 사단의 영을 받은 악한 목자를 말합니다.  잠 14:12 어떤 길은 사람의 보기에 바르나 필경은 사망의 “길”이니라, 비록 사람이 바르다고 여기는 “길”이라고 할지라도 그 길이 하나님의 “길”이 아니면 그 “길”은 결국 사망의 “길”이라는 것입니다.  호세아 14:9 여호와의 도는 정직하니 의인이라야 그 도에 행하리라, 그러나 죄인은 그 도에 거쳐 넘어지리라, “도”(道)는 하나님의 말씀(요1:1)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이 원하시는 “길”로 행하면 어떻게 되는가?   신명기 5:33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명하신 모든 도를 행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삶을 얻고 복을 얻어서 너희의 얻은 땅에서 너희의 날이 장구하리라, 사람의 “길”과 하나님의 “길”은 서로 다르며, 하나님의 “길”은 사람의 “길”보다 하늘이 땅 보다 높은 만큼 높다고 하십니다. 사람이 자기 스스로 생각하고 걷는 “길”은 70세요 강건하면 80세로 유한하여 사망과 저주만 있는 흙으로 돌아가지만, 하나님이 가르쳐 주시는 “길”은 영원한 생명과 복이 있는 “천국”으로 인도해 주시는 “길”입니다. 말씀의 실체가 곧 하나님(요1:1)이요 “길”이라 했으니 반드시 “길”이 되시는 오늘날 “실존예수”께서 인도하시는 “길”을 따라서 가야지 “신학”을 한 기독교 목사가 인도하는 “길”을 따라가면 사망을 당하는 것입니다.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