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유,비사,비밀.

요단강의 영적 의미

제라늄A 2023. 8. 17. 01:00

“요단강”은 이스라엘백성들이 광야에서 사십 년 동안 율법아래서 모세의 인도함에 따라 시험과 연단의 과정을 모두 마친 후 여호수아를 따라 가나안땅을 들어가기 위해 건넌 강이며 또한 예수님께서 세례요한으로부터 세례를 받은 곳으로 영적인 의미가 담겨있는 매우 중요한 강입니다. “요단강”은 조그만 호수와 같이 아주 작은 강입니다. 이 작은 강이 여호수아와 제사장들이 언약궤를 메고 강에 발을 들여놓을 때 물이 갈라져 이스라엘 백성들이 건넜다는 강입니다. 성경에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이 “요단강”을 건너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땅을 들어갔고 예수님도 이 “요단강”에서 세례를 받으시고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난 후에 마귀에 이끌려 광야로 시험을 받으러 가셨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성경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말씀하고 있는 강들은 “요단강” 뿐만 아니라 모두 영적인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요단강”을 알려면 그 보다 먼저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급에서 광야로 나올 때 건넌 “홍해바다”를 알아야 합니다. 성경에서 말씀하고 있는 “홍해바다”는 물고기가 살고 있는 바다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세상 사람들이 살고 있는 세상을 비유하여 “홍해바다”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애급(세상)에서 살고 있는 “육적인 “혼적존재, 즉 하나님의 백성들이나 기독교인들은 모두 물고기라 말하며 애급에서 광야로 나온 “혼적인 존재들은 짐승이라 말하고 “요단강”을 건너 “가나안에 들어간 자들을 사람인간이라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스라엘 백성들이 “홍해바다”를 건넌 것은 애급의 육신적 존재가 죽고 “혼적존재로 거듭나기 위해 할례를 받은 것이며 광야의 “혼적존재가 요단강을 건너는 것은 “혼적존재가 죽고 영적”존재로 거듭나기 위해 받는 “침례를 비사로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요단강”은 아무나 건너는 건널 수 있는 강이 아니라 출 애급(탈출)하여 홍해바다를 건너 광야에서 “불기둥 구름기둥” 즉 율법을 통해 시험과 연단의 과정을 모두 마친 자들이 건널 수 있는 강입니다. 이렇게 오늘날 기독교인들도 “요단강”을 건너려면 먼저 기독교 세상교회의 신학교리와 기복신앙에서 하루속히 벗어나 율법을 통해 “불기둥구름기둥” 즉 시험과 연단을 받아야 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예수님도 예외 없이 세상교회에서 이러한 과정을 거친 후 광야에서 마귀에게 시험과 연단을 받은 후 요단강에서 세례요한으로부터 침례를 받고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났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진정한 침례란 원문성경에 “밥티죠”로 단어의 뜻은 “침례”즉 “물에 잠기다”이며 영적인 뜻은 “혼적인 존재, 즉 인간 내면의 욕심적인 존재가 하나님의 말씀에 의해 완전히 죽는 것을 말합니다. 물속에 잠길 때는 “혼적인 죽음을 상징하고 물 밖에 나올 때는 영적”인 존재로 부활을 상징하는 것입니다. “침례”의식은 예수님 “십자가죽음과 부활은 똑같은 의미입니다. 이렇게 “혼적존재가 완전히 죽었을 때 부활하면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날 수 있는 것을 비유비사로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 또한 애급광야의 과정을 통과했기 때문에 “30세”가 되던 해에 “요단강”에서 세례요한으로부터 침례를 받으심으로 말미암아 예수님의 “혼적존재가 죽고 부활하여 그 안에 성령이 비둘기같이 임하여 영적존재인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나신 것입니다.

예수님의 나이 30세라는 것은 인간의 나이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으로 애급, 광야, 가나안 3일 길을 통과한 장성한 자를 상징하는 숫자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나이 30세전에는 아무 사역도 못하시고 성경에도 기록이 없었단 것입니다. 이와 같이 예수님도 우리 인간과 똑같기 때문에 침례를 받고 광야에서 마귀에게 시험과 연단을 받고 가나안에 입성함으로 이때 하늘에서 성령이 비둘기 같이 임하고 하나님께서는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고 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인간도 예수님과 똑같은 과정을 거쳐야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의 기독교인들도 상기의 말씀을 상기하면서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나는 과정이 애급, 광야, 가나안3일”만에 입성해야 하나님의 아들이 되는 것입니다.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죽고 3일”만에 부활하신 것과 똑같은 말입니다. 그런데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이러한 과정을 거치지도 않고 애급 세상기독교회에서 평생 동안 젖먹이 어린애들 같이 신앙생활하면서 홍해바다”를 건너보지도 못하고 예수를 믿기 때문에 구원을 받았기 때문에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며 아들 노릇을 하고 말끝마다 아버지 아버지라 부르며 이것 주세요, 저것 주세요, 기복신앙생활을 하고 있는 것이 오늘날 기독교의 현실입니다.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