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6일창조의...

말하는 뱀(蛇)의 실체는 누구인가?

제라늄A 2023. 10. 7. 01:19

창세기 3:1~3 여호와 하나님의 지으신 들짐승 중에 뱀이 가장 간교하더라 뱀이 여자에게 물어 가로되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더러 동산 모든 나무의 실과를 먹지 말라 하시더냐 여자가 뱀에게 말하되 동산 나무의 실과를 우리가 먹을 수 있으나 동산 중앙에 있는 나무의 실과는 하나님의 말씀에 너희는 먹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 너희가 죽을까 하노라 하셨느니라,  상기의 말씀은 말하는 간교한 이 등장하여 여자와 대화를 하고 있습니다. 불신자나 이교도들은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일이지만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이 말씀 때문에 목사들이 설교할 때 옛날에 창세 때는 도 말을 하였다고 설교를 합니다. 한국에 속담에 옛날에 호랑이가 담배를 피우던 시절이 있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호랑이가 담배를 피웠다는 것은 우리나라의 우화라고 말하면서도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성경에 이 사람과 말을 하였다는 것은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의심 없이 믿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정말 이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사람과 말을 하였단 말인가? 이것은 모두 하나님의 영적인 비유의 말씀을 모르기 때문에 일어나는 오해입니다. 간교한 은 위에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어둠의 존재인 기는 짐승의 하나로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외식하는 간교한 기독교목사를 비유하여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예수께서는 유대종교지도자들에게 뱀들아 독사의 자식이라 욕을 합니다(23:33) 이렇게 간교한 은 하나님의 백성 가운데 가장 지혜롭고 교활한 자로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거짓증거를 하는 거짓목사들이며 오늘날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자기 욕심을 채우기 위하여 목회를 하고 있는 기독교 거짓목사들을 말합니다.

이사야 56:9~12 들의 짐승들아 삼림 중의 짐승들아 다 와서 삼키라, 그 파수꾼들은 소경이요 다 무지하여 벙어리 개라 능히 짖지 못하여 다 꿈꾸는 자요 누은 자요 잠자기를 좋아하는 자니 이 개들은 탐욕이 심하여 족한 줄을 알지 못하는 자요 그들은 몰각한 목자들이라 다 자기 길로 돌이키며 어디 있는 자이든지 자기 이만 도모하며 피차 이르기를 오라 내가 포도주를 가져오리라 우리가 독주를 잔뜩 먹자 내일도 오늘 같이 또 크게 넘치리라 하느니라,  하나님은 이사야 선지자를 통해서 들의 짐승들아 삼림 중의 짐승들아 다 와서 삼키라 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들의 짐승들과 삼림 중의 짐승들을 먹이고 보살피는 파수꾼들은 모두 소경으로 다 무지한 벙어리 개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들의 짐승들은 오늘날 누구를 가리키며 소경된 벙어리 개는 어느 누구를 말하는 것일까? 

들의 짐승들은 오늘날 하나님의 백성들인 기독교인들을 말하며 이 개들은 바로 탐욕이 가득한 몰지각한 기독교목사들이라는 것입니다.  이사야 56:11 이 개들은 탐욕이 심하여 족한 줄을 알지 못하는 자들이요 그들은 몰지각한 목자들이라,  이런 거짓목사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날마다 보고 또 전하기도 하지만 말씀 속의 영적인 의미는 보지 못하는 소경이요, 영적인 하나님의 말씀은 전하지도 못하는 벙어리라는 것입니다. 이러한 거짓목사들은 탐욕이 심하여 족한 줄을 모르고 교인들을 기복적인 말씀으로 미혹하면서 한국 교회는 언제나 하나님의 은혜가 넘친다고 큰소리치고 있는 것입니다. 이런 자들이 바로 오늘날 짐승이요 간교한 들인 기독교 거짓목사들입니다. 이들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하나님의 말씀을 가감하거나 일부를 변형하여 기독교인들을 기복으로 미혹하여 멸망시키고 있는 들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들의 짐승들과 삼림 중의 짐승들을 향해 하루속히 이러한 들에게서 벗어나 기독교에서 탈출하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내게 와서 먹고 마시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기독교인들이 먹어야 할 양식은 거짓목사들이 주는 오염된 말씀이 아니라 참 목자(예수)가 주는 생명의 말씀이기 때문입니다.  고후 11:3~4 뱀이 그 간계로 이와를 미혹케 한 것 같이 너희 마음이 그리스도를 향하는 진실함과 깨끗함에서 떠나 부패할까 두려워하노라 만일 누가 가서 우리의 전파하지 아니한 다른 예수를 전파하거나 혹 너희의 받지 아니한 다른 영을 받게 하거나 혹 너희의 받지 아니한 다른 복음을 받게 할 때에는 너희가 잘 용납하는구나,  상기의 말씀을 보면 이 그 간계로 하와를 미혹했듯이 오늘날도 하나님의 말씀을 가진 간교한 목사들()이 다른 예수다른 영다른 복음을 가지고 기독교인들을 미혹하고 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런 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자기 마음대로 가감하여 기독교인들을 기복신앙으로 인도하고 있는 오늘날 기독교 거짓목사들을 말합니다.

사도바울은 이런 들 때문에 하나님의 백성들이 그리스도를 향하는 진실함과 깨끗함에서 떠나 부패할까 두려워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들은 오늘날도 변함없이 기독교인들에게 신학 교리로 예수를 믿으라고 가르치며, 또한 가감된 다른 복음을 전하며, 악령을 가지고 성령이라 속이면서 멸망의 길로 인도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들은 마치 이 선악과를 먹으면 눈이 밝아져 하나님과 같이 된다고 미혹하듯이 우리는 예수를 믿기만 해도 모두 하나님의 아들과 같이 된다고 속이고 있는 것입니다.  23:29~33 화 있을찐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선지자들의 무덤을 쌓고 의인들의 비석을 꾸미며 가로되 만일 우리가 조상 때에 있었더면 우리는 저희가 선지자의 피를 흘리는데 참예하지 아니하였으리라 하니 그러면 너희가 선지자를 죽인 자의 자손 됨을 스스로 증거 함이로다 너희가 너희 조상의 양을 채우라 뱀들아 독사의 새끼들아 너희가 어떻게 지옥의 판결을 피하겠느냐,

상기의 말씀에 예수님께서 뱀들아 독사의 새끼들아 라고 말씀하는 자들은 실제 이나 독사들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외식하는 유대종교 지도자들이 제사장(목사)들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입니다. 이 들은 교회당 안과 밖에 예수님의 십자가를 걸어놓고 만일 우리가 예수님 당시에 있었다면 예수님이 유대인들에게 십자가에 달려 죽게 하지는 않았을 것이라고 큰소리친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이들은 유대인들과 같이 오늘날 하나님께서 보내주신 하나님의 아들들을 이단으로 매도를 하며 핍박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만일 이들이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는 자가 아니라면 오늘날 하나님께서 보내주시는 구원자 실존예수들을 믿고 영접해야 합니다. 그런데 이들은 지금도 하나님께서 보내주신 구원자들을 이단으로 정죄하며 핍박하고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이런 자들을 향해 지금도 뱀들아독사의 새끼들아너희가 어떻게 지옥의 판결을 피하겠느냐(23:33)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제 이 여자에게 접근하여 하나님의 말씀으로 미혹하는 과정을 살펴보기로 하겠습니다. 이 간교한 은 하나님께서 아담에게 동산 각종나무의 실과는 임의로 먹되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고 하실 때 아담과 함께 있었거나 아니면 아담 곁에서 하나님의 하시는 말씀을 엿들었던 자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에게는 이런 말씀을 명하거나 가르쳐 주신 적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문제는 간교한 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조금 알고 있는 것을 가지고 말씀을 가감하여 여자를 미혹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여자에게 하나님께서 동산 모든 나무의 실과를 먹지 말라고 하시더냐 고 묻고 있습니다. 여자는 에게 동산나무의 실과는 우리가 먹을 수 있으나 동산 중앙에 있는 나무의 실과는 하나님께서 먹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 고 하셨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동산의 각종나무의 실과는 임의로 먹어도 되는데 단지 동산 중앙에 있는 선악과의 실과만 먹지 말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런데 은 동산의 모든 나무의 실과를 먹지 말라고 하시더냐고 묻는 것입니다. 동산 중앙에는 먹으면 죽는 선악나무도 있지만 먹으면 죽은 영혼이 살아나는 생명나무도 있는 것입니다. 즉 동산 중앙에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먹으면 죽는 나무와 먹으면 살아나는 두 나무가 있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나님께서 동산 중앙에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를 먹으면 반드시 죽는다고 말하고 있는데 은 여자에게 먹으면 죽을까 하노라,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선악과를 먹으면 죽을까 하노라, 하는 말의 의미 속에는 죽을 수도 있고 죽지 않을 수도 있다는 양면성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여자를 미혹하는 이나 미혹을 당하고 있는 여자는 모두 하나님의 말씀을 확실히 모르기 때문에 자기들 마음대로 하나님의 말씀을 가감하여 신학을 만든 것입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창세기의 여자와 뱀의 대화를 통해서 오늘날 기독교 목사들도 하나님의 말씀을 가감하여 교인들을 미혹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 주는 것입니다.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 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