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1:14 하나님이 가라사대 하늘의 궁창에 광명이 있어 주야를 나뉘게 하라 또 그 광명으로 하여 징조와 사시와 일자와 연한이 이루라, 이 말씀은 하나님께서 하늘의 궁창에 광명이 있게 하신 후 낮과 밤을 나누시고 광명으로 하여금 징조, 사시, 일자, 연한을 이루라고 명하신 것입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도 광명이 빛이라는 것은 누구나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징조, 사시, 일자, 연한은 과연 무엇을 말씀하고 있는 것일까? 아무리 보고 또 보아도 알 수 없고 이해할 수조차 없는 말씀입니다. 그러나 성경에서 광명이 하는 일들은 여러 가지가 아니라 오직 어둠을 밝히는 일, 즉 죽은 영혼을 구원하여 살리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광명”(해, 달, 별)에게 징조, 사시, 일자, 연한을 이루라고 명하시는 말씀은 곧 하나님의 백성들을 구원하여 하나님의 아들로 만들라는 뜻이 담겨 있습니다. 그러면 징조, 사시, 일자, 연한은 구체적으로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 이 말씀의 영적인 의미를 알기 위해서는 원어를 통해서 깊이 살펴보아야 합니다. “징조”는 “오트”라는 단어로 “깃발, 신호, 횃불, 푯대, 증거” 라는 뜻으로 사용되며 “사시”는 “모아드”라는 단어로 “선택, 회중, 집회”등의 의미하고 “일자”는 “욤”으로 일출부터 일몰까지의 시간을 뜻이며 “지속적인, 영구히”라는 의미이며 “연한”은 “솨나”에서 유래된 단어로 뜻은 “년, 해, 시대”그리고 “변경시키다, 변화하다”라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광명”으로 “징조, 사시, 일자, 연한”을 이루라는 말씀은 “광명” 즉 하나님의 아들들을 통해서 하나님의 백성들 가운데 구원할 자를 택하여(사시)이 세상사는 동안에(일자) 모든 죄를 회개시켜 정결한 처녀와 같이 만들어(연한) 하나님의 아들(징조)로 거듭나게 하라는 뜻입니다. 이렇게 하나님께서 “광명”으로 하여금 “징조, 사시, 일자, 연한”을 이루라고 말씀하신 뜻은 하나님께서 만드신 “광명”(해, 달, 별)들 즉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있는 예수님과 사도들 그리고 거듭난 자들을 통해서 이웃에 죽어 가는 영혼들을 구원하여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나게 하라는 뜻입니다. 이렇게 “광명”이라는 “해”는 “가나안”에 계신 예수님을 말하며 “달”은 “광야”의 모세를 말하며 “별”은 “애급”의 오늘날 기독교 수많은 목회자를 말합니다.
창세기 1:15 또 그 광명이 하늘의 궁창에 있어 땅에 비취라 하시고 그대로 되니라, 상기의 말씀을 보면 “궁창”이 있고 “광명”이 존재하고 있는 하늘의 “궁창”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궁창”은 아래 물과 윗물을 나누는 “궁창”이지만, 하늘에 있는 “궁창”은 “광명”즉 “빛”을 소유하고 있는 “궁창”을 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하늘의 궁창 “궁창” 안에 있는
“광명”은 “땅”을 비추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광명”을 소유하고 있는 하늘의 “궁창”은 과연 무엇을 말하고 있을까? “광명”을 소유하고 있는 하늘의 “궁창”은 하나님의 말씀을 “비사”로 말씀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말씀자체가 곧 하나님으로 “빛”이며 말씀이 육신 되신 예수님은 하나님 안에 계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하늘의 “궁창”은 하나님의 세계, 즉 말씀의 세계 “그리스도성령”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애굽의 제사장이나 광야의 모세나 그리고 가나안에 계신 예수님과 사도들이 모두 하늘의 “궁창”곧 말씀 안에 계신 하나님의 종이며 하나님의 아들이기 때문입니다. 요한복음 1:1~5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이 곧 하나님이시라,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빛이 어두움에 비취되 어두움이 깨닫지 못하더라” 상기의 말씀에 “태초”(베레스트)는 시제나 시작이라는 의미가 아니라 “대장, 근원, 우두머리”곧 “성부하나님”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말씀 곧 예수님이 “성부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만물은 그(예수님)로 말미암아 창조되었다고 말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예수님 안에 있는 생명은 하나님의 생명이라 말씀하고 있으며 또한 이 생명은 사람들을 구원하고 살리는 “빛”이라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하늘의 “궁창”은 하나님의 말씀을 말하며 “궁창”에 계신 “광명”은 예수님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궁창” 안에 계신 예수님은 죄 가운데서 죽어가는 어둠의 존재들을 구원하시기 위해서 “빛”으로 오신 것입니다. 때문에 예수님을 말씀이 육신이 되어 오신 하나님의 아들이라 말하는 것이며 또한 예수님을 “참빛”이라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늘의 “궁창” 안에는 “큰 광명”(예수) “작은 광명”(모세) “별”(제사장)들이 존재하고 있는 것입니다. “다니엘 12:3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비취리라” 하나님의 지혜가 있는 자, 즉 하나님의 말씀을 소유하고 있는 자들은 “궁창의 빛”같이 빛을 발하여 어둠 가운데 있는 죄인들을 구원하는 자들이며 이들이 바로 어두운 세상에 빛이 되어 영원토록 빛을 비추는 자들이라는 것입니다. 창세기 1:16 “하나님이 두 큰 광명을 만드사 큰 광명으로 낮을 주관하게 하시고 작은 광명으로 밤을 주관하게 하시며 또 별들을 만드시고” 하나님이 “궁창”안에 “큰 광명”과 “작은 광명”을 만드신 것은 “큰 광명”으로 하여금 “낮”(빛)을 주관하게 하고 “작은 광명”으로는 “밤”(어둠)을 주관하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육신의 눈으로 바라보면 하늘의 “큰 광명”은 “빛”을 스스로 발하는 태양이며 “작은 광명”은 “큰 광명”으로부터 “빛”을 받아서 비추는 “달”이라 말합니다. 그러나 “큰 광명”은 하나님의 아들이신 “가나안”의 예수님을 말하며, “작은 광명”은 “광야”의 모세(율법)를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큰 광명”이 주관하는 “낮”과 “작은 광명”이 주관하고 있는 “밤”은 무엇을 말씀하실까? 위에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큰 광명”이 주관하는 “낮”은 “가나안”에 이른 “빛”의 자녀들을 말하며 “밤”은 “광야”에서 훈련받고 있는 하나님의 종들을 말합니다. 하나님께서 “궁창”에 “해와 달”을 만드신 후 “별”들을 만드신 것은 “별”들로 하여금 어두운 세상, 즉 애굽의 피조물들을 비춰주기 위함인데 “별”들은 오늘날 기독교목사들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날 목사들은 “별”다운 “별” 곧 목회자들의 사명을 올바로 감당하는 자가 없다는 것입니다. 창세기 1:17 하나님이 그것들을 하늘의 궁창에 두어 땅에 비취게 하시며, 하나님께서 “광명”들을 하늘의 “궁창”에 두신 것은 어두운 “땅”(어둠)에 “빛”을 비추기 위함입니다. 이 “광명”들은 어둠가운데 존재하고 있는 죄인들을 구원하기 위한 “빛” 즉 구원자들로 하나님의 말씀이 임한 선지자나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난 하나님의 아들들을 비유하여하신 말씀입니다. 성경은 요한복음 1장을 통해서 예수님을 “참 빛” 즉 하나님의 백성을 구원하기 위해서 오신 “광명”이라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어둠 속에 있는 자기 백성을 구원하려고 “빛”으로 오셨지만 자기 백성들은 예수님을 영접하지 않았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요한복음 1:4~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빛이 어두움에 비취되 어두움이 깨닫지 못하더라, 이 말씀은 예수님은 이 세상에 “참 빛”(광명)으로 오셔서 어둠가운데 있는 하나님의 백성에게 “빛”을 비추고 있는데 어둠은 깨닫지 못하고 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빛”을 깨닫지 못한다, 는 단어는 원어에 “우 카텔라벤”으로 “영접하지 않다”는 뜻입니다. 즉 예수님이 죄 가운데 있는 하나님의 백성을 구원하기 위해 유대 땅에 오셨으나 유대인들이 예수님을 영접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유대인들은 그들을 구원하러 오신 예수를 영접하지 않은 것은 유대인들이 기다리는 구원자예수님이 너무나 다르기 때문인 것입니다. 문제는 하나님께서 보내주시는 하나님의 아들을 영접하지 않는 것은 유대인들뿐만 아니라 오늘날 기독교인들도 하나님께서 보내주시는 오늘날의 구원자를 영접하지 않고 오히려 이단자로 배척을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제자들과 같이 오늘날 하나님께서 보내주시는 하나님의 아들을 구원자로 믿고 그 입에서 나오는 말씀을 영접하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시는 것입니다. 이렇게 오늘날 하나님의 아들을 믿고 그 입에서 나오는 말씀을 영접하는 자들은 사람의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낳는 자들이 아니라, 하나님으로부터 낳음을 받은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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