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6일창조의...

광명이 주관하는 낮과 밤의 실체

제라늄A 2023. 8. 31. 17:07

창 1:17-18 하나님이 그것들을 하늘의 궁창에 두어 땅을 비추게 하시며 낮과 밤을 주관하게 하시고 빛과 어둠을 나뉘게 하시니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께서 광명으로 “낮과 밤”을 주관하게 하시며 “빛과 어둠”을 분리하신 것은 “빛”으로 하여금 죄 가운데 있는 하나님의 백성들을 구원하려는 것입니다. 그런데 땅을 비추는 “빛”“해와 달과 별”이 있듯이 하나님의 백성들도 어둠의 차원과 죄의 상태에 따라서 비추는 “빛”도 각기 다른 것입니다. 하늘에 수많은 “별들은  애굽땅에 있는 제사장(목사)들을 말하며  광야”에 하나밖에 없는 달”은  “광야”의 모세(율법)를 말하며  “빛을 스스로 발하는 “해는  요단강 건너 가나안땅에 계신 실존예수님을 말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마치 유치원생에게는 유치원 선생이 있고 중학교에는 중학교 선생이 있고, 대학교에는 대학교수가 있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유치원생들이 대학교수를 만나 가르침을 받으려면 반드시 “초, 중, 고등학교”의 과정을 거쳐 대학시험에 합격하여 대학생이 되어야 대학교수의 말을 이해합니다. 이와 같이 지금 애급이라는 세상교회에서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 기독교인들이 가나안”에 계신 실존예수님을 만나려면 애급이라는 세상 기독교회의 목회자에서 벗어나 “고아, 과부, 나그네”들이 되어 광야”로 들어가 모세를 통한 율법의 훈련을 받은 후 요단강을 건너 “가나안”땅으로 들어가야 실존예수님을 만날 수 있고 그의 말씀을 이해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과정이 없이 애급이라는 세상기독교인들이 오늘날 실존예수님을 면전 앞에서 만난다 해도 그분이 누구신지 도무지 알지 못하며 그분의 말씀은 더더욱 무슨 말씀인지를 이해를 못 하기 때문에 유대인의 제사장들이나 오늘날 기독교목회자들이 이단으로 배척을 하는 것입니다. 구약성경의 출애굽기”말씀은 이스라엘 백성들의 역사가 아닙니다. 천국으로 가는 길을 하나님께서 “비사”로 그림자로 보여주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기독교안에 예수님이 유대인들의 구원자로 오신지 2000년이 지난 지금까지 예수님이 계시지 않는 것은 오늘날 기독교가 “애급교회의 유치원생들의 영적수준이기 때문에 대학교에만 계시는 오늘날 실존예수님을 알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지금도 기독교인들이 출 애급을 하여 광야로 나와 불기둥 구름기둥으로 훈련을 받고 영적인 성장을 하여 가나안”으로 들어간 자들은 지금도 실존예수님의 가르침을 받으며 예수님이 주시는 생명의 떡을 일용할 양식으로 먹고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나고 있는 것입니다.  창세기 1:19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넷째 날이니라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어 넷째 날이 된다는 것은 땅의 존재들이 넷째 날”의 존재로 창조가 된다는 것입니다. 즉 “애굽의 존재는 홍해바다에서죽고 부활하여 광야의 존재로 거듭나는 것이며 광야의 존재가 모세의 율법으로 죽고 부활하여 가나안”의 존재로 거듭나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다시 말해 어둠(저녁)의 존재들이 점점 밝은 “아침의 존재로 거듭난다는 말입니다.

이렇게 “육적”“애굽의 존재와 “혼적광야”의 존재가 모두 죽어야 “영적가나안존재”로 부활되는 것과 같이, 이렇게 어둠의 존재들이 “저녁”이 되어야 “빛” 밝은 “아침”의 존재로 거듭나게 되는 것입니다. 이런 과정을 통해서 “첫째 날”“여섯째 날”로 거듭나면 하나님께서 “일곱째 날 6일 천지창조의 존재를 하늘의 존재로 창조하시어 하나님의 아들 안에 들어가셔서 안식하신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창세기의 6일 천지창조를, 하루를 천년으로 계산하여 “육천 년”이라 말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하루가 인간들에게는 천년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세대주의자들과 종말론 자들이 “육천 년” 되는 2000년을 세상의 끝 혹은 종말이라 주장을 하면서 기독교인들을 불안에 떨게 하며 공포감을 불어넣었던 것입니다.

때문에 기독교인들은 지난 2000년이 바로 육천 년이 되는 말세라 생각하며 무슨 일이 크게 일어날 것이라고 불안해한 것입니다. 그러나 2000년에 아무런 사고나 큰 변화 없이 잘 지나갔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오늘날도 시대적 말세를 주장하는 종말론 자들이 계시록을 가지고 운운하면서 지금이 바로 세상을 심판하는 말세라 하며 기독교인들을 불안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나 예수님이 성경을 통해서 말씀하시는 세상의 종말은 시대적 말세를 말씀하고 있지 않다는 것입니다. 시대적 말세를 주장하는 자들은 거짓목자와 삯꾼목자들로 교인들에게 불안한 마음과 공포감을 조성하여 교인들의 재산과 영혼을 탈취하려는 욕심 때문입니다.

성경이나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말세(종말)는 세상의 시대적 종말이 아니라 각 사람에게 일어나는 개인종말을 말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성경이 말하는 종말이나 말세는 각 사람에게 일어나는 개인적 종말로서 육적인 존재와 혼적인 존재가 죽고 영적인 존재로 거듭나는 시점을 “마지막 때종말”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기독교의 신학으로 잘못된 육신적 존재와 혼적 존재가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으로 죽고 거듭나기까지의 과정 속에서 일어나는 환난과 고통을 마태복음 24장을 통해서 말씀하신 것이며, 요한은 계시록을 통해서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오늘날 기독교목회자들이나 이단교회 목회자들은 지금도 시대적 말세와 종말을 주장하며 기독교인들에게 불안감을 조성하여 금품을 탈취하고 있는 것입니다.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