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 15:14 저희는 소경이 되어 소경을 인도하는 자로다. 만일 소경이 소경을 인도하면 둘이 다 구덩이에 빠지리라, 도마복음 34절, 예수께서는 만일 소경된 사람이 소경을 인도하면 둘이 다 구덩이(지옥)에 빠지게 될 것이다. 라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께서 만일 소경된 사람이 소경을 인도한다면 모두 구덩이에 빠진다고 하십니다. 당연지사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소경은 육신의 소경이 아니라 영적인 소경을 말합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소경은 유대종교 지도들이나 오늘날 기독교 목사들을 빗대서 말합니다. 그런데 이 소경들은 신학을 전문으로 배운 자들이라 성경을 다 본다고 큰 소리를 칩니다. 예수님께서 못 고치시는 병자는 바로 이런 자들은 못 고치십니다.
오늘날 기독교 목사들도 성경을 다 본다고 하니 오늘날 실존예수님도 이런 자들은 절대로 못 고치십니다. 오늘날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난 자들은 구원자이며 참 목자이지만 아직 거듭나지 못해 예수를 믿고 있는 자들은 기독교목사라 해도 소경이라는 것입니다. 이렇게 소경된 목사들은 비록 신학교를 나온 자라도 천국이 어디 있는지 그 곳은 어떤 사람들이 들어가는지 또한 그곳은 어떤 과정을 통해서 들어가는지 조차도 모르면서 무조건 예수만 믿으면 천국에 들어간다고 교인들에게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기독교인들은 결국 심판 날에 목사와 교인들이 함께 지옥으로 들어가게 되는 것입니다. 이사야 42:18-19 너희 소경들아 밝히 보라 소경이 누구냐 내 종이 아니냐 누가 나의 보내는 나의 사자 같이 귀머거리겠느냐 누가 나와 친한 자같이 소경이겠느냐 누가 여호와의 종같이 소경이겠느냐,
오늘날도 하늘의 별수와 같이 수많은 기독교목사들이 소경이요 귀머거리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목사가 소경이라면, 아무것도 모르고 그를 따라가는 기독교인들은 둘 다 구렁텅이에 빠질 수 있으며, 큰 곤경에 처할 수도 있는 것입니다. 이사야 29:9-13 너희는 놀라고 놀라라 너희는 소경이 되고 소경이 되라, 대저 여호와께서 깊이 잠들게 하는 신을 너희에게 부어 주사 너희 눈을 감기셨으니 눈은 선지자요 모든 묵시가 마치 봉한 책의 말이라, 이 백성이 입으로는 나를 가까이하며 존경하나 그 마음은 내게서 멀리 떠났나니 사람의 계명으로 가르침을 받았을 뿐이라,
이같이 하나님께서는 거짓된 신학을 배운 자칭목사들에게 하나님이 깊이 잠들게 하는 신(神)을 부어 주어 눈을 감기해 하셨으니 그들의 눈에는 모든 묵시가 마치 봉한 책의 말이 되어 유식한 자나 무식한 자가 읽을 수도 깨달을 수도 없으니 그들이 입으로는 하나님을 가까이 하며 존경하나 그 마음은 멀리 떠났으니 그들이 하나님을 경외함은 사람의 계명으로 가르침을 받았을 뿐이라 말씀하셨습니다. 결국 하나님의 계명을 알 수 없으니 사람의 계명으로 가르치고 가르침을 받고 있으니 예전이나 오늘날도 사람의 계명으로 가르침을 받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난 예수는 하나님의 말씀의 씨로 계시를 받는 것입니다. 눅 8:11 씨는 하나님의 말씀이요, 이같이 하나님의 씨는 하나님(예수)을 낳는 것이 씨의 본질입니다.
그러므로 신학자들이 만들은 신학은 하나님의 말씀이 아닙니다. 콩을 심으면 콩이 나오는 씨의 의해서 계시가 아니면 아무나 알 수가 없는 것입니다. 마 11:27 아들의 소원대로 계시를 받는 자 외에는 아버지(말씀)를 아는 자가 없느니라, 오늘날 신학교에서 배우는 학문은 사람의 계명으로 가르치고 가르침을 받는 것이지 신(神)의 계시가 아닙니다. 사도바울이 거듭나기 전에는 유대종교 지도자로 성경을 가르치는 최고의 신학자였으나 예수님으로부터 계시를 받은 후에는 자신의 신학지식은 아무런 가치가 없다는 것을 스스로 깨닫고 자신의 신학지식을 배설물로 버렸다고 고백합니다(빌3:8) 하나님의 말씀은 신학이 아니라 계시로 받는다는 것을 깨달은 것입니다.
그러면서 갈 1:11-12 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알게 하노니 내가 전한 복음은 사람의 뜻을 따라 된 것이 아니라 이는 내가 사람에게서 받은 것도 아니요 배운 것도 아니요 오직 예수그리스도의 계시로 말미암은 것이라, 이와 같이 하나님의 말씀을 아는 것은 말씀의 씨로 된 자는 계시복음이지 신학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오늘날도 신(神)의 말씀은 거듭난 자에게는 성령께서 직접 계시로 인도 하십니다. 요 14:26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나게 되면 성령께서 성경에서 말하는 하늘의 비밀한 복음을 계시로 깨닫게 인도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거듭나지 못한 자들은 이런 말씀이 무슨 말씀인지를 이해를 못하는 것입니다.
요 9:39-41 예수께서 보지 못하는 자들은 보게 하고 보는 자들은 소경되게 하려 함이라 하시니, 바리새인 중에 예수와 함께 있던 자들이 이 말씀을 듣고 가로되 우리도 소경인가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가 소경되었다면 죄가 없으려니와 본다고 하니 너희 죄가 그저 있느니라, 오늘날 기독교목사들이 눈을 뜨려면 소경인 것을 인정하는 목사들은 지혜로운 사람입니다. 그러나 성경을 본다고 하는 자들은 미련한 목사들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소경된 목사들은 신학교를 나왔다 해서 성경을 아는 지식이 아니니 오늘날 목사들이 정말로 몰라서 그렇지 목회를 하면 천국 문을 닫아놓고 자신도 못 들어가고 죽어가는 영혼들을 배나 더 지옥 자식을 만들며 기독교인들의 영혼을 죽이는 것이 되기 때문에 절대로 목회를 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마 23:1 화 있을진져,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천국 문을 사람들 앞에서 닫고 너희도 들어가지 않고 들어가려 하는 자도 들어가지 못하게 하는 도다. 이 말씀은 영원한 생명으로 가게 하는 천국의 문을 누가 막을 수 있단 말인가? 하나님께서 말씀이 육신이 되어 인간으로 예수님이 오셔서 누구도 열수 없는 영생의 문을 열어놓으셨는데 열려있는 천국의 문을 가로막고 있는 자가 바로 유대종교 지도자들과 오늘날 기독교 목사들이라는 것입니다. 예수께서는 그들에게 마땅히 화가 임 할 것이라고 합니다. 물론 오늘날 목사와 기독교인들은 말도 안 되는 소리라고 항변하실 것입니다. 그러나 이 말씀을 보시는 목사들이 계시다면 다시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왜 이런 말씀이 성경에 기록되어 있는지 누구에게 하시는 말씀인지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은 항상 현제 상황에 대입시켜야 하는 것이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태양은 2000년 전 유대교 예수님 때에도 비취었듯이 오늘날에도 동일하게 태양은 비취는 것이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땅에 천국이 이뤄져야 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그래서 주기도문에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입니다. 천국의 원형을 이 땅에 이루려는 것이 실존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목적이었습니다. 하나님이 본래 이스라엘을 선민으로 택한 것은 그들을 통해 천국을 이 땅에서 실현해 보이려는 것이 목적이었으나 유대교 당시에 목사들이 그 천국 문을 가로막고 있었던 것과 같이 오늘날기독교목사들도 천국 문을 가로막고 있는 것입니다.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 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