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이 말하는 예수님의 탄생

예수는 왜 말구유에서 태어나셨는가?

제라늄A 2023. 11. 9. 09:11

예수님은 말구유에서 태어나셨고 짐승의 밥그릇인 구유에 뉘이셨습니다. 말씀의 실체이신 하나님께서 육신을 입고(요1:14) 오신 분이 예수님이신데 존귀하신 왕 중 왕께서 어찌하여 짐승의 마구간에서 태어나셔야만 했으며 왜 구유에 뉘이셨는가?  여기에는 엄청난 진리의 말씀이 깊은 뜻이 안팎으로 숨겨져 있는 비밀이 있습니다. 비밀이라서 그만큼 고도로 난해한 암중모색을 요구하는 사안이므로 사실 밝히기도 주저되거니와, 기독교인들 역시 이 글을 읽으시면서 생각을 대폭 업그레이드 해주실 것을 먼저 부탁드리는 바입니다. 이것을 이해하기 위해선 우선 하나님께서 창세기의 창조 여섯째 날에는 땅의 각종짐승들을 지으시고 다음에 가축을 지어졌고, 그 후에 여자남자를 지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자연계 사물을 비유로 짐승차원의 인간을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를 말씀하신 기록이므로 성경은 비유비사라고 하는 것입니다. 창세기 6일 천지창조기사에서 창조 다섯째 날에 물고기와 새를 창조하시고 여섯째 날에 기는 짐승과 걷는 짐승과 가축과 여자 남자의 순으로 지어짐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다섯째 날에 지어진 물고기와 새의 출발점은 예수님의 천국복음을 듣고 모여든 하나님의 백성들을 비유하는 것입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자신들을 물고기로 표시했는데 창조 다섯째 날의 물고기와 새는 기독교인과 목회자를 비유하는 것입니다. 오늘날이 바로 창조 여섯째 날입니다. 창조 여섯째 날 전반에는 땅의 기는 짐승, 가축이 지어졌고, 그 후에 여자남자 이렇게 등급으로 지어졌습니다.

그러므로 물고기와 기는 짐승과 땅의 걷는 짐승은 실제로 짐승들이 아니라 어둠의 존재들인 하나님의 백성들을 비유로 하신 것입니다. 성경에서는 어둠의 존재들인 인간들을 각종 짐승들로 비유비사로 말씀하십니다.  욥기 12:7 모든 짐승들에게 물어보라 그것들이 네게 가르치리라 공중의 새에게 물어보라 그것들이 또한 네게 고하리라 바다의 고기도 네게 설명하리라,  이런 것들이 어둠의 존재들인 사람이 아니라면 어떻게 물고기나 짐승들에게 물어볼 수 있겠습니까?   계시록 13:18 그 짐승의 수를 세어 보라 그 수는 사람의 수니 육백육십육이니라,  그러므로 666의 숫자는 창세기 6일 천지 창조에서 짐승의 수가 셋이 있습니다. 그런데 666의 왕국에는 서열이 있는데 가장 서열이 낮은 물고기는 단 자리 6이고, 그 다음이 기는 짐승 십 자리 60이고, 그 다음이 땅의 짐승 백 자리 600입니다. 666인 이들이 바로 뱀의 후손이며 적그리스도인 것입니다.

즉 하나님이 적그리스도를 세우신 것이며, 이를 창조라고 합니다. 그럼 왜 하나님께서 적그리스도를 세우셨는가?  다섯째 날의 물고기의 영적상태를 기독교인들과 목회자를 비유하는데 그만큼 성경을 아는 영적 수준이 제일 낮은 젓 먹이 영적 수준을 뜻 하고, 그 다음이 한 단계 높은 기는 짐승 걷는 짐승인데 주로 거짓된 기독교에서 탈출해서 기독교인들이 말씀의 갈증을 느낄 때 주로 찾아가는 곳이 이단교회를 찾아갑니다. 그러나 세상이라는 애급이라는 기독교에나 탈출한 이단교회에서 안주할 곳으로 생각한다면 둘 다 멸망입니다. 왜냐하면 이단교회에서 모진훈련과 시험을 통과해야 하는 연단의 과정을 거쳐서 천국으로 입성하는 가나안에 입성할 때가 되어야 예수님의 12제자들과 같은 가축들인 양들의 영적상태가 되는 것입니다. 그 다음은 양들인 가축의 영적상태에서 거듭나면 여자의 영적상태가 되는데 이 여자의 영적상태를 성경에서는 정결한 처녀라고 하며 이 정결한 처녀의 영적상태에서 거듭나면 남자의 영적상태인 예수가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인간으로 태어나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받는 창세기 육일천지창조인 것입니다.  고전 11:3 나는 너희가 알기를 원하노니 각 남자의 머리는 그리스도요 여자의 머리는 남자요 그리스도의 머리는 하나님이시라 이렇게 여자의 영적상태인 머리는 남자요, 남자의 머리는 그리스도요, 그 위에 하나님이시라,는 것입니다. 이렇게 영적으로 한 단계씩 단계적으로 성장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6단계가 창세기의 6일 천지창조이며 최종목표이며 제 7일에는 하나님께서 남자의 영적상태인 예수 안에 안식하시는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께서 우리 인간에게 원하시는 너희는 제 7일 안식일을 거룩히 지키라고, 명령하신 것입니다. 말씀을 다시 정리를 한다면 물고기의 영적상태에서 기는 짐승으로 거듭나야 하고 기는 짐승은 걷는 짐승으로 거듭나야 하고 다음은 가축으로 다음은 여자 다음은 남자 이렇게 6 단계로 거듭났을 때 창세기의 6일 천지창조가 완성되는 것입니다.

덧 부쳐서 말씀드릴 것은  예수님의 제자들인 가축인 양들의 영적상태에서 거듭나면 여자의 영적상태가 되는데 이 여자의 영적상태가 인간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깨끗이 변화된 정결한 처녀가 되는데 이 여자의 영적상태인 동정녀마리아에서 성령의 잉태로 아들 아기예수를 낳는 거와같이 즉 여자의 영적상태인 동정녀마리아가 아기예수를 낳는 것  다시 말해 여자의 영적상태에서 남자의 영적상태인 예수로 막 거듭나는 것을 남자의 영적상태인 아기예수가 태어난 것입니다. 사도바울은 우리 인간을 정결한 처녀로 만들어 그리스도에게 중매한다고 합니다.  고후 11:2 내가 너희를 정결한 처녀로 만들어 남편인 그리스도께 중매한다고, 합니다. 이같이 인간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깨끗이 변화된 자를 성경에서는 정결한 처녀 또는 동정녀마리아라고 하며 이 여자의 영적상태에서 거듭나면 남자의 영적상태인 아기예수로 태어나는 것을 이것을 지금 막 거듭나는 것을 아기예수라는 것입니다.

이런 말씀은 기독교인들에게는 아주 생소한 말씀이라 기독교인들은 전혀 이해를 못 하시겠지만 필자는 이러한 경로를 다 지나왔기 때문에 이런 글을 올릴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영생인 예수님 그분은 기독교인들의 물고기나 짐승들의 영적차원에서 하나님 형상의 사람으로 창조하시기 위해서 오시는 분입니다. 죄에 빠져 죽을 수밖에 없는 자들을 구원하기 위해선 예수님은 이같이 영적 수준이 낮은 짐승으로 호칭되는 기독교인들을 구원하시기 위해서 짐승의 말구유에서 태어나실 수밖에 없었던 것입니다. 예수님은 다섯째 날에 물고기의 영적상태로 오셨는데 다시 오시는 이유는 적그리스도의 왕국인 666 중에서 짐승들을 구원하시기 위해 예수님이 짐승들이 머무는 마구간에서 짐승들이 먹이통 구유에서 태어나셔야만 했습니다. 21세기 오늘날의 실존예수님도 처음에는 기독교 물고기의 영적상태에서부터 시작하신 것입니다. 따라서 오늘의 실존예수님도 서러운 신앙체험을 단단히 하시게 됩니다.

이처럼 예수님은 자기 백성을 구하시기 위해서 자기 백성의 영적 수준인 짐승의 마구간에 구유에서 탄생하시게 됩니다. 구유라는 것은 짐승이 먹는 밥통인데 그 짐승들이 예수님이 먹어야 할 밥통(양식)이라는 것입니다. 이렇게 성경은 안팎(계5:1)으로 비유로 깊이 감춰진 비밀의 말씀입니다. 사람은 그 누구라도 하나님으로 오신 예수님을 통하지 아니하면 하나님을 절대로 알 수 없이, 즉 자기 존재의 정체성을 전혀 알 수 없이 세상이라는 애급세상교회에서 종노릇 할 수밖에 없는 비참하고 처절한 짐승의 영적상태일 뿐입니다. 그 짐승들을 구원하기 위해서 짐승의 자리로 오신 분이 오늘날 실존예수님입니다. 사람은 예나 지금이나 하나님을 제대로 아는 자가 없는, 그 영적 수준이 아무것도 모르는 무의식의 짐승의 영적상태이므로, 그 짐승을 하나님을 아는 하나님 형상의 사람으로 구원하시기 위해서 반드시 예수님은 짐승의 마구간의 짐승들이 먹는 여물통으로 오셔야만 했던 것입니다.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 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