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과 영생의 과정

성전을 건축한 자 천국을 소유한다.

제라늄A 2023. 11. 17. 18:01

하나님의 성전이란?  하나님의 말씀을 깨달음으로 건축하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고전 3:16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  그러므로 오늘날의 기독교인들이 진정한 소망은 하루속히 하나님의 말씀을 깨달음으로 하나님의 성전을 자신 안에 건축하여 하나님께서 안식하셔야 천국을 내 안에서 이루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성전이 건축되지 않으면 하나님이 내 안에 들어오실 수 없으며 결코 하나님의 사람으로 거듭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성전을 짓는 것은 모든 순서와 과정이 있는 것입니다. 먼저 하나님의 성전을 건축하려면 처음에 세상교회에서 하나님의 제단을 쌓고 믿음으로 예배를 드리는 과정이 있어야 하고, 그다음에는 애급이란 세상기독교회를 벗어나 광야로 나가 성막에서 제사를 드리는 과정이 있어야 하고, 다음은 가나안 예루살렘 성전으로 들어가 은혜와 진리로 예배를 드릴 수 있는 과정이 있어야 합니다.

이렇게 영적으로 차원적으로 하나님의 말씀으로 성장해서 예루살렘 성전에 나아가 예배를 드릴 때 하나님의 성전이 완성이 되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성경에 나타난 제단과 성막과 성전은 기독교인들 안에 건축되는 영적인 교회를 짓는 과정을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과정을 거쳐 하나님의 말씀으로 건축된 하나님의 교회들에게 하나님은 성령(말씀)으로 오셔서 임재하시는 것입니다. 구약의 노아가 만든 3층 방주는 장차 나타날 하나님의 성전을 상징한 것이며, 솔로몬이 건축한 3층 예루살렘 성전은 장차 이루어질 예수그리스도의 교회의 모양과 그림자인 것입니다. 그런데 신기한 것은 성경에 나타난 노아의 방주나 예루살렘 성전을 관찰해 보면 모두 삼층으로 지어진 것을 알 수 있는 것입니다. 이 노아 방주나 예루살렘 성전이 모두 상, 중, 하, 의 삼층으로 건축된 것은 바로 차원적인 성전의 모습과 영적인 성전이 완성되어 가는 모습을 볼 수 있는 것입니다.

일층 성전은  오직 믿음 하나만 붙잡고 신앙생활을 하는 “애급”의 세상 교회를 즉 오늘날기독교인들을 상징한 것이며, 이층 성전은  세상교회에서 좀 더 나은 진리를 찾아 방황하다 애급 세상교회에서 벗어나 광야에서 율법으로 불기둥과 구름기둥으로 모진훈련과 연단받는 기독교에서 참 진리를 찾아 나온 고아과부나그네들이 예배드리는 성막교회를 상징한 것이며, 삼층 성전 광야의 이차원을 벗어난 자들이 가나안땅에 들어가 영적인 성전을 건축하는 예수그리스도의 진리와 은혜로 신앙생활을 상징으로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기독교인들에게 차원적인 신앙의 상태와 성전을 보여주시는 것은 바로 하나님의 백성들이 자신 안에 지어야 할 영적성전을 보여주신 것입니다. 구약의 출애굽기 말씀은 오늘날 기독교인들에게 가나안으로 가는 길을 차원적으로 장래의 그림자로 하나님께서 비유비사로 보여주신 것입니다.

이것은 마치 사람이 이 세상을 살아가는데 어린아이시절이 있고 청년시절이 있고 장년시절이 있는 것과 같이 영적인 세계도 이와 똑같은 한 단계씩 성장하는 과정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안타까운 사실은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이와 같은 영적인 길이 있다는 사실을 전여 인식하지 못하며  세상교회에서 여기가 좋사오니 평생을 안주하며 어린아이 젖 먹이 수준에 머물고 있는 자들에게 사도바울은 호되게 책망하고 계십니다.  히브리 5:12-14 때가 오래므로 너희가 마땅히 선생이 될 터인데 너희가 다시 하나님의 말씀의 초보가 무엇인지 누구에게 가르침을 받아야 할 것이니 젖이나 먹고 단단한 식물을 못 먹을 자가 되었도다대저 젖을 먹는 자마다 어린 아이니 의의 말씀을 경험하지 못한 자요, 단단한 식물은 장성한 자의 것이니 저희는 지각을 사용하므로 연단을 받아 선악을 분변 하는 자들 이니라,  이와 같이 사도바울은 아직도 세상교회에서 머물고 있는 자들을 책망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신앙생활이란 결국 하나님의 성전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자신 안에 건축하는 것입니다. 천국은 침노하는 자가 빼앗는 것이지 가만히 믿기만 해서 얻어지는 것이 절대로 아닌 것입니다. 속담에 호랑이를 잡으려면 호랑이 굴에 들어가라는 말과 같이 천국은 거저 얻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이같이 천국은 최선을 다할 때 얻어지는 것입니다. 성경에 예수님이 목수의 아들이었던 것은 예수님이 성전을 건축하는 영적 건축가라는 것을 비유비사로 보여주신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날 기독교에는 사람 성전은 짓지 않고 건물 성전만 지으려고 하는 것입니다. 오늘날 교회가 아무리 크고 화려해도 그 안에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은 성전이 없다면 그곳에는 하나님이 계실 수가 없는 것입니다. 이 말씀은 기독교인이라면 반드시 영적으로 성장해서 자신 안에 하나님이 거처할 수 있는 성전을 건축해야 하나님이 안식을 해야 이때 천국은 내 안에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이렇게 성전이 완성될 때 내가 안식일을 거룩히 지키는 자가 되며 온전한 십일조를 하나님께 바치는 것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께서 천국은 여기 있다 저기 있다가 아니라 천국은 너희 안에 있다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누가복음 17:20-21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하나님의 나라는 볼 수 있게 임하는 것이 아니요, 또 여기 있다 저기 있다 못하리니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  예수께서는 하나님의 나라는 볼 수 있게 임하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다고 하셨습니다. 다시 말해서 하나님의 나라는 보이는 물리적 공간에서 임하는 것이 아니고, 보이지 않는 인간 내면 안에서 이루어진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천국은 내 안에 하나님의 성전을 건축하지 못하면 천국은 그 어느 곳에도 없는 것입니다.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 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