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언의 말씀을 제(除)하여 버리는 자들,

계시록 22:19 이 책의 예언의 말씀에서 제하여 버리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생명나무와 및 거룩한 성에 참여함을 제하여 버리시리라,  상기의 말씀은 “예언의 말씀을 제(除)하여 버리는 자들”이라는 뜻은 예언의 말씀을 빠트리지 말라는 뜻이 아니라, 비유로 기록된 말씀을 읽어도 무슨 뜻인지 이해하지 못하고 또한 이해를 했다 해도 올바르게 이해하지 못하면 “구원의 대상에서 제외 된다”는 말씀입니다. “예”를 들어 기독교인들이 “동정녀마리아”를 예수의 어머니라고 알고 있고, 예수께서 물고기 2마리와 떡 5개로 오천 명을 먹였다고 알고 있으면 “구원의 대상에서 제외된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성경은 “안팎”(계5:1)으로 기록된 말씀임으로 성경을 통달하고 이 책의 예언의 말씀과 “비유비사”로 기록한 말씀들을 완전히 이해를 해야만 하나님의 아들이 되는 것이니  이 예언의 말씀이 이해가 되지 않아 그냥 지나쳐버리는 자들은 천국에 들어갈 수 없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께서 말씀하시는 비유비사의 말씀을 모르면 “죄 사함과 구원”을 얻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막 4:11-12 모든 것을 비유로 하나니 이는 저희로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며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하게 하여 죄 사함을 얻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고전 2:9-10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모든 것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도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으로도 생각지 못하였다 함과 같으니라,  이런 말씀은 오늘날 거듭난 자가 아니면 무슨 말씀인지 도무지 이해 할 수가 없는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상기의 예수님의 “비유비사”의 말씀을 깨닫지 못하면 “죄 사함”을 얻지 못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말씀은 “도마복음”에서는 인간의 상식으로는 전혀 이해할 수 없는 말씀을 하십니다.

도마복음 97절 예수께서 하나님의 나라는 음식이 가득한 항아리를 이고 가는 한 여자와 같다. 그 여자가 먼 길을 걷는 동안 항아리 손잡이가 부러져 음식이 그녀의 뒤로 길을 따라가며 쏟아 졌지만 그녀는 그것을 알지 못했다. 그녀는 그런 문제가 생긴 것을 볼 수가 없었다. 그 여자가 집에 당도하여 그 항아리를 내려놓고서야 그것이 비어있음을 알게 되었다.  성경에서 “도마복음”이 삭제된 이유가 바로 이런 말씀 때문에 삭제되지 않았나 생각이 됩니다. 상기의 말씀은 예수께서 “비유비사”로 말씀하신 것인데 이런 말씀이 깊이 감춰진 비밀이므로 이런 말씀을 깨닫지 못하면 절대로 구원을 받을 수 없으며 천국에도 갈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상기의 말씀은 천국은 “음식”을 항아리에 가득 넣고 가는 “여자”와 같다고 하십니다. 그런데 항아리를 이고 가는 “여자”는 하나님의 백성을 “비유”로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자”는 먼 길을 가는 동안 “항아리”의 손잡이가 깨져 음식이 “여자”의 뒤로 길을 따라 가며 쏟아졌는데 “여자”는 그것을 모르고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음식이 “여자”뒤로 흘려내려 음식이 쏟아지는 것을 볼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여자”는 집에 도착하여 “항아리”를 내려놓고서야 음식이 모두 쏟아져 비어있는 것을 알게 된 것입니다. 그러면 “여자”가 머리에 이고 먼 길을 걸어가는 목적지는 어느 곳이며 음식이 가득한 “항아리”는 무엇을 비유하여 말하는 것일까? 

먼 길은 “천국”을 가는 길이며 머리에 이고 간 음식이 가득한 “항아리”는 “여자”자신의 몸을 “비유”한 것이며 음식은 지금까지 “여자”자신이 신앙생활하면서 몸 안에 쌓아온 기독교에게 받은 거짓된 “비 진리”의 고정관념들을 말합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거짓된 기독교를 탈출해 “비 진리”에서 벗어나 생명의 좁은 길을 가는 사람들이 자신의 머릿속에 이미 잘못 의식화 되어 있는 “예수님의 상” 그 고정관념들을 없애려고 얼마나 몸부림을 치며 노력을 합니까? 그러나 한번 의식화된 고정관념들은 아무리 없애려고 노력을 해도 쉽게 없어지지를 않습니다.

왜냐하면 수년 혹은 수십 년 동안 기독교 종교생활을 하면서 머릿속에 굳어진 예수님의 고정관념들을 없애려면 굳어진 기간만큼 깨부수는데도 시간이 걸리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기독교인들의 머릿속에 들어있는 잘못된 거짓된 종교의 고정관념들은 이 세상의 어떤 물질보다 단단하고 강하여 깨지고 부서지기가 힘든 것입니다. 그러나 “비 진리”로 잘못 지어진 자신의 “성전”을 헐어버리지 않고는 진리의 말씀으로 새 “성전”을 지을 수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께서 유대교 종교지도자들에게 “46년 된 예수살렘성전을 헐면 3일 만에 다시 짓는다고 비유”(요2:13-25)로 말씀하신 것입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신앙생활을 열심히 하고도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고 지옥으로 가는 이유는 바로 잘못된 신앙의 고정관념들을 자신의 몸 안에 지은 성전을 헐어버리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지금 예수님께서 하시는 말씀은 생명의 좁은 길을 따라가는 자들에게 큰 소망과 기쁨을 주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이 “여자”는 오늘날의 참 목자를 만나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생명의 길을 가다보니 단단히 굳어진 고정관념들이 자신도 모르게 “항아리”손잡이가 깨어져 머리에 쌓여있던 고정관념들이 하나하나 쏟아져 내려 모두 없어 졌다고 말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여자”가 천국에 당도하여 “항아리”를 내려놓고 보니 그 안에 가득 차 있던 “항아리”의 “음식물”이 텅 비어 있었다는 것은 그동안 기독교에서 거짓된 종교생활을 하면서 자신 안에 쌓여있던 잘못된 고정관념들이 모두 깨끗이 비워져 있었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바로 예수님과 성경이 말씀하고 있는 진정한 회개입니다. 이 말씀의 뜻은 오늘날 “애급”이라는 세상기독교인들의 존재 즉 자신의 고정관념들이 모두 없어 졌다는 말이며 죄의 짐이 모두 벗어졌다는 말입니다. 다시 말하면 이 말씀은 인간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깨끗하게 씻은 “정결한 처녀”같이“된 자를 “여자”의 영적상태를 말하는 것입니다.

이 말씀은 예수님께서 오늘날 기독교인들에게 주시는 아주 큰 교훈입니다. 이와 같이 진정한 신앙생활은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기독교에서 받은 잘못된 고정관념들을 하나하나 깨부수는 것이며 또한 하나님의 말씀으로 자신의 존재(욕심)를 날마다 하나님의 말씀의 “맷돌”로 갈아서 가루가 되는 것입니다.  눅 17:35 두 여자가 함께 매를 갈고 있으매 하나는 데려감을 당하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할 것이니라,  이같이 하나님의 말씀의 맷돌로 잘 갈려 가루가 된 “여자”(정결한 처녀)는 데려감을 당하고 들 갈린 “여자”는 버려둠을 당하는 것입니다.  마 13:33 천국은 마치 여자가 가루 서 말 속에 갖다 넣어 전부 부풀게 한 누룩과 같으니라, 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천국은 “가루 서 말”속에 “누룩”을 갖다 넣어 전부 부풀게 하는 자가 “여자”라는 것입니다. 천국은 하나님의 백성들이 거짓된 기독교에서 출 애급(탈출)을 해서 “가나안”까지가 “3일길”인데 “애급”의 큰 자가 부서져 작은 자 즉 가루가 되어야 바늘귀를 통과해서 “광야”로 나갈 수 있고 또 “광야”의존재가 부서져 가루가 되어야 “가나안”에 들어갈 수 있고 또 “가나안”에서 가루가 되어야 하나님의 나라 “안식”에 들어가기 때문에  “여자”가 “가루 서 말”이라는 비유로 말씀 하시는 것입니다. 이것은 “애급, 광야, 가나안”이 “3일”길이며 예수께서 십자가 부활이 “3일”의 대한 창조지식을 모두 알려주시는 일을 하기 때문에 “가루 서 말”이라고 했습니다.

이런 말씀이 모두 “비유비사”로 깊이 기록된 말씀이라 이런 말씀을 깨닫지 못하면 천국에는 들어가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예수님께서 “비유비사”로 감추시는 이유는 무엇일까?  하나님의 근본은 창세부터 “빛과 흑암”을 창조하시고 “궁창위에 물과 궁창아래 물”을 창조하셨기 때문에 “궁창아래 물”은 “흑암”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을 “비유”로 주시고 “비유”의 말씀을 깨닫게 되면 “궁창위에 물”이 되며 “빛”이 되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하나님은 “빛과 흑암”으로 이 세상에 오신 분인데 사람들이 과연 “비유”의 참 뜻을 깨달아서 그 깨달음의 “빛”으로 믿었는가? 전혀 아닙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영생”을 얻으려면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비유비사”의 말씀을 깨닫는 자가 아니면 절대로 “죄 사함”을 얻을 수가 없기 때문에 “구원”을 받을 수 없는 것입니다.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 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