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오늘날 기독교회의 목사님들은 교인들에게 예수를 믿기만 하면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나 모두 천국으로 들어간다고 거짓증거를 하고 있으며 교인들은 목사님의 말씀을 조금도 의심하지 않고 그대고 믿고 있습니다. 그런데 교인들이 목사님들이 하는 말씀이 모두 거짓이라는 것은 사후에 심판대에 섰을 때 알게 됩니다. 때문에 하나님은 성경을 통해서 지옥문 앞에서 슬피 울며 이를 갈고 있는 자들을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때는 억울하다고 울어도 소용이 없고 통곡을 하며 이를 갈아도 소용이 없습니다. 때문에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성경을 통해서 예수님이 말씀하신 구원과 천국으로 들어가는 과정을 올바로 알아야 합니다. 이제 사람이 숨을 걷은 후 몸에서 나온 영혼의 모습을 살펴보기로 하겠습니다. 임종 자가 숨을 거두게 되는 순간 그 영혼은 몸에서 빠져나와 영체가 되어 자신의 임종 장면을 낱낱이 지켜보게 됩니다.
몸에서 나온 영체는 공중으로 서서히 부양(浮揚)하여 침대에 누워있는 자기 몸과 그 주변에 서서 임종을 지켜보며 슬피 울고 있는 가족들을 보게 됩니다. 임종 자는 자신의 죽은 몸과 슬피 울고 있는 가족들을 내려다보지만 자신이 죽었다는 사실을 모릅니다. 왜냐하면 임종 자는 영혼이 입고 있던 몸을 벗었을 뿐 모든 기능은 그대로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육신의 몸을 벗은 영혼(영체)은 물질세계와 분리되어 있어 살아있는 사람과 교통을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때문에 임종 자가 가족들을 향해 나는 죽지 않았다고 아무리 크게 외쳐도 듣지 못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영체로 변한 임종 자는 삼사일 혹은 칠일을 동안 집 주변에 머물고 있다가 안내자를 따라 이 세상을 떠나가게 됩니다. 그러면 영체는 안내의 영을 따라 어디로 가는 것일까? 영체가 안내의 영을 따라가는 곳은 중간세계인 연옥입니다.
사후에 영체들이 들어가는 중간세계는 하늘의 세계와 지상세계 중간에 위치하고 있는데 이곳을 연옥 혹은 중간계라 말합니다. 그러면 연옥에 들어간 영체들은 그곳에서 무엇을 어떻게 하는 것일까? 연옥으로 들어간 영체는 인도자들의 안내를 받아 먼저 심판대에 서게 됩니다. 왜냐하면 연옥으로 들어간 영체들은 세상에서 자신이 행한 선업과 악업에 따라 심판을 받아야 하며 심판을 받은 후 그 죄 가에 따라 분류되어 자신이 들어갈 곳으로 가야 하기 때문입니다. 영혼들이 심판을 받는 기준은 세상을 살면서 자신이 행한 선업과 악업 그리고 하나님의 뜻에 따라 행한 업입니다. 심판대에 서면 세상에서 자신이 행한 모든 것들이 낱낱이 드러나게 되어있습니다. 왜냐하면 세상을 살면서 자신이 행한 말과 행동들이 컴퓨터 메모리에 입력된 것과 같이 자신의 영체 안에 모두 기록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심판대에선 영혼은 자신이 세상에서 행한 말과 행동들을 변명하거나 이의를 제기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런데 육신이 없는 영체들은 의사소통을 무엇으로 어떻게 하는 것일까? 영체들은 의사소통을 상념의 대화 곧 자신의 생각을 상대에게 전달하는 방식으로 서로 교통 합니다.
그러면 심판을 받은 영혼들은 어디로 가서 무엇을 하는 것일까? 연옥에서 심판을 받은 영체들은 심판의 결과에 따라 차원대로 분류되어 연옥에 머물면서 영계의 교육자들을 통해 영적 수준에 맞는 교육을 받으며 자신의 영혼을 정화하는 훈련을 받으며 생활을 하게 됩니다. 그런데 구제받을 수 없이 죄가 무거운 악한 영혼은 연옥에서 바로 음부 곧 불타는 지옥으로 내려가게 됩니다. 그리고 연옥에 머물면서 정화의 삶을 사는 기간은 영체들에 따라 다른데 몇 년, 혹은 몇십 년, 혹은 몇 백 년이 될 수도 있습니다. 연옥에서 정화의 과정을 모두 마친 영체(영혼)들 중에 간혹 천상(1층 천)으로 들어가는 영체도 있지만 대부분이 세상으로 내려가 새로 태어나는 아기의 몸 안으로 들어가 세상에 다시 태어나게 되는데 이때부터 내생이 시작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내생에 새 몸을 입고 태어나는 사람들은 어느 나라 어떤 환경 어느 부모에게서 태어나는 것일까? 내생(來生)에 다시 태어나는 영체들은 연옥에 머무는 동안 교육과 훈련을 통해서 정화(淨化)된 정도와 전생(前生)에 자신이 지은 업에 따라 각기 나라와 환경과 몸이 정해져서 태어나는데 이를 인과응보라 말합니다. 성경은 인과응보를 갈라디아서 6장을 통해서 말씀하고 있다. 갈라디아서 6:7-8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만홀히 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던지 그대로 거두리라,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진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 상기의 말씀은 사람이 이 세상을 살면서 무엇을 심던지 심은 대로 거둔다는 인과응보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즉 사람이 육체를 위해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진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해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둔다고 말씀하십니다. 이와 같이 전생(前生)에서 자신이 행하며 심은 것을 현생(現生)에서 받는 것이며, 현생에서 행하고 심은 것들은 내생(來生)에서 받게 된다는 뜻입니다. 이렇게 사람들이 세상에 태어나서 선과 악을 행하면서 살다가 죽고 또 죽은 자가 다시 태어나 살기를 반복하는 것을 윤회(輪廻)라 말하는 것입니다. 기독교에서는 전생과 윤회를 부정하고 있지만 성경 여러 곳에서 전생과 윤회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전도서 1:4 한 세대는 가고 한 세대는 오되 땅은 영원히 있도다. 전도서 1:9~11 이미 있던 것이 후에 다시 있겠고 이미 한 일을 후에 다시 할 찌라, 해 아래는 새것이 없나니 무엇을 가리켜 이르기를 보라 이것이 새것이라 할 것이 있으랴 우리 오래전 세대에도 이미 있느니라,
상기의 말씀은 인간들이 한 세대는 가고 한 세대는 오면서 이 세상을 살아가고 있는 윤회(輪廻)를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런데 인간들이 전생과 현생과 내생을 오고 가면서 계속 윤회하며 살아가고 있지만 새것(알곡) 곧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난 하나님의 아들은 찾아볼 수 없고 모두 땅(쭉정이)으로 있다고 한탄하시는 말씀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 사람들이 죽고 다시 태어나게 하면서 계속 윤회하도록 만드신 것은 어떻게 해서라도 하나님의 아들로 창조하시겠다는 강한 의지 곧 하나님의 사랑 때문입니다. 이런 윤회의 과정을 통해서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난 하나님의 아들(알곡)은 하나님이 계신 천국으로 들어가 내생에 다시 태어나지 않는 것입니다.
그리고 사람들의 인과응보 곧 현생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운명이나 사주팔자는 전생에서 자신이 만든 것이며 내생에 태어나는 자신의 운명이나 사주팔자도 모두 현생에서 자신이 만들어 태어나는 것입니다. 이 때문에 사람들이 고통을 받을 때 내가 전생에 무슨 죄를 지어서 이런 고통을 받는가 하고 자책하는 것입니다. 이처럼 어떤 사람은 좋은 환경에 태어나 편안하게 잘 사는 사람도 있고, 열악한 환경에 태어나 고통을 받는 사람도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지금 현생을 살아가는 사람들은 선업을 쌓으면서 내생을 준비해야 합니다. 그런데 죽어서 하나님이 계신 천국으로 들어가려면 이 세상사는 동안 하나님의 말씀으로 창조를 받아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나야 합니다. 그러면 생로병사가 계속되는 윤회(輪廻)에서 벗어나 하나님이 계신 천국으로 들어가 영원토록 하나님과 함께 살게 되는 것입니다.
이상의 말씀과 같이 하나님께서 인간들을 만드신 목적과 뜻은 땅에 속한 육신의 존재들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하늘에 속한 하나님의 아들로 창조하여 하나님과 함께 사시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세상을 살아가는 인간들은 기독교인들은 물론 타 종교인이나 불신자들도 하나님의 뜻에 따라 하나님의 말씀으로 창조를 받아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나야 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땅에 속한 죄인들이라 해도 이 세상사는 동안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난다면 하나님이 계신 천국으로 들어가 하나님과 함께 영원히 살게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지금 이 순간도 오늘날 기독교인들을 향해 하나님의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해달라고 기원하고 계십니다.
* 히브리서 9:27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 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