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삶은 과연?

사람이 죽으면 영혼은 어디로 가는가? (1번)

제라늄A 2024. 1. 31. 07:04

사후(死後)의 세계가 있다는 것은 사실일까? 아니면 거짓일까? 그리고 사람이 죽으면 그 안에 들어 있던 영혼은 어떻게 되는 것일까? 만일 사람이 죽을 때 영혼도 함께 죽는다면 내생(來生)은 물론 천국도 지옥도 없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천국이나 지옥 그리고 내생에 태어나는 것은 영혼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사람들이 이 세상에 태어나 살다가 늙어서 병들어 죽거나 사고로 죽으면 그 몸에 들어있던 영혼은 어디로 가는 것일까? 사람은 어느 누구나 죽음의 시차만 있을 뿐 빈부 고하를 막론하고 모두 죽습니다. 그런데 사람이 죽는 것은 몸(육신)이지 몸 안에 들어있는 영혼은 죽지도 않고 죽을 수도 없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인간을 만드실 때 사람의 (육신)을 으로 빚어 만드신 후 그 몸 안에 영혼(생기)을 불어넣어 사람이 되었기 때문에 육신(몸)의 수명은 한정되어 있지만 안에 들어 있는 영혼은 죽지 않도록 만드셨기 때문입니다.

창세기 2:7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위의 말씀을 원문성경에 기록된 말씀으로 보면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만드신 것이 아니라 티끌로 만드셨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티끌은 흙에서 불순물을 제거한 순수한 고운 가루를 말하고 있습니다. 즉 하나님께서 티끌로 만드신 사람은 경작할 사람 곧 하나님의 아들로 만드시려는 것입니다. 그리고 여호와 하나님께서 사람의 몸(육신)을 흙(티끌)으로 만드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어 생령이 되었다고 말씀하고 있는데 하나님께서 코에 생기를 불어넣어 생령이 되었다는 생령은 원문 성경에 이 아니라 이라 기록되어 있습니다.

즉 하나님께서 사람의 몸을 흙으로 만드신 후에 몸 안에 불어넣은 생령은 하나님의 영이 아니라 사람의 혼이라는 뜻입니다. 때문에 하나님께서 (육)에 속한 혼적인 존재를 하나님의 말씀으로 육일(여섯 과정) 동안 재창조하여 하늘에 속한 영적인 존재 곧 하나님의 아들로 만드시려는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하나님께서 사람을 만드시고 불어넣으신 혼을 영으로 오해하고 있는 것이다. 만일 하나님께서 사람 안에 하나님의 생명인 영을 불어넣으셨다면 하나님의 생명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아들로 창조받거나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날 필요가 없다. 때문에 예수님께서  요한복음 3장 7절을 통해 니고데모에게 네가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늘나라에 들어갈 수 없다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자신이 혼적인 존재인지 영적인 존재인지도 모르면서 예수를 믿기만 하면 영생을 얻어 천국으로 들어간다고 믿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성경 전도서에 기록되어 있는 말씀을 보면 인생의 영 곧 하나님의 영은 하늘로 올라가고 짐승의 혼은 땅으로 내려간다고 분명히 말씀하고 있습니다. 즉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난 영적존재 곧 하나님의 아들은 천국으로 들어가고 아직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나지 못한 혼적 존재들은 세상으로 다시 내려간다는 뜻입니다. 이렇게 이 세상에서 신앙생활을 통해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난 하나님아들의 영은 천국으로 올라가지만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나지 못하고 죽은 혼적인 존재들의 혼령은 세상으로 내려가 새로운 몸을 입고 내생에 다시 태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전도서 3:20-21 다 흙으로 말미암았으므로 다 흙으로 돌아가나니 다 한 곳으로 가거니와 인생의 혼()은 위로 올라가고 짐승의 혼은 아래 곧 땅으로 내려가는 줄을 누가 알랴,  상기의 말씀은 하나님께서 사람의 (육신)은 다 흙으로 만드셨기 때문에 죽으면 모두 흙으로 돌아간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사람 안에 들어 있는 영혼 즉 인생의 혼(영)은 위로 올라가고 짐승의 은 아래 곧 땅으로 내려간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인생의 혼은 원문성경에 혼이 아니라 영 곧 하나님의 (생명)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때문에 이 말씀의 뜻은 인생의 영 곧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난 하나님의 아들은 하늘(천국)로 올라가고 아직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나지 못한 짐승의 혼 곧 혼적존재들은 땅(세상)으로 내려간다는 말씀입니다. 즉 사람이 죽은 후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난 영적존재 곧 하나님아들의 영은 하나님이 계신 천국으로 올라가지만  아직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나지 못한 혼적존재들의 혼은 모두 땅 곧 세상으로 돌아간다는 말씀입니다. 때문에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이 세상사는 동안에 반드시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나 하나님의 아들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난 영적 존재들은 천국으로 들어가지만 하나님이 생명으로 거듭나지 못한 혼적 존재들은 죽어서 지옥으로 들어가거나 내생에 다시 태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사람의 죽음은 의학적으로 어떤 상태를 말하고 있는가?  사람의 죽음은 몸 안에 들어 있던 영혼이 몸 밖으로 나오면 죽었다고 말합니다.

그런데 몸 밖으로 나온 영혼이 몇 시간 혹은 하루나 이틀 후에라도 몸 안으로 다시 들어가면 살아나는 것입니다. 때문에 영혼이 몸에서 나오면 죽은 사람이고 영혼이 몸 안에 있으면 산 사람입니다. 이와 같이 사람이 입고 있던 옷을 벗는 다해서 죽지 않듯이 영혼도 입고 있던 몸을 벗는다 해서 죽는 것이 아닙니다. 이렇게 사람의 몸(육신)은 영혼이 입고 있는 옷이나 영혼을 담고 있는 그릇과 같은 것입니다. 그러면 육신(몸)이 죽어서 몸 밖으로 나온 영혼은 어떻게 되며 어디로 가는 것일까? 문제는 사람들 대부분이 이 세상에 태어나 한평생을 살면서도 자신(몸)이 죽은 후에 그 영혼이 어떻게 되며 어디로 가는지 잘 모르고 있다는 것입니다. 때문에 이렇게 무지 속에서 살다가 허무하게 죽어가는 사람들은 인생이 일장춘몽과 같이 무상하다고 말합니다.

이렇게 죽음을 앞둔 사람들이 이구동성으로 인생은 무상(無常)하다고 말하는 것은 이 세상을 살면서 자신의 존재나 인생의 의미조차도 모르고 살았기 때문에 하는 말입니다. 그러므로 이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은 신자나 불신자를 막론하고 자신이 어디로부터 왔으며 죽으면 어디로 가는지 그리고 자신이 이 세상에 어떻게 태어났으며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하는지를 올바로 알아야 합니다. 이 세상에 태어나 살고 있는 인간들이 반드시 알아야 하는 것은 인간들은 물론 우주만물도 하나님께서 창조하셨다는 것과 하나님께서 인간들의 생사와 화복을 주관하고 계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이렇게 인간들은 모두 하나님이 만드신 피조물이기 때문에 이 세상을 자기 마음대로 살 수 있는 존재가 아니며 또한 이 세상을 오고 싶다고 오고 떠나고 싶다고 마음대로 떠날 수 있는 존재가 아닙니다.

그런데 오늘날 자신의 생명이 하나님의 것이라는 것도 모르고 자기 목숨을 마음대로 끊는 사람이 많고 지금도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이 주신 생명을 자기 마음대로 끊는 자살을 중죄로 여기십니다. 왜냐하면 인간들은 모두 하나님이 만드신 피조물로 인간들의 목숨(생명)은 창조주 하나님의 것인데 하나님의 생명을 자기 마음대로 끊는 것은 살인죄에 해당하기 때문입니다. 인간 세상에서도 사람을 죽인 살인죄는 극형에 처하는 것과 같이 하나님도 자살하는 것은 살인죄로 극형에 처합니다. 때문에 사람들은 자살을 하면 절대로 안 됩니다. 오늘날 인간들은 기본적으로 하나님은 인간들을 창조하신 창조주이시며 인간들은 피조물이라는 것을 알아야 하며 따라서 인간들은 이 세상을 하나님의 뜻대로 살면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야 하는 것입니다.

태초에 하나님께서 인간들을 창조하신 목적은 땅에 속한 혼적인 존재들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하늘에 속한 영적인 존재로 창조하여 하나님이 계신 천국에서 영원토록 함께 살기 위해 만드신 것입니다. 때문에 피조물인 인간들은 이 세상을 하나님의 뜻대로 살면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세상 사는 동안에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난 자들은 하나님이 계신 천국으로 들어가는 것이며  하나님의 뜻을 외면하고 자기 욕심대로 살다가 죽는 자들은 지옥으로 들어가 고통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 세상을 살면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지 못하고 죽는 영혼들은 사후에 어디로 가는 것일까? 이제 사람이 죽을 때의 상황과 죽은 몸에서 분리되어 나온 영혼의 모습을 살펴보기로 하겠습니다.

사람이 죽는 것은 천태만상이지만 대부분이 노환이나 질병으로 병원 침대 위에서 죽음을 맞이하게 됩니다. 임종(臨終)자가 운명 전에는 심신의 고통으로 괴로워하지만 임종이 가까우면 육신의 고통은 모두 사라지고 평안하게 죽음을 맞게 된다. 그때 임종 자는 영적감각으로 자신을 안내할 사자 곧 하늘에서 온 천사나 지옥에서 온 저승사자가 곁에 와 있는 것을 인지하게 됩니다. 임종 자에게 안내자가 오는 것은 그 영혼이 어디로 가야 하는지를 모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 세상을 하나님의 뜻대로 살면서 영생을 준비한 영혼은 하늘의 천사가 와서 천국으로 인도를 하며, 이 세상을 자기 욕심대로 살면서 죄를 범한 자들은 지옥의 사자가 와서 지옥으로 인도합니다.

문제는 운명자 중에 예수님이나 사도들과 같이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나 하나님이 계신 천국으로 들어가는 영혼은 극히 드물며 대부분의 영혼들은 모두 중간 세계인 연옥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왜냐하면 성경을 보면 하나님께서 노아의 홍수로 인간들을 모두 멸하실 때 구원을 받은 사람은 노아의 가족 8명밖에 없었으며 소돔과 고모라 성을 유황불로 멸하실 때도 그 성에 의인 10명이 없어서 모두 멸하셨으며 60만 명이나 되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출애굽 하여 광야로 나왔지만 가나안 땅으로 들어간 자는 그들 중에 여호수아와 갈렙 두 명밖에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백성들을 구원하기 위해 유대 땅에 오셨을 때도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로 믿고 그 입에서 나오는 말씀을 듣고 영접하여 구원받은 자들은 예수님의 제자 12명밖에 없었기 때문입니다. =계속=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 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