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삶은 과연?

사람이 죽으면 영혼은 어디로 가는가?

제라늄A 2024. 1. 23. 16:56

사후(死後)의 세계가 있다는 것은 사실일까? 아니면 거짓일까? 그리고 사람이 죽으면 그 안에 들어 있던 영혼은 어떻게 되는 것일까?  만일 사람이 죽을 때 영혼도 함께 죽는다면 내생(來生)은 물론 천국도 지옥도 없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천국이나 지옥 그리고 내생에 태어나는 것은 영혼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사람들이 이 세상에 태어나 살다가 늙어서 병들어 죽거나 사고로 죽으면 그 몸에 들어있던 영혼은 어디로 가는 것일까? 사람은 어느 누구나 죽음의 시차만 있을 뿐 빈부 고하를 막론하고 모두 죽습니다. 그런데 사람이 죽는 것은 (육신)이지 몸 안에 들어있는 영혼은 죽지도 않고 죽을 수도 없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인간을 만드실 때 사람의 (육신)을 흙으로 빚어 만드신 후 그 몸 안에 영혼(생기)을 불어넣어 사람이 되었기 때문에 육신(몸)의 수명은 한정되어 있지만 몸 안에 들어 있는 영혼은 죽지 않도록 만드셨기 때문입니다.

창세기 2:7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위의 말씀을 원문성경에 기록된 말씀으로 보면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만드신 것이 아니라 티끌로 만드셨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티끌은 흙에서 불순물을 제거한 순수한 고운 가루를 말하고 있습니다. 즉 하나님께서 티끌로 만드신 사람은 경작할 사람 곧 하나님의 아들로 만드시려는 것입니다. 그리고 여호와 하나님께서 사람의 몸(육신)을 (티끌)으로 만드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어 생령이 되었다고 말씀하고 있는데 하나님께서 코에 생기를 불어넣어 생령이 되었다는 생령은 원문 성경에 영이 아니라 혼이라 기록되어 있습니다.

즉 하나님께서 사람의 몸을 흙으로 만드신 후에 몸 안에 불어넣은 생령은 하나님의 영이 아니라 사람의 혼이라는 뜻입니다. 때문에 하나님께서 (육)에 속한 혼적인 존재를 하나님의 말씀으로 육일(여섯 과정) 동안 재창조하여 하늘에 속한 영적인 존재 곧 하나님의 아들로 만드시려는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하나님께서 사람을 만드시고 불어넣으신 혼을 영으로 오해하고 있는 것이다. 만일 하나님께서 사람 안에 하나님의 생명인 영을 불어넣으셨다면 하나님의 생명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아들로 창조받거나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날 필요가 없다. 때문에 예수님께서 요한복음 3장 7절을 통해 니고데모에게 네가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늘나라에 들어갈 수 없다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자신이 혼적인 존재인지 영적인 존재인지도 모르면서 예수를 믿기만 하면 영생을 얻어 천국으로 들어간다고 믿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성경 전도서에 기록되어 있는 말씀을 보면 인생의 영 곧 하나님의 영은 하늘로 올라가고 짐승의 혼은 땅으로 내려간다고 분명히 말씀하고 있습니다. 즉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난 영적존재 곧 하나님의 아들은 천국으로 들어가고 아직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나지 못한 혼적 존재들은 세상으로 다시 내려간다는 뜻입니다. 이렇게 이 세상에서 신앙생활을 통해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난 하나님 아들의 영은 천국으로 올라가지만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나지 못하고 죽은 혼적인 존재들의 혼령은 세상으로 내려가 새로운 몸을 입고 내생에 다시 태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전도서 3:20-21 다 흙으로 말미암았으므로 다 흙으로 돌아가나니 다 한 곳으로 가거니와 인생의 혼()은 위로 올라가고 짐승의 혼은 아래 곧 땅으로 내려가는 줄을 누가 알랴,  상기의 말씀은 하나님께서 사람의 (육신)은 다 흙으로 만드셨기 때문에 죽으면 모두 흙으로 돌아간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사람 안에 들어 있는 영혼 즉 인생의 혼(영)은 위로 올라가고 짐승의 혼은 아래 곧 땅으로 내려간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인생의 혼은 원문성경에 혼이 아니라 영 곧 하나님의 영(생명)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때문에 이 말씀의 뜻은 인생의 영 곧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난 하나님의 아들은 하늘(천국)로 올라가고 아직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나지 못한 짐승의 혼 곧 혼적존재들은 땅(세상)으로 내려간다는 말씀입니다. 즉 사람이 죽은 후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난 영적존재 곧 하나님아들의 영은 하나님이 계신 천국으로 올라가지만 아직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나지 못한 혼적존재들의 혼은 모두 땅 곧 세상으로 돌아간다는 말씀입니다. 때문에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이 세상사는 동안에 반드시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나 하나님의 아들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난 영적 존재들은 천국으로 들어가지만 하나님이 생명으로 거듭나지 못한 혼적 존재들은 죽어서 지옥으로 들어가거나 내생에 다시 태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사람의 죽음은 의학적으로 어떤 상태를 말하고 있는가? 사람의 죽음은 몸 안에 들어 있던 영혼이 몸 밖으로 나오면 죽었다고 말합니다.

그런데 몸 밖으로 나온 영혼이 몇 시간 혹은 하루나 이틀 후에라도 몸 안으로 다시 들어가면 살아나는 것입니다. 때문에 영혼이 몸에서 나오면 죽은 사람이고 영혼이 몸 안에 있으면 산 사람입니다. 이와 같이 사람이 입고 있던 옷을 벗는 다해서 죽지 않듯이 영혼도 입고 있던 몸을 벗는다 해서 죽는 것이 아닙니다. 이렇게 사람의 몸(육신)은 영혼이 입고 있는 옷이나 영혼을 담고 있는 그릇과 같은 것입니다. 그러면 육신(몸)이 죽어서 몸 밖으로 나온 영혼은 어떻게 되며 어디로 가는 것일까? 문제는 사람들 대부분이 이 세상에 태어나 한평생을 살면서도 자신(몸)이 죽은 후에 그 영혼이 어떻게 되며 어디로 가는지 잘 모르고 있다는 것입니다. 때문에 이렇게 무지 속에서 살다가 허무하게 죽어가는 사람들은 인생이 일장춘몽과 같이 무상하다고 말합니다.

이렇게 죽음을 앞둔 사람들이 이구동성으로 인생은 무상(無常)하다고 말하는 것은 이 세상을 살면서 자신의 존재나 인생의 의미조차도 모르고 살았기 때문에 하는 말입니다. 그러므로 이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은 신자나 불신자를 막론하고 자신이 어디로부터 왔으며 죽으면 어디로 가는지 그리고 자신이 이 세상에 어떻게 태어났으며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하는지를 올바로 알아야 합니다. 이 세상에 태어나 살고 있는 인간들이 반드시 알아야 하는 것은 인간들은 물론 우주만물도 하나님께서 창조하셨다는 것과 하나님께서 인간들의 생사와 화복을 주관하고 계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이렇게 인간들은 모두 하나님이 만드신 피조물이기 때문에 이 세상을 자기 마음대로 살 수 있는 존재가 아니며 또한 이 세상을 오고 싶다고 오고 떠나고 싶다고 마음대로 떠날 수 있는 존재가 아닙니다.

그런데 오늘날 자신의 생명이 하나님의 것이라는 것도 모르고 자기 목숨을 마음대로 끊는 사람이 많고 지금도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이 주신 생명을 자기 마음대로 끊는 자살을 중죄로 여기십니다. 왜냐하면 인간들은 모두 하나님이 만드신 피조물로 인간들의 목숨(생명)은 창조주 하나님의 것인데 하나님의 생명을 자기 마음대로 끊는 것은 살인죄에 해당하기 때문입니다. 인간 세상에서도 사람을 죽인 살인죄는 극형에 처하는 것과 같이 하나님도 자살하는 것은 살인죄로 극형에 처합니다. 때문에 사람들은 자살을 하면 절대로 안 됩니다. 오늘날 인간들은 기본적으로 하나님은 인간들을 창조하신 창조주이시며 인간들은 피조물이라는 것을 알아야 하며 따라서 인간들은 이 세상을 하나님의 뜻대로 살면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야 하는 것입니다.

태초에 하나님께서 인간들을 창조하신 목적은 땅에 속한 혼적인 존재들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하늘에 속한 영적인 존재로 창조하여 하나님이 계신 천국에서 영원토록 함께 살기 위해 만드신 것입니다. 때문에 피조물인 인간들은 이 세상을 하나님의 뜻대로 살면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세상사는 동안에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난 자들은 하나님이 계신 천국으로 들어가는 것이며 하나님의 뜻을 외면하고 자기 욕심대로 살다가 죽는 자들은 지옥으로 들어가 고통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 세상을 살면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지 못하고 죽는 영혼들은 사후에 어디로 가는 것일까? 이제 사람이 죽을 때의 상황과 죽은 몸에서 분리되어 나온 영혼의 모습을 살펴보기로 하겠습니다.

사람이 죽는 것은 천태만상이지만 대부분이 노환이나 질병으로 병원 침대 위에서 죽음을 맞이하게 됩니다. 임종(臨終)자가 운명 전에는 심신의 고통으로 괴로워하지만 임종이 가까우면 육신의 고통은 모두 사라지고 평안하게 죽음을 맞게 된다. 그때 임종 자는 영적감각으로 자신을 안내할 사자 곧 하늘에서 온 천사나 지옥에서 온 저승사자가 곁에 와 있는 것을 인지하게 됩니다. 임종 자에게 안내자가 오는 것은 그 영혼이 어디로 가야 하는지를 모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 세상을 하나님의 뜻대로 살면서 영생을 준비한 영혼은 하늘의 천사가 와서 천국으로 인도를 하며, 이 세상을 자기 욕심대로 살면서 죄를 범한 자들은 지옥의 사자가 와서 지옥으로 인도합니다.

문제는 운명자 중에 예수님이나 사도들과 같이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나 하나님이 계신 천국으로 들어가는 영혼은 극히 드물며 대부분의 영혼들은 모두 중간 세계인 연옥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왜냐하면 성경을 보면 하나님께서 노아의 홍수로 인간들을 모두 멸하실 때 구원을 받은 사람은 노아의 가족 8명밖에 없었으며 소돔과 고모라 성을 유황불로 멸하실 때도 그 성에 의인 10명이 없어서 모두 멸하셨으며 60만 명이나 되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출애굽 하여 광야로 나왔지만 가나안 땅으로 들어간 자는 그들 중에 여호수아와 갈렙 두 명밖에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백성들을 구원하기 위해 유대 땅에 오셨을 때도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로 믿고 그 입에서 나오는 말씀을 듣고 영접하여 구원받은 자들은 예수님의 제자 12명밖에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오늘날 기독교회의 목사님들은 교인들에게 예수를 믿기만 하면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나 모두 천국으로 들어간다고 거짓증거를 하고 있으며 교인들은 목사님의 말씀을 조금도 의심하지 않고 그대고 믿고 있습니다. 그런데 교인들이 목사님들이 하는 말씀이 모두 거짓이라는 것은 사후에 심판대에 섰을 때 알게 됩니다. 때문에 하나님은 성경을 통해서 지옥문 앞에서 슬피 울며 이를 갈고 있는 자들을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마태복음서 13:42, 13:50, 22:13, 25:30 모두 4곳에 쓰여있음) 그러나 그때는 억울하다고 울어도 소용이 없고 통곡을 하며 이를 갈아도 소용이 없습니다. 때문에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성경을 통해서 예수님이 말씀하신 구원과 천국으로 들어가는 과정을 올바로 알아야 합니다. 이제 사람이 숨을 거둔 후 몸에서 나온 영혼의 모습을 살펴보기로 하겠습니다. 임종 자가 숨을 거두게 되는 순간 그 영혼은 몸에서 빠져나와 영체가 되어 자신의 임종 장면을 낱낱이 지켜보게 됩니다.

몸에서 나온 영체는 공중으로 서서히 부양(浮揚)하여 침대에 누워있는 자기 몸과 그 주변에 서서 임종을 지켜보며 슬피 울고 있는 가족들을 보게 됩니다. 임종 자는 자신의 죽은 몸과 슬피 울고 있는 가족들을 내려다보지만 자신이 죽었다는 사실을 모릅니다. 왜냐하면 임종 자는 영혼이 입고 있던 몸을 벗었을 뿐 모든 기능은 그대로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육신의 몸을 벗은 영혼(영체)은 물질세계와 분리되어 있어 살아있는 사람과 교통을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때문에 임종 자가 가족들을 향해 나는 죽지 않았다고 아무리 크게 외쳐도 듣지 못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영체로 변한 임종 자는 삼사일 혹은 칠일을 동안 집 주변에 머물고 있다가 안내자를 따라 이 세상을 떠나가게 됩니다. 그러면 영체는 안내의 영을 따라 어디로 가는 것일까? 영체가 안내의 영을 따라가는 곳은 중간세계인 연옥입니다.

사후에 영체들이 들어가는 중간세계는 하늘의 세계와 지상세계 중간에 위치하고 있는데 이곳을 연옥 혹은 중간계라 말합니다. 그러면 연옥에 들어간 영체들은 그곳에서 무엇을 어떻게 하는 것일까? 연옥으로 들어간 영체는 인도자들의 안내를 받아 먼저 심판대에 서게 됩니다. 왜냐하면 연옥으로 들어간 영체들은 세상에서 자신이 행한 선업과 악업에 따라 심판을 받아야 하며(히9:27) 심판을 받은 후 그 죄 가에 따라 분류되어 자신이 들어갈 곳으로 가야 하기 때문입니다. 영혼들이 심판을 받는 기준은 세상을 살면서 자신이 행한 선업과 악업 그리고 하나님의 뜻에 따라 행한 업입니다. 심판대에 서면 세상에서 자신이 행한 모든 것들이 낱낱이 드러나게 되어있습니다. 왜냐하면 세상을 살면서 자신이 행한 말과 행동들이 컴퓨터 메모리에 입력된 것과 같이 자신의 영체 안에 모두 기록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심판대에선 영혼은 자신이 세상에서 행한 말과 행동들을 변명하거나 이의를 제기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런데 육신이 없는 영체들은 의사소통을 무엇으로 어떻게 하는 것일까? 영체들은 의사소통을 상념의 대화 곧 자신의 생각을 상대에게 전달하는 방식으로 서로 교통 합니다.

그러면 심판을 받은 영혼들은 어디로 가서 무엇을 하는 것일까? 연옥에서 심판을 받은 영체들은 심판의 결과에 따라 차원대로 분류되어 연옥에 머물면서 영계의 교육자들을 통해 영적 수준에 맞는 교육을 받으며 자신의 영혼을 정화하는 훈련을 받으며 생활을 하게 됩니다. 그런데 구제받을 수 없이 죄가 무거운 악한 영혼은 연옥에서 바로 음부 곧 불타는 지옥으로 내려가게 됩니다. 그리고 연옥에 머물면서 정화의 삶을 사는 기간은 영체들에 따라 다른데 몇 년, 혹은 몇십 년, 혹은 몇 백 년이 될 수도 있습니다. 연옥에서 정화의 과정을 모두 마친 영체(영혼)들 중에 간혹 천상(1층 천)으로 들어가는 영체도 있지만 대부분이 세상으로 내려가 새로 태어나는 아기의 몸 안으로 들어가 세상에 다시 태어나게 되는데 이때부터 내생이 시작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내생에 새 몸을 입고 태어나는 사람들은 어느 나라 어떤 환경 어느 부모에게서 태어나는 것일까?  내생(來生)에 다시 태어나는 영체들은 연옥에 머무는 동안 교육과 훈련을 통해서 정화(淨化)된 정도와 전생에 자신이 지은 업에 따라 각기 나라와 환경과 몸이 정해져서 태어나는데 이를 인과응보라 말합니다. 성경은 인과응보를 갈라디아서 6장을 통해서 말씀하고 있다.    갈라디아서 6:7-8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만홀히 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던지 그대로 거두리라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진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  상기의 말씀은 사람이 이 세상을 살면서 무엇을 심던지 심은 대로 거둔다는 인과응보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즉 사람이 육체를 위해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진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해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둔다고 말씀하십니다. 이와 같이 전생에서 자신이 행하며 심은 것을 현생에서 받는 것이며, 현생에서 행하고 심은 것들은 내생에서 받게 된다는 뜻입니다. 이렇게 사람들이 세상에 태어나서 선과 악을 행하면서 살다가 죽고 또 죽은 자가 다시 태어나 살기를 반복하는 것을 윤회(輪廻)라 말하는 것입니다. 기독교에서는 전생과 윤회를 부정하고 있지만 성경 여러 곳에서 전생과 윤회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전도서 1:4 한 세대는 가고 한 세대는 오되 땅은 영원히 있도다.  전도서 1:8-9 이미 있던 것이 후에 다시 있겠고 이미 한 일을 후에 다시 할 찌라, 해 아래는 새 것이 없나니 무엇을 가리켜 이르기를 보라 이것이 새 것이라 할 것이 있으랴, 우리 오래전 세대에도 이미 있느니라,

상기의 말씀은 인간들이 한 세대는 가고 한 세대는 오면서 이 세상을 살아가고 있는 윤회(輪廻)를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런데 인간들이 전생과 현생과 내생을 오고 가면서 계속 윤회하며 살아가고 있지만 새것(알곡) 곧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난 하나님의 아들은 찾아볼 수 없고 모두 땅(쭉정이)으로 있다고 한탄하시는 말씀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 사람들이 죽고 다시 태어나게 하면서 계속 윤회하도록 만드신 것은 어떻게 해서라도 하나님의 아들로 창조하시겠다는 강한 의지 곧 하나님의 사랑 때문입니다. 이런 윤회의 과정을 통해서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난 하나님의 아들(알곡)은 하나님이 계신 천국으로 들어가 내생에 다시 태어나지 않는 것입니다.

그리고 사람들의 인과응보 곧 현생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운명이나 사주팔자는 전생에서 자신이 만든 것이며 내생에 태어나는 자신의 운명이나 사주팔자도 모두 현생에서 자신이 만들어 태어나는 것입니다. 이 때문에 사람들이 고통을 받을 때 내가 전생에 무슨 죄를 지어서 이런 고통을 받는가 하고 자책하는 것입니다. 이처럼 어떤 사람은 좋은 환경에 태어나 편안하게 잘 사는 사람도 있고, 열악한 환경에 태어나 고통을 받는 사람도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지금 현생을 살아가는 사람들은 선업을 쌓으면서 내생을 준비해야 합니다. 그런데 죽어서 하나님이 계신 천국으로 들어가려면 이 세상 사는 동안 하나님의 말씀으로 창조를 받아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나야 합니다. 그러면 생로병사가 계속되는 윤회에서 벗어나 하나님이 계신 천국으로 들어가 영원토록 하나님과 함께 살게 되는 것입니다.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 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