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마복음 29절, 예수님께서 만일 영(靈)때문에 육(肉)이 존재하게 된다면 그것은 놀라운 일이다 그러나 만일 육(肉)때문에 영(靈)이 존재하게 된다면 그것은 더욱 놀라고 놀라운 일이다 나는 이렇게 큰 부요가 어떻게 가난 속에 거하게 되었는지 놀라운 일이다. 상기의 말씀은 예수님께서 만약 “영”(靈)때문에 “육”(肉)이 존재하게 된다면 그것은 놀라운 일이라 말씀하십니다. 그러나 반대로 “육”(肉)때문에 “영”(靈)이 존재하게 된 다면 그것은 더욱더 놀라운 일이라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영”(靈)은 “성령”을 말하며 “성령”은 즉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을 말합니다. 예수님께서 “내가 너희에게 이르는 말이 영이요, 생명이라”고 말씀하시는 것은 예수님의 말씀이 곧 “영”(靈)이라는 뜻입니다(요6:63)
예수님께서 “영”(靈)때문에 “육”(肉)이 존재하게 된다면 놀라운 일이라 말씀하시는 이유는 하나님의 백성들인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하나님의 “영”(靈)을 위해 신앙생활을 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 “육”(肉)을 위해서 하나님을 믿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본문말씀에 하나님은 곧 “영”(靈)때문에 신앙생활을 하는 자가 있다면 그것은 놀라운 일이라는 것입니다. 이 말씀은 “영”(靈) 즉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신앙생활을 하는 자가 없기 때문에 놀라운 일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육”(肉)때문에 “영”(靈)이 존재한다면 그것은 더욱 놀라운 일이라는 말씀은 “육”(肉)은 하나님의 피조물로 인간이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서 존재하는 것인데 반대로 하나님이 피조물인 인간의 “육”(肉)을 위하여 하나님의 나라가 존재하는 것과 같은 착각을 하기 때문에 더욱 놀라운 일이라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백성들인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하나님보다 자기 “육”(肉)의 몸을 더 사랑하며 자신의 “육”(肉)을 하나님보다 더 위하며 종교생활을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백성들인 기독교인들이 자신의 “육”(肉)의 몸을 위해 종교생활을 하기 때문에 자기 “육”(肉)이 죽으면 죽은 “육”(肉)의 몸이 다시 부활한다는 “죽은 몸의 부활”을 믿는 것을 믿기 때문에 기독교인들이 예배 때마다 “사도신경”을 외우며 “몸이 다시 사는 것과 영원히 사는 것을 믿는다”라고, “몸”즉 “죽은 시체”의 부활을 믿는다고 고백하는 것이며 천국에 들어가는 것도 죽은 시체 “육체의 몸”이 다시 살아나서 들어가려 하는 것입니다. 이 때문에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사도신경을 통해서 “몸이 다시 사는 것과 영원히 사는 것을 믿는다고 예배 때마다 신앙고백을 하고 있는 것”이 오늘날 기독교입니다.
예수님은 이렇게 자신의 “육신”(肉)의 몸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을 의지하고 신앙생활하시는 자를 보고 놀랍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기복신앙”생활을 하는 것은 자신의 “육”(肉)의 몸을 위하여 하나님을 믿고 있다면 더욱 놀라고 놀라운 일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상기의 본문의 말씀은 나는 이렇게 “큰 부자가 어떻게 가난 속에 들어가 거하게 되었는지 놀라운 일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부자는 하나님께서 육신을 몸(요1:14)을 입고오신 오늘날 “실존예수님”을 말하며 가난한 자는 말씀이 갈급하여 심령이 애통하고 있는 자들 기독교를 “출애굽”(탈출)하여 방황하는 “고아, 과부, 나그네”들을 말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육”(肉)의 몸을 가진 자에 들어가 안식할 곳이 바로 이렇게 말씀이 가난하여 심령이 애통해 하는 자들 몸 안에 들어가셔서 “안식”하십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백성들인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육신의 몸”에 소욕을 채우기 위해 기복적인 신앙생활을 하기 때문에 “성령”(말씀)의 소욕을 채우려고 하는 말씀이 갈급해 심령이 가난한 자들은 찾아볼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이 때문에 예수님은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천국은 이렇게 어린아이와 같이 하나님의 말씀이 갈급하여 방황하는 “심령이 가난한 자 고아, 과부, 나그네”들 안에만 들어가신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나는 이렇게 큰 부요가 어떻게 가난한자 속에 거하게 되었는지 놀라운 일이다” 라고 말씀 하십니다. 이 말씀은 예수님께서 말씀을 찾는 자 곧 “심령이 가난한 자” 몸속에 들어가 함께 거할 것이 놀랍다는 것입니다. 사람들의 실체는 “육(肉)과 혼(魂)과 영”(靈)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인간은 “혼”(魂)의 생명으로 죽지 않는 불멸의 생명을 지니고 있지만 “육”(肉)은 “혼”(魂)의 생명을 담고 있는 질그릇에 불과 하므로 “육”(肉)이 낡아지면 새로운 “육”(肉)으로 새롭게 “혼”(魂)을 담고 또 “육”(肉)이 낡아지면 새로운 “육”(肉)으로 “혼”(魂)을 담고 있는 질그릇에 불과합니다. 이렇게 “육”(肉)은 새로운 몸을 입고 돌고 도는 것을 이것을 불교에서는 “윤회”라고 합니다. 기독교 “신학”은 “윤회”를 부정하지만 성경은 “윤회”를 인정하는 기록이 마태복음에 기록되어 있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17:11-13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엘리야가 과연 먼저 와서 모든 일을 회복하리라,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엘리야가 이미 왔으되 사람들이 알지 못하고 임의로 대우하였느니라, 인자도 이와 같이 그들에게 고난을 받으리라 하시니 그 제서야 제자들이 예수께서 말씀하신 것이 세례 요한인 줄을 깨달으니라, 이 밖에도 성경은 여러 곳에 “윤회”를 말씀하십니다. 그러므로 사람의 “혼”(魂)의 생명이 “영”(靈)의 생명으로 바뀌면 이것을 “부활”이라고 하며 하나님의 나라 “천국”이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람이 신앙생활을 해야 하는 목적은 하나님께서 인간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나라 “천국”을 가야하는 목적으로 신앙생활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사람들마다 하나님의 생명인 “영”(靈)이라는 본성을 찾게 되면 “신”(神)의 존재가 되어 자기가 하나님이라는 것을 스스로 알게 되는 것입니다(요14:20) 그러므로 사람들은 하나님의 “영”(靈)을 찾아 천국이 되어버린 사람들은 예수님처럼 나와 하나님은 하나 라는 것이요, 나를 본 사람은 하나님을 보았다(요14:9)고 하면서 하나님이 되어 온 인류를 하나님이 되게 하고 온 세상을 천국이 되게 하는 사람들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육과 혼”의 사람들은 모두 불완전한 죄인들이었던 것이며 이제 진리의 말씀으로 하나님의 “영”(靈)을 자기 몸 안에 모신 사람들은 실체가 되는 하나님을 찾은 것이니 그들은 하나님들이요, 완전한 사람들입니다. 현재 이 세상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살고 각자는 단 하나 밖에 없는 유일한 하나님의 생명을 소유한 존재입니다. 이 세상에서 나와 똑같은 사람은 단 한 명도 없는 독창적인 작품이라는 것이요, 아주 귀한 존재이기에 존귀하게 살 권리와 의무가 있다는 것이며, 누구를 닮거나 모방하려고 할 필요가 없고 스스로 “하나님”으로 살면 되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 모든 사람들이 나처럼 하나뿐인 존재라는 것을 인정하고 서로 존귀하게 생각하며 상대를 배려하고 서로 돕고 화합하여 즐겁고 행복하게 살아야 합니다. 그러나 자기 몸 안에 있는 하나님을 발견하지 못하고 하나님의 생명인 “영”(靈)이 없는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 안에 있는 하나님을 보지 못하기 때문에 사람들을 무시하고 자기만 살겠다고 하며 자기만 행복하면 된다는 것이요 자기만 건강하고 자기만 부자가 되면 된다고 합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생명인 “영”(靈)이 없기 때문에 자기가 존귀한 “하나님”이라는 것을 알지 못하고 남들도 다 존귀한 하나님이라는 것을 알지 못하기 때문에 이와 같은 죄를 짓고 있는 것입니다.
아무리 잘난 사람일지라도 “영”(靈)이 없는 “혼”(魂)의 사람들은 죄인들이며 “육”의 본성인 욕심과 탐욕으로 가득한 사람들입니다. 그들의 손에 아무리 돈이 많아도 부족하고 가난한 사람들이며 그들은 백년을 같이 살아도 사랑을 완성하지 못하고 천년을 믿어도 예수와 같이 살 수 없는 것은 “영”(靈)이 없는 사람들이기 때문이요 “혼과 육”의 차원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몸은 “혼”(魂)만 살아있는 사람들이요 “영”(靈)이 없는 사람들입니다. 이런 사람들은 선악을 시비하고 서로 비교하며 판단하고 분별하는 것을 멈추지 않기 때문에 날마다 죄를 더하고 있는 것이며 결국 허무하게 무너지고 마는 것입니다. 그러나 “영”(靈)을 찾은 사람들은 천국과 지옥으로부터 자유 한 사람들이 되며 어느 곳으로도 치우치지 않고 고요하고 평안하며 그들은 “신”(神)들이요 하나님들이며 그들은 완전한 사람들이요 이것이 깨달음의 세상이며 빛의 사람이요 “신”(神)과 하나가된 사람들입니다. 잘난 사람이나 못난 사람이나, 유식한 자나 무식한 자나,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선민이나 천민이나, 남자나 여자나, 부유한 사람이나 가난한 사람이나 누구를 막론하고 이렇게 “영”(靈)을 찾아 “신”(神)이 된 사람들은 “인간예수”가 된 사람들입니다.
사람들이 하늘에 있는 자기의 “영”(靈)을 찾아 하나님이 된 사람들은 항상 천국이요 항상 하나님입니다. 이렇게 “영”(靈)이 살아있는 사람들은 서로 판단하지 않고 서로 시비하지 않으며 서로 비교하지 않고 다시는 “육과 혼”의 눈으로 보지 않으며 “영”(靈)의 눈으로만 보게 됩니다. 당신은 “신”(神)이요 하나님이라며 모든 사람들을 하나님으로 존경하게 됩니다. 이렇게 변화된 모습으로 바라보게 되면 세상은 하나님으로 가득하게 되고 서로 인류를 구원하는 사람들이 되는데 이것이 인간 “실존예수님”의 마음을 가진 사람들입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들이 되면 서로 이 세상의 죄들을 짊어지겠다는 예수와 같은 사람들이 되고, 인류의 죄를 청산하는 사람들이 되어 모든 사람들을 하나님으로 존경하게 되면 사람들은 모두 하나님으로 구원을 받게 되면서 사람들의 소원이 다 이루어지는 “새 하늘과 새 땅”이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천지개벽이며 새로운 사람들이 “영생”으로 사는 깨달은 사람들의 세상이며 하나님과 하나가 된 “신”(神) 인들의 세상이요 완전한 사람이 세상이며 하나님들의 나라라 하셨습니다(시82:1~)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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