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20:11-14 마리아는 무덤 밖에 서서 울고 있더니 울면서 구푸려 무덤 속을 들여다보니 흰 옷 입은 두 천사가 예수의 시체 뉘었던 곳에 하나는 머리 편에 하나는 발 편에 앉았더라, 천사들이 가로되 여자여 어찌하여 우느냐, 가로되 사람이 내 주를 가져다가 어디 두었는지 내가 알지 못함이니이다. 이 말을 하고 뒤로 돌이켜 예수의 서신 것을 보나 예수인지를 알지 못하더라, 상기의 말씀은 마리아는 무덤 밖에 서서 울고 있더니 울면서 구푸려 무덤 속을 들여다보니 흰 옷 입은 두 천사가 예수의 시체 뉘었던 곳에 하나는 머리 편에 하나는 발 편에 앉아 있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마리아가 본 두 천사는 사람과 동일하게 볼 수도 있고 대화를 할 수도 있는 천사입니다. 즉 성경을 통해서 말씀하고 있는 천사는 “앙겔로스”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사자, 천사, 등을 말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지금 무덤에 앉아 있는 두 천사는 마리아에게 예수님의 소식을 전하기 위해 온 예수님의 사자를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천사가 마리아에게 가로되 여자여 어찌하여 우느냐, 가로되 사람이 내 주를 가져다가 어디 두었는지 내가 알지 못해 울고 있다고 말합니다. 마리아가 이 말을 하고 뒤로 돌이켜 예수의 서신 것을 보았으나 마리아는 예수를 보면서도 그가 예수인지 알지 못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요한복음 20:15-18 예수께서 가라사대 여자여 어찌하여 울며 누구를 찾느냐 하시니, 마리아는 그가 동산지기인 줄로 알고 가로되 주여 당신이 옮겨 갔거든 어디 두었는지 내게 이르소서 그리하면 내가 가져 가리이다. 예수께서 마리아야 하시거늘 마리아가 돌이켜 히브리말로 랍오니여 하니(이는 선생님이라)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를 만지지 말라 내가 아직 아버지께로 올라가지 못하였노라 너는 내 형제들에게 가서 이르되 내가 내 아버지 곧 너희 아버지 내 하나님 곧 너희 하나님께로 올라간다 하라 하신대, 마리아가 가서 제자들에게 내가 주를 보았다 하고 또 주께서 자기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이르니라,
상기의 말씀은 예수께서 부활하시어 무덤에서 나오실 때 예수의 무덤을 지키던 마리아가 부활한 예수를 처음보고 그 모습이 예수님의 모습이 아니라 전혀 다른 사람의 모습으로 부활한 예수를 보고 동산지기로 알고 혹시 당신이 옮겨 갔거든 어디 두었는지 내게 말하라는 것입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예수가 죽고 예수가 부활하신 것으로 알고 있는데 왜 다른 사람으로 부활하셨는지를 아는 사람은 기독교인들은 한 사람도 없습니다. 기독교목사들은 성경을 매일 읽으면서 이런 말씀을 왜 알고도 모른 체하는가 또 예수께서 부활하신 후에 갈릴리 바다에 제자들 앞에 나타나셨는데 제자들은 예수를 알아본 자들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요한복음 21:4 예수께서 바닷가에 서셨으나 제자들이 예수인 줄 알지 못하는지라, 이같이 예수께서 다른 사람으로 부횔 했기 때문에 제자들이 아무도 못 알아본 것입니다.
그러므로 부활하신 예수님을 몰라본 것은 마리아뿐 만 아니라 예수님의 제자들도 몰랐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다른 사람으로 부활한 그 사람은 누구인가? 요한복음 20:9 저희는 성경에 그가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야 하리라 하신 말씀을 아직 알지 못하더라, 그러므로 다른 사람으로 부활했다는 것은 죽은 자 안에서 예수가 부활했다는 말입니다. 그러면 죽은 자는 누구를 말하는가? 마태복음 8:21-22 주여 나로 먼저 가서 내 부친을 장사하게 허락하소서, 예수께서 죽은 자로 저희 죽은 자를 장사하게 하고 너는 나를 따르라 하시니라, 예수께서 누구를 죽은 자라고 말씀하시는지 분명히 알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죽은 사람을 장사 지내려 하는 살아 있는 사람들을 죽은 자라고 말씀하시는 것은 이들 안에 하나님의 생명이 없기 때문에 죽은 자가 죽은 자를 장사 지내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성경이 말하는 죽은 자는 육신이 죽은 자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육체는 살아있으나 하나님의 생명이 없는 육신의 존재들을 성경에서는 죽은 자라 말씀하고 있습니다. 고전 15:12 예수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다 전파되었거늘 너희 중에서 어떤 이들은 어찌하여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이 없다 하느냐, 요한복음 5:25 죽은 자들이 하나님의 아들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듣는 자는 살아나리라, 이같이 하나님의 생명이 없는 죽은 자가 예수님의 말씀을 영접함으로 살아났다는 말입니다. 그러므로 예수께서 죽은 자 안에서 부활했다는 말은 인간이 영적으로 죽은 자가 예수님의 말씀으로 거듭나 예수로 부활했다는 말입니다. 때문에 마리아나 제자들이 인간이 영적으로 거듭나 죽은 자가 예수로 부활한 예수를 몰라본 것입니다.
마태복음 27:51 땅이 진동하며 바위가 터지고 무덤들이 열리며 자던 성도들의 몸이 많이 일어나되 예수의 부활 후에 저희가 무덤에서 나와서 거룩한 성에 들어가 많은 사람에게 보이니라, 이 말씀에 성도들의 몸이 많이 일어났다는 것은 하나님의 생명이 없던 죽은 자들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거듭나 예수로 부활한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죽은 자라는 말은 원문에 복수로 되어있기 때문에 죽은 자들로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말씀은 예수께서 혼자 부활하셨다는 말이 아니라, 예수님이 죽은 자들 가운데서 부활하심으로 여러 명이 함께 부활하여 거룩한 성에 들어가 많은 사람들에게 보였다는 것입니다. 이런 말씀들이 모두 안팎으로 비유비사로 기록된 말씀이라 일일이 설명하기도 어렵고 이해하기는 더욱 어려운 것입니다.
그래서 마리아나 제자들이 다른 사람으로 부활한 그 사람을 알아본 것은 그 사람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을 듣고 아! 이 사람이 바로 예수라는 것을 알게 된 것입니다. 이렇게 마리아나 제자들이 예수님이 부활하신 몸이 다르기 때문에 몰라보았지만 그 사람의 말씀을 듣고 예수의 말과 똑같은 것을 알고 이때 예수라는 것을 알게 된 것입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를 만지지 말라 내가 아직 아버지께로 올라가지 못하였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너는 내 형제들에게 가서 이르되 내가 내 아버지 곧 너희 아버지 내 하나님 곧 너희 하나님께로 올라간다 하라 말씀하시니, 마리아가 제자들에게 가서 내가 주를 보았다 하고 또 주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고 전한 것입니다. 요한복음 20:19-23 이 날 곧 안식 후 첫날 저녁때에 제자들이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여 모인 곳에 문들을 닫았더니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 찌어다.
이 말씀을 하시고 손과 옆구리를 보이시니 제자들이 주를 보고 기뻐하더라, 예수께서 또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 찌어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이 말씀을 하시고 저희를 향 하사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 너희가 뉘 죄든지 사하면 사하여질 것이요 뉘 죄든지 그대로 두면 그대로 있으리라 하시니라, 안식 후 첫날 저녁에 제자들이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여 모여 있는 곳에 문을 닫아 놓았는데 예수께서 제자들 가운데 오셨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즉 예수님은 영체이시기 때문에 문이 닫혔어도 들어오실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만일 부활된 예수님이 육신이 없는 영체라면 사람들이 볼 수도 없고 만질 수도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믿고 있는 부활은 죽은 몸이 다시 사는 것이지 영이 다시 사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예수님이 부활하신 것은 영이 아니라 육이 부활한 것이라고 믿고 있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기독교인들은 지금도 사도신경을 통해서 몸이 다시 사는 것과 영원히 사는 것을 믿는다고, 신앙고백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예수님의 육신의 몸이 부활하여 제자들에게 오셨다면 문을 열어주지 않으면 들어오실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부활하신 예수님의 육신의 몸은 영체라 문이 잠겨 있어도 들어오실 수 있다 믿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성령으로 잉태된 하나님의 아들이기 때문에 부활하기 전에도 죄인이나 더러운 몸이 아니라 거룩하고 신령한 영체였다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신령한 영체를 소유하신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셨고 다시 살아서 지금 잠긴 문으로 들어오셨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말씀과 같이 영은 영이고 육은 육이지 영이 육이 되거나 육이 영이 될 수 없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제자들 가운데 오셔서 너희에게 평강이 있으라고 말씀을 하시며 제자들에게 손과 옆구리를 보이시니 제자들이 주를 보고 기뻐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다시 제자들에게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 지어다라고, 말씀하시면서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같이 나도 너희를 보낸다고 말씀을 하시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세상 가운데 보내는 것은 그동안 예수님이 하셨던 일, 곧 죽은 영혼들을 구원하여 살리기 위해서 보내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이 말씀을 하시고 저희를 향해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 너희가 뉘 죄든지 사하면 사하여질 것이요, 뉘 죄든지 그대로 두면 그대로 있으리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너희는 가서 죄인들의 죄를 사해주면 사해질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런데 죄를 사해주실 수 있는 분은 오직 예수님밖에 없는데 제자들이 어떻게 죄를 사할 수 있느냐 하는 것입니다. 때문에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먼저 성령을 받으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받으라는 성령은 예수님이 요단강에서 하나님으로부터 받으셨던 성령을 말하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시는 성령을 제자들이 받는다면 제자들도 예수와 같이 되어 죄를 사해줄 수 있는 권한이 있게 되는 것입니다. 때문에 예수님의 제자들은 성령을 받아 사도가 되었고 그 때부터 죄를 사해주게 된 것입니다. 이렇게 죄인들의 죄를 사해 줄 수 있는 사람은 예수님과 사도들이며 또한 오늘날 성령이 임하여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난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 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