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8:1-9 예수는 감람산으로 가시다 아침에 다시 성전으로 들어오시니 백성이 다 나아오는 지라 앉으사 저희를 가르치시더니,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 간음 중에 잡힌 여자를 끌고 와서 가운데 세우고 예수께 말하되 선생이여 이 여자가 간음하다가 현장에서 잡혔나이다. 모세는 율법에 이러한 여자를 돌로 치라 명하였거니와 선생은 어떻게 말하겠나이까, 저희가 이렇게 말함은 고소할 조건을 얻고자 하여 예수를 시험함 이러라, 예수께서 몸을 굽히사 손가락으로 땅에 쓰시니, 저희가 묻기를 마지 아니하는지라, 이에 일어나 가라사대 너희 중에 죄 없는 자가 먼저 돌로 치라하시고 다시 몸을 굽히사 손가락으로 땅에 쓰시니, 저희가 이 말씀을 듣고 양심의 가책을 받아 어른으로 시작하여 젊은이까지 하나씩 하나씩 나가고 오직 예수와 그 가운데 섰는 여자만 남았더라,
해설: 예수는 저녁이 되어 성전에서 나와 감람산으로 가셨다가 아침에 다시 성전으로 들어오시니 백성이 다 예수께 모여들었습니다. 예수님은 자리에 앉아서 무리들을 가르치고 있는데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 간음 중에 잡힌 여인을 끌고 와서 무리의 가운데 세우고 예수께 말하되 선생이여 이 여자가 간음하다가 현장에서 잡혔나이다. 모세는 율법에 이렇게 간음한 여자는 돌로 치라 명하였거니와 선생은 이 여인을 어떻게 해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저희가 예수님께 이렇게 말하는 것은 예수를 고소할 조건을 잡고자 하여 예수를 시험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이 질문은 예수께서 간음한 여인을 돌로 치지 말라면 율법을 범하는 것이고 돌로 치라고 하면 심판자가 되고 또한 살인자가 되기 때문입니다. 진퇴양난에 처한 예수님은 아무 말씀도 하지 않으시고 몸을 굽혀서 손가락으로 땅에 글을 쓰시니 저희가 예수님이 써놓은 글을 보고 아무 말도 하지 못한 것입니다. 예수님은 일어나서 유대인들에게 너희 중에 죄 없는 자가 먼저 돌로 치라고 말씀을 하셨는데 여인을 돌로 치는 자가 한 명도 없었습니다. 예수님은 다시 몸을 굽혀 손가락으로 땅에 쓰시니 저희가 예수님이 써놓은 글을 보고 양심의 가책을 받아 어른으로 시작하여 젊은이까지 그 자리에서 한 사람씩 모두 떠나가고 오직 예수와 그 가운데 서있는 여자만 남은 것입니다. 문제는 예수님이 몸을 굽혀 땅에 쓰신 글이 어떤 말씀인지 아무도 모르는 상태에서 오늘날까지 의문으로 남아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쓰신 글은 영안이 열리면 누구나 알 수 있는 말씀입니다. 예수님이 “첫 번째 쓰신 글은 새 계명에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것이며, 두 번째 쓰신 글은 네 몸과 혼과 마음을 정성을 다해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는 계명을 쓰신 것입니다.
예수님이 쓰신 이 계명은 성경전체의 모든 율법과 하나님의 뜻이 모두 함축되어 있는 것입니다. 때문에 예수님께서 새 계명을 땅에 쓰신 후에 이 두 계명을 모두 이룬 자가 먼저 이 여인을 돌로 치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간음한 여인을 돌로 치려고 모였던 무리들은 예수님이 쓰신 계명을 보고 양심에 가책이 되어 모두 떠나버린 것입니다. 왜냐하면 간음한 여인을 돌로 치려던 무리들 중에 새 계명을 모두 이루어 죄가 없는 자는 단 한 명도 없었기 때문입니다. 간음은 육신적인 간음과 영적인 간음이 있는데 육신적인 간음을 한자는 죄 사함을 받을 수 있지만 영적인 간음을 하는 자는 죄 사함을 받지 못하고 멸망하게 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때문에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하지 말라는 간음은 영적인 간음을 하지 말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영적인 간음은 두 주인을 섬기듯이 하나님과 재물(자신)을 겸하여 섬기는 것을 말하며 그보다 더 중한 간음은 다른 복음을 믿고 따라가는 것입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다른 복음을 따라가면서 자신들이 간음하는 자라는 것을 전혀 의식하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영적인 간음을 하는 자들은 자신의 욕심을 채우기 위해 혹은 육신의 복을 받기 위해 다른 하나님을 섬기는 것인데 이런 자들은 죄 사함이나 용서받을 수 없고 멸망당하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흔히 범하고 있는 영적간음은 육신의 복을 받기 위해 목회자로부터 가감된 누룩 섞인 세상 복을 받기 위하여 비 진리를 좇아가는 것을 말합니다. 이런 자들이 사후에 “지옥문 앞에서 이를 갈며 슬피 우는 자”가 될 것입니다.
요한복음 8:10-12 예수께서 일어나사 여자 외에 아무도 없는 것을 보시고 이르시되 여자여 너를 고소하던 그들이 어디 있느냐 너를 정죄한 자가 없느냐, 대답하되 주여 없나이다. 예수께서 나도 너를 정죄하지 아니하노니 가서 다시는 죄를 범치 말라하시니라,
해설: 예수께서 자리에서 일어나서 아무도 없는 것을 보시고 여자를 보고 “여자여 너를 고소하던 그들이 어디 있느냐 너를 정죄한 자가 없느냐”고 물으십니다. 여인이 대답하되 “주여 없나이다” 라고 말씀드리고 있습니다. 예수께서 여인에게 말씀하시되 나도 너를 정죄하지 아니하노니 가서 다시는 죄를 범치 말라고 명하시는 것입니다. 이 여인이 예수님에게 용서를 받을 수 있었던 것은 영적간음을 한 것이 아니라 육적간음을 했기 때문에 용서를 받은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여인에게 육신적인 간음도 다시 범하지 말라고 명하시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오늘날도 불신자는 물론 기독교인 중에도 육신적인 간음을 하는 자가 있고 또한 목회자들도 남녀 간의 간음 문제 때문에 교회에서 출교 당하는 사례도 볼 수 있습니다. 육적 간음은 세상의 범으로도 금지되어 있고 또한 윤리도덕으로도 안 되는 것입니다. 때문에 육신적인 간음도 하지 말아야 하지만 하나님과 재물(자신)을 겸하여 섬기는 것과 기복을 따라 다른 하나님(가감된 말씀) 즉 비 진리를 섬기는 영적 간음죄는 절대로 범하면 안 되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8:12 예수께서 또 일러 가라사대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두움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해설: 예수님은 자신을 세상을 비추는 “빛”이라 말씀하시면서 나를 믿고 따르는 자는 “어둠”에서 벗어나 생명의 “빛”을 얻게 된다고 말씀하십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은 “빛”이고 세상 사람들은 “어둠”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백성들은 참 “빛”이신 예수님을 믿고 그 입에서 나오는 “생명의 말씀”을 영접해야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입니다. 하늘에는 “해”가 있고 “달”이 있고 “별”들이 있어 어둔 세상을 비쳐주듯이 예수님은 참 “해”(빛)으로 모세는 “달”(빛)으로 제사장은 희미한 “별”(등불)로 어둠가운데 있는 하나님의 백성들을 비쳐주고 있는 것입니다. 때문에 오늘날 기독교인들도 하나님의 자녀가 되려면 “애급”의 “별”들의 세상교회 목회자와 교리로부터 벗어나 “달”이 주관하는 “광야”로 나아가 모세를 통해서 율법을 통한 훈련을 받고 요단을 건너 참 “빛”이신 “해”가 주관하는 “가나안”으로 들어가 “실존예수님”이 주시는 “생명의 말씀”을 먹어야 하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8:13-18 바리새인들이 가로되 네가 너를 위하여 증거 하니 네 증거는 참되지 아니하도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내가 나를 위하여 증거 하여도 내 증거가 참되니 나는 내가 어디서 오며 어디로 가는 것을 앎이 어니와 너희는 내가 어디서 오며 어디로 가는 것을 알지 못하느니라, 너희는 육체를 따라 판단하나 나는 아무도 판단치 아니하노라 만일 내가 판단하여도 내 판단이 참되니 이는 내가 혼자 있는 것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가 나와 함께 계심이라, 너희 율법에도 두 사람의 증거가 참되다 기록하였으니 내가 나를 위하여 증거 하는 자가 되고 나를 보내신 아버지도 나를 위하여 증거 하시느니라,
해설: 예수님의 말씀을 들은 바리새인들이 예수님께 말하되 네가 너를 위하여 증거 하기 때문에 네 증거는 참되지 않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예전이나 오늘날이나 목회자들은 오직 하나님을 증거 해야지 자신을 증거 하면 안 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지금 내가 나를 위하여 증거 하여도 내 증거가 참되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나는 내가 어디서 오며 어디로 가는 것을 알고 있지만 너희는 내가 어디서 오며 어디로 가는 것을 알지 못하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문제는 유대인들이나 오늘날 기독교인들도 신앙생활을 하면서도 예수님이 어디서 오는 것을 모를 뿐만 아니라 자신이 어디서 왔으며 어디로 가는지 조차도 모르고 있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기독교는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전생과 윤회”를 모두 부정하고 믿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날 기독교는 “내생”이 있다는 것은 철저히 잘 믿으면서 그리고 천국도 갈 것을 믿으면서 “전생”은 안 믿는 것입니다. 이것은 마치 “어제”의 내가 “오늘”에 있는 것이고 “오늘”의 내가 “내일”에 다시 있는 것을 부정하는 것입니다. 성경에도 분명히 “윤회”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전도서 1:9~11 이미 있던 것이 후에 다시 있겠고 이미 한 일을 후에 다시 할지라, 해 아리 새것이 없나니 무엇을 가리켜 이르기를 보라 이것이 새것이라 할 것이 있으랴, 우리 오래전 세대에도 이미 있었느니라, 이전 세대를 기억함이 없으니 장래세대도 그 후 세대가 기억함이 없으리라,
마태복음 11:14 만일 너희가 즐겨 받을진대 오리라한 엘리야가 곧 이 사람(세례요한)이니라, 이 말씀은 말라기 선지자가 다시 오리라고 예언한 엘리야 선지자가 세례요한으로 와 있다는 말씀입니다. 즉 예수님은 전생에 있던 엘리야가 현생에 다시 세례요한의 몸을 입고 와 있다고 “전생과 윤회”를 말씀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이러한 영적인 말을 모두가 들을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들을 귀가 있는 자만이 들으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전생윤회”를 부정하고 있는 것은 전통적으로 지켜오는 교리와 인간들 안에 자리 잡고 있는 욕심 때문입니다. 상기의 말씀 이외에도 하나님은 욥기서나 예레미야서를 통해서 “전생윤회”를 분명하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어서 예수님은 너희가 육체를 따라 판단하나 나는 아무도 육체를 따라 판단하지 않는다고 말씀하시면서 만일 내가 육체를 따라 판단하여도 내 판단이 참되니 이는 내가 혼자 있는 것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가 나와 항상 함께 계시기 때문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왜냐하면 너희 율법에도 두 사람의 증거가 참되다 기록하였으니 내가 나를 위하여 증거 하는 자가 되고 나를 보내신 아버지도 나를 위하여 증거 하시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예수님은 하나님께서 말씀이 육신 되신 분으로 예수님 안에는 하나님이 계시기 때문에 예수님이 하시는 말씀은 곧 하나님의 말씀이며 모두가 참이며 진리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께서는 나를 본 자는 하나님을 본 것이라 말합니다(요14:9)
요한복음 8:19-20 이에 저희가 묻되 네 아버지가 어디 있느냐,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너희는 나를 알지 못하고 내 아버지도 알지 못하는 도다 나를 알았다면 아버지도 알았으리라, 이 말씀은 성전에서 가르치실 때에 연보 궤 앞에서 하셨으나 잡는 사람이 없으니 이는 그의 때가 아직 이르지 아니하였음이러라,
해설: 예수님의 말씀을 들은 유대인들은 예수에게 묻되 그러면 네 아버지 곧 네 하나님이 어디 있느냐고 묻고 있는 것입니다. 이에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너희는 나를 모르고 내 아버지도 모르고 있다고 말씀하시면서 만일 너희가 나를 알았으면 아버지도 알았을 것인데 너희가 나를 모르기 때문에 아버지도 모른다고 말씀하십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은 말씀이 육신 되신 하나님의 아들로 아버지는 예수님 안에 계시고 예수님은 아버지 안에 계시기 때문입니다. 지금 이 말씀은 예루살렘 성전 안 연보 궤(헌금함) 앞에서 가르치실 때에 하셨으나 예수님을 잡는 사람이 없었으니 이는 예수님이 아직 잡혀서 죽을 때가 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즉 예수님은 아직 “그의 때가 아직 이르지 아니하였다는 것”은 아버지의 뜻을 온전히 이루지 못했기 때문에 아직 할 일이 남아 있다는 뜻입니다. 이 말은 아직 그리스도가 되지 못했기 때문에 하나님의 뜻을 이루지 못했다는 말씀입니다.
요한복음 8:21-24 다시 이르시되 내가 가리니 너희가 나를 찾다가 너희 죄 가운데서 죽겠고 나의 가는 곳에는 너희가 오지 못하리라, 유대인들이 가로되 저가 나의 가는 곳에는 너희가 오지 못하리라 하니 저가 자결 하려는가,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는 아래서 났고 나는 위에서 났으며 너희는 이 세상에 속하였고 나는 이 세상에 속하지 아니하였느니라, 이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기를 너희가 너희 죄 가운데서 죽으리라 하였노라, 너희가 만일 내가 그 인 줄 믿지 아니하면 너희 죄 가운데서 죽으리라,
해설: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다시 말씀하시되 “내가 떠나가리니 너희가 나를 찾다가 너희 죄 가운데서 죽을 것이며 또 내가 가는 곳에 너희는 오지 못할 것이다”라고 말씀하시니 유대인들은 저가 자결 하려는 것인가 하고 수군거리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믿는 유대인들이나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죽으면 모두 천국으로 들어간다고 철저히 믿고 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내가 가는 천국에 너희는 오지 못할 것이라고 충격적인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천국은 하나님이나 예수님을 믿는다 하여 모두 들어가는 곳이 아니라 “때와 시대” 나라를 막론하고 “실존예수님”의 음성을 직접 듣고 그가 주는 “생명의 말씀”을 먹고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난 아들만이 들어갈 수 있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이어서 너희는 아래서(세상) 났고 나는 위에서(하늘) 났으며 너희는 이 세상에 속하였고 나는 이 세상에 속하지 아니하였다고 말씀하십니다. 왜냐하면 너희는 아래 있는 세상 교회의 목회자에 의해서 낳음을 받았고 나는 위에 계신 하나님으로부터 낳음을 받았기 때문에 너희는 지금 세상교회 목회자에 속해있고 나는 하늘에 하나님에게 속해있다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그런데 유대인들이나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위에서 낳아본 적이 없기 때문에 위에서 낳는다는 말이 무슨 뜻인지를 전혀 모르고 있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이스라엘의 종교지도자인 니고데모나 오늘날 목회자들도 위에서 낳음을 받아 보지 못했기 때문에 위에서 낳는 것이 무엇인지 또한 거듭난다는 말이 무슨 뜻인지 알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이어서 내가 전에 너희에게 말하기를 너희는 너희 죄 가운데서 죽는다고 말씀하신 의미는 유대인들이나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이 세상의 종교지도자들인 제사장 오늘날 “목회자”에게 속해 있다가 그곳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죄 가운데서 죽을 것이라는 뜻입니다. 다시 말해서 오늘날 “실존예수”한번 만나보지 못하고 “기독교목회자”에게 속해 있다가 결국은 지옥으로 들어간다는 말입니다. 그러므로 너희가 만일 내가 하나님께서 보내주신 하나님의 아들이며 구원할 자 “실존예수”라는 것을 믿고 영접하지 아니하면 너희는 죄 가운데서 죽을 것이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때문에 지금이라도 하나님께서 보내주시는 오늘날 하나님의 아들 “실존예수님”을 구원자로 믿고 영접해야 구원을 받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8:25-30 저희가 말하되 네가 누구냐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는 처음부터 너희에게 말하여 온 자니라 내가 너희를 대하여 말하고 판단할 것이 많으나 나를 보내신 이가 참되시매 내가 그에게 들은 그것을 세상에게 말하노라 하시되, 저희는 아버지를 가리켜 말씀하신 줄을 깨닫지 못하더라, 이에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는 인자를 든 후에 내가 그인 줄을 알고 또 내가 스스로 아무것도 하지 아니하고 오직 아버지께서 가르치신 대로 이런 것을 말하는 줄도 알리라 나를 보내신 이가 나와 함께 하시 도다 내가 항상 그의 기뻐하시는 일을 행하므로 나를 혼자 두지 아니하셨느니라, 이 말씀을 하시매 많은 사람이 믿더라,
해설: 예수님께서 유대종교 지도자들에게 나를 믿지 않으면 너희는 죄 가운데서 죽는다는 말을 듣고 유대종교 지도자들이 말하되 그러면 너는 도대체 누구냐고 묻는 것입니다. 유대종교 지도자들의 질문에 예수님은 “나는 처음부터 너희에게 말하여 온 자”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처음이라는 단어는 원문에 “아르케”로 기록되어 있기 때문에 “시작”(in the biginig)이 아니라 “존재”의 의미로 본문에서는 “근본하나님” 즉 “성부하나님”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때문에 이 말씀은 나는 “성부하나님”께서 너희에게 하나님의 아들 곧 구원자에 대해 말씀한 자라는 뜻입니다. 예수님은 내가 너희에 대하여 말하고 판단할 것이 많으나 나를 보내신 자가 참되시매 내 자의대로 말하지 않고 내가 아버지(하나님)에게 듣고 본 것을 세상에게 말한다고 말씀하십니다.
문제는 성령으로 잉태하신 “성자하나님”즉 예수님도 말씀을 자의로 하지 못하고 “성부하나님”께 듣고 본 것을 말씀하신다는 것입니다. 이 말씀은 말씀이 육신 되신 예수님도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나기 전에 우리 인간들과 똑같이 하나님으로부터 가르침을 받았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는 것입니다. 이어지는 말씀을 보면 더 확실하게 알 수 있습니다. 저희는 예수님께서 하나님 아버지를 가리켜 말씀하신 줄을 깨닫지 못하고 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예수님께서 “너희는 인자를 든 후에 내가 그인 줄을 알고 또 내가 스스로 아무것도 하지 아니하고 오직 아버지께서 가르치신 대로 이런 것을 말하는 줄도 알게 될 것”이라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의 말씀은 너희가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나면 그때 내가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것을 알고 또 내가 아무것도 스스로 말하지 않고 오직 아버지께 가르침을 받은 대로 말했다는 것도 너희가 스스로 알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이 말씀은 오늘날 기독교 안에도 “실존예수님”의 말씀을 영접한 신앙인들은 있으나 “실존예수”를 100퍼센트 믿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그러나 그분의 말씀을 영접하여 하나님의 아들 “예수”로 거듭나게 되면 그때는 그분이 누구신지 스스로 본인자신이 “실존예수”를 알 수 있고 100퍼센트 믿게 되는 것입니다. 천국은 예수를 믿는다 해서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아들(예수)로 거듭나지 못하면 절대로 들어가지 못합니다. 그러므로 기독교인들이 하나님의 아들(예수)로 거듭났는지 안 거듭났는지를 확인하는 방법 중에는 가장 좋은 방법은 본인자신은 “실존예수”를 얼마나 믿고 있는지 여하에 따라 본인자신이 확인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어서 예수님은 나를 보내주신 분 곧 하나님 아버지가 나와 함께 하신다고 말씀하십니다. 왜냐하면 내가 항상 아버지께서 기뻐하시는 일을 행함으로 아버지는 나를 혼자 두지 않고 함께 계시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이런 말씀을 하시매 많은 사람이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믿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요한복음 8:31-38 그러므로 예수께서 자기를 믿는 유대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내 말에 거하면 참 내 제자가 되고 진리를 알 찌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해설: “실존예수님”이 하시는 말씀을 듣고 자신을 믿는 유대인들에게 말씀하시되 너희가 내 말을 듣고 내 말을 지키고 산다면 참 내 제자가 될 것이며 또한 진리를 알게 되는데 진리를 알게 되면 진리가 너희를 자유하게 해 준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진리는 “실존예수님”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을 말하는데 진리를 안다는 것은 말씀 속에 감추어져 있는 영적인 비밀들을 알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해 준다는 뜻은 말씀의 영적인 뜻을 알게 되면 하나님의 뜻을 알게 되고 하나님의 뜻을 알게 되면 지금까지 교리와 유전과 기복신앙에서 벗어나 진정 한 자유와 평강을 누리게 된다는 뜻입니다.
요한복음 8:33-38 저희가 대답하되 우리가 아브라함의 자손이라 남의 종이 된 적이 없거늘 어찌하여 우리가 자유케 되리라 하느냐,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죄를 범하는 자마다 죄의 종이라 종은 영원히 집에 거하지 못하되 아들은 영원히 거하나니 그러므로 아들이 너희를 자유 게 하면 너희가 참으로 자유하리라, 나도 너희가 아브라함의 자손인 줄 아노라 그러나 내 말이 너희 속에 있을 곳이 없으므로 나를 죽이려 하는 도다 나는 내 아버지에게서 본 것을 말하고 너희는 너희 아비에게서 들은 것을 행하느니라,
해설: “실존예수님”께서 진리가 너희를 자유하게 해 준다는 말씀을 듣고 유대인들이 말하되 우리는 아브라함의 자손으로 남의 종이 된 적이 없는데 어찌하여 우리를 자유하게 되리라고 말하느냐는 것입니다. 이에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죄를 범하는 자는 모두 죄의 종이라고 말씀하시면서 종은 하나님의 집(천국)에 영원히 거하지 못하지만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난 자들은 영원히 거하게 된다고 말씀하십니다. 유대인들은 오늘날 기독교인들처럼 하나님을 믿음으로 모두 하나님의 아들이라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실존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 너희를 자유하게 해 주면 너희도 진정한 자유인이 된다고 말씀하시면서 나도 너희가 아브라함의 자손인 줄 알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내가 너희에게 하는 말이 너희 속에 있을 곳이 없으므로 나를 죽이려 한다는 것입니다. 이어서 나는 내 아버지에게서 본 것을 말하고 너희는 너희 아비에게서 들은 것을 행하고 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유대인들이나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모시고 있는 아비는 하나님이 아니라 “마귀”이기 때문입니다.
요한복음 1:1 이 말씀이 곧 하나님이시니라, 말씀자체가 곧 하나님이신데 유대인들은 오늘날 기독교인들처럼 말씀을 가감하여 만든 교리나 유전을 믿고 섬기며 진리와 생명의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 아니라 기복의 하나님을 섬기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교리로 의식화된 유대인들이나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실존예수님”이 하시는 말씀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예수님을 이단으로 몰아 죽이려 하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8:39-41 대답하여 가로되 우리 아버지는 아브라함이라 하니,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가 아브라함의 자손이면 아브라함의 행사를 할 것이나 지금 하나님께 들은 진리를 너희에게 말한 사람이 나를 죽이려 하는 도다 아브라함은 이렇게 하지 아니하였느니라, 너희는 너희 아비의 행사를 하는 도다. 대답하되 우리가 음란한 데서 나지 아니하였고 아버지는 한 분뿐이시니 곧 하나님이시로다.
해설: 유대인들의 말을 들은 예수님이 “너희가 우리 아버지는 아브라함이라 하는데 너희가 아브라함의 자손이라면 아브라함과 같이 처신을 해야 하는데 지금 하나님으로부터 들은 말씀을 너희에게 전한 나를 무엇 때문에 죽이려고 하느냐? 너희 조상 아브라함은 이렇게 하지 아니하였느니라, 너희 아버지가 아브라함이라고 믿고 있지만 너희가 믿고 섬기는 아버지는 아브라함이 아니기 때문에 너희 아버지를 따라 잘못된 행사를 하는 것이다”라고 말씀하십니다. 유대인이 대답하되 “우리가 음란한 데서 나지 아니하였고 아버지는 한 분뿐이시니 곧 하나님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유대인들이나 오늘날 기독교인들도 자신들이 믿고 섬기고 있는 하나님이 “다른 하나님”이라는 것을 전혀 모르고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십계명을 통해서 “너희는 나 이외에 다른 하나님(신神)을 있게 하지 말라고 명하고 있으며 사도바울도 너희는 무엇 때문에 다른 “영”다른 예수, 다른 복음을 영접하느냐”고 한탄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고후4:4) 오늘날 기독교가 “교파와 교단”이 많이 있다는 것은 각 교단마다 서로가 “다른 하나님”을 섬기고 있기 때문입니다. 기독교인들이 아무런 “죄”의식도 없이 교단의 창시자의 신학 교리를 따르기 때문에 어느 교단에 속해있는 자체가 이미 다른 “신”(神) 다른 하나님을 섬기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날 기독교목회자들은 신학교를 나온 후에 교단에 가입하지 않으면 목회를 할 수 없도록 헌법에 규정되어 있습니다.
요한복음 8:42-44 예수께서 가라사대 하나님이 너희 아버지였으면 너희가 나를 사랑하였으리니 이는 내가 하나님께로 나서 왔음이라 나는 스스로 온 것이 아니요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이니라, 어찌하여 내 말을 깨닫지 못하느냐 이는 내 말을 들을 줄 알지 못함이로다.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저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음으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저가 거짓말 장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니라,
해설: 유대인들의 말을 들은 예수님은 하나님이 너희 아버지였으면 너희가 나를 사랑하였을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나는 하나님께로 낳음을 받은 후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서 온 것이며 나 스스로 온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너희가 내 말을 깨닫지 못하는 것은 너희 아버지가 하나님이 아니기 때문에 내 말을 들을 줄 모른다고 하시면서 유대인들에게 충격적인 말씀을 하시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예수님께서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낳기 때문에 너희 아비의 욕심을 따라서 행한다고 말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유대인들은 아브라함의 자손으로 오직 하나님 한 분만을 모시고 열심히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데 예수님은 너희 아비는 마귀라고 말씀하시니 유대인들이 펄쩍 뛰는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너희 아비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음으로 진리에 올바로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자기 것으로 말하니 이는 저가 거짓말 장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기 때문이라고 모욕적인 말씀을 하시는 것입니다. 이렇게 유대인들에게 충격적이고 모욕적인 말씀을 하시는 예수님을 유대인들이 어떻게 하나님의 아들 구원자로 예수를 믿고 영접을 할 수 있느냐는 것입니다.
때문에 유대인들에게 예수님은 그 어떤 원수보다 더 증오하는 존재이기 때문에 예수님을 잡아서 십자가에 매달아 죽일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유대인들이 그렇게 예수를 핍박하고 이단으로 배척하고 죽인 그 예수를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잘도 영접하고 그 예수를 믿고 있다는 것은 곧 “우상예수”를 믿고 있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유대인들에게 오신 “예수”는 유대인들을 구원하러 오신 “예수”지 오늘날 기독교인들을 구원하러 오신 “예수”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오늘날 기독교인들을 구원하러 오신 오늘날의 “예수”는 유대인들과 똑같이 이단으로 배척하고 핍박을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유대인들이 배척하고 죽인 그 “예수”는 잘도 영접을 하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8:45-47 내가 진리를 말하므로 너희가 나를 믿지 아니하는 도다 너희 중에 누가 나를 죄로 책잡겠느냐, 내가 진리를 말하매 어찌하여 나를 믿지 아니하느냐, 하나님께 속한 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나니 너희가 듣지 아니함은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하였음이로다.
해설: 예수님은 유대종교 지도자들에게 내가 진리를 말하므로 너희가 나를 믿지 않는다고 하시면서 너희 중에 누가 나를 죄로 책을 잡겠느냐고 말씀하십니다. 이러한 현상은 유대교 때나 오늘날 기독교에도 똑같이 동일합니다. 왜냐하면 오늘날 기독교인들도 누가 진리나 진실을 말하면 이단이 되어 배척을 당하고 전통기독교 교리나 기복으로 말해야 전통보수로 인정을 하며 존경을 받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이어서 내가 진리를 말하매 어찌하여 나를 믿지 않느냐고 하시면서 “하나님께 속한 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데 너희가 내 말을 듣지 않는 것은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했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이 말씀은 오늘날 기독교인들도 오늘날의 “실존예수님”의 말씀을 알아듣는 자는 하나님께 속한 자요 알아듣지 못한 자는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했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철저히 믿는 유대인들에게 이같이 예수님께서 너희가 하나님께 속하지 않았다는 것은 마귀, 즉 광명의 천사로 가장하고 있는 유대종교 지도자들인 거짓목자에게 속해 있다는 뜻입니다. 이런 말씀은 당시의 유대인들에게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말씀을 예수님은 “너희 아비는 마귀”라고 말씀하시며 “독사의 새끼”들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예수께서 책망하시니 유대종교 지도자들이 예수를 가만두겠습니까? 오늘날 “실존예수님”도 오늘날의 기독교목회자들에게 똑같이 “독사의 새끼”들이라고 책망하십니다. 왜냐하면 그들의 설교는 “독”이 가미된 말씀이라 그 말씀을 받으면 모두영적으로 죽이 때문입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믿는 하나님은 유대인들과 똑같이 “마귀”를 믿으면서 하나님을 믿는 것으로 착각을 하고 있는 것을 모르고 있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8:48-51 유대인들이 대답하여 가로되 우리가 너(예수)를 사마리아 사람이라 또는 귀신이 들렸다 하는 말이 옳지 아니하냐,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나는 귀신 들린 것이 아니라 오직 내 아버지를 공경함이 어늘 너희가 나를 무시하는 도다 나는 내 영광을 구치 아니하나 구하고 판단하시는 이가 계시니라,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이 내 말을 지키면 죽음을 영원히 보지 아니하리라,
해설: 예수님의 말씀을 들은 유대인들이 대답하여 말하되 우리가 너를 사마리아 사람이라 또는 귀신이 들렸다고 하는 말이 옳지 아니하냐고 오히려 유대인들이 예수님에게 적반하장으로 말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유대인들은 지금까지 전통 보수신앙을 지키며 오직 하나님 한 분만을 철저히 모시고 신앙생활을 열심히 하고 있는데 별 볼일 없는 “예수”라는 자가 갑자기 나타나 “너희 아비는 마귀”이며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거짓의 아비라고 질책을 하기 때문입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도 유대인들과 똑같이 “필자 새사람”이 대언의 입장에서 기독교인들에게 “너희 아비는 마귀”이며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거짓의 아비라고 말하면 펄쩍 뛰며 “필자 새사람”을 귀신 들린 사람으로 이단으로 배척할 것입니다. 이런 사실을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깊이 생각을 해보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사실”이라는 것을 아시고 기독교인들은 상기의 말씀에 예수님과 유대종교 지도자들의 말다툼의 실상을 보면서 깨달으셔야 합니다. 그러므로 유대인들의 말을 들으신 예수님이 말씀하시되 나는 귀신이 들린 것이 아니며 나는 오직 내 아버지를 공경하고 있는데 너희가 나를 모르고 무시하고 있다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나는 내 영광을 구하지 않으나 구하고 판단하시는 하나님이 계시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이렇게 예수님과 유대인들은 서로 원수와 같이 상극이 되어 싸움이 그치질 않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께서 “진실로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이 내 말을 지키면 죽음을 영원히 보지 않는다”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말씀과 같이 오늘날 기독교인들도 지금이라도 기독교 거짓목회자를 떠나서 오늘날 하나님께서 보내주시는 구원자 “실존예수”를 하나님의 아들로 믿고 따르면서 그의 입에서 나오는 생명의 말씀을 영접하면 죽지 않고 영생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유대인들과 똑같이 오늘날의 “실존예수”를 “필자 새사람”은 날마다 외쳐도 영접하는 사람이 극소수의 사람들 밖에는 없다는 것입니다. 유대인들을 구원하러 오신 예수님도 겨우 “12명” 구원을 시켰듯이 오늘날도 극소수의 사람들 밖에 없는 것입니다. 필자 새사람도 그중의 한 사람으로 매일 이렇게 인터넷으로 “실존예수”를 소개하지만 영접하는 사람이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의 “실존예수”의 말씀을 영접하는 사람은 “죽음을 영원히 보지 않는다”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자 곧 그의 말씀을 영접하는 자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시겠다”고, 말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기독교인들이여 이런 말씀이 “실존예수님”의 “생명의 말씀”이 아니라면 누구 감히 이런 말을 전하겠습니까?
요한복음 8:52-56 유대인들이 가로되 지금 네가 귀신들린 줄을 아노라 아브라함과 선지자들도 죽었거늘 네 말은 사람이 내 말을 지키면 죽음을 영원히 맛보지 아니하리라 하니 너는 이미 죽은 우리 조상 아브라함보다 크냐, 또 선지자들도 죽었거늘 너는 너를 누구라 하느냐,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내게 영광을 돌리면 내 영광이 아무것도 아니거니와 내게 영광을 돌리시는 이는 내 아버지시니 곧 너희가 너희 하나님이라 칭하는 그이시라, 너희는 그를 알지 못하되 나는 아노니 만일 내가 알지 못한다하면 나도 너희 같이 거짓말 장이가 되리라 나는 그를 알고 또 그의 말씀을 지키노라, 너희 조상 아브라함은 나의 때 볼 것을 즐거워하다가 보고 기뻐하였느니라,
해설: 예수님의 말씀을 들은 유대종교 지도자들이 예수님께 말하되 우리가 너를 사마리아 사람이라 또는 귀신이 들렸다하는 말이 옳지 아니하냐고 말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우리조상 아브라함과 선지자들도 죽었는데 너는 네 말을 지키면 영원히 죽지 않는다고 거짓말을 하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유대인들이나 오늘날 기독교인들도 예수님이 말씀을 이해를 못하고 동문서답하며 죽음을 모두 육신의 죽음으로 알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은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사도신경을 통해서 “몸이 다시 사는 것과 영원히 사는 것을 믿는다”고, 예배드릴 때마다 신앙고백을 하는 자들이 기독교인들이라는 것입니다. 오늘날 기독교는 “죽은 육신의 몸”의 부활을 믿는 신앙이라 “부활절”을 지키고 있으나 성경적 부활은 “죽은몸”의 부활이 아니라 “혼적존재”가 “영적존재”로 거듭나는 것을 “부활”이라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죽지 않고 영원히 산다는 생명은 육신의 몸이 아니라 육신은 살아있으나 “영”이 없는 “혼”이 다시 살아나 “영”이 영원히 산다는 뜻입니다. 유대인들이나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이러한 영적인 말씀을 모르기 때문에 오늘날 “실존예수님”과 치열한 싸움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예수님이 보실 때는 분명히 유대인들이나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귀신이 들린 것이지만 유대인들의 기준이나 오늘날 기독교목회자들의 신앙기준으로 보면 오늘날 “실존예수님”이 귀신이 들린 것이 분명하기 때문에 서로 싸우는 것입니다. 유대인들의 말을 들으신 예수님은 유대인들에게 나는 귀신이 들린 것이 아니라 오직 내 아버지를 공경하려는 것인데 너희가 나를 모르고 무시하고 있다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즉 예수님은 자신을 드러내거나 자랑하기 위해서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 뜻과 그의 영광을 위해서 일을 하고 있다는 뜻입니다. 예수님은 이어서 나는 내 영광을 구하지 아니하나 내 대신 구하고 판단하시는 이가 계신다고 말씀하시는데 그는 곧 하나님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유대인들에게 “진실로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이 내 말을 지키면 죽지 않는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이 하신 이 말씀은 유대인들뿐만 아니라 오늘날 기독교인들에게도 동일하게 해당되는 말씀으로 오늘날 기독교인들도 오늘날 하나님께서 보내주시는 하나님의 아들 “실존예수님”을 믿고 그의 말씀을 영접하면 죽지 않고 반드시 살아서 영생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 이어서 예수님은 너희 조상 아브라함은 나의 때 볼 것을 즐거워하다가 보고 기뻐하였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말씀에 너희 조상 아브라함이 내가 올 때를 기다리며 보기를 원했다는 것은 아브라함도 예수님이 오셔야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나 하나님의 아들이 되기 때문입니다. 왜냐하면 마태복음 1장을 보면 예수님의 족보가 나오는데 아브라함으로부터 다윗까지 14대, 다윗부터 바벨론 까지 14대, 바벨론부터 그리스도 까지 14대, 총 42대를 거쳐서 예수로 탄생했다고 기록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말씀은 유대인들은 물론 오늘날 기독교인들도 무슨 말이지 알 수 없고 이해조차 할 수 없는 말씀들입니다. 왜냐하면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예수님께서 이러한 탄생의 과정을 거치지 않고 하나님은 전능하시기 때문에 처녀 “동정녀마리아의 몸에 성령이 잉태되어 예수가 태어났다”고 성경 문자를 그대로 믿고 있기 때문입니다. 성경은 신구약 모두가 “비유비사”로 기록된 말씀을 문자로 보기 때문에 이런 엄청난 과오를 범하는 것이 오늘날 기독교의 현실입니다.
요한복음 8:57-59 유대인들이 가로되 네가 아직 오십도 못되었는데 아브라함을 보았느냐, 예수께서 가라사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브라함이 나기 전부터 내가 있느니라 하시니, 저희가 돌을 들어 치려하거늘 예수께서 숨어 성전에서 나가시니라,
해설: 보잘 것 없고 천한 예수의 말을 들은 유대인들이 예수님께 말하되 네가 아직 오십도 못되었는데 아브라함을 보았냐고 말하고 있습니다. 유대인들이 하는 말을 들으신 예수님은 유대인들에게 말씀하시되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브라함이 나기 전부터 내가 있었다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의 육신은 태어 난지 30년 밖에 되지 않았지만 예수님 안에 있는 생명, 즉 성령은 아브라함이 태어나기 전부터 계셨기 때문입니다. 오늘날 기독교목회자들도 유대인들과 똑같이 오늘날의 “실존예수님”의 말씀을 들을 귀가 없기 때문에 동문서답하기 때문에 귀신들린 자라고 이단으로 배척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아직 거듭나지 못한 유대종교 지도자들이 예수님도 모르고 영의 세계도 모르는 유대인들은 예수님이 하시는 말씀이 너무나 황당하게 들렸던 것입니다. 이러한 예수님의 어처구니없는 말을 듣고 머리끝까지 화가 난 유대종교 지도자들은 돌을 들어 예수님을 치려고 하였고 예수님은 할 수 없이 돌로 치려는 유대인들을 피하여 성전을 떠나가시게 된 것입니다. 이러한 장면을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상기의 말씀을 상상을 하시면서 오늘날 “실존예수님”의 입장을 유대인들의 입장에서서 생각을 해 보아야 합니다.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 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