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사람의 신앙 고백

흰옷을 입은 사람은 천국에 초대받는다.

제라늄A 2024. 6. 15. 13:18

계시록 3:5 이기는 자는 이같이 흰옷을 입을 것이요, 내가 그 이름을 생명책에서 반드시 흐리지 아니하고 그 이름을 내 아버지 앞과 그 천사들 앞에서 시인하리라,  흰옷을 입는다는 것은 인간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깨끗이 변화된 사람이 흰옷을 입는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이사야 61:10 그가 구원의 옷을 내게 입히시며 공의의 겉옷을 내게 더하심이 신랑이 사모를 쓰며 신부가 자기 보석으로 단장함 같게 하셨음이라,  구원이란 생명의 말씀을 말하며 생명의 말씀이란 의의 옷을 입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흰옷을 입는 것을 말합니다.  요한복음 1:1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이 곧 하나님이시니라,  하나님의 실체는 곧 말씀이기 때문에 흰옷이라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깨끗이 변화된 사람을 흰옷 입은 사람이라 말하며 하나님의 말씀의 옷을 입는 사람이 하나님의 아들이 되기 때문에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는 것입니다.

말씀의 옷이란 예수님과 같이 말씀이 육신이 되면 말씀의 옷을 입은 것입니다. 어떤 임금이 자기 아들을 위해서 큰 잔치를 배설했는데 수많은 하객이 참석했습니다. 임금은 하객들을 둘러보는 과정에서 예복(말씀)을 입지 아니한 사람을 발견하고 대노하여 밖에 어둠으로 내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 말씀을 보시는 기독교인들은 정신이 번쩍 들어야 합니다.  마태복음 22:11~13 임금이 손님들을 보러 들어올새 거기서 예복을 입지 않은 한 사람을 보고 가로되 친구여 어찌하여 예복을 입지 않고 여기 들어왔느냐 하니, 저가 유구무언 이어 늘 임금이 사환들에게 말하되 그 수족을 결박하여 바깥 어두움에 내어 던지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하니라,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이 말씀을 믿는다면 정신이 번쩍 들고 소름이 끼쳐야 할 말씀입니다. 왜냐하면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하나님의 말씀은 잘 몰라도 하나님은 열심히 잘 믿는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임금은 수많은 하객 중에 말씀의 예복을 입지 않은 한 사람을 발견하고, 마치 알곡 중에서 뉘를 골라내듯이 그 한 사람을 밖에 내쳐서 불타는 지옥 불에 던져버렸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네가 어찌하여 예복을 입지 아니하였는가?라고 임금이 질문을 했음에도 할 말이 없었다는 것입니다. 그는 임금의 질문에 어찌해서 대답을 하지 못했던 것일까?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천국을 가기 위해 하나님을 아무리 잘 믿어도 하나님의 말씀의 예복을 입지 못하면 아무 소용이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지금 이 한 사람이 임금 앞에 입을 열지 못했던 것은, 그 역시 하나님을 열심히 믿고 신앙생활을 했지만 말씀의 지식이 없어 예복(말씀)을 입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임금의 잔치는 바로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어떻게 천국에 들어가는 것인지, 그 사실을 실상으로 보여주는 것이며, 장차 모든 기독교인들이 예수님의 말씀의 예복을 반드시 입어야만 천국에 들어갈 수가 있다는 내용을 예표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기서 기독교인들이 주시해야 할 문장은 바로 예복(말씀)입니다. 누구든지 이 예복을 입지 않으면 천국에 절대로 못 들어갑니다. 임금님은 예복을 대단히 관심을 가지시고 계신 분입니다. 그렇다면 예복의 진정한 의미는 무엇인가?  요한복음 1:1 이 말씀이 곧 하나님이시니라,  하나님의 실체가 곧 말씀이기 때문에 이 말씀(예복)을 모르면 천국에 못 들어간다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17:3 영생은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예수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다. 하나님의 실체가 곧 말씀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을 모르는 것이 곧 예복을 입지 않은 것입니다.  호세아 6:6 내 백성이 지식이 없어 망하는 도다. 네가 지식을 버렸으니 나도 너를 버려 내 제사장이 되지 못하게 할 것이요, 하나님(말씀)을 알라 힘써 알라,  이사야 61:10 그가 구원의 옷으로 내게 입히시며 의의 겉옷으로 내게 더하심이 신랑이 사모를 쓰며 신부가 자기 보물로 단장함 같게 하셨음이라,  잠언 11:9 의인은 그의 지식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느니라,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믿음으로 구원을 받는다는 것을 잘 알고 있지만 지식으로 구원을 받는다는 말씀은 생소할 것입니다.     계시록 19:13 그가 피 뿌린 옷을 입었는데 그 이름은 하나님의 말씀이라 칭하더라,  갈라디아 3:27 누구든지 그리스도와 합하여 세례를 받은 자는 그리스도로 옷을 입었느니라,  흰옷이란 예수님이 소유하신 진리의 말씀이요, 하늘의 천사들이 입고 있는 세마포 옷이며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에 들어가는 자들이 입는 입니다.  계시록 19:7~8 우리가 즐거워하고 크게 기뻐하여 그에게 영광을 돌리세, 어린양의 혼인 기약이 이르렀고, 그 아내가 예비하였으니 그에게 허락하사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게 하셨은 즉 이 세마포는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로다.  계시록 22:14 그 두루마기()를 빠는 자들은 복이 있으니 이는 저희가 생명나무에 나아가며 문들을 통하여 성에 들어갈 권세를 얻으려 함이로다.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을 모두 비유로 깊이 감춰진 보화의 책입니다. 성경이란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들로 가득한 책이며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생명을 주어 하나님의 아들들이 되게 하시겠다는 말씀입니다. 우리가 지금까지 성경을 많이 보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많이 들었습니다. 그런데도 아직까지 하나님의 말씀의 예복을 입지 못한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은 참으로 불행한 사람입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무조건식으로 하나님의 말씀은 잘 몰라도 하나님을 열심히 잘 믿는 것은 곧 우상을 믿는 것입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예수를 믿으면 구원받는다는 말은 아주 사기성이 높은 잘못된 말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진리의 말씀으로 흰옷(말씀)을 입어야 천국에 초대받게 되는 것입니다.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 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