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사람의 신앙 고백

※ 하나님의 말씀세례로 죽어야 한다 ※

제라늄A 2024. 8. 1. 11:31

로마서 6:3~5 무릇 그리스도 예수와 합하여 세례(침례)를 받은 우리는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 받은 줄을 알지 못하느뇨, 그러므로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를 받음으로 그와 함께 장사되었나니, 이는 아버지의 영광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심과 같이 우리로 또한 새 생명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함이니라, 만일 우리가 그의 죽으심을 본받아 연합한 자가 되었으면 또한 그의 부활을 본받아 연합한 자가 되리라, 세례(침례)란? 물속에 잠겼을 때 죽음을 상징하고 물밖에 나올 때 부활을 상징합니다. 십자가 죽음과 부활의 상징의 예표로서 물 세례란 하나님의 말씀으로 죽고, 부활을 상징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으로 옛사람은 죽고, 새사람으로 부활하는 것입니다. 옛 사람이 죽는다는 것은 비 진리로 잘못 지어진 육체의 성전을 헐고 진리말씀으로 다시 짓는 것을 말합니다. 죽고, 부활 할 때는 그리스도의 이 임해옴으로 성령세례를 받는 것입니다. 나는 물로 세례를 주거니와 너희는 몇 날이 못 되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하셨느니라(3:11)  성령세례를 받는다는 것은, 하나님의 성령이 성전 된 내 몸에 들어오셔서 안식하신다는 뜻입니다. 그럼 성전 된 자는 누구인가? 슬기로운 5 처녀와 같은 등과 기름(말씀) 준비된 자에게 하늘의 신랑(그리스도)이 임해옴으로 신과 인간이 하나 된 신적존재가 성령으로 거듭난 자입니다. 사도바울은 내가 너희를 정렬한 처녀(인간)로 남편인 그리스도에게 중매한다고 합니다(고후11:2)

예수는 반드시 십자가에서 죽고 부활해야만 하나님의 아들로 인정을 받고 예수에서 그리스도로 거듭나는 것입니다. 예수께서 요단강에서 세례를 받고 성령이 임하고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 인정을 받는 것입니다. 이때 예수가 그리스도로 거듭난 것입니다. 그러므로 내가 죽고부활하면 예수그리스도가 내 안에 들어오는 시점이 성령세례라고 합니다. 성령의 인도로 우리를 십자가로 가게 합니다. 이 십자가에서 그리스도 예수와 함께 못 박혔을 때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를 받은 것이라고 성경은 말합니다. 아들의 세례 또는 그리스도의 세례라고 부릅니다. 그러므로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서 옛 사람이 죽어 장사되었다는 것은 흙에다 육체를 묻는 것을 가리킴으로 내가 흙과 함께 십자가에 죽었다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죽었으면 우리가 옛 사람이 못 박힌 것이고 죄의 몸이 죽어 다시는 죄에게 종노릇 하지 아니하려 함입니다. 우리가 알거니와 우리 옛 사람이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것은 죄의 몸이 멸하여 다시는 우리가 죄에게 종노릇 하지 아니하려 함이니,  로마서 6:6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 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옛 사람,죄의 몸, 사망의 몸, 곧 육체를 십자가에 못 박는 것은 반드시 믿음으로 내가 행해야 합니다. 다른 사람이 대신해 줄 수 없는 것입니다. 생각 속으로만, 지식적으로만 안다고 되는 것도 아닙니다. 야고보는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라 말합니다. 이와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그 자체가 죽은 것이라(약2:17) 네가 보거니와 믿음이 그의 행함과 함께 일하고 행함으로 믿음이 온전케 되었느니라(약2:22)

이에 성경은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니 이것을 의로 여기셨다는 말씀이 응하였고, 그는 하나님의 벗이라 칭함을 받았나니 영혼 없는 몸이 죽은 것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니라, 그리스도의 말씀을 듣고 믿음이 생겨 죄의 본질인 옛 사람십자가에 못 박는 실제적인 믿음의 행함을 하게 되면 다시는 에게 종노릇 하지 않게 됩니다. 이 죽음이 내 육신의 종말이요, 마지막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옛 사람인 내 자아를 멸하는 순간 종말을 고하며 본질의 죄와 그동안 지었던 모든 죄로부터 해방받고 새 생명을 받게 된 것이고, 물과 성령으로 거듭난 것입니다. 이 때 바로 그리스도이 임 해옵니다.

요한 1서 3:9 하나님께로 난 자마다 죄를 짓지 아니하나니 이는 하나님의 씨가 그의 속에 거함이요 저도 범죄 치 못하는 것은 하나님께로 서 났음이라,

요한 1서 5:1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마다 하나님께로서 난 자니 또한 내신 이를 사랑하는 자마다 그에게 난 자를 사랑하느니라,  옛 사람이 멸해져서 그리스도의 영을 받으면 모든 것이 다 해결된 것인가? 이때 멸해진 것은 본질입니다. 우리가 가지고 있던 못된 자아, 기질, 성격, 습관, 등이 멸해진 것이 아닙니다. 생활습관, 생각, 가치 관등이 한꺼번에 바뀐다는 개념이 아닙니다. 본질의 죄는 해결 받았지만 옛 사람의 잠재력은 남아 있다고 보아야 합니다. 그래서 욕심을 날마다 십자가 못 박아야 합니다.  로마서 7:20 만일 내가 원치 아니하는 그것을 하면 이를 행하는 자가 내가 아니요 내 속에 거하는 죄니라, 이 구절을 떠올리며 이것은 내가 한 것이 아니라, 내 속에 있는 죄가 한 것이야! 라고 담대하게 소리치며 나가는 순간 넉넉히 이길 수 있습니다.

이런 과정을 거치면서 항상 말씀으로 내 안을 채워져 가야 합니다. 공의의 하나님이시므로 말씀이 채워진 만큼 우리를 만나주십니다. 지름길이 없습니다. 그래서 시간이 필요합니다. 만약 이를 어기고 뭔가 빨리 이루어지고 성화가 된다면 이는 분명히 마귀가 하는 방법입니다. 육신을 가지고 있는 한은 그리스도의 영의 인도를 받아가며 생명을 누리는 법을 배워가야 합니다. 날마다 죽음을 해도 강한 놈이 들어와 잘못된 생각과 판단으로 실수를 하게 할 수도 있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래서 생각 속에서 날마다 죽음을 인식하는 것처럼 동시에 그리스도의 영을 시인하며 고백하며 대화하는 교제를 해 나가야 합니다.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께서 내 마음에 계시게 되면 우리의 믿음의 분량대로 거룩하고 흠이 없게 됩니다.

내 안에 그리스도의 영이와 있음을 생각에 인식하는 단계에 이릅니다. 이것은 내가 하는 것이 아닙니다. 말씀에 거하는 자 그 말씀(하나님)이 나를 이끌어 갑니다. 나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나약한 존재이므로 나를 변화시키는 것은 오직 진리말씀뿐입니다. 날마다 죽음의 단계의 출발은 다 똑같지만 내가 그리스도의 영의 인도함을 어느 정도 받고 있느냐에 따라 믿음의 분량이 자라게 됩니다. 이렇게 각자 믿음의 분량대로 말씀과 동행함으로 그리스도와의 영적 인도함을 받아가야 합니다. 그래서 그리스도의 인도함을 받아 가면 우리 이 살아납니다. 이렇게 되면 주께서 우리의 성격, 기질까지도 변화하시게 됩니다. 내 안에 영이 형성되어 자라 가고, 생수의 강이 흘러넘치게 되면 그때는 자유자로 하나님의 아들로 인정되는 것입니다.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 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