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계명 “첫 계명”은 오늘날 기독교인들에게 “너무너무 중요한 말씀”이므로 “6번”에 나누워서 자세히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모세를 시내 산으로 불러서 두 돌 판에 기록한 “십계명”을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지키라고 주신 “계명”입니다. 때문에 “십계명”은 하나님을 믿고 섬기는 하나님의 백성이라면 어느 시대를 막론하고 반드시 지켜야 하는 하나님의 법이며 명령입니다. 왜냐하면 “가나안 천국”을 들어가고 못 들어가는 것과 “천국”으로 들어가느냐 아니면 “지옥”으로 들어가느냐 하는 것이 모두 “십계명”을 올바로 지키느냐 못 지키느냐에 달려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죽고 사는 생사”가 달려있는 중요한 “십계명”을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인간의 윤리도덕 정도로 생각하고 이미 지키고 있는 것처럼 착각을 하거나 아니면 예전부터 존재하던 이스라엘 백성들에게만 주셨던 “계명”으로 치부하여 등 안시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이제부터라도 “십계명”을 올바로 알고 지켜서 하나님께서 주시겠다고 약속하신 “가나안”땅 “천국”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오늘날의 기독교인들도 하루속히 세상기독교에서 “출애굽”(탈출)해서 “가나안”땅으로 들어가야만 “실존예수님”을 만날 수 있고 “실존예수님”이 주시는 생명의 떡(말씀)을 먹어야만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나서 “천국”으로 들어가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날 “애급”이라는 이 세상기독교에는 “예수” 자체가 없기 때문에 생명의 떡을 먹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때문에 이 천국으로 가는 길이 아무리 힘들고 어렵더라도 그리고 눈물 없이 죽음 없이 못 가는 길이라 해도 “가나안 천국”을 들어가려면 반드시 오늘날 “실존예수”가 있어야 가는 길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중요한 “십계명”이 오늘날 기독교목사들에 의해 모두 폐기되었고 “가나안 천국”으로 가는 길은 막혀버린 것입니다. “가나안 천국”으로 가는 길이 막혔다는 것은 곧 “천국”으로 가는 길이 막혔다는 것입니다. 때문에 예수님께서 거짓 목사와 삯꾼 목사들에게 마태복음 23:13 너희가 천국 문을 닫아놓고, 너희도 들어가지 않고, 들어가려는 자도 못 들어가게 하면서 교인하나를 얻으면 배나 더 지옥자식을 만들고 있다고 진노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진리를 따라 “가나안 천국”을 가려는 하나님의 백성들이라면 오늘날 기독교에서 “십계명”을 올바로 지켜서 “가나안 천국”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이제 “십계명”에 담긴 영적인 뜻과 “가나안 천국”으로 가는 길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자세하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지키라고 주신 “첫 계명”은 “너는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두지 말라”는 명령인데 이 “계명”은 이스라엘 백성들은 물론 오늘날 기독교인들에게도 동일하게 주시는 “계명”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말씀이나 “계명”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항상 살아계신 말씀으로 어느 시대 어느 민족에게나 동일하게 적용되기 때문입니다. “첫 계명”은 “십계명”중에서 가장 으뜸이 되는 “계명”으로 매우 중요한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가장 중요한 “첫 계명”의 의미를 잘 모른다든가 알고도 지키지 않는다면, 나머지 다른 “계명”들이 있다 해도 아무런 소용이 없다는 것입니다. 때문에 하나님을 진실하게 믿는 기독교인들이라면 “첫 계명”만 이라도 분명하게 알아야 하고 반드시 지켜야 합니다.
그러므로 먼저 “첫째 계명”에 담겨진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원문을 통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첫째 계명”에서 가장 중요한 단어는 “다른 신”들입니다. 하나님께서 “첫째 계명”을 통해서 명하고 계신 “다른 신”들이라는 단어를 원문을 동해서 살펴보면 “아헤림 엘로힘”으로 기록되어 있는데 “다른 신”들이라고 번역한 “아헤림 엘로힘”의 원문의 뜻은 “다른 신”이 아니라 “다른 하나님”입니다. 그런데 성경 번역자들이 “다른 하나님”을 “다른 신”으로 번역을 해놓은 것입니다. 지금까지 기독교인들이 “십계명”에 대해서 특히 “첫째 계명”에 대하여 너무나 소홀히 했던 것은 “다른 하나님”을 “다른 신”이라고 번역을 해놓았기 때문입니다. 만일에 하나님께서 “너는 나 외에 다른 하나님을 섬기지 말라”고 번역을 해 놓았다면,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긴장할 수밖에 없고 “십계명”을 대하는 자세가 달라졌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기독교인들이 믿고 섬기는 하나님은 오직 유일신으로 “다른 하나님”이 존재한다는 것은 전혀 생각조차 하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너희는 “다른 하나님”을 섬기지 말라고 엄히 명하시는 것은 하나님의 백성들이 지금까지 이스라엘백성들이 “광야에서 금송아지”를 섬기면서 하나님을 섬기는 것으로 착각하고 있는 것과 같이 오늘날 기독교인들도 “금송아지”와 같은 “다른 하나님”을 섬기고 있으면서 “참 하나님”을 섬긴다고 착각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다른 하나님”이란 하나님의 말씀을 가감하여 신학자들이 만든 “신학”교리와 주석과 유전들을 말합니다. 왜냐하면 요한복음 1:1 이 말씀이 곧 하나님이시니라, 말씀의 실체가 곧 하나님인데 정확한 하나님의 말씀을 조금이라도 가감하거나 변형하여 “신학”이나 법을 만들었다면 그 교리나 법들이 바로 “다른 하나님”이기 때문입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자기 “교단이나 교파”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가감하여 만든 주석 교리나 교회규범을 지키고 있는데, 이렇게 사람들이 만들어 지키고 있는 교리와 유전들을 “십계명”을 통하여 “다른 하나님”이라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때문에 교파마다 신관이 다르고 구원관이 다르고 교회관이 다르고 천국관 등이 성경의 말씀과 다른 것입니다. 사실 교파교단이 다르다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이 조금씩 서로 다르다는 것입니다. 때문에 천주교의 하나님과 개신교의 하나님이 다르고, 장로교회의 하나님과 감리교회의 하나님이 다르고, 침례교회와 성결교회의 하나님이 조금씩 다릅니다. 왜냐하면 교단마다 교리가 각각 다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한분이신데 “첫째 계명”을 통해서 너희들은 왜 “다른 하나님”을 섬기고 있느냐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하나님의 이러한 말씀을 알게 된다면 모두 당황할 것이라 생각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오직 하나님 한분만을 믿고 섬겨왔으며 “다른 하나님”이나 “다른 신”은 한 번도 믿고 섬긴 일이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문제는 하나님을 모태신앙으로부터 믿기 시작하여 평생 동안을 믿고 신앙생활을 해도 하나님을 막연히 믿고 있을 뿐 “참 하나님과 거짓하나님”의 대하여 전혀 모르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의 실체는 “영”(말씀) 이시기 때문에 예수님이나 사도들 같이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난 자들만이 알 수 있고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께서 마태복음 11:25절을 통해서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마태복음 11:25~27 그 때에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천지의 주재이신 아버지여 이것을 지혜롭고 슬기 있는 자들에게는 숨기시고, 어린아이들에게는 나타내심을 감사 하나이다. 옳소이다 이렇게 된 것이 아버지의 뜻 이니이다. 내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내게 주셨으니 아버지 외에는 아들을 아는 자가 없고, 아들과 또 아들의 소원대로 계시를 받는 자 외에는 아버지를 아는 자가 없느니라,
이같이 하나님의 말씀의 “씨”를 통해 “계시”를 받은 자 즉 예수님이나 사도바울과 같이 하나님의 “계시”를 받아 “영안”이 열린 자들만이 하나님의 아들로서 하나님을 알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요한복은 3:3 통해서 니고데모에게 말씀하시기를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나라를 볼 수 없다고 하시는 것”입니다. 이렇게 “영”(말씀)이신 하나님을 아는 것이나 “영의 세계”인 하나님의 나라를 보는 것은 참으로 어렵고 힘든 일입니다. 때문에 하나님은 “성령”으로 거듭나서 하나님의 아들이 된 자들만이 알 수 있고,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 있는 것입니다. 즉 아직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나지 못한 기독교목사들은 하나님을 볼 수도 없고 알 수도 없다는 뜻입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하나님이나 예수님을 알지 못해 믿을 수밖에 없고 천국도 갈 수 있다고 막연히 믿고 있는 것은 바로 이 때문입니다.
이렇게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하나님이나 천국에 대하여 확실히 아는 것이 없기 때문에 막연히 믿을 수밖에 없고, 따라서 신앙생활도 모두 믿음으로 시작해서 믿음으로 마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택하신 유대인들도 유일하신 “참 하나님”을 모르기 때문에 “다른 하나님”을 “참 하나님”으로 믿고 섬겼던 것입니다. 그럼 이제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급”땅에서 섬겼던 “다른 하나님”의 대하여 알아보기로 하겠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출애굽”하기 전 “애급”에서 믿고 섬겼던 하나님이 바로 “다른 하나님”인데 “다른 하나님”은 교리와 기복의 하나님을 말합니다. 하나님께서 인간들의 생사화복을 주관하고 계신 것은 “화와 복”을 통해서 죽은 영혼을 구원하여 영원한 생명을 주시기 위함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백성들이 구원과 생명에는 관심이 없고 기복에만 치우쳐 신앙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애굽”에 속한 하나님의 백성들이 하나님을 믿고 섬기는 것은 모두 자신의 욕심을 채우기 위함이며 축복을 받아 이 세상에서 부귀영화를 누리며 잘 살기를 원하는 기복신앙입니다.
때문에 이들이 원하는 구원과 영생 혹은 천국을 가려는 목적도 하나님의 뜻을 이루려는 목적이 아니라 자기의 뜻, 즉 욕심을 채우기 위한 목적으로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결국 이스라엘 백성들이나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하나님을 의지하며 신앙생활을 하는 목적이 모두 이 세상에서 채워지지 않는 자신의 욕심을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채우려고 신앙생활을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자신의 욕심을 채우기 위해서 믿고 섬기는 하나님이 바로 “다른 하나님”입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도 자신의 욕심을 채우기 위해서 신앙생활을 하고 있다면 아직도 “애굽”(세상)에 속한 자요, 창조주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 아니라, 기복의 하나님, 즉 “다른 하나님”을 섬기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애굽”은 육신에 갇혀있는 자들 혹은 물질에 종노릇 하는 자들로 물욕이 강하며 마음이 강퍅한 자들이 모여 사는 곳을 말합니다.
이렇게 “애굽”은 “상, 하 애굽”으로 나누어지는데 “하 애굽”은 불신자들이나 타 종교인들이 살아가는 곳을 말하며 “상 애굽”은 하나님을 믿고 살아가는 백성들 오늘날 기독교인들을 말하고 있습니다. “상 애굽”은 하나님의 백성들이 “출애굽”을 하여 “광야”를 거쳐서 “가나안” 땅으로 들어가기 위하여 영적 준비를 하는 곳을 말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애굽”교인들의 신앙생활이 모두 하나님의 표적과 이적을 바라고 원하는 신앙이요, 세상의 축복을 받아 잘 살기를 원하는 기복적인 신앙입니다. 그러므로 이들의 신앙생활은 모두가 자기중심적인 기복신앙으로 이들의 내면을 자세히 관찰해 보면, 하나님보다 자신을 더 사랑하며 신앙도 자신의 유익이나 욕심을 채우기 위해서 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을 믿고 섬기는 신앙인들이라면 당연히 하나님께서 주인이 되시고, 자신들은 피조물이 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입술로만 하나님이 주인이라 말하면서 실상은 자신이 주인의 자리에 앉아서 상전 노릇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육신에 속한 자들의 신앙생활은 하나님을 위해서 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 욕심을 채우기 위해서 하는 것입니다. 때문에 하나님을 열심히 믿다가도 자신에게 손해를 보거나 싫증이 나면 신앙생활을 중단하기도 하고, 다른 종교로 바꾸기도 하는 것입니다. 이런 자들은 하나님이 주인이 아니라, 자신이 주인이며 자신이 곧 하나님인 것입니다. 예수님은 이런 자들이 바로 빛보다 어둠을 더 사랑하는 자요, 하나님보다 자신을 더 사랑하는 자들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결국 이들이 섬기는 하나님은 “참 하나님”이 아니라, 자신인데 이를 “다른 하나님”이라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 땅에서 믿고 섬겼던 바로왕은 다른 사람이 아니라 바로 자신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출애굽”(탈출)을 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첫째계명”을 통해서 “너는 나 외에 다른 신”(하나님)들을 있게 말라고 명하시는 것입니다”이와 같이 아직 “출애굽”도 하지 못한 오늘날 기독교인들의 신앙생활은 모두 자신을 위한 신앙이며, 하나님을 통해서 자기 욕심을 채우기 위한 기복신앙입니다. 이렇게 자기 욕심과 탐심을 채우기 위해서 하는 신앙생활은 우상숭배, 곧 “다른 하나님 우상하나님”을 섬기고 있는 자들이라고 말씀하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430년 동안 섬겼던 하나님은 “진리와 성령”의 하나님이 아니라, “다른 하나님 곧 우상 하나님”이었습니다. 왜냐하면 이스라엘 백성들이 믿고 섬겼던 하나님은 구원과 영생을 주는 하나님이 아니라, 자신들이 바라고 원하는 욕심과 탐심을 채워주는 “복과 재물”의 하나님이었기 때문입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도 하나님을 믿으나 하나님의 뜻을 따르기 보다는 자신의 뜻과 자기 욕심을 채우기 위하여 기도할때마다 “이것 주세요, 저것 주세요” 기복적인 신앙생활을 하고 있다면 모두가 “우상 하나님 혹은 다른 하나님”을 섬기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너무 중요한 말씀입니다. - 2번으로 계속 -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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