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사람의 신앙 고백

너는 나 외에 다른 신(神)을 섬기지 말라(2번)

제라늄A 2024. 8. 9. 17:27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하나님과 예수님을 믿으며 신앙생활을 하는 목적은 오직 구원과 영생 즉 예수님을 통해서 구원을 받아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나는 것이라야 합니다. 그런데 오늘날 대부분의 기독교인들이 예수님의 축복을 받기 위해서 믿고 목회자들이 전하는 말씀 또한 축복으로 시작해서 축복으로 마치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욕심을 버려야 천국에 들어간다고 말씀하시는데, 기독교인들은 천국도 욕심으로 들어가려 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하나님은 골로새서를 통해서 이러한 욕심은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으로 나타나는 것이며 탐심은 곧 우상숭배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골로새서 3:5~6 그러므로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 곧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이니 탐심은 우상 숭배니라, 이것들을 인하여 하나님의 진노가 임하느니라,  오늘날 기독교회가 부패해 가는 것은 모두 목회자들의 욕심과 탐심 때문입니다. 오늘날 삯꾼목자들은 영적인 하나님의 말씀을 문자로 보고 육신적인 말씀으로 전하며 진리의 하나님을 기복의 하나님으로 둔갑시켜 섬기고 있습니다.

이것은 목사들이 하나님보다 자신을 더 사랑하며 하나님의 말씀보다 을 더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이런 목사들이 바로 마음이 부패하여 진리를 잃어버리고 경건을 이익의 재료로 사용하는 자들입니다. 오늘날 기독교회가 대형화되어 가고 기업화되어 가는 것은 모두가 목회자들의 욕심과 탐심 때문입니다. 이들이 바로 불의로 진리를 막고 있는 자들로 하나님의 영광을 썩어질 사람과 금수와 버러지 형상의 우상으로 바꾼 자들이라 말씀하고 있습니다. 

로마서 1:18~25 하나님의 진노가 불의로 진리를 막는 사람들의 모든 경건치 않음과 불의에 대하여 하늘로 좇아 나타나나니, 이는 하나님을 알만한 것이 저희 속에 보임이라, 하나님께서 이를 저희에게 보이셨느니라,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게 되나니, 그러므로 저희가 핑계치 못할 찌니라, 하나님을 알되 하나님으로 영화롭게도 아니하며 감사 치도 아니하고, 오히려 그 생각이 허망하여지며 미련한 마음이 어두워졌나니,

스스로 지혜 있다 하니 우준하게 되어, 썩어지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영광을 썩어질 사람과 금수와 버러지 형상의 우상으로 바꾸었느니라,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저희를 마음의 정욕대로 더러움에 내어 버려두사 저희 몸을 서로 욕되게 하셨으니, 이는 저희가 하나님의 진리를 거짓 것으로 바꾸어 피조물을 조물주보다 더 경배하고 섬김이라, 주는 곧 영원히 찬송할 이시로다아멘  상기의 말씀과 같이 하나님의 진노가 불의, 즉 가감된 비 진리를 가지고 하나님의 진리를 막고 있는 자들에게 나타난다고 말씀하십니다. 이들이 바로 예수님이 말씀하신 바와 같이 천국 문을 닫아놓고 자신도 들어가지 않고 남도 들어가지 못하게 가로막고 있는 자들입니다. 이들이 바로 교인을 하나 얻으면 배나 더 지옥자식을 만들고 있는 삯꾼목자들입니다. 이런 자들은 하나님을 알면서도 하나님께 감사치도 아니하며 오히려 그 생각과 마음이 어두워져 우준하게 되었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이들은 하나님의 지혜를 가지고 있다고 하면서 하나님의 영광을 썩어질 사람과 금수와 버러지 형상의 우상으로 모두 바꾸어 버렸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영광예수님을 말하며 사람과 금수와 버러지의 형상은 목사와 교인들을 비유하여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영광을 썩어질 사람과 금수와 버러지의 형상으로 바꾸었다는 것은 목사들이나 교인들 자신이 예수님의 형상으로 바꾸어 하나님의 아들 노릇을 하고 있다는 뜻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들을 더러운 정욕 가운데 내어 버려두시고 그들의 몸을 욕되게 하셨다고 말씀하십니다. 결국 이들은 하나님의 거룩한 진리거짓으로 바꾸어 피조물인 사람을 조물주이신 하나님보다 더 경배하고 섬기고 있다는 것입니다. 즉 하나님과 예수님을 주님이라 말은 하면서도 실은 자기 교회 목사를 더 경배하고 섬기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런 자들을 향하여 하나님께서는 지금도 진노하시면서 모두 멸하시겠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면 성경을 통해서 말씀하시는 참 하나님은 어떤 하나님이며 다른 하나님은 어떤 하나님을 말할까요? 이제 참 하나님 다른 하나님에 대해서 말씀을 통해 알아보기로 하겠습니다.   요한복음 1: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라, 상기의 말씀에 하나님실체는 곧 말씀이시며 말씀의 실체는 곧 하나님이라고 하십니다. 그러므로 다른 하나님이란 다른 말씀을 말하는데 다른 말씀이란 정확 무오한 하나님의 말씀을 거짓목사들이 자신들의 유익을 위하여 가감하여 만든 신학교리와 그 교리에 따라서 전하는 말씀들을 말합니다. 이렇게 다른 하나님은 하나님의 본래 뜻을 저버리고 사람들의 뜻과 미각에 맞추어 전하는 말씀을 말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하늘의 신령은 하나님의 생명이며 곧 진리성령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신령한 복을 거짓목사들이 땅의 썩어 없어질 육신의 복으로 바꾸어 전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거짓목자들이 전하는 말씀들을 바로 다른 하나님혹은 “다른 복음이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갈라디아서 1:6~10 그리스도의 은혜로 너희를 부르신 이를 이같이 속히 떠나 다른 복음을 좇는 것을 내가 이상히 여기노라, 다른 복음은 없나니 다만 어떤 사람들이 너희를 요란케 하여 그리스도의 복음을 변하려 함이라, 그러나 우리나 혹 하늘로부터 온 천사라도 우리가 너희에게 전한 복음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 찌어다우리가 전에 말하였거니와 내가 지금 다시 말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너희의 받은 것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지어다. 이제 내가 사람들에게 좋게 하랴, 하나님께 좋게 하랴, 사람들에게 기쁨을 구하랴, 내가 지금까지 사람의 기쁨을 구하는 것이었더면 그리스도의 종이 아니니라, 상기의 말씀과 같이 그리스도의 은혜로 우리를 부르셨는데도 불구하고 부름을 받자마자 삯꾼목자들에게 미혹되어 다른복음을 좇아가고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이 그리스도의 말씀을 떠나 삯꾼목사들을 따라 다른 복음을 좇아가는 것은 삯꾼목자들이 전하는 말씀은 항상 축복이 차고 넘쳐서 교인들의 욕심을 마음껏 채워주며 기쁘게 해주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사도바울은 사람들을 좋게 하거나 사람들을 기쁘게 하는 말씀이 곧 다른 복음이며 또한 이런 말씀을 전하는 자들은 그리스도의 종이 아니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다른 복음은 삯꾼목사들이 사람들을 미혹하기 위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가감하여 사람의 입맛에 맞게 요리하여 먹기 좋게 선악과를 만든 각종 교리와 기복의 말씀을 말합니다. 그러나 변질된 다른 복음을 전하거나 가감된 말씀을 무조건 아멘으로 받아들이고 있는 자들은 하나님의 저주를 받아 멸망하게 된다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일들은 하나님의 백성들이 참 복음보다 변질된 다른 복음이나 다른 예수를 더 좋아하며 영접하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고후 11:4 만일 누가 가서 우리의 전파하지 아니한 다른 예수를 전파하거나, 혹 너희의 받지 아니한 다른 영을 받게 하거나, 혹 너희의 받지 아니한 다른 복음을 받게 할 때에는 너희가 잘 용납하는구나,

상기의 말씀은 누가 우리(사도들)가 전파하지 않은 다른 예수를 전파하거나 혹 너희가 받지 아니한 다른 영 그리고 다른 복음을 전하면 잘 받아들이고 있다는 말입니다. 문제는 이렇게 다른 예수다른 영다른 복음을 받아들인 자들은 참 예수참 영이나 참 복음을 전하는 자들을 모두 이단으로 배척하고 핍박한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성경에서 말씀하고 있는 예수와 기독교에서 교리로 만들어 섬기는 다른 예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기독교인들은 지금까지 성경이 말씀하고 있는 예수님은 모두 배척을 하고 기독교가 만들어 섬기는 다른 예수를 믿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기독교인들이 믿고 섬기고 있는 예수성경이 말씀하고 있는 예수님에 대해서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만일 기독교회가 만들어 섬기는 다른 예수를 믿는다면 천국을 가지 못하는 것은 몰론 구원조차 받지 못하고 지옥으로 들어가기 때문입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믿고 섬기고 있는 예수님은 동정녀마리아에서 성령으로 잉태해서 육신이 태어나 하나님의 아들이 된 예수입니다. 즉 기독교인들이 믿는 예수는 육신의 씨를 받지 않고 하나님의 능력으로 마리아 몸에 성령으로 태어난 예수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태어나실 때부터 죄가 없으신 성령이며 하나님이십니다. 그런데 성령으로 태어나 죄가 없으신 예수님이 요단강으로 나아가 요한으로부터 세례를 받았다는 것입니다. 세례는 육신으로 태어난 죄인들이 죄를 씻기 위해서 받는 것이며, 성령으로 태어나 죄가 없으신 하나님의 아들은 세례를 받아서는 안 되며 받을 수도 없는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요단강에서 세례를 받았다는 것은 예수님도 우리와 같이 육신의 씨를 받고 태어났다는 것과 따라서 예수님도 세례 받기 전에는 가 있었다는 것을 성경을 통해서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또한 기독교인들이 믿는 예수님은 성령으로 태어나 영원히 죽을 수 없는 하나님의 아들임에도 불구하고 죽으셨고 장사한지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셨다는 예수님입니다.   - 3번으로 계속 -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 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