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사람의 신앙 고백

부자와 거지 나사로

제라늄A 2024. 10. 10. 06:58

누가복음 16:19~30 한 부자가 있어 자색 옷과 고운 베옷을 입고 날마다 호화로이 연락하는데, 나사로라 이름 한 한 거지가 헌데를 앓으며 그 부자의 대문에 누워 부자의 상에서 떨어지는 것으로 배불리려 하매 심지어 개들이 와서 그 헌데를 핥더라이에 그 거지가 죽어 천사들에게 받들려 아브라함의 품에 들어가고, 부자도 죽어 장사되매 저가 음부에서 고통 중에 눈을 들어 멀리 아브라함과 그의 품에 있는 나사로를 보고 불러 가로되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나를 긍휼히 여기사 나사로를 보내어 그 손가락 끝에 물을 찍어 내 혀를 서늘하게 하소서 내가 이 불꽃 가운데서 고민 하나이다. 아브라함이 가로되 얘 너는 살았을 때에 네 좋은 것을 받았고, 나사로는 고난을 받았으니 이것을 기억하라,

이제 저는 여기서 위로를 받고, 너는 고민을 받느니라이뿐 아니라 너희와 우리 사이에 큰 구렁이 끼어 있어 여기서 너희에게 건너가고자 하되 할 수 없고, 거기서 우리에게 건너올 수도 없게 하였느니라가로되 그러면 구하노니 아버지여 나사로를 내 아버지의 집에 보내소서내 형제 다섯이 있으니 저희에게 증거 하게 하여 저희로 이 고통 받는 곳에 오지 않게 하소서 아브라함이 가로되 저희에게 모세와 선지자들이 있으니 그들에게 들을 지니라, 가로되 그렇지 아니 하니이다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만일 죽은 자에게서 저희에게 가는 자가 있으면 회개하리이다. 가로되 모세와 선지자들에게 듣지 아니하면 비록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는 자가 있을지라도 권함을 받지 아니하리라 하였다 하시니라,

상기의 본 문장의 말씀을 간략히 요약을 한다면 오늘날 기독교의 교회 상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여기 부자는 자색 옷과 고운 베옷을 입고 날마다 호화로이 연락하는 이 부자는 세상재물의 부자가 아니라, 비 진리의 말씀으로 형성된 신앙의 부자 즉 오늘날 기성교회 말씀의 부자인 목회자를 뜻합니다. 하나님은 발전적 진화론적 창조이므로 오늘날 예수님 때 완성된 말씀의 양식을 주시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날의 기독교인들은 유대인들이 이단으로 배척하고 영접하지 않던 과거의 유대나라에 오셨던 그 예수를 오늘날의 기독교인들은 모두영접하고 열심히 믿고 그 예수님께서 비유로 주신 복음에 만취해서 비 진리의 말씀으로 배불리 안주하는 오늘의 말씀의 부자 기성교회 교회 상을 상징해서 말씀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거지 나사로는 그 비유복음에 만족할 수 없는 심령이 가난한 자 즉 말씀의 갈증을 느끼는 과부, 고아, 나그네를 말하는 것입니다. 심령이 가난하여 말씀에 부족함을 느끼므로 진리의 새 말씀을 찾아 이 교회 저 교회 문전걸식하는 길 잃은 양으로 오늘의 고달픈 구도자인 거지 나사로와 같이 문전걸식하는 자를 뜻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동산의 각종나무열매를 임으로 먹으라고 하셨는데, 이처럼 나사로는 이 교회 저 교회를 찾아 헤매며 문전걸식하는 것이 곧 동산의 각종나무열매를 임으로 먹는 행위입니다. 이것이 결국 비유의 말씀을 깨닫게 해주는 원동력이 되는 것이며, 길 잃은 양이 바로 목자의 음성을 듣는 때인 것입니다. 예수님은 99마리의 양을 두고 길 잃은 한 마리의 양을 오늘도 찾고 계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나사로가 죽었다는 것은 육신의 죽음을 뜻함이 아니고, 부자의 상에서 떨어지는 것으로 연명하던 자가 죽고(버리고) 진리의 새 말씀에서 다시 살게 된 것을 뜻하는 것입니다.

이처럼 나사로가 죽은 것은 곧 진리의 새 말씀에서 다시 살게 된 것을 뜻하기 때문에 그가 죽어서 아브라함(하나님)의 품에 안겼다고 한 것입니다. 아브라함은 믿음의 조상이므로 아브라함의 품에 안겼다는 것은 곧 하나님의 품에 안겨서 자유 함을 얻은 것입니다. 즉 나사로는 진리를 깨닫고 구원받은 것입니다. 하지만 부자는 그와 반대로. 비 진리의 죽은 복음에 만족해서 날마다 호화롭게 배나 더 지옥자식들을 만드는 연회를 베풀어 평안하게 안주한 자이므로 진리를 깨달을 수 없는 자입니다. 그리고 이처럼 진리를 깨닫지 못한 말씀의 부자가 그야말로 오늘날 예수님 때, 그가 심판을 받아 구원받지 못하게 됨을 뜻하는 것입니다. 오늘날 기성교회 목사들이나 교인들은 말씀의 이미 부한 자들이 되었으므로 야고보서의 말씀을 잘 이해를 해야 할 것입니다.

야고보서 5:2~5 들으라부한 자 들아 너희에게 임할 고생을 인하여 울고 통곡하라 너희 재물(비 진리)은 썩었고 너희 옷(말씀)은 좀먹었으며 너희 금(믿음)과 은은 녹이 슬었으니 이 녹이 너희에게 증거가 되며 불같이 너희 살을 먹으리라, 너희가 말세에 재물을 쌓았도다. 보라 너희 밭에 추수한 품꾼에게 주지 아니한 삯이 소리 지르며 추수한 자의 우는 소리가 만군의 주의 귀에 들렸느니라,  여기서 너희 밭에 추수한 품꾼에게 주지 아니한 삯이 소리 지르며 추수한 자의 우는 소리가 만군의 주의 귀에 들렸다는 말씀은 씨를 뿌린 품꾼의 소망은 추수 때에 열매를 맺기를 기다리는 것입니다. 그러나 열매를 맺지 못한 농부가 삯을 못 받으니 그 한탄소리가 만군의 주의 귓전에 들렸다는 것입니다.

목사들이나 교인들이 너희가 땅에서 사치하고 연락하여 도살의 날에 너희 마음을 살지게 하였도다. 오늘날 기독교는 이 말씀을 육신의 안목으로 세상의 재물로 착각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부한 자들이나 재물은 세상의 부자나 재물을 말씀하는 것이 아니라, 비 진리로 장성한 자 즉 신앙의 부자를 말씀하는 것입니다. 이 말씀을 읽고 깨달은 기성교인들은 지금회개하고 통곡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지옥문 앞에서 통곡하며 이를 갈며 슬피 우는 자가 다른 사람이 아니라, 오늘날 말씀의 부자들인 기성교인들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지옥문 앞에서 이미 때가 지나 지옥에서 슬피 울 것이 아니라, 지금 곧 이 말씀을 깨닫는 순간 회개하고 통곡하며 슬피 울어야 합니다. 그래야 구원을 받습니다. 오늘날의 말씀의 부자(기독교인)들은 자신의 신앙을 한 번쯤 깊이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원문출처: 새사람 블로그) 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