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유,비사,비밀.

※ 포도원 농부의 비유 ※ (벧전 2:3~5~9) 제사장

제라늄A 2025. 1. 4. 08:02

마태복음 21:33~41 한 집주인이 포도원을 만들고 산울로 두르고 거기 즙 짜는 구유를 파고 망대를 짓고 농부들에게 세로 주고 타국에 갔더니, 실과 때가 가까우매 그 실과를 받으려고 자기 종들을 농부들에게 보내니 농부들이 종들을 잡아 하나는 심히 때리고 하나는 죽이고 하나는 돌로 쳤거늘 다시 다른 종들을 처음보다 많이 보내니 저희에게도 그렇게 하였는지라, 후에 자기 아들을 보내며 가로되 저희가 내 아들은 공경하리라 하였더니, 농부들이 그 아들을 보고 서로 말하되 이는 상속자니 자 죽이고 그의 유업을 차지하자 하고 이에 잡아 포도원 밖에 내어 쫓아 죽였느니라, 그러면 포도원 주인이 올 때에 이 농부들을 어떻게 하겠느뇨, 저희가 말하되 이 악한 자들을 진멸하고 포도원은 제 때에 실과를 바칠 만한 다른 농부들에게 세로 줄지니이다.

하나님께서는 포도원(교회)을 만들어 산울타리를 두르고 거기에 즙 짜는 틀을 만들고 망대를 짓고 농부들(지도자)에게 세로 주고 타국(하늘)으로 가셨습니다. 열매(성도) 거둘 때가 되어 하나님께서 자기 종(선지자)들을 농부들에게 보내니 농부들이 종들을 잡아 때리고, 죽인 것입니다. 다시 다른 종들을 처음보다 많이 보내니 그들에게도 그렇게 했습니다. 후에 자기 아들(예수)을 보내며 그들이 내 아들은 존대하리라 하였더니 농부들이 아들을 보고 상속자니 죽이고 유산을 차지하자고 잡아 포도원 밖에 내쫓아 죽인 것입니다. 그 당시에 이스라엘 지도자들이 교만해져서 주인의 아들을 학대하고 죽이는 데까지 타락하여 있었음을 포도원 농부 비유에서 볼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다시 하나님은 포도원을 유대인들에게서 빼앗아 이방인들을 농부를 삼아 맡겨 주셨는데 역시 또 망쳐 놓고 있습니다.  시편 118:22~23 다윗의 입을 통하여 예언하셨던 말씀을 인용하여그들이 자기(예수)를 죽여 성 밖에 버릴 것을 미리 말씀하신 것입니다. 포도원 주인이 다시 올 때에 그 악한 농부들은 진멸하고, 포도원은 제 때에 열매를 바칠 만한 다른 농부들에게 세로 줄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이 말씀대로 하나님의 나라는 유대인의 손을 떠나 이방인들이 이어받았습니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오늘날 기독교도 유대교의 전철을 그대로 답습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께서 다시 오실 때에 간음한 교회는 하나님의 나라를 빼앗기고, 하나님 나라는 열매 맺는 백성이 물려받게 된다는 것입니다(계18장) 이천 년 전에 이스라엘 목회자들이 하나님의 집을 자기들의 소유로 만들었다는 것입니다.

오늘날의 교회 목사들도 하나님의 집(성도)들을 자기들의 소유로 만들고 있는데도 에 속한 어두움의 자녀들은 그것을 전혀 눈치채지 못하고 있고, 이것이 흑암 중에 행하는 염병과 백주에 황폐케 하는 파멸인 것입니다. 눈에 보이는 건물을 성전이라고 믿는 기독교인들은 머릿돌 되신 예수 그리스도 즉, 진리의 말씀을 버린 것입니다. 그러나 눈에 보이지 않는 마음의 성전을 건축하는 지혜로운 사람들은 외식하는 자들이 버린 돌(예수)을 마음의 머릿돌로 삼아 그 돌 위에 말씀의 돌을 하나씩 쌓아 올리면서 인내로 마음의 성전을 짓는 것입니다. 이렇게 지어진 성전에 성령이 함께 계심으로 말미암아 그는 거룩한 제사장이 되어 직접 신령한 제사를 드리는 것입니다.

벧전 2:3~5~9 “너희가 주의 인자하심을 맛보았으면 그리하라, 사람에게는 버린 바가 되었으나 하나님께는 택하심을 입은 보배로운 산 돌이신 예수에게 나아가 너희도 산 돌 같이 신령한 집으로 세워지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기쁘게 받으실 신령한 제사를 드릴 거룩한 제사장이 될지니라”  9 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데서 불러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자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게 하려 하심이라오늘날도 율법의 성전에서 예배를 드리는 것같이 손으로 지은 건물을 성전이라고 믿고, 또한 목사들을 제사장으로 알고 그들을 따라 예배하는 예배당주의자들은 베드로의 말을 귀담아 들어 볼 일입니다. 베드로는 우리 성도 개개인에게 산 돌 같이 신령한 집(성전)을 지으라고 했으며, 하나님이 기쁘게 받으실 신령한 제사를 드릴 제사장이 되라고 했습니다.

내 몸이 성전이며, 내 자신이 제사장입니다. 장소에 상관없이 회당이면 회당, 가정이면 가정, 어디에서든지 내가 직접 하나님께 예배드려도 좋고, 가족과 함께 드려도 좋고, 교우들과 함께 드려도 좋은 것입니다. 반드시 십자가를 세운 예배당에서 목사를 따라 예배를 드려야 한다고 고집하는 자들은 삯꾼 목자의 말을 성경보다 더 믿는 자들입니다. 이와 같이 생각하게 된 데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습니다.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는 생명나무와 외양은 같지만 그 본질에 있어서는 전혀 다른 복음을 가르치기 때문입니다. 이들이 성경을 가장 수호하는 것처럼 호들갑을 떨지만  성경 말씀을 가장 외면하는 자들입니다. 기독교는 인위적으로 조직과 제도를 만들어 자유의 복음을 건물과 목회자 아래 제한시켜 버림으로 인해서 타락의 길을 걷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개가 토하였던 것을 다시 먹고, 돼지가 씻었다가 더러운 구덩이에 도로 누웠다 하는 말이 이들에게 응한 것입니다. 예배당주의자들은 예수 믿습니까?라고 묻는 것이 아니라, 어느 교회에 다닙니까?라고, 묻는 것이 습관이 되어 있습니다. 이들은 예수 그리스도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예배당과 목사가 더 중요한 것입니다. 이스라엘의 제사장과 서기관, 바리새인들이 포도원(교회)을 자기들의 이익의 방편으로 삼은 것같이 오늘날 기독교목회자들도 교회를 자기들의 이익의 방편으로 삼고 있습니다.

삯꾼 목자들이 구약시대 이스라엘 지도자들의 유전을 답습하여 복음과는 아무 관련이 없는 주일성수, 십일조, 각종 헌금, 봉사 등 율법의 외식을 가르쳐 예수그리스도는 또다시 건축자들의 버린 돌이 되셨으며, 교인들에게는 걸려 넘어지는 돌이 되신 것입니다. 사탄은 어떻게 하든지 사람이 영생에 이르지 못하게 방해하는 것이 그의 사명이기 때문에 목회자들을 미혹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기복으로 가르치게 만듭니다. 성경을 우리 품에 안겨 주신 것은 하나님의 큰 은혜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이 없다면 세상은 어둡고 무지할 수밖에 없습니다. 기독교 암흑기라고 할 수 있는 종교 개혁 이전에 성경을 사제들만 보고 일반 교인들은 보지 못하게 한 것은 목회자들이 사탄의 사주를 받았음을 증명한 것입니다.

지금 기독교인들이 성경을 읽을 수 있는 것은 그들이 개혁되었기 때문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총인 것입니다. 이제 사탄은 방법을 바꾸어서 목사들의 설교가 곧 하나님 말씀이라고 가르쳐서 교인들의 눈을 어둡게 합니다. 성경을 멀리하고, 목사들의 설교에 의지하여 생명을 얻으려는 자는 이미 그 이 죽은 자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유대종교 지도자들에게 46년 된 예루살렘성전을 가리키면서 이 성전을 헐라, 그리하면 내가 3일 만에 다시 일으킨다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이 말씀은 유대인들의 잘못 지어진 육체의 성전을 헐고(죽고) 다시 지으라는 것입니다. 너희들의 잘못된 말씀에서 지어진 너희들 육체의 성전을 헐고 현제 너희들 앞에 있는 를 영접하여 다시 성전을 지으라는 것입니다.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 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