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유,비사,비밀.

기생 라합을 통한 감춰진 비밀,

제라늄A 2024. 10. 27. 06:18

여호수아 2:1~2 여호수아가 싯딤에서 두 사람을 정탐으로 가만히 보내며 그들에게 이르되 가서 그 땅과 여리고를 엿보라 하매 그들이 가서 라합이라 하는 기생의 집에 들어가 거기서 유숙하더니 혹이 여리고 왕에게 고하여 가로되 보소서 이 밤에 이스라엘 자손 몇 사람이 땅을 탐지하러 이리로 들어왔나이다.  기생 “라합의 대한 말씀은 진리의 길을 가는 정결한 처녀를 비유한 말씀으로 보아야 합니다. 즉 예수그리스도의 부르심을 받은 사람들을 나타 내주는 표현이 기생 “라합이고 구원받을 사람들의 말씀인 것입니다.
창세전에 그리스도 안에 택한 자들의 상을 보여주기에 기생 “라합을 영적으로 보아야 하고 기생 “라합이 바로 진리의 길을 가는 신앙인 자신인 것으로 보아야 합니다. 정탐꾼들은 복음을 받아들인 그리스도의 군사들입니다. 그리스도의 군사 된 종들의 길에는 항상 천사들이 지키고 도와줍니다. 그래서 정탐꾼들은 “라합의 집에 가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택한 자의 집에 들어가게 되어 있습니다. “라합은 이 정탐꾼들을 만나면서 인생이 완전히 바뀌어 버립니다. 예수님의 족보에 들어가고 결국은 그리스도의 왕가의 족보에 들어갑니다(마1:5)
기생 “라합은 이미 준비된 여자”입니다 마찬가지로 창세기 38장의 “다말도 택한 여자”이고 이방인의 구원의 상징입니다. 그러니 본질로 보면  라합이나 다말은 기생과 창녀가 아니고, 감추어진 예수그리스도의 부르심을 받은 신앙인들을 상징한 것으로 보면 됩니다. 정탐꾼들이 오기 전에 이미 “라합같은 자들은 하나님의 대한 갈급함 등이 그 안에 있는 자들입니다. “라합은 이미 하나님에 대해 알고 복음을 들을 수 있는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복음이 무엇인지 십자가의 도가 무엇인지 이미 알고, 성령의 인도를 받아 육체의 비밀까지 깨달아 알은 것입니다. 율법 안에는 이러한 “라합같은 하나님의 말씀의 갈급한 자들이 있습니다. 복음을 접하지 못한 이러한 자에게 전해야 합니다.
6절에 실상은 그가 이미 그들을 이끌고 지붕에 올라가서 그 지붕에 벌여 놓은 삼대에 숨겼더라, 여리고 왕이 먼저 알고 추적해 오지만 “라합은 그들을 따돌리고 지붕에 올라가 삼대”에 숨기게 됩니다. “지붕은 무엇을 상징하는가? “지붕은 십자가 구원을 상징합니다. 그러면 정탐꾼들을 숨겼던 “삼대”는 무엇인가? “삼대”는 물에서 자라는 해초류로서 “삼을 물에서 건져서 “지붕위에서 햇볕에 말리는 곳이 “삼대”입니다. 그러므로 “삼베옷”을 짜는 원료입니다. 그런데 “베옷”은 초상집에서 입는 옷입니다. “베옷”을 입는 이유는 “인간”이 징계와 연단을 받으면서 성장하는 기간이기 때문에 “베옷”을 입는 초상집이 되는 것입니다.  
성경에 “지붕”의 대한 예를 보겠습니다.  마가복음 2:4 무리를 인하여 예수께 데려갈 수 없으므로 그 계신 곳의 지붕을 뜯어 구멍을 내고 중풍병자의 누운 상을 달아내리니,  네 사람은 왜 지붕으로 올라갔을까?  사무엘하 11:2 저녁때에 다윗이 그 침상에서 일어나 왕궁 지붕 위에서 거닐다가 그곳에서 보니 한 여인이 목욕을 하는데 심히 아름다워 보이는지라,  저녁때 다윗이 왕궁 “지붕”위를 걷다가 “밧세바라는 한 여자를 보게 됩니다. “밧세바는 목욕을 깨끗이 한 정결한 여자입니다. “밧세바의 남편인 우리야(율법)를 다윗이 대신 죽여주어야 다윗이 율법을 해결해 주니 거듭나는 것입니다.
다윗이 “밧세바를 선택하듯 “지붕”에 올라가는 택한 자만 구원받는다는 십자가의 도가 감추어 있는 것입니다. 한 사람의 택함은 십자가의 도를 주기 위함입니다. 다시 말해 이 복음은 아무나 듣는 것이 아니고, 주위에 말씀의 갈급한 택한 자만 듣게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요10:27) 영생을 주기로 작정된 자(행13:38) 예수그리스도의 것으로 부르심을 입은 자만(롬1:6) 택한 자들에게만이 음성이 들려오게 되어 있습니다. 육체의 세계에 있는 자들이 종교행위에 빠져있는 자들이 “지붕”위에 올라가는 그리스도의 세계를 통하여 구원을 받는다는 의미입니다. 십자가의 도가 들려지면 “지붕”위에 있는 사람은 이제 뚫고 내려와야 합니다. 그리고 침상을 가지고 집으로 가야 합니다. 그래야 죄로부터 벗어나는 구원이 됩니다.
중풍병에 걸린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깨끗이 씻어 “정결한 여자”가 되어 모두 다 “지붕”으로 올라가야 합니다. 성경에서는 모든 인간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깨끗하게 씻은 자를 “정결한 여자”“비유”합니다. 그래서 모든 “여자(인간)는 한 남자”인 남편 되시는 그리스도를 만나야 합니다. 그래서  고전 11:3 여자의 머리는 남자요, 남자의 머리는 그리스도요, 그리스도의 머리는 하나님이시니라,  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고후 11:2 정결한 처녀로서 남편인 그리스도에게 중매되어 거룩한 신부로 준비되어야 합니다. 남편인 그리스도에게 선을 행하는 것은 신부로서 남편의 배필노릇을 하는 것을 말합니다. 그러므로 “정결한 처녀”로서 그리스도의 배필이 되어야 합니다.  
또한 예수그리스도의 성령침례를 받고 성령의 인도로 십자가로 가서 육체의 옛사람은 죽어야 하늘의 영이 우리 안에 오시는 것입니다.  여호수아 2:15~16 라합이 그들을 창에서 줄로 달아내리니 그 집이 성벽 위에 있으므로 그가 성벽 위에 거하였음이라, 라합이 그들에게 이르되 두렵건대 따르는 사람들이 너희를 만날까 하노니 너희는 산으로 가서 거기 사흘을 숨었다가 따르는 자들이 돌아간 후에 너희 길을 갈찌니라,  창은 생각의 기관입니다. “붉은 줄을 달아 내릴 때 성령의 사역이 시작합니다. 이때부터 육신을 정복해야 하는 지점입니다. 여기에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인 “붉은 줄을 매고 무난히 성령의 사역을 해나가야 합니다. “라합이 지붕위에 숨겨주는 이유는(수2:6) 정탐꾼들이 숨어 생명을 보존한 곳이 바로 지붕이었습니다.  마가복음2:3~4 중풍병자를 지붕을 뚫고 상을 달아 내리는 장면이나 라합”이 두 사람을 붉은 줄로 달아 내리는 장면이 똑같은 말씀입니다.
저들은 “3일”동안 숨었다가 생명을 보존하고 길을 떠난 것이나,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3일”만에 부활하여 그리스도를 믿어야 구원인 것입니다.  마가복음 13:15~16 그 때에 유대에 있는 자들은 산으로 도망할지어다. 지붕 위에 있는 자는 내려가지도 말고, 집에 있는 무엇을 가지러 들어가지도 말며, 밭에 있는 자는 겉옷을 가지러 뒤로 돌이키지 말 지어다.  거짓된 “신학교리”에서 탈출해 지붕에 올라간 자는 다시 거짓된 기독교로 돌아가지 말아야 합니다. 라합”의 영적지식은 장성한 자의 수준급이었습니다. 이런 라합”이 그리스도의 족보에 올랐던 것입니다. 이는 이방인이 어떻게 구원이 어떻게 될 것을 보여주는 것인데 여호수아가 들어오면 모든 것이 이루어집니다. 오늘날도 신앙인들이 아직도 율법아래 있다면 기생이요, 창기라는 점을 명심해야 하고 바로 내 자신이 이런 창기라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 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