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국은 이 땅에 항상 존재하고 있다 ※
도마복음 113절, 예수님의 제자들이 예수에게 물었다 언제 그(천국) 나라가 옵니까? 그 나라는 볼 수 있게 오는 것이 아니다 보라 여기 있다 또는 보라 저기 있다 말하지 못할 것이다 오히려 아버지의 나라는 이 땅 위에 항상 존재하고 있는데 사람들이 보지 못하고 있다. 예수님의 제자들이 예수님에게 하나님의 나라는 언제 오느냐고 묻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천국”은 사람이 볼 수 있게 오는 것이 아니라고 말씀하십니다. 때문에 사람들이 “천국”을 여기 있다 혹은 저기 있다.라고 말하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천국”은 “영안”이 없는 자 즉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나지 못한 자의 눈으로는 볼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천국”은 이 땅에서 항상 존재하고 있지만 사람들이 “영안”이 없어서 보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성경이나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천국”은 곧 하나님이 천국이시기 때문에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난 하나님의 아들을 “천국”이라 말합니다.
“천국”이신 예수님께서 유대인들을 구원하시기 위해서 유대 땅에 오셨지만 유대인들이 예수를 알아보지 못한 것은 그들에게 예수를 알아볼 수 있는 “영안”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이 말씀은 예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누가복음 17:20~21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하나님의 나라는 볼 수 있게 임하는 것이 아니요, 또 여기 있다 저기 있다고도 못하리니,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 하나님의 나라가 언제 임하는가? 하는 것은 오늘날 기독교인들도 최대의 관심사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하나님의 나라 즉 “천국”의 실체를 모르는 상태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기다리고 있다는 것입니다. 오늘날 기독교 신학박사들도 “천국”이 어느 곳에 있는지 그곳은 어떤 곳이지도 누가 가는 곳인지 분명히 모르고 있습니다. 때문에 예수님께서 “천국”자체를 모르는 자들에게 너희는 “천국”이 여기 있다 저기 있다 말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유대인들이나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천국”을 어느 특정한 곳으로 생각하고 있지만 예수님은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난 하나님의 아들을 “천국”혹은 하나님의 나라라고 말씀하십니다. 예수께서 유대인들을 향해서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다”라고 말씀하신 것은 “천국”(예수)의 실체인 내가 너희들 앞에 왔으니 내게로 돌아오라는 뜻으로 하신 말씀입니다. 이렇게 “천국”은 하나님의 백성들을 구원하기 위하여 언제나 “실존 인간예수”의 모습으로 오셔서 항상 계시지만 하나님의 백성들은 “천국”자체를 모르고 있는 실정입니다. 때문에 유대인들이나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천국(예수님)이 앞에 와 있어도 보지 못하고 구름타고 오시는 예수를 막연히 기다리고 있는 것입니다. “천국”은 어디로 가는 것이 아니라, 자신 안에 “하나님”의 실체이신 “말씀”으로 내 몸 안에 성전을 건축하면 “천국”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이렇게 “천국”은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나면 “천국”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결국 “천국”은 자신 안에 하나님(말씀)의 성령이 임하신 자들을 말하며 하나님이 안식하고 계신 성전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천국”을 가려고 하지 말고 “천국”이 자신 안에서 이루어지기를 바라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자신의 몸 안에 성전을 건축해야 하나님이 “안식”하셔야 천국은 내안에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십계명에 “안식일”을 거룩히 지키라는 것입니다. 일요일 토요일에 교회에서 예배드리는 것이 “안식일”을 지키는 것이 아닙니다.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께서 지키라는 “안식일”은 금요일 오후부터 토요일 저녁까지입니다. 그런데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안식일”을 일요일로 변경하여 이 날을 거룩히 지키고 있습니다. 때문에 오늘날 “안식교인”들은 자신들은 하나님이 지키라는 “안식일”을 거룩히 잘 지키기 때문에 천국을 들어가지만 일요일을 “안식일”로 지키는 기독교인들은 절대로 천국에 못 들어간다고 주장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날 “안식교인”들과 기독교인들은 “안식일”의 “날”을 거룩히 지키려고 애쓰고 있으나 “날”을 거룩하게 지킬 수도 없지만 “날”은 거룩히 지킬 대상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안식일”은 “날”이 아니라, “존재” 즉 하나님이 안에 계신 예수님을 말씀하고 있으며 거룩히 지키라는 “안식”은 곧 예수님이 주시는 생명의 말씀을 말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안식일”을 알려면 “안식”이라는 단어보다 “날”이라는 단어의 영적인 뜻을 알아야 합니다. “날”은 원문성경에 “욤”이라 기록되었으며 이 뜻은 “존재”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날”이라는 단어는 하루 이틀이라는 “날”이 아니라, 하나님의 백성을 비유하여 거룩한 존재를 “날”이라 말하는 것입니다. 시편 19:2 “날”은 “날”에게 말하고 “밤”은 “밤”에게 지식을 전하니라, 이런 것들이 “존재”성이 아니라면 어떻게 “날”이 “날”에게 말하며 “밤”이 “밤”에게 지식을 전 할 수 있겠습니까? 이와 같이 하나님께서 “비유”로 말씀하신 “날”의 “존재”는 “빛”의 존재를 말하며, “밤”은 어둠의 존재를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날”은 영적존재를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영적존재들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성장해서 하나님이 “안식”할 수 있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성전을 건축하라고 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안식일”을 거룩히 지키라는 것은 예수님의 말씀을 거룩하게 간직하여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나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안식일 날”이라는 토요일, 일요일은 아무리 거룩하게 지켜도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날 수가 없습니다. 이렇게 유대인들이나 오늘날 기독교인들도 하나님께서 거룩히 지키라는 “안식일”의 실체를 모르고 “안식일”을 지키고 있는 것입니다. “안식”의 주인은 예수님이며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키라는 것은 오직 “실존예수님”의 입에서 나오는 생명의 말씀을 가감하거나 오염시키지 말고 자신의 몸 안에 거룩하게 간직하라는 뜻입니다. 왜냐하면 “실존예수님”의 입에서 나오는 생명의 말씀을 오염시키지 않고 거룩하게 간직하면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나 하나님의 아들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신학”을 한 기독교 목회자들의 말씀이 아니라 오직 “실존예수”의 말씀만이 생명이지 기독교목회자의 말은 죽은 생명입니다.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