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귀와 나귀새끼를 타고 입성하시는 예수님 ♣
마태복음 21:1~9 저희가 예루살렘에 가까이 와서 감람산 벳바게에 이르렀을 때에 예수께서 두 제자를 보네시며 이르시되 너희 맞은편 마을로 가라, 곧 매인 나귀와 나귀 새끼와 함께 있는 것을 보리니 풀어 내게로 끌고 오너라, 만일 누가 무슨 말을 하거든 주가 쓰시겠다 하라 그리하면 즉시 보내리라 하시니, 이는 선지자로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라, 일렀으되 시온 딸에게 이르기를 네 왕이 네게 임하나니 그는 겸손하여 나귀 곧 멍에 매는 짐승의 새끼를 타도 다 하라 하였느니라, 제자들이 가서 예수의 명하신 대로 하여 나귀와 나귀새끼를 끌고 와서 자기들의 겉옷을 그 위에 얹으매, 예수께서 그 위에 타시니 무리의 대분은 그 겉옷을 길에 펴며, 다른 이는 그 가지를 베어 길에 펴고, 앞에서 가고 뒤에서 따르는 무리가 소리 질러가로되 호산나 다윗의 자손이여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가장 높은 곳에서 호산나 하더라,
이 말씀은 “비유비사”로 깊이 감춰진 비밀의 말씀으로 되어 있어 “영안”이 열리지 않으면 절대로 풀어지지 않는 말씀으로 문자로 풀어서는 엉뚱한 방향으로 전 해저 하나님의 엄중한 말씀을 “비 진리”의 말씀으로 전 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이 말씀에 내용은 예수께서 “두 제자”를 “벳바게”라는 마을로 보내어 매여 있는 “나귀와 나귀새끼”를 풀어 끌고 오라고 하시면서 누가 뭐라 하면 주님이 쓰시겠다하면 즉시 보내 줄 것이다. 이 말씀은 “두 제자”를 보냈다는 뜻은 “두증인”을 말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소유한자 즉 진리의 말씀을 가지고 갔다는 뜻이고 “나귀와 나귀새끼가 매여 있다”는 뜻은 “어린아이와 같은 심령들이 비 진리에 묶여 있다”는 것입니다. “소경 벙어리 중풍 각종질병”에 걸려있는 “나귀”(목사)와 “나귀새끼”(교인)들이 기독교 종교의 틀에 묶여 탈출하지 못하고 있는 이와 같은 상한 심령이 잘못된 말씀에 즉 거짓 목사에 잡혀있고 기독교에 묶여있는 세상에서 무엇인가 얻으려는 “기복신앙생활”하는 자들이 잡혀있다는 것을 “비유”로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두증인”의 참 진리의 말씀을 그들에게 주면은 귀가 있는 자들은 “비 진리”말씀에서 풀려 나올 수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누가 무슨 말을 하면 주가 쓰신다고 말을 하라 곧 이 말씀이 참 말씀이고 하나님께로 가는 길이며 네가 갈 길이다. 그러면 그곳에서 매여 있던 것을 놓고 진리의 말씀으로 따라 나온다.라는 뜻입니다. 또 “시온 딸에게 이르기를 네 왕이 네게 임하나니” 이 뜻도 벳바게 사람이 “나귀새끼”로 나오고 또 “시온 딸”로도 나오는데 다 똑같은 사람입니다. 똑같이 말씀을 찾아 방황하는 “고아, 과부, 나그네”와 같은 자들입니다. “왕이 시온 딸에게 임했다”는 뜻은 곧 영접했다는 것입니다. 계시록 3:20절 말씀과 같이 서로가 문을 열면 서로 더불어 먹는 것입니다.
또 “그는 겸손하여 나귀 곧 멍에 매는 짐승의 새끼를 탓도다 하라” 여기서 “멍에”란 세상에 “멍에”어떤 종교의 “멍에”의 틀에서 벗어나서 하나님의 말씀의 “멍에”를 져야한다는 뜻입니다. 또 “나귀를 끌고 와서 자기들의 겉옷을 그 위에 얹으매 예수께서 그 위에 타시니” 이 말씀은 여기서 “겉옷”이란 “율법”을 말하며 누구에게 주는 것을 말하며 누가 “겉옷”을 달라하면 “속옷”도 주라는 말씀과 같이 “율법”은 다른 사람에게 주는 것입니다. “속옷”은 “진리”를 말하는 것인데 “진리”를 갖은자가 “율법”을 줄 수 있는 것입니다. 세상에는 수없이 많은 말씀이 내 안에 이루어지지 않으면 그것이 나에게는 모두 “율법”이 되는 것이며 그 말씀이 내 안에 이루어져 소유를 했다면 그 사람이 “진리”를 소유한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진리가 너희를 자유게 한다”는 말은 “율법”에 자유 한 자가 “진리”라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서 세상을 바라보고 사는 사람에게 세상 바라보지 마시고 하나님만 바라보세요, 한다면 그 사람에게는 “율법”이 될 수 있는 것이고, 세상 바라보지 않고 하나님만 바라보고 사는 사람이라면 그것이 “진리”로 사는 사람인 것입니다. 그래서 말씀이 내 안에 이루어진 자만이 “율법”에 말씀을 가지고 회개하라 외칠 수 있는 것입니다. 또 본문에 “겉옷을 그 위에 얹으매”란 뜻은 예수께서 타시니 곧 말씀을 가진 자와 하나가 되는 것입니다. 여기 세 종류에 사람이 나오는데 무리에 대부분은 그 “겉옷”을 길에 피고 다른 이는 나무 가지를 베어 길에 펴고 “나무를 베었다”는 뜻은 죽은 신앙을 가지고 즉 교리와 가감된 “비 진리”의 말씀을 버리고 “진리”의 말씀으로 돌아선 것을 뜻 합니다.
“겉옷”(비 진리)을 길에 폈다는 뜻은, 무리 중에 큰 자라는 것인데 즉 “나귀 새끼”들인데 “비 진리”로 따라가다 회개하고 “진리”로 돌아선 것입니다. 이 세종류에 사람이 “호산나”찬송을 부르는데 “호산나”란 뜻은 구원자 즉 구세주란 말씀인데 또 앞에서 가고 뒤 따르는 무리는 “진리”로 가는 인도자 가있고 “진리”의 길을 따라가는 자가 있다는 것입니다. 이상과 같이 하나님께서는 이 말씀을 오묘하게 “비유”로 감춰놨기 때문에 글쓰기는 물론 말로 표현하기가 아주애매하며 거듭나지 못하면 “영안”이 없어 볼 수도 들을 수 도 없는 것입니다. 오직 성령께서 눈을 열어 주신자만이 볼 수 있고 이해할 수 있는 것입니다. 필자가 이런 글을 쓰는 것은 오늘날 기독교목회자들이 “신학”의 주석 책으로 설교하는 말씀은 모두가 거짓이며 그 말씀을 먹는 기독교인들은 모두 독약을 먹는 것과 똑같은 것입니다.
오죽했으면 예수께서 유대종교 지도자들에게 “독사의 자식”들이라고 욕을 했겠습니까? 그 말씀을 먹으면 “독”이 퍼져 죽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거짓선지자나 거듭나지 못한 자에게는 성경을 본다 해도 문자 적으로 볼 수는 있으나 그 안에 깊이 감 추인 영적인 말씀은 “일곱 인”으로 봉해 놓았기 때문에 오늘날 “영안”이 열리지 않으면 절대로 그 뜻을 이해를 못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말씀을 “영안”이 열린 자가 해석하면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생전처음 들어보는 말씀이라 이상한 사람으로 이단취급하며 기이히 보이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도 유대교 당시에 유대종교 지도자들한테 엉뚱하게 자의적으로 말씀을 전하기 때문에 그들의 신앙관과 전혀 다르기 때문에 이단취급을 받고 배척을 당하고 결국은 예수를 그냥 두면 안 되기 때문에 예수를 죽인 것입니다. 이 말씀을 읽으시는 기독교인들은 필자의 이런 글을 보시고 그동안 기독교에서 신앙생활 하시면서 생소한 말씀이라 거부반응이 오실 것입니다. 그러나 “진리와 비 진리”를 잘 분별하시어 신앙생활을 잘하시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 글을 드립니다.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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