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독교인들은 금식과 기도를 바로 알고 하는가? ♣
마가복음 2:18~20 요한의 제자들과 바리새인들이 금식하고 있는지라, 사람들이 예수께 와서 말하되 요한의 제자들과 바리새인의 제자들은 금식하는데 어찌하여 당신의 제자들은 금식하지 아니하나이까,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혼인 집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을 때에 금식할 수 있느냐 신랑과 함께 있을 동안에는 금식할 수 없느니라, 그러나 신랑을 빼앗길 날이 이르리니 그 날에는 금식할 것이니라, 유대인들이나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금식”이라는 단어를 문자로 보고 육신의 “양식”음식물을 먹지 않는 것이 “금식”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금식”은 육신의 “양식”을 먹지 말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 유대종교 지도자들의 “비 진리”를 전하는 말씀이나 오늘날 기독교목회자들이 주는 가감된 “신학”의 말씀을 먹지 말라는 것을 “금식”이라 “비유”로 말씀하신 것입니다.
도마복음 104절, 그들이 예수께 말하길 오셔서 우리 오늘 기도도 하고 금식도 합시다, 예수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무슨 죄가 있기에 기도를 하며 또 내가 무엇이 부족하여 금식을 하라는 것이냐? 차라리 신랑이 신부 곁을 떠날 때 사람이 금식하고 기도하게 하라, 이 말씀은 예수님의 제자들이 예수님께 이곳에 오셔서 오늘 우리와 함께 “기도”하고 “금식”도 하자고 말합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내가 무슨 “죄”가 있다고 “기도”를 하며 무엇이 부족하여 “금식”을 하느냐고 제자들에게 말씀하십니다. 그러면 차라리 신랑이 신부를 떠날 때가 오나니 그때에 너희는 “기도”하고 “금식”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즉 “기도”나 “금식”은 신랑이신 “예수님”이 있을 때는 할 필요가 없고, 신랑이 떠나면 그 때하라는 것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신랑은 예수님이며 신부는 제자들을 말하며 예수님은 내가 있을 동안은 내가 주는 말씀을 먹고 “죄 사함”을 받으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떠난다면 다른 신랑 즉 유대종교 지도자들이나 오늘날 기독교목회자가 주는 말씀은 먹지 말고 “금식”하라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이 주시는 “양식”을 먹으면 살지만 다른 신랑 유대종교 지도자들인 “제사장 바리세인 서기관”들 즉 오늘날 기독교목회자가 주는 “신학”의 말씀의 “양식”을 먹으면 죽는다는 것입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하는 “기도”나 “금식”을 하는 목적은 동일합니다. 일반적으로 “기도”는 자신이 필요한 것을 구할 때 목적하는 바를 이루기 위해 열심히 “기도”하는 것이며 “금식”은 중요한 문제가 생겼을 때나 하나님의 응답이 없을 때 식음을 전폐하고 매달리듯이 하는 “기도”를 말합니다. “금식”은 예수님께서 이렇게 자세히 말씀하십니다.
이 말씀은 유대인들이나 오늘날 기독교인들에게도 똑같이 적용이 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오늘날 기독교목회자들이 주는 가감된 “신학”의 말씀을 먹게 되면 온몸이 부패되어 죽게 되기 때문에 “금식”하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신랑”(예수)이 있을 때는 신랑이 주는 “양식”을 먹되 신랑이 떠나가면 다른 신랑 즉 목회자들이 주는 “양식”을 먹지 말고 “금식”하라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거짓목회자들이 주는 가감된 “신학”의 “양식”은 먹으면 온몸이 부패하여 죽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께서 신랑이 있을 동안은 신랑이주는 “양식”을 열심히 먹되 신랑이 떠나가면 다른 신랑 거짓목회자들이 주는 “양식”은 먹지 말고 “금식”하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매주일 예배 때마다 주기도문을 할 때마다 일용할 “양식”을 달라고 “기도”하며 매끼 식사 때마다 일용할 “양식”을 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식사기도”를 하고 밥을 먹는 것입니다. 이러한 “기도”습관이 오늘날 기독교목회자들이 모두하나님의 말씀의 “무지”(無知)로 이렇게 가르치고 있기 때문에 기독교인들이 따라서 매끼 식사 때마다 식사 기도를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일용할 “양식”은 곧 오늘날 “신랑”(예수)의 입에서 나오는 “생명의 말씀”을 “양식”이라 말합니다. 이와 같이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먹어야 할 일용할 “양식”은 오직 하나님의 아들 “신랑”(예수)이 주는 오늘날 “생명의 말씀”을 먹을 때 죽은 영혼이 살아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생명의 말씀을 소유하고 있는 “신랑”(예수)이 함께 있을 때는 신랑이 주는 “양식”을 열심히 먹어야 하며 신랑이 없을 때에는 다른 신랑 기독교목회자들이 주는 “신학”의 “양식”은 절대로 먹지 말고 “금식”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목회자들이 주는 “신학”의 “양식”은 절대로 먹으면 안 됩니다. “신학”은 신학자들이 연구해서 만든 것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씨”를 통해서 “계시”를 받는 것이기 때문에 선지자들이나 사도들이 성경을 기록할 수 있었던 것은 그들이 “신학”을 배워서 기록한 것이 아니라, 모두 성령께서 가르치시고 “계시”를 받기 때문에 성경을 기록한 것입니다(요14:26, 요일2:27)
마태복음 11:27 계시를 받은 자가 아니면 하나님(말씀)을 알자가 없느니라, 하나님의 말씀은 “계시”의 말씀입니다. 사도바울도 유대종교 지도자로서 자신의 “신학”지식을 배설물로 버린 후에 “계시”를 받은 것이지 “신학”은 절대로 하나님의 말씀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갈라디아서 1:11 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알게 하노니 내가 전한 복음이 사람의 뜻을 따라 된 것이 아니라, 이는 내가 사람에게서 받은 것도 아니요 배운 것도 아니요 오직 예수그리스도의 계시로 말미암은 것이니라, 사도바울이 “계시”를 받은 자이며 또한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난 사도들도 모두 “계시”를 받은 자들입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기독교목회자들의 “신학”으로 그 말씀을 먹으면 분명히 죽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말씀과 기독교 “신학”은 똑같은 것이라 생각하나 “신학”은 신학자들이 하나님의 말씀에다 사람의 생각(누룩)을 가감하여 만들었기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이 아닙니다.
기독교인들은 이런 말씀을 이해를 못 하시지만 하나님의 말씀(눅8:11)은 “씨”이기 때문에 하나님은 하나님을 낳고 낳는 것이 “씨”의 본질인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과 “신학”은 다른 것입니다. 예수께서 유대나라에 오셨으나 유대종교 지도자들과 예수님과는 항상 적대관계를 이루고 유대인들이 예수님의 말씀을 이단으로 배척해서 결국은 예수를 죽인 것입니다. 그 이유는 “씨”가 다르기 때문에 유대인들이 예수님의 말씀을 이해를 못 하는 것입니다. 이 말씀은 오늘날에도 기독교 “신학”과 전혀 다르기 때문에 오늘날 예수의 말씀을 기독교에서 이단으로 배척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씨”가 같은 사람은 “예수님”의 말씀을 알아듣는 것입니다. 필자인 새사람도 “예수”의 말씀을 이해하기 때문에 이런 글을 쓰게 되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8:47 하나님께 속한 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나니 너희가 듣지 아니함은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하였음이로다.
이같이 “씨”가 다르면 하나님의 말씀을 못 알아듣기 때문에 유대인들이 예수님의 말씀을 이단으로 배척하고 죽인 것입니다. 결정적인 이유는 성경은 하나님께서 “안팎”으로 기록했으며(계5:1) “일곱 인”으로 봉해놓은 책이라 “예수”가 아니면 천상천하의 아무도 하나님께서 “인”치신 말씀은 열어볼 사람이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은 하나님의 아들인 “예수”로부터 열어서 보여주는 것이지 “신학”이 아닙니다. 기독교인들은 이런 말씀을 하루속히 깨달으셔야 합니다.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