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사람의 신앙 고백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소유했는가? (아주 중요)

제라늄A 2025. 1. 18. 06:58

              ※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소유했는가? ※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신앙생활을 하면서 하나님께 원하는 것이 있다면 그것은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받는 것입니다. 그런데 기독교인들이 “은혜와 사랑”을 받으려고 하면서 진정한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이 무엇인지 그리고 어떠한 것인지를 확실하게 아는 사람은 별로 없다는 것입니다. 왜냐면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난 자들만이 알 수 있고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소유하고 있는 하나님의 아들만이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에 대하여 말하기를 하나님께서 값없이 주시는 선물이라고 하면서 “은혜와 사랑”을 동일한 것으로 알고 있지만 그러나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은혜와 사랑”은 의미상으로는 유사한 것 같지만 사실 그 뜻은 전혀 다르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하나님으로부터 “사랑
을 수동적으로 받는 것을 말하며 하나님의 “사랑은 그 은혜를 받아 소유하고 있는 자들이 이웃에 있는 자들에게 능동적으로 은혜를 베푸는 것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즉 하나님의 은혜는 멸망받을 수밖에 없는 죄인들이 하나님의 전적인 “사랑으로 구원을 받아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나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또한 하나님의 “사랑은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받아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난 하나님의 아들들이 이웃에 죽어있는 영혼들을 구원시켜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나게 하기 위하여 자신의 살과 피”를 아낌없이 주는 모든 희생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은혜는 받는 것이며 사랑은 주는 것”인데 아직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나지 못한 자들은 그 안에 하나님의 “사랑이 없어 하나님으로부터 “사랑을 받을 수밖에 없고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난 자들은 그 안에 하나님의 “사랑을 소유했기 때문에 그 “사랑을 이웃에 죽은 영혼들에게 줄 수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은 성격이 다르며 “은혜”를 받는 자와 “사랑
을 베푸는 자도 분명히 구분되어 있는 것입니다. 먼저 하나님의 은혜”는 성경 모든 부분에서 여러 모양으로 말씀하고 있습니다.  

고전 12:4~11 은사는 여러 가지나 성령은 같고 직분은 여러 가지나 주는 같으며 사역은 여러 가지나 모든 것을 모든 사람 가운데서 이루시는 하나님은 같으니 각 사람에게 성령을 나타내심은 유익하게 하려 하심이라 어떤 사람에게는 성령으로 말미암아 지혜의 말씀을, 어떤 사람에게는 같은 성령을 따라 지식의 말씀을, 다른 사람에게는 같은 성령으로 믿음을, 어떤 사람에게는 한 성령으로 병 고치는 은사를, 어떤 사람에게는 능력 행함을, 어떤 사람에게는 예언함을, 어떤 사람에게는 영들 분별함을, 다른 사람에게는 각종 방언 말함을, 어떤 사람에게는 방언들 통역함을 주시나니 이 모든 일은 같은 한 성령이 행 하사 그의 뜻대로 각 사람에게 나누어 주시는 것이니라 상기의 말씀은 주로 성령의 은사로 나타나고 있는 것인데 하나님께서  가운데 있는 하나님의 백성을 구원하시기 위해 주신 선물인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아직 어린 신앙인들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부분적인 선물이며 온전한 “사랑”이 오면 모두 폐하여지는 것입니다. 이렇게 성령의 은사들은 하나님의 백성들을 구원하기 위하여 하나님께서 때를 따라 주시는 선물인데 오늘날의 기독교인들은 이러한 은사를 받으면 성령을 받아 거듭난 것처럼 오해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 모든 은사들은 하나님의 영원한 생명이 아니라, 온전한 “사랑”이 오면 모두 사라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온전한 “사랑은 인간적인 윤리도덕 “사랑(필로스)이 아니라 하나님의 “사랑(아가페)을 말하는데 대부분의 기독교인들이 하나님의 “사랑과 인간의 “사랑을 동일시하며 자기 신앙의 기준에서 말하는 사람이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사랑을 불우이웃에게 온정을 베푸는 “사랑이나 교우들 간에 오고 가는 “사랑만이 하나님의 “사랑이라 말하는데 성경에서 말씀하신 “사랑은 사람들이 생각하고 있는 윤리도덕적인 그런 “사랑과는 전혀 다른 영적인 차원의 “아가페사랑을 말씀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고전 13:1~3 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 찌라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 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가 되고, 내가 예언하는 능이 있어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알고, 또 산을 옮길만한 모든 믿음이 있을 찌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가 아무것도 아니요, 내가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어 줄 찌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게 아무 유익 이 없느니라, 그런즉 “믿음 소망 사랑” 이 세 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 중에 제일은 “사랑”이라,  본문은 하나님의 “사랑
을 구체적으로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는 말씀인데 기독교인들이 쉽게 알 것 같으면서도 좀처럼 이해가 잘 안 가는 말씀입니다. 또한 이 말씀은 기독교인들에게 기쁨과 소망이 되기보다는 큰 충격과 좌절을 주는 말씀이라 생각할 수도 있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오늘날 기독교인들의 신앙생활은 오직 믿음으로 중심으로 하는 신앙생활인데 그 믿음이 산을 옮길만한 믿음이 있고, 가난한 이웃을 위해 구제를 하며 자신의 몸을 불사르게 내어 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아무 소용이 없다고 말씀하고 있기 때문인 것입니다.
그러면 이 “사랑
은 무슨 “사랑인가? 헐벗고 굶주린 이웃을 돌보는 것이 “사랑이요 섬기는 교회나 교우들에게 서로 “사랑하는 것이 바로 하나님의 “사랑이 아닌가, 그런데 본문의 말씀은 이웃을 위하여 구제를 하며 네 자신의 몸을 불사르듯이 내어주는 희생을 한다 하여도 “사랑이 없으면 아무 소용이 없다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또한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하며 모든 비밀과 지식을 알고 예언을 한다 해도 “사랑이 없으면 울리는 꽹과리와 같다는 말씀은 기독교인들에게 더욱 충격을 주고 있는 말씀인 것입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의 신앙관은 오직 믿음만을 주장하고 있으나 본문의 말씀은 산을 옮길만한 믿음이 있다 해도 “사랑이 없다면 아무소용이 없다고 하시는데 오늘날 그 어느 누가 감히 이 산을 들어서 저리로 옮길 수 있다고 나설 수 있단 말인가, 그런데 이러한 큰 믿음이 있다 해도 “사랑이 없으면 아무소용이 없다고 하는데 그러면 믿음과 소망과 사랑의 실체는 과연 무엇이란 말인가?
하나님께서 말씀하고 계신 “믿음과 소망”은 구원의 완성인 “사랑
으로 가는 과정의 길을 말씀하신 것이며 “사랑은 구원이 완성된 자들에게 이루어지는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이 “사랑인 것입니다. 즉 믿음은 구원의 시작이요, 소망은 구원의 과정이요, 사랑은 구원의 완성”으로 “사랑은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난 자 들안에만 있는 생명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믿음 소망 사랑 중에 제일은 “사랑이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은 바로 이러한 이유 때문인 것입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의 백성들이 하나님의 “사랑 즉 하나님의 생명이 없다면 산을 옮길만한 믿음이 있어도 이무소용이 없다고 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기독교인들이 “사랑을 소유하기 위해서는 애급”의 기독교 “믿음생활에서 벗어나서 반드시 소망”이 있는 광야를 통과하여 “사랑이 있는 가나안땅에 들어가야 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애급
이란 오늘날 기독교 세상교회는 오직 믿음”만을 가지고 초보적인 신앙생활을 할 수밖에 없지만 율법이 있는 “광야로 나가면 희미하나마 빛이 있기에 안식의 땅을 거울로 보는 것같이 희미하게 바라보며 소망”중에 율법을 중심으로 모진 훈련과 연단을 받는 것입니다. 그러나 진리와 생명이 있는 “가나안”에 이르면 밝은 빛이신 “실존예수님”이 존재하기 때문에 “광야의 모든 고통을 잊고 주님과 얼굴과 얼굴을 기쁨으로 대면하면서 확실하게 보게 되는 것입니다. 이상의 말씀과 같이 하나님의 백성들이 애급(세상)의 기독교기복신앙에서 하루속히 탈출해서 광야”에서 불기둥 구름기둥(징계연단) 율법적인 신앙을 거쳐 “가나안으로 들어가 하나님의 생명이 성취되어야 하는데 만일에 이렇게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나지 못한다면 이 세상에서 아무리 신앙생활을 열심히 한다 해도 아무 소용이 없다는 것입니다.
이같이 “믿음, 소망, 사랑”과 출애굽기에서 말씀하고 계신 “애급~광야~가나안”은 하나님께서 생명으로 가는 길을 장례의 그림자로서 “비유
로 말씀하신 것인데 이 길은 옛날이나 지금이나 변함없이 기독교인들에게 항상 제시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길을 가지 않거나 혹은 이 길을 따라가는 자라도 가나안”의 “사랑이 완성되지 않으면 아무리 큰 믿음이나 소망이 있어도 아무런 소용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믿음, 소망, 사랑이 세 가지는 항상 변함없이 존재하고 있지만 그중에 제일은 “사랑이라 말씀하신 것입니다. 이상의 말씀같이 하나님의 은혜는 아직 죽어있는 영혼들이 구원받는 과정 속에서 하나님으로부터 받는 “사랑을 말하며 하나님의 사랑은 하나님의 생명이 성취된 하나님의 아들들이 죽은 영혼들을 구원하기 위하여 자신을 희생하며 베푸는 “사랑
을 말하는 것입니다.
(원문출처: 새사람 블로그)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