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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죽으면 영혼은 어디로 가는가?

사후(死後)의 세계가 있다는 것은 사실일까? 아니면 거짓일까? 그리고 사람이 죽으면 그 안에 들어 있던 영혼은 어떻게 되는 것일까?  만일 사람이 죽을 때 영혼도 함께 죽는다면 내생(來生)은 물론 천국도 지옥도 없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천국이나 지옥 그리고 내생에 태어나는 것은 영혼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사람들이 이 세상에 태어나 살다가 늙어서 병들어 죽거나 사고로 죽으면 그 몸에 들어있던 영혼은 어디로 가는 것일까? 사람은 어느 누구나 죽음의 시차만 있을 뿐 빈부 고하를 막론하고 모두 죽습니다. 그런데 사람이 죽는 것은 몸(육신)이지 몸 안에 들어있는 영혼은 죽지도 않고 죽을 수도 없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인간을 만드실 때 사람의 몸(육신)을 흙으로 빚어 만드신 후 그 몸 안에 영혼(생기)을 불..

하나님의 이름을 함부로 부르지 말라,

십계명의 제 3계명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이 부르지 말라고 명하시는 것은 하나님의 백성들이 예나 지금이나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이 부르고 있기 때문에 하시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민족들은 지금도 하나님의 이름을 함부로 부르지 않으며 하나님을 주 혹은 주님(아도나이)이라 부르고 있습니다. 세상에서도 머슴이나 종들이 자기 주인의 이름을 함부로 부르지 못하며 회사나 직장에서도 상관을 부를 때 직명의 존칭을 사용하며 상관의 이름을 함부로 부르지 않는 것이 상례로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믿고 섬기는 종들은 당연히 만유의 주인이신 하나님의 이름을 함부로 부르면 안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아직 죄인이며 종의 신분임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을 함부로 아버지라고 망령되이 부르고 있는..

계시록에 기록된 기독교 멸망의 예언

계시록 6:12-17 내가 보니 여섯째 인을 떼실 때에 큰 지진이 나며 해가 총담 같이 검어지고 온 달이 피같이 되며 하늘의 별들이 무화과나무가 태풍에 흔들려 선 과실이 떨어지는 것같이 땅에 떨어지며 하늘은 종이 축 말리는 것같이 떠나가고 각 산과 섬이 제자리에서 옮기 우매 땅의 임금들과 왕족들과 장군들과 부자들과 강 한자들과 각종과 자주 자가 굴과 산 바위틈에 숨어 산과 바위에게 이르러 우리 위에 떨어져 보좌에 앉으신 이의 낯에서와 어린양의 진노에서 우리를 가려라, 그들의 진노의 큰 날이 이르렀으니 누가 능히 서리오 하더라, 마태복음에도 똑같은 말씀이 기록되어있습니다. 마태복음 24:29-31 그날 환난 후에 즉시 해가 어두워지며 달이 빛을 내지 아니하며 별들이 하늘에서 떨어지며 하늘의 권능들이 흔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