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地獄)에서 천국(天國)까지 지옥(地獄)에서 천국(天國)까지의 거리는 얼마나 될까? 그보다 지옥은 어디 있고 천국은 어느 곳에 있을까? 그리고 만일 천국이 존재한다면 천국은 어떤 곳이며 어떤 사람이 들어가는 곳일까? 오늘날 기독교인들이나 불교인들은 지옥이나 천국의 실체도 모르면서 천국을 가고 극락을 간다고 말하고 있다. 그보다 나는 이 세상에 왜 태어났으며 죽은 후에 어디로 가는지 조차도 모르고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만일 사람의 영혼이 사후(死後)에도 존재한다면 몸에서 분리된 영혼은 어디로 가는 것일까? 그리고 죽은 영혼이 들어간다는 사후(死後)의 세계가 존재한다면 그곳은 어떤 곳이며 영혼들은 그곳에서 무엇을 하는 것일까? 문제는 사람들이 지옥과 천국만 모르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죽어서 들어..